2020/10/31

얼마 남지 않은 '2020 롤드컵' 결승전, 관전 포인트는?

라이엇 게임즈가 주최하는 ‘2020 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2020 롤드컵)’의 결승전이 오는 10월 31일 중국 상하이자동차 푸동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이번 결승전은 LCK 소속 구단 담원 게이밍과 LPL 소속 구단 쑤닝 게이밍이 5전 3승제 형식으로 맞붙는다.

담원 게이밍은 ‘2020 롤드컵’ 개최 전부터 전문가와 팬들이 꼽은 강력한 우승 후보다. 탑 라이너 ‘너구리’와 미드라이너 ‘쇼메이커’의 파괴력, 바텀 듀오 ‘고스트’와 ‘베릴’의 안정성이 가장 큰 장점으로 평가받으며 실제로 그룹 스테이지부터 결승전까지 단 1패만을 기록했다. 쑤닝 게이밍은 징동 게이밍, 탑 이스포츠와 비교해 열세라는 평을 받았으나 두 팀을 연이어 격파하고 결승에 진출하는 이변을 일으켰다. 주요 선수로는 공격적인 성향의 탑 라이너 ‘빈’과 독특한 플레이 스타일을 가진 정글러 ‘소프엠’이 꼽힌다. 두 팀 모두 탑, 정글, 미드를 중심으로 게임을 풀어나가는 팀인 만큼 결승전 또한 상체에서의 힘겨룸이 자주 일어날 전망이다.

‘2020 롤드컵’ 우승팀에는 우승 트로피인 ‘소환사의 컵’과 루이 비통이 특별 제작한 트로피 트레블 케이스가 수여 된다. 또한 루이 비통은 <리그 오브 레전드> 가상 그룹 K/DA의 홍보 의상과 ‘2020 롤드컵’ 결승 무대에서 K/DA와 함께 신곡 ‘MORE‘의 공연을 펼칠 뮤지션 렉시 리우의 의상을 제작할 예정. ‘2020 롤드컵’ 결승전은 10월 31일 오후 7시부터 진행되며 <리그 오브 레전드> 유튜브트위치, 아프리카 TV 채널과 네이버, 웨이브 등에서 시청할 수 있다. 아래는 2019년 공개되었던 <리그 오브 레전드> x 루이 비통 협업 트로피 및 트레블 케이스의 사진이다.


출처 URL : https://hypebeast.kr/2020/10/league-of-legends-world-championship-final-match-louis-vuit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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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9

롤드컵 난제 트페와 사일러스 둘 중 더 유리한 쪽은 어디일까?

트위스티드 페이트(이하 트페)와 사일러스, 둘 중 더 유리한 쪽은 어디일까.

트페와 사일러스는 롤드컵 8강과 4강에서 자주 등장한 미드 라인 매치업이다.

보통 트페가 먼저 등장하고, 이를 보고 사일러스를 뽑는 식으로 밴픽이 진행됐다.

그런데, 이 구도를 바라보는 시선은 다양했다.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갈릴 정도였다.

솔로 랭크에서 트페 장인으로 유명한 한 유저는 7:3으로 사일러스가 유리하다며 사일러스의 손을 들어줬다.

반대로 FPX의 미드라이너 ‘도인비’ 김태상은 트페 상대로 사일러스가 좋은 픽이 아니라고 말했다.

롤드컵에서 직접 이 구도를 플레이한 담원게이밍의 ‘쇼메이커’ 허수는 손싸움이라고 평가했다.

“미니언에게 가하는 평타 한 대 차이로도 스노우볼이 구를 정도로 민감한 매치업”이자 “잘하는 쪽에게 기회가 있는 실력 싸움”이라고.

이 구도에 대해 다른 미드라이너 선수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 의견을 들어보고 싶었다.

IG의 ‘루키’ 송의진, kt 롤스터의 ‘쿠로’ 이서행과 ‘유칼’ 손우현, 샌드박스 게이밍의 ‘페이트’ 유수혁, 그리고 슈퍼매시브에서 코치로 뛰고 있는 미드 출신 ‘갱맘’ 이창석이 흔쾌히 인터뷰에 응했다.

공통적인 의견은 원거리인 트페가 당연이 초반 라인전 단계에서 유리하다는 것이었다.

다만, 사일러스가 정글러나 탑 라이너와 함께 만들어내는 변수도 무시하지 못한다고 했다. 팀 게임인 만큼, 단순한 1:1 구도보다 다른 챔피언과의 시너지를 더 신경 쓰는 모습이었다.

루키 질의 응답

Q. 트페 vs 사일러스 구도에 대한 생각은?

크게 보면, 초반에는 트페가 주도권을 쥐고 게임을 조금 더 쉽게 풀어나갈 수 있다. 근데, 중후반으로 갈수록 사일러스가 상대 궁극기에 따라서(상대방에 궁극기 좋은 챔피언이 많을 경우) 더 쓸모 있어지는 경우가 많다. 그래도 개인적으로 생각할 때는 트페가 스노우볼을 굴릴 수 있는 상황이 더 많은 것 같다.

팀의 성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단순히 트페를 보고 사일러스를 뽑지는 않을 것이다. 트페와 같이 있는 궁극기가 얼마나 좋은지에 따라 사일러스가 좋냐, 나쁘냐가 갈릴 거로 본다.

Q. 팀원 실력이 동등하다는 가정하에, 트페 vs 사일러스 구도에서 어떤 쪽을 플레이하고 싶나.

나는 라인전 센 걸 좋아해서 트페를 할 것 같다.

쿠로 질의 응답

Q. 트페 vs 사일러스 구도에 대한 생각은?

운영하기에는 트페가 더 편하다. 사일러스는 트페의 궁극기를 빼앗더라도 시간적인 한계가 있고, 쿨타임일 때는 순간이동으로 트페의 움직임을 커버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사일러스가 좋아진다. 사이드 주도권을 가지기 때문이다.

라인전으로 보면, 원거리인 트페가 편하긴 하다. 근데, 라인 중간에서 사일러스의 E 스킬을 맞으면 딜 교환이 성립이 안된다. 그것만 아니라면, 트페가 유리하게 라인전을 풀어나갈 수 있다. 사일러스는 결국 라인전에서의 변수와 사이드 주도권을 보고 뽑는거다.

Q. 팀원 실력이 동등하다는 가정하에, 트페 vs 사일러스 구도에서 어떤 쪽을 플레이하고 싶나.

트페는 선픽 카드이기 때문에 상대가 트페를 선픽했을 때, 궁극기 빼앗을 게 많으면 사일러스를 골라서 한타를 볼 것 같다.

출처: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246338&iskin=e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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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8

자유의 피난처에서 사이버범죄의 온상으로, 다크웹 파헤치기

익명성을 위해 만들어진 ‘다크웹’…반정부 인사를 위한 비밀의 공간에서 범죄의 온상으로
웰컴 투 비디오나 마약 거래 등 한국에서도 다크웹 범죄 발생…호기심에라도 접근하지 말아야
10월 30일 9시 30분, 국내 대표 다크웹 전문가 3인의 ‘다크웹’ 파헤치기 토크콘서트 개최

최근 경찰청이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오는 12월 31일까지 특별단속을 연장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경찰청은 인터넷(다크웹)과 SNS 등을 이용한 마약사범을 강도 높게 단속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는 다크웹을 통해 마약류를 밀수하는 범죄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 10월 20일 수원지검은 다크웹으로 주문한 필로폰 등 마약을 커피믹스와 빨대 등과 섞어 들여오다 적발된 태국인 등 10명을 구속기소했다.

‘마약청정국’이란 이름을 무색하게 만들 정도로 증가한 마약밀수의 중심에는 다크웹과 SNS가 있다. 전문 마약사범이 아닌 일반인, 특히 학생들까지 마약을 쉽게 접할 수 있게 된 배경이 바로 다크웹과 SNS라는 것이 경찰의 설명이다. 이미 경찰은 다크웹에서 발생한 마약류 범죄를 단속해 2020년에만 약 400여명을 검거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다크웹 단속을 위해 서울청과 경기남부청, 경남청 등 3개 지방경찰청에 권역별 다크웹 전문수사팀을 지정한 것도 그 이유다.

서피스웹과 딥웹, 다크웹… 비슷하지만 서로 다른 웹 세상
그렇다면 다크웹이란 무엇일까? 일반적으로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인터넷은 ‘서피스 웹(Surface Web)’ 혹은 ‘클리어넷(Clear Net)’이라고 부른다. <보안뉴스>와 같은 기업 혹은 언론사 등의 홈페이지나 메일 또는 검색을 위해 사용하는 구글과 네이버, 카카오 등 검색이나 인터넷 주소를 통해 접속할 수 있는 곳이 이 서피스 웹에 속한다.

하지만 검색엔진에서도 검색할 수 없고, 직접 인터넷 주소를 적어도 ‘로그인’을 해야만 접근할 수 있는 페이지가 있다. 예를 들어 구글이나 네이버, 카카오 등 로그인을 한 후에만 볼 수 있는 페이지, 즉 메일이나 쇼핑 장바구니, 회원정보 페이지 등을 우리는 ‘딥웹(Deep Web)’이라 부른다. 임직원만 접속할 수 있는 사내 인트라넷도 딥웹이다. 딥웹은 ‘아무나’ 사용할 수는 없지만, 일반적인 웹 공간이라 할 수 있다. 일각에선 ‘빙산’과 비교하며 마치 다크웹과 같이 어둠속의 공간으로 보는 경우가 있는데, 다크웹과 딥웹은 엄연히 다르다.

아이디만 있으면 접근할 수 있는 딥웹과 달리 별도의 웹브라우저를 사용해야만 사용할 수 있는 곳도 있다. 바로 ‘다크웹(Dark Web)’이다. 지금은 범죄의 온상이 되어 버렸지만, 사실 다크웹은 미국 정부에서 만든 익명성 기술이다. 1990년대 미국해군연구소는 완벽한 익명성을 위해 ‘어니언 라우팅(Onion Routing) 기술’을 만들었다. 문제는 이 기술을 사용할 경우 ‘미군’ 혹은 ‘미국 정부’임을 특정할 수 있기 때문에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오픈소스로 공개했다. 바로 ‘토르(TOR, The Onion Routing)’다.

토르는 전용 브라우저(토르 브라우저)를 이용해야만 사용할 수 있으며, 웹페이지를 방문할 때 몇 개의 암호화된 지점(노드)을 거쳐 도착하기 때문에 추적이 불가능하다. 이 때문에 초기의 다크웹은 정부의 검열을 피하기 위한 반정부인사나 언론인 등이 주로 사용했다. 2010년 튀니지의 민주화혁명과 2013년 에드워드 스노든이 다크웹을 활용한 것은 유명한 일화다.

익명성을 이용한 범죄자들 역시 사용했지만 지금처럼 주류는 아니었다고 전해진다. 하지만 점차 네트워크 기술이 발달하면서 사이버 범죄가 증가하고, 익스플로잇이나 랜섬웨어 등 공격도구들이 거래되면서 다크웹은 점차 범죄의 소굴로 변해갔다. 특히, 암호화폐가 등장해 범죄를 저지르고도 안전하게 돈을 벌 수 있게 된 것이 결정타였다.

불륜 조장 사이트로 잘 알려졌던 ‘애슐리 메디슨(Ashley Madison)’ 해킹 사건은 일반인도 다크웹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한 사건이다. 자신들을 ‘임팩트 팀(Impact Team)’이라 부르는 해킹팀이 애슐리 메디슨의 폐쇄를 요구하면서 약 3,700만 명의 회원정보가 담긴 9.7G의 자료를 다크웹에 뿌려버렸다. 이번 사건은 회원정보가 일반 웹에까지 공개되고, 한국 회원도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일파만파 확대됐다.

한국에서는 다크웹의 아동 성착취물 사이트 ‘웰컴 투 비디오’의 운영자가 한국인 손정우로 알려지면서 다크웹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특히, 미국이 손정우의 강제 송환을 요구하고, 법원이 이를 거부하면서 논란이 계속됐다.

이렇게 다크웹이 이슈가 되고,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호기심에 접속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지만,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위험한 행동’이라고 조언한다. 애초에 접근하는 것 자체가 위험하다는 것. 물론 다크웹에 접촉하는 것 자체가 위법은 아니지만, 다크웹에 접촉하는 것만으로 FBI가 주목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인 상황에서 굳이 호기심에 접근할 필요가 없다는 얘기다.

그럼에도 다크웹에 대한 궁금증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오는 10월 29일부터 30일까지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되는 ‘제14회 국제 시큐리티 콘퍼런스(ISEC 2020)’의 다채로운 강연 가운데 10월 30일(금) 오전 9시 30분부터 진행되는 다크웹을 주제로 한 토크콘서트에 참석하면 도움이 될 듯하다. 토크콘서트에는 국내 다크웹 전문가로 손꼽히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침해사고분석단 이동근 단장, NSHC 최상명 수석연구원, S2W LAB 곽경주 이사 등이 연사로 나서 각각의 주제로 강연하고, 다크웹을 주제로 한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첫 번째 강연자인 곽경주 이사는 ‘다크웹과 데이터 유출’이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해당 강연에서는 다크웹 및 기타 은닉된 웹 공간에서 발견되는 기업 내부 데이터 유출 관련 동향과 실제사례를 통해 현업 보안담당자의 대응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두 번째, 최상명 수석연구원은 ‘다크웹, 랜섬웨어, 그리고 기업 내부정보 유출’을 주제로 최근 1년간 18개 해커그룹에 의해 피해를 입고 다크웹에 내부 자료가 공개된 기업이 800여 곳이 넘는 점을 강조하며, 인텔리전스 플랫폼인 ‘다크 트레이서’를 기반으로 현재 유출 현황과 대응방안에 대해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이동근 단장은 ‘다크웹 대응에 있어서 유관기관 협력의 중요성’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번 강연에서는 다크웹을 통해 개인 및 기업 정보, 해킹 기법 등이 유통되는 상황에서 단일 조직이 모든 것을 탐지하고 대응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한 만큼 보안업계, 정부기관 등의 협업을 강조하고, 어떠한 협력이 더 큰 효과를 낼 것인지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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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URL

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92066&page=1&mkind=1&kind=1

마이크로소프트의 인터넷 익스플로러, 예정된 수명이 다 되어간다

25년 전 화려하게 등장해 시장 점유율 95%까지 차지했던 지난 시절의 강자
이제 낡아서 현대 사용자들의 필요에 맞추지 못해…각종 보안 및 프라이버시 문제 있어
MS는 익스플로러 사용자들을 에지로 우회시켜…크로미움 기반의 에지, 기대 반 걱정 반

[보안뉴스 문가용 기자] 한 때 인터넷 세상의 최강자로 군림하던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생이 마감되려 하고 있다. 게다가 개발사인 마이크로소프트까지 관에 못 박을 준비까지 하고 있다. 미국 현지 시각으로 월요일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 에지로 전환한다는 기존 전략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발표를 한 것이다. 이미 유튜브, 트위터, 야후 등 1천 개가 넘는 웹사이트들이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사용한 접근을 불허하고 있기도 하다.

 

[이미지 = utoimage]

마이크로소프트는 2주 안에 자사 서비스들마저도 인터넷 익스플로러와의 호환되지 않도록 하게다고 선언했다. 25년 전 화려하게 등장해 넷스케이프(Netscape) 등 쟁쟁한 경쟁자들을 물리쳤던 인터넷 익스플로러, 2004년 95%라는 놀라운 시장 점유율을 선보였던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이제 놔주겠다는 뜻이다. 현재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사용자는 전 세계 인터넷 인구의 5% 정도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11월 17일 발표 예정인 에지 87버전으로 인터넷 익스플로러 사용자들을 우회시킬 것이라고 발표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로 접속이 불가능한 사이트에, 인터넷 익스플로러 사용자들이 접근 시도 했을 때, 마이크로소프트 에지를 통해 재접속한다는 경고창이 뜨도록 한 것이다. 사용자들이 이 창에서 ‘확인’을 누르면 사용자의 검색 이력 데이터와 같은 정보를 마이크로소프트 에지로 전송해도 되냐는 질문 창이 나타난다.

이 때문에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손쉽게 에지로 변경할 것으로 보인다. 인터넷 익스플로러는 각종 보안 및 프라이버시, 호환 문제를 안고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용자들에게는 이미 충성심이 없는 상태다. 2000년부터 시작해 1천 개가 족히 넘는 보안 취약점이 발견되어 왔는데 28%는 코드 실행 취약점, 25%는 메모리 변형 취약점, 20%는 버퍼 오버플로우 취약점 등 꽤나 위험한 것들이기도 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메이저’이던 시절, 각 조직들이 보안 담당자들에게 있어 인터넷 익스플로러는 골칫덩이였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지금처럼 패치를 부지런히 발표하지도 않았었다. 오죽하면 2014년 미국 국토안보부는 기업들에 마이크로소프트가 패치를 발표할 때까지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사용하지 말라고 하기도 했었다. 당시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는 UaF 취약점이 발견됐었다.

즉 사용자들로서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지원 종료 소식이 그리 아쉬울 것이 없다는 것인데, 에지 브라우저가 크로미움(Chromium)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는 것도 희소식이다. “(1위 브라우저인) 크롬에 비해 기능상 떨어질 것이 없는데, 구글처럼 사용자의 데이터를 팔아 개인화 광고에 사용하지도 않는다”고 한 마이크로소프트 관계자가 기술 커뮤니티에 쓰기도 했다.

그렇다고 에지 브라우저가 완벽한 대체재라고 쉽게 결론을 내리기는 어렵다. 미국의 사이버 보안 담당 기관인 CISA는 지난 월요일 마이크로소프트 에지 브라우저에서 메모리 변경 취약점인 CVE-2020-15999가 발견됐다고 발표했었다. 고위험군으로 분류되는 취약점이었다. 다만 이 취약점은 구글 크로미움의 코드와 관련이 있는 것이었고, 지난 주 구글이 패치를 완료한 것이었다. 구글 크롬에서도 꾸준히 취약점이 나오고 있으니, 같은 크로미움 기반의 에지에서도 앞으로 많은 취약점들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인터넷 익스플로러는 11 버전을 끝으로 더 이상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인터넷 익스플로러 11이 설치된 윈도 OS 버전의 지원 여부에 따라 계속해서 보안 업데이트와 기술 지원이 제공될 예정입니다. 참고로 윈도 10의 기술 지원은 2020년 10월 13일에 종료될 예정이다. 다만 연장 지원 기간은 2025년 10월 14일 까지다.

3줄 요약
1. 25년 간의 생애를 뒤로 하고 마지막 호흡 중인 인터넷 익스플로러.
2. 크로미움 기반의 에지 브라우저가 뒤를 이을 것.
3. 마지막 인터넷 익스플로러인 11버전, 윈도 지원 종료될 때까지 지원 이어질 예정.


출처 URL : 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92069&mkin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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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6

복잡한 ID·비번 외우기 힘들다면? 쉽고 안전한 계정관리 방법 6가지

이용 서비스 많아질수록 ID/PW 외우기 쉽게 만드는 경향 있어
계정관리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ID/PW 설정해야 보안 강화 가능

우리는 수많은 인터넷 기반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각 서비스마다 회원가입을 통해 계정을 만든다.

스마트폰을 사용하기 위해 구글이나 애플 계정을 필수적으로 생성하고, 친구와 연락하기 위해 카카오톡이나 인스타그램에도 가입한다.

평소 사용하던 네이버 앱에도 로그인하고, 쇼핑을 위해 마켓컬리나 쿠팡 계정도 만든다.

이러한 서비스를 이용할 때 ID와 비밀번호는 서비스 제공자에게 자신이 누구인지, 어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지 등을 밝히는 수단이다.

그런데 많은 서비스에 각각 가입하게 되면서 한 가지 고민이 생겼다.

기억해야 할 ID/비밀번호가 너무 많다는 점이다. 최근 소셜 로그인 같은 기능을 도입하는 곳들이 생겨 네이버나 카카오 계정으로 쉽게 회원가입을 할 수 있지만, 아직도 직접 가입해야 하는 서비스는 많다. 수많은 ID를 쉽게 기억하려고 평소 사용하던 것을 그대로 쓰기도 하고, 대/소문자, 숫자, 특수문자 등을 조합하라는 비밀번호도 외우기 쉽게 ‘Password486!’ 같은 것을 쓴다.

혹시라도 평소와 다른 ID나 비밀번호로 계정을 만들었다면 로그인 할 때마다 자연스럽게 ‘ID/비밀번호 찾기’로 손이 가기 마련이다.

하지면 같은 ID를 여러 서비스에 사용한다면 비밀번호를 무작위로 대입하는 해킹 기법 ‘크리덴셜 스터핑’에 취약하며, 비밀번호까지 동일하게 설정하면 자신의 계정 중 하나만 해킹돼도 여러 서비스에 등록된 자신의 금융 및 개인정보까지 유출될 수 있다.

특히, 복잡한 비밀번호를 추천하는 권장사항 때문에 사용자가 오히려 외우기 쉬운 비밀번호를 중복으로 사용하고 있다.

KISA가 지난 8월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각 사이트마다 완전히 다른 ID를 사용한다고 응답한 사람은 응답자 2,105명 중 65명에 불과한 반면, 업무용 ID까지 평소와 동일하게 만든다는 사용자는 557명에 이르렀다.

특히, 응답자 중 170명은 개인용 계정과 업무용 계정의 ID는 물론 비밀번호까지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든 계정에 서로 다른 ID와 비밀번호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지만, 특별한 기억력이나 노하우가 없다면 이를 모두 기억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할 것이다.

계정 정보를 보관 및 관리할 수 있는 보조수단을 사용한다면 이런 걱정을 덜 수 있다. 앞서 언급한 KSIA 설문에서 계정 정보를 별도로 기록 및 저장하지 않는다고 응답한 사람은 35.87%로 비교적 많았지만, 저장한다고 응답한 사용자는 관리 프로그램, 운영체제 및 브라우저, 별도 저장장치, 수첩 및 지갑 등 다양한 방법을 이용하고 있었다.

그렇다면 자신에게 어울리는 계정 정보 저장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출처: 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92003&page=1&kind=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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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5

6년 만에 성사된 롤드컵 한중 결승, 담원의 상대는?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한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을 가장 많이 우승한 나라는 한국이다. 2013년 SK텔레콤 T1을 시작으로 2017년 삼성 갤럭시까지 무려 5년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그 뒤를 이은 나라는 중국이다. 2018년 인빅터스 게이밍에 이어 2019년에는 펀플러스 피닉스가 소환사의 컵을 들어 올리면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2020년 롤드컵의 우승국 또한 한국과 중국에서 나올 예정이다. 한국(이하 LCK) 1번 시드로 롤드컵에 출전한 담원 게이밍이 24일 유럽 1번 시드인 G2 e스포츠를 3대1로 격파하면서 LCK는 3년 만에 롤드컵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남은 한 자리는 이미 중국(이하 LPL)으로 확정됐다. LPL 1번 시드인 톱 e스포츠와 3번 시드인 쑤닝 게이밍이 4강에서 맞붙기 때문. 어느 팀이 출전하느냐가 정해지지 않았을 뿐 LPL 출신임은 달라지지 않는다.

LCK와 LPL은 2013년과 2014년 2년 연속 롤드컵 결승전에서 맞붙었다. 2013년 SK텔레콤 T1이 우승할 때 LPL 대표 로얄클럽이 결승전에 올라왔고 3대0으로 SK텔레콤이 우승을 차지했다. 2014년 삼성 갤럭시 화이트가 결승에 올랐고 스타혼 로얄클럽을 상대로 3대1로 승리하면서 정상에 오른 바 있다. 그 뒤로 롤드컵 결승전에서 LCK와 LPL이 대결한 적은 없었다.

롤드컵 결승 티켓 한 장을 놓고 대결하는 톱 e스포츠와 쑤닝의 올해 상대 전적은 3전 전승으로 톱 e스포츠가 앞서 았다. 스프링 정규 시즌에서 2대1로 톱 e스포츠가 승리했고 7월 30일 열린 서머 정규 시즌에서 2대0, 8월 22일 열린 서머 포스트 시즌 4강전에서 3대0으로 승리하면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다.


참조 URL

http://www.dailyesports.com/view.php?ud=2020102508310866353cf949c6b9_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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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4

담원, 한국 자존심 세울까…오늘 G2와 롤드컵 4강전

‘2020 롤드컵’ 4강에 오른 담원 선수들.

한국의 ‘2020 롤드컵’ 결승 진출의 운명이 걸린 한판이 벌어진다.

24일 중국 상하이의 미디어 테크 스튜디오에서 2020 롤드컵 4강전이 열린다. 이날 경기는 한국 담원 게이밍과 유럽 강호 G2 e스포츠가 결승행 티켓을 놓고 대결한다. 두 팀은 이번 롤드컵의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어 불꽃 튀는 경기가 펼쳐질 전망이다.

한국의 자존심을 지켜줄 담원에게 G2는 쉽지 않은 상대다. 담원은 지난 2019 롤드컵 8강에서 G2에 패하며 4강행이 좌절됐다. 이번에도 결승을 위한 중요한 길목에서 G2를 만났다.

담원은 올해 뿐 아니라 이번 롤드컵에서 경기력이 상승세에 있다.

2020 LCK 서머에서 창단 처음으로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LCK 1번 시드로 2020 롤드컵에 진출했다.

그룹 스테이지부터 2020 롤드컵 여정을 시작한 담원은 1라운드 전승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무난하게 조 1위로 8강에 진출했다. 지난 서머 결승전에 이어 DRX와 롤드컵 무대에서 재회한 담원은 막강해진 경기력으로 DRX를 압도하며 4강 진출에 성공했다.

담원이 이번 G2를 맞아 얼마나 자신감있게 자신의 플레이를 하는지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담원은 강력한 상체 중심의 경기 운영을 펴는 팀이다. 미드 ‘쇼메이커’ 허수와 탑 ‘너구리’ 장하권이 막강한 라인전을 펼쳐 초반 주도권을 장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빠르게 스노우 볼을 굴려 우위를 점해 승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본적으로 운영과 한타 둘 중 한 가지에 강점이 있는 팀들이 대부분이나 담원은 운영과 한타에 모두 강한 팀이라는 점이 가장 눈여겨볼 만한 점이다.

‘2020 롤드컵’ 4강에 오른 G2 선수들.

유럽 리그 LEC의 1시드인 G2도 만만치 않은 팀이다. 특히 최근 유럽 팀들이 롤드컵에서 한국을 침몰시키는 경우가 잦아졌다.

G2는 작년 롤드컵 8강에서 담원을 잡은 데 이어 이번 롤드컵에서도 8강에서 한국의 젠지를 3-0으로 꺾고 4강행을 확정지었다.

다만 G2는 이번 롤드컵에서 완벽한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그룹 스테이지 1위 결정전에서 쑤닝과의 경기를 통해 의문의 쓰로잉이나 실수를 하는 등 팀 전반적인 체급이 상당히 떨어진 모습을 보였다. 또 정글러 ‘얀코스’ 마르친 얀코프스키의 폼이 그다지 좋지 못한 상태다.

G2가 이런 약점을 메울 수 있는 밴픽 전략을 어떻게 꾸려 나올지 주목된다.

25일 4강 둘째 날 경기는 중국의 톱 e스포츠(이하 TES)와 쑤닝이 격돌한다.

TES는 중국 리그인 2020 LPL 스프링에서 준우승, 서머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LPL 1번 시드로 롤드컵에 출전하며 이번 롤드컵에서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다.

TES는 그룹 스테이지에서부터 우승 후보다운 경기력을 제대로 보여줬다는 평이다. 물론 플라이퀘스트에게 예상치 못한 1패를 당하며 대회 최대 이변을 만들긴 했으나 1위 결정전에서 DRX를 상대로 깔끔하게 승리하며 조 1위로 8강전에 진출했다.

TES는 조별 리그에서 녹턴이나 블라디미르와 같은 깜짝 픽을 준비하는 등 예상을 넘어서는 밴픽 전략과 모든 선수들의 기량이 누구 하나 빠짐없이 탄탄하다는 점이 상대팀을 두렵게 한다.

TES는 8강전에서 유럽(LEC)의 프나틱을 상대로 3대 2 패패승승승을 달성하며 극적으로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쑤닝은 이번 롤드컵에 새롭게 떠오른 ‘다크호스’다. LPL 3번 시드로 2020 롤드컵에 진출해 그룹 스테이지에서 유럽의 맹주 G2를 누르고 조 1위까지 차지했다. 더구나 8강전에서 만난 숙적 징동에게는 세트 스코어 3대 1로 승리하며 지난 LPL 서머에서의 패배를 설욕했다.

쑤닝은 담원·TES 등 우승 후보로 거론되는 강팀들에 비해 다소 약해 보일 수 있지만 ‘소프엠’을 중심으로 한 화끈하고 파괴적인 플레이 스타일이 4강전에서 어떤 이변을 일으킬지 기대된다.


출처: https://news.joins.com/article/23902395?cloc=joongang-section-clickra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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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3

[롤드컵] 담원-G2 4강 눈앞... ‘너구리’ 주력기 오른, ‘원더’는 레넥톤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드컵)’ 4강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24일 한국 리그 LCK의 1시드 담원 게이밍과 유럽의 LEC 1시드 G2 e스포츠가 결승을 두고 맞대결을 펼치게 된다.

G2는 ‘LCK 킬러’ 라는 별명에 맞게 올해 역시 젠지를 떨어트린 만큼 경기 전 긴장감이 만만치 않다. 하지만 담원은 현재 강력한 우승 후보 중 하나다.

그룹 스테이지부터 4강에 올라오는 과정 동안 흔들림이 없었으며, 전 라인이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기도 하다.

역시 가장 주목받는 것은 상체 라인이다. ‘너구리’ 장하권과 ‘원더’의 대결로 시작해 ‘캐니언’ 김건부와 ‘얀코스’의 만남, ‘쇼메이커’ 허수와 ‘캡스’의 승부수까지.

이처럼 상체에서 승부가 갈릴 거라는 예상이 대다수다. 특히 미드는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라인으로 손꼽힌다.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가장 중요한 라인이라는 이유도 있지만 ‘캡스’의 폼이 만만치 않기 때문이기도 하다.

나머지 네 라인은 이런 미드에 영향력을 행사한다.

‘너구리’ 장하권은 시시때때로 협곡의 전령을 지나쳐 깊게 미드로 개입하며 정글-미드 싸움에 합류하는 모습을 보이고, ‘베릴’ 조건희는 어느새 미드 로밍으로 합류해 있다.

미드가 중요하다는 사실은 모두가 알지만 알게 모르게 자신의 라인에서 승리를 쟁취하고 미드에 영향력을 펼치는 탑과 바텀 또한 만만치 않게 중요하다.

현재 ‘고스트’ 장용준은 롤드컵에서 진과 세나를 주력기 삼았다. ‘퍽즈’가 진과 애쉬를 주로 활용했다. 장용준은 서포터가 미드나 정글과 함께 활동할 경우 홀로 바텀에 남아 자리를 지킨다.

때문에 15분 CS와 15분 경험치에서 플러스 데이터를 기록했다. 특히 장용준의 경험치는 15분 동안 상대보다 약 400가량 높았다.

반면 ‘퍽즈’는 –239를 기록했다. 장용준의 KDA는 9.6으로 5.5의 ‘퍽즈’보다 4.1이 높지만, 대미지는 ‘퍽즈’가 앞섰다. ‘퍽즈’의 분당 대미지는 585.9, 반면 장용준의 분당 대미지는 485.5를 기록했다. 

담원은 승률이 좋았던 만큼 모든 데이터가 긍정적일 수밖에 없다. KDA를 비롯한 승률, 챔피언 별 승, 패 여부. 그 중에서도 ‘너구리’ 장하권은 오른으로 활약상을 보였다.

오른은 너프 이후 라인전에서 불편함을 느껴 경기에 나오는 일이 줄어들었다. 하지만 롤드컵이 열리자 종종 활용되는 모습을 보였고, 장하권은 특히 주력기로 사용하기도 했다.

물론 장하권이 플레이한다 해도 라인전 압박은 여전한 장애물이다. 덕분에 15분 CS는 +0.9에서 그쳤지만 6번의 솔로킬이 그를 위로한다. ‘원더’는 15분 CS에서 +10.5로 앞섰지만 솔로킬은 한 번에 그쳤다. 

두 선수의 챔피언 폭은 상당히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장하권은 오른을 비롯해 케넨, 탑 룰루 등을 선보였고 ‘원더’는 레넥톤과 카밀, 쉔, 사이온을 활용했다.

승률에선 장하권이 앞서지만 경기에서 장하권의 오른과 ‘원더’의 레넥톤이 만날 경우 라인전에서 고전할 수 있다.

두 선수가 롤드컵에서 사용한 챔피언들은 각기 활용 가치가 다른 챔피언이기 때문에 탑은 상대에게 맞추거나 팀 플레이 스타일에 맞는 챔피언이 올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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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ports.v.daum.net/v/20201023134500266

2020/10/21

원격제어 앱 ‘팀뷰어’ 설치 유도하는 피싱 발견

지인 사칭해 ‘팀뷰어’ 설치 유도하고 개인정보 유출 및 스마트폰 권한탈취
실제 지인인지 한 번 더 확인하고, 메시지에 URL 누르지 않는 등 보안수칙 준수해야


스마트폰 원격제어 앱 설치를 유도하고, 스마트폰 제어권한을 탈취하는 피싱이 증가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범죄 조직이 지인이나 가족을 사칭해 원격제어 앱인 ‘팀뷰어’를 설치하라는 메시지를 보내 이를 설치하게 하고, 각종 개인정보를 유출해 금융사고를 일으키는 범죄가 증가하고 있다. 범죄조직은 이렇게 탈취한 개인정보 및 금융정보를 통해 △신규 스마트폰 개통 △휴대전화 번호 변경 △인터넷 은행 및 증권 계좌 개설 △신용대출 및 보험계약대출 △예금인출 등에 악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팀뷰어는 원격에서 다른 PC나 스마트폰을 제어하는 앱으로, 원격 근무 혹은 원격 지원용으로 주로 사용한다. 집에서 개인용 PC를 통해 사무실에 있는 PC를 켜 업무용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거나 파일을 전송할 수도 있고, PC에 문제가 생겼을 때 IT 부서 등이 원격에서 이를 점검하는데 쓰기도 한다.

원격제어 기능이 실행 중일 때는 자신의 기기(PC, 스마트폰 등) 화면이 상대방에게 그대로 전송되며, 마우스, 키보드, 터치 등 각종 입력 기능 역시 상대가 제어할 수 있다. 만약 그 ‘상대방’이 범죄조직이라면 자신의 스마트폰을 마치 범죄 조직의 물건인 것처럼 먼 곳에서도 주무르며 문자메시지, 주소록, 사진 및 동영상 등을 유출하고, 알 수 없는 악성 앱을 설치하는 등 스마트폰 보안 상태를 취약하게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이러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사용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우선 지인으로부터 이런 메시지를 받았을 경우 실제 지인이 맞는지 전화를 걸어 구두로 물어봐야 한다. 특히, 공격자가 악성 앱을 사전에 설치해 전화 연결을 가로챌 수도 있는 만큼 영상통화로 확인을 할 수도 있다. 또한, 상대가 긴급한 상황이라며 빠른 송금을 부탁하더라도, 상대방 이름과 다른 계좌에는 함부로 입금하지 않고 의심하는 것이 좋다.

문자메시지에 포함된 URL을 함부로 누를 경우 스마트폰에 악성 앱 설치 파일이 저장되거나 개인정보 유출을 위한 피싱 사이트로 연결될 수 있다. 알 수 없는 APK 파일이 스마트폰에 저장될 경우 이를 삭제해야 하며, 평소에도 ‘알 수 없는 앱 설치’ 권한을 잘 설정할 것을 권장한다. 또한, URL로 연결된 웹사이트에 각종 개인정보를 직접 입력하는 것은 지양해야 하며, 스마트폰 보안 앱을 통해 스미싱 탐지, 악성 앱 탐지 기능 등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이미 피해를 입은 경우 해당 은행 콜센터를 통해 지급 중지 신청을 하고, 경찰과 금융감독원에 신고해야 한다. 또한, 한국인터넷진흥원 118 콜센터를 통해 공인인증서 폐기를 요청하고, 지인에게도 자신의 피해 사실을 알려 추가적인 범죄를 예방해야 한다.


출처 URL

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91926&page=1&mkind=1&k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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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0

24시간 불법 어업 감시하는 인공지능 시스템, 국내 원양어선에 도입한다

정부·NGO·업계, 인공지능 기반 전자모니터링 시스템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해양수산부는 불법·비보고·비규제(IUU) 어업을 근절하고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자료를 수집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원양어선에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전자모니터링(EM: Electric Monitering)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사진=해수부]

이를 위해 해양수산부는 지난 19일 세계자연기금(WWF), 사조산업과 함께 전자모니터링 시스템 시범 사업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금까지는 원양어선에 옵서버가 직접 승선해 과학적 조사를 실시하고 불법 어업을 감시하는 역할을 수행해 왔으나, 옵서버가 모든 어선에 승선하는 데 한계가 있고 옵서버가 승선하더라도 24시간 모니터링을 할 수 없어 이를 보완하기 위한 방안이 지속적으로 요구되고 있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이번 시범 사업을 통해 CCTV에 녹화된 영상을 분석해 어획량, 어종, 크기, 조업방식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전자모니터링 시스템 도입 가능성을 타진한다. 운영기간은 1년(2020.10.~2021.9.)이고, 운영기간이 종료되면 실질적인 사업 효과와 개선이 필요한 사항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3개 기관은 이번 시범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역할 분담 체계도 구축했다. 해양수산부는 국립수산과학원과 조업감시센터 등 소속기관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을 운영해 시스템 운영의 완성도를 높이고, 세계자연기금(WWF)은 전자모니터링 시스템 설치·운영·분석 등을 위한 비용을 지원하기로 했다. 아울러 사조산업은 전자모니터링 시스템을 설치할 선박(원양연승어선 1척)을 지원하고, 시스템 관리유지와 선원 교육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경규 해양수산부 수산정책관은 “정보통신기술,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첨단 기술의 발전에 발맞춰 주요 원양어업국인 우리나라가 원양어업 전자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하게 됐다”며, “이를 통해 원양어업에 대해 더욱 구체적이고 다양한 과학적 자료 수집이 가능해지는 것은 물론, 불법·비보고·비규제어업을 예방해 지속가능한 원양어업을 도모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홍윤희 WWF 한국본부 사무총장은 “이번 시범 사업은 정부-업계-시민사회가 손잡고 원양수산자원의 지속가능하고 투명한 관리를 위한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첫 걸음으로서 큰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창주 사조산업 대표이사는 “사조산업이 이번 시범 사업에 참여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하고 있으며, 당사는 앞으로도 준법 조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878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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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9

리눅스 블루투스 프로토콜에서 심각한 ‘블리딩투스’ 취약점 나와

리눅스 커널 5.9 이전 버전에서 발견된 심각한 취약점…권한 상승과 코드 실행
인텔에서는 이와 관련되어 있지만 위험도 조금 낮은 취약점 2개 패치 발표하기도

구글과 인텔이 리눅스 블루투스 프로토콜인 블루지(BlueZ)에서 고위험군에 속하는 취약점을 발견했다.

블루지는 리눅스 기반 사물인터넷 장비들에 탑재된 블루투스 기능을 구현하는 데 있어 핵심적인 요소 중 하나다.

구글은 여기에 블리딩투스(BleedingTooth)라는 이름을 붙였다.

구글에 의하면 리눅스 커널 5.9 이전 버전의 경우 블리딩투스 취약점에 노출되어 있다고 한다. 블루지는 공식 리눅스 커널 2.4.6부터 도입되었다. 블리딩투스 취약점의 가장 큰 특징은 ‘제로 클릭 공격’을 가능하게 한다는 것이다. 즉 피해자가 특정 링크를 누르거나 파일을 열지 않아도 공격이 성립된다는 뜻이다. 블리딩투스 취약점을 공략하는 데 성공할 경우 공격자의 권한이 상승된다.

구글은 깃허브 게시글을 통해 “블루투스 전파가 닿을 만 한 거리에 있는 공격자가 피해자의 블루투스 주소를 알아낼 경우 악성 l2cap 패킷을 보냄으로써 디도스 공격을 하거나 커널 권한을 가지고 임의 코드 실행 공격을 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악성 블루투스 칩을 통해서도 블리딩투스 취약점을 발동시키는 게 가능하다고도 썼다.

블리딩투스 취약점의 공식 관리 번호는 CVE-2020-12351이다. CVSS를 기준으로 8.3점을 받아 고위험군으로 분류된다. 일종의 타입 컨퓨전(type confusion) 취약점이며, net/bluetooth/l2cap_core.c에서 발견된다고 한다. 타입 컨퓨전을 일으키면 영역 외 메모리에 접근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코드를 실행하거나 일부 요소를 마비시킬 수 있게 된다. 이렇게 되는 건, 블루지를 커널 내에서 구현했을 때 사용자가 제공하는 입력값을 검증하는 과정이 불충분하기 때문이다.

구글은 이 취약점에 대한 개념증명 익스플로잇 영상을 함께 공개했다. 영상은 다음 주소(https://www.youtube.com/watch?v=qPYrLRausSw&feature=emb_logo)에서 열람이 가능하다. 앞으로 블루지 취약점에 대한 추가 정보는 여기(https://security.googleblog.com/)서 공개될 예정이다. 구글이 깃허브에 공개한 내용은 여기(https://github.com/google/security-research/security/advisories/GHSA-h637-c88j-47wq)서 열람할 수 있다.

인텔 측도 리눅스 커널 사용자들에게 5.10 이상 버전으로 업데이트 할 것을 권고하는 내용의 발표문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권한 상승 및 정보 노출을 일으킬 수 있는 취약점이 블루지에서 발견되었다”고 설명했다. 동시에 불충분한 접근 제어 때문에 발생하는 중간급 위험군 오류 두 개에 대한 픽스를 발표했다. 두 가지 전부 블루지에 영향을 준다고 한다.

이 두 가지 취약점은 다음과 같다.
1) CVE-2020-12352 : 인증 과정을 통과하지 않은 사용자가 장비 근처에서 정보에 접근할 수 있게 해준다. 사용자의 블루투스 주소를 알고 있으면 커널 스택 정보를 취득할 수 있게 된다.
2) CVE-2020-24490 : 인증 과정을 통과하지 않은 사용자가 장비 근처에서 디도스 공격을 할 수 있게 해준다. 경우에 따라 임의 코드 실행 공격도 가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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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91808

2020/10/18

'랜덤' 이영호, ASL 7번째 4강 노린다

랜덤으로 전향하고도 여전한 기량을 선보이고 있는 이영호가 ASL에서만 7번째 4강에 오를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영호는 18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안에 위치한 핫식스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리는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10 8강전에서 테란 유영진을 상대로 5전3선승제 승부를 벌인다.

ASL 시즌9을 3위로 마친 이후 이영호는 랜덤으로 종족을 바꾸겠다고 선언했다. TEN과 같은 이벤트전에서 랜덤 실력을 보여주기도 했던 이영호는 공식전에서는 지난 11일 ASL 시즌10 16강 C조에서 처음 랜덤으로 임했다.

이날 경기에서 이영호는 랜덤으로도 엄청난 경기력을 선보이면서 윤용태와 장윤철 등 내로라 하는 프로토스를 연파, 조 1위로 8강에 올라갔다. 윤용태와의 경기에서는 테란이 나오면서 타이밍 러시로 승부를 봤고 장윤철과의 승자전에서는 두 세트 모두 프로토스가 나오면서 1세트는 몰래 확장, 2세트는 드라군 컨트롤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면서 승리했다.

8강전에서 이영호의 상대는 테란 유영진이다. 이번 시즌 가장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선수인 유영진은 24강에서 프로토스 송병구와 저그 임홍규를 꺾으면서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지난 6일 열린 16강 A조에서 유영진은 정영재에게 패했지만 패자전에서 신상문을 2대0으로 깔끔하게 잡아낸 뒤 정영재와의 재대결에서 2대1로 승리하며 데뷔 첫 ASL 8강에 올라왔다.

유영진을 상대하는 이영호 입장에서 저그가 나오지 않는 것이 최선일 것으로 보인다. 유영진이 임홍규를 상대할 때 엄청난 뒷심을 보여준 바 있기 때문. 16강에서 보여준 랜덤 종족 플레이에서 이영호는 프로토스에 대한 이해도가 꽤 높았음을 보여줬지만 저그가 나온 적은 없기에 실전에서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지 알 수 없다.

이미 ASL에서 4번이나 우승을 차지한 이영호는 이번 대회에서 유영진을 꺾는다면 4강에만 7번째 진출하는 대기록을 세울 수도 있다. 랜덤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는 이영호가 ASL의 터줏대감으로 입지를 굳힐 수 있을지 오후 7시에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http://www.maniareport.com/view.php?ud=2020101807544816273cf949c6b9_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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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7

첫 롤드컵 마친 김대호 감독 "많은 것을 배운 대회"

DRX 김대호 감독(사진=라이엇 게임즈 제공).

선수, 코치, 감독으로 활동하면서 처음으로 월드 챔피언십이라는 무대에 선 DRX의 김대호 감독이 “여정을 마쳐서 아쉽지만 많은 것을 배웠다”라고 밝혔다

김대호 감독이 지휘한 DRX는 16일 중국 상하이 미디어 테크 스튜디오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20 8강전에서 담원 게이밍에게 0대3으로 완패하면서 탈락했다.

2018년 그리핀을 이끌고 승강전을 통과하며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에서 데뷔전을 치른 김 감독은 세 시즌 연속 결승전에 진출해고 2019년에는 롤드컵 진출권을 손에 넣었지만 로스터에서 제외되면서 롤드컵 무대엣 선수들을 지도하지 못했다.

올해 DRX의 감독으로 부임한 김 감독은 LCK 2번 시드로 롤드컵에 진출했고 16 D조에서 톱 e스포츠에게 두 번 연속 패했지만 조 2위로 8강에 올랐다.

8강에서 담원 게이밍을 만나 0대3으로 완패한 뒤 인터뷰에서 김대호 감독은 “우리가 8강에서 담원 게이밍에게 패한 것은 우리가 실수할 때마다 담원이 예리하게 파고 들었기 때문”이라면서 “담원은 지난 2년 동안 정말 열심해 해왔던 팀이고 우리가 열심히 준비했지만 담원의 실력이 더 빼어났다”라고 말했다.

김 감독은 또 “이번 8강전에서는 특이한 챔피언을 고르기 보다는 우리에게 익숙한 구도로 담원을 끌어들이려 했고 밴픽도 우리가 원하는 대로 나왔지만 패해서 더 아쉽다”라고 말했다.

세 세트를 치르는 동안 가장 아쉬웠던 세트로는 1, 3세트를 뽑았다. “2세트에서 선수들이 보여준 경기력은 최고였다”라고 칭찬한 김 감독은 “1, 3세트에서 작지만 치명적인 실수가 나오면서 4, 5세트로 이어가지 못해 아쉬웠다”라고 말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얻은 수확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대해 “롤드컵에 국한시키기 보다는 DRX라는 팀에 와서 배운 것이 굉장히 많은데 우리 팀의 핵심 선수인 ‘데프트’ 김혁규와 ‘쵸비’ 정지훈으로부터 많이 배웠다”라면서 “특히 우리 팀 선수 중 최고참인 김혁규와 피드백을 하는 과정에서 선수들의 심리나 챔피언 구성에 대한 이론 등을 많이 배워서 내가 성장한 한 해였다”라고 말했다.

출처 :

https://m.dailyesports.com/view.php?ud=2020101609242052733cf949c6b9_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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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6

[롤드컵] 지난 결승 재현한 담원! DRX 3:0 완파하며 4강행(종합)

담원게이밍이 지난 결승을 그대로 재현했다.

15일 중국 상하이 미디어 테크 스튜디오에서 2020 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8강 1경기 담원게이밍 대 DRX의 대결이 진행됐다.

한층 성숙한 경기력을 뽐낸 담원게이밍이 DRX를 세트스코어 3:0으로 완파하며 가장 먼저 4강으로 향했다.

치열한 싸움이 예측됐던 두 팀의 승부는 1세트부터 장기전으로 펼쳐졌다.

서로 침착하게 노림수를 흘리며 별다른 킬이 나오지 않는 가운데, 담원게이밍이 오브젝트 대치 상황마다 DRX를 밀어내며 득점을 누적했다. 끝내 담원게이밍이 화염의 드래곤 영혼과 바론 버프를 동시에 획득하며 본격적으로 몸을 움직였고, 이후 장로 드래곤 버프까지 챙기며 변수 없이 선취점을 챙겼다.

2세트는 담원게이밍의 괴물 같은 한타력이 제대로 드러난 한 판이었다. 담원게이밍이 먼저 조금씩 앞서가는 도중 DRX가 기적의 한타를 통해 에이스를 띄우며 흐름을 꽉 잡았다. 이에 담원게이밍이 처음으로 글로벌 골드 열세에 놓였으나 그들에겐 아무 문제도 아니었다. 완벽한 미드 한타로 대승을 거둔 담원게이밍은 바론을 획득하며 가볍게 글로벌 골드 차를 뒤집은 후 2세트까지 연달아 승리했다.

위기에 몰린 DRX는 3세트에서 블라디미르-벨코즈라는 초강수를 던졌는데, ‘도란’ 최현준의 블라디미르가 초반부터 킬을 하나씩 챙기며 DRX의 의도대로 경기가 흘러갔다. 하지만, 담원게이밍은 그조차도 가만 두지 않았다. 되려 DRX보다 더 적극적인 움직임을 펼치며 곳곳에서 킬을 만들고 다시금 우위를 점한 것. 21분경 바론 한타가 담원게이밍의 일방적인 4킬로 끝나며 쐐기가 박혔고, 머지않아 에이스를 띄운 후 4강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 2020 LoL 월드 챔피언십 8강 1경기 결과

1경기 담원게이밍 3 vs 0 DRX
1세트 담원게이밍 승 vs 패 DRX
2세트 담원게이밍 승 vs 패 DRX
3세트 담원게이밍 승 vs 패 DRX

출처 :

https://www.inven.co.kr/webzine/news/?news=245798&site=l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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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3

[PC] Windows 10에서 Ubuntu 설치 및 사용

Windows 10의 최근 업데이트로 ‘Linux용 Windows 하위 시스템(WSL)’을 지원하게 되면서 윈도우 상에서 우분투를 설치하고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무려 가상머신을 사용하지 않고서도요. 이게 네이티브 리눅스 환경을 대체 할 수 있을지는 두고 봐야 할 일이지만 저 같이 간단하게 실습하는 용도로는 상당히 좋은 환경이지요. 또한 Windows 10 Home에서도 이 기능을 지원하므로 집에서도 가능! 학교에서도 가능! 실습이나 리눅스 과제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Windows 10 환경에서 Ubuntu 설치하는 법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저는 Windows 10 Home 버전을 사용하고 있어서 Windows 10 Home 버전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일단 WSL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윈도우 상에서 활성화하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일단 그 작업을 소개할려고 합니다.

Windows 설정에서 ‘Windows 기능 켜기/끄기‘로 들어갑니다. 제어판에서도 들어갈 수 있는데, 저는 이렇게 검색하고 들어가는 것이 편해서 이 방법으로 소개하였습니다.

Windows 기능 켜기/끄기‘에서 ‘Linux용 Windows 하위 시스템‘을 활성화하고 꼭 재부팅을 해줍니다. 재부팅을 하지 않으면 작동하지 않습니다.

만일 해당 항목이 없으면 Windows 10 RS4 업데이트를 완료하였는지 확인해야합니다.

재부팅 후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Microsoft Store)에서 Ubuntu를 다운로드 해야합니다. 아래 링크에 접속하시면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로 들어가집니다.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합니다.

다운로드가 완료되면 실행하면 됩니다. MS 스토어에서 실행해도 되고 시작에서 실행해도 됩니다.

문제가 없다면 간단하게 설치가 진행됩니다. 저는 시간이 오래걸린건 아니였는데, 컴퓨터 스펙에 따라서 설치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설치 후에는 UNIX 이름과 비밀번호를 설정합니다.

설정이 정상적으로 완료되면 Bash 쉘이 등장합니다.

테스트를 위해 ‘man ls’를 입력했는데 잘 등장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분투가 설치되어있다지만 유니티 홈은 나오지가 않습니다. 우분투는 우분투인데 쉘만 쏙 빼온 것 같습니다. 하지만 쉘을 배우는 입장에서는 상당히 좋은 시스템인 것 같습니다. ㅎㅎ

* ‘sudo apt-get update’ 명령 후 ‘sudo apt-get upgrade’ 명령을 통해 업데이트를 하고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출처 URL : https://m.blog.naver.com/6116949/221244246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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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2

IIS - 한 웹 사이트에서 여러 도메인 사용하기

바인딩을 추가하여 여러 도메인 연결하기

IIS의 바인딩 설정을 잘만 이용하면 쉽게 여러개의 도메인을 연결할 수 있습니다.

이번시간을 통해서 하나의 웹 사이트에 여러개의 도메인을 연결하는 상황을 설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도메인을 추가하고 연결하는 과정은 IIS에서는 “바인딩” 설정을 통해 이루어 집니다.

여러 도메인을 사용하는 방법은 서버쪽에서 리디렉션하는 방법이 있고, 도메인 설정에서는 포워딩 하는 방법이 있지만, 웹 사이트 자체에서 하나의 도메인으로 인식되게 하는 설정이 가장 유용합니다

도메인을 추가하고 싶은 웹 사이트 설정을 들어가서 우측에 보면 바인딩이라고 있습니다. 그 메뉴를 클릭합니다.

그럼 기존에 있던 도메인 연결주소만 존재하는데, 여기서 우측의 추가 버튼을 눌러 다른

일단, 중요하게 설정해야 하는 부분이 IP 주소항목입니다. 여기서는 예를 드느라 사설 IP주소로 되어 있지만, TwinIP나 직접 랜선을 연결한 경우라면 공인IP주소로 되어 있는데, 그 IP 주소로 설정합니다.

기왕 예를 드는 김에 두개의 도메인을 추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추가하고자 하는 도메인은 this.com 과 that.com 입니다.

설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종류 : http (만약, SSL을 사용한다면 https로 설정하면 됩니다.)

IP 주소 : IPv4 방식으로 선택하세요. (A 레코드 – XXX.XXX.XXX.XXX 형태)

포트 : 80 (ISP 측에서 80 포트를 막아놓지 않았다면 무조건 80포트로 하세요.)

호스트 이름 : 여기서 새로 추가할 도메인을 입력합니다.

대부분의 도메인 설정의 경우 위와 같으니 참고하세요.

그리고 IPv6의 경우에는 도메인에서 (AAAA 레코드) 지원하는 경우에만 사용가능합니다.

도메인을 추가하고 나면 사이트 바인딩에 두 개의 도메인이 추가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제 실제로 접속해 볼까요? this.com 과 that.com으로 접속하였을 때 같은 페이지를 보여줍니다

바인딩을 통해 도메인을 추가하는 방법을 선택한다면 조금 이점이 있는게, IP주소 대신에 사용할 수 있는 도메인이 늘어나는 것을 뜻합니다.

예를 들어 this.com/abc로 접속하거나 that.com/abc로 접속을 해도 같은 페이지를 보여줍니다. 이것은 리디렉션이나, 포워딩으로는 할 수 없는 부분이기 때문에 여러개의 도메인을 추가하는데에는 도움이 될 듯합니다.

그리고, 한개의 도메인을 사용중 네임서버가 뻗어버려서 도메인이 연결이 안되는 경우 임시로 다른 도메인으로 우회할 수 있습니다. 사실 이 바인딩 추가의 기능은 호스팅을 할 때 더 유용한 경우가 될 텐데 클라이언트가 새로 도메인을 추가하고자 하는 경우 쉽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Apache의 경우 Virtualhost를 따로 설정해야 하는 반면 IIS는 이렇게 간편하게 추가로 도메인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출처: https://studyforus.tistory.com/239 [Study For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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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1

ASP.NET 웹구성후 : X-FORWARDED-FOR 사용방법 – IIS

 

X-FORWARDED-FOR 란

Http Header 중 하나로 Http 프록시 서버 또는 LB 를 통해 Http Server 에 요청한 Client 의 IP 를 확인 하기 위해 사용된다
웹 서버나 WAS 앞에 L4 같은 Load balancers 나 Proxy server, caching server 등의 장비가 있을 경우 웹서버는 Proxy server 나
장비IP에서 접속한 것으로 인식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웹서버는 실제 클라이언트 IP가 아닌 앞단에 있는 Proxy서버 IP를 요청한 IP로 인식하고, Proxy장비 IP 로 웹로그를 남기게 됩니다.

WINDOWS SERVER 2016 환경에서 IIS설치 , VIsual Studio 2019 설치 후 진행

비주얼 스튜디오 실행 -새프로젝트 만들기클릭



ASP.NET 웹 애플리케이션 클릭 – 다음클릭



웹 폼 클릭 – 만들기 클릭



완성이후 오른쪽의 WebApplication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 클릭 – 추가탭- Web Form 클릭

이후 이름을 default 설정 후 확인 클릭



간단한 내용 타이핑후 브라우저 보기 클릭하여 확인



WebApplication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 클릭 개시 클릭



폴더를 지정하여 저장해줍니다.



이후 IIS 에서 바인딩 경로를 다운로드 받은 폴더로 설정해줍니다.



이후 IIS 와 동일한 방법으로 로그 확인 진행을 해줍니다.

IIS 관리자 -> 로깅


로그파일 -> 필드 선택





필드추가 -> 필드이름 : X-FORWARDED-FOR / 원본유형 : 요청헤더 / 원본 : X-FORWARDED-FOR -> 확인 -> 우측위 적용 클릭



로그파일 디렉토리에 _X가 붙은 새로운 로그 생성됨(X-FORWARDED-FOR 로그)



동일하게 앞검은색 쪽에는 프록시 아이피 뒤쪽 빨간색쪽에는 기본 아이피 확인이 가능합니다.

참고 : https://88240.tistory.com/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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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0

[롤드컵] JDG, 로그에 역전승 거두며 8강 확정

징동 게이밍(사진=라이엇 게임즈 제공).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20 16강 그룹 스테이지 6일차
▶2경기 징동 게이밍 승 < 소환사의협곡 > 로그

징동 게이밍이 로그를 상대로 20분 이후 전투에서 연승을 거두며 승리, 3승1패로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징동 게이밍(이하 JDG)는 9일 중국 상하이 미디어 테크 스튜디오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20 16강 그룹 스테이지 6일차 2경기 로그를 상대로 후반 집중력을 발휘하면서 승리했다. 3승1패가 된 JDG는 로그를 탈락시키면서 8강에 올랐다. 아직 순위는 정해지지 않았다.

로그는 3분에 하단 붉은 덩굴 정령 지역으로 치고 들어온 JDG의 정글러 ‘카나비’ 서진혁의 사일러스를 서포터 ‘Vander’ 오스카 보그단의 판테온이 잡아낸 뒤 죽으면서 1대1 교환에 성공했고 4분에는 3인 협공을 통해 ‘로컨’ 이동욱의 진을 잡아내면서 2대1로 앞서 나갔다.

JDG가 6분에 상단으로 서진혁의 사일러스와 미드 라이너 ‘Yagao’ 젱치의 에코를 소환하면서 3인 다이브를 시도하자 로그는 톱 라이너 ‘Finn’ 핀 비에스탈의 오른이 카밀과 함께 죽으면서 이득을 챙겼다.

JDG가 전령을 가져가자 핀 비에스탈의 오른이 순간이동으로 합류해 대장장이 신의 부름을 쓰며 추격한 로그는 서포터 ‘LvMao’ 주오밍하오의 세트를 끊어내며 킬 스코어 우위를 계속 이어갔다. JDG가 전령을 소환하기 위해 상단으로 모이자 로그는 순간이동으로 합류한 미드 라이너 ‘Larssen’ 에밀 라르손의 오리아나가 충격파로 3명을 묶으면서 사일러스와 세트를 끊어냈다.

14분에 로그의 하단 정글 지역으로 숨어 들어간 JDG는 로그의 그레이브즈와 오른을 끊어내면서 재미를 봤고 17분에는 하단에서 젱치의 에코가 로그의 오리아나와 오른에 의해 물렸지만 시간을 버는 동안 상단에 배치된 로그 선수들 3명을 잡아내면서 이득을 챙겼다.

JDG는 20분에 드래곤 지역에 먼저 자리를 잡았고 눈엣가시였던 로그의 오른을 4인 협공을 통해 잡아냈고 세 번째 드래곤을 챙겼다. 네 번째 드래곤이 부활할 때 쯤 모이기 시작한 JDG는 로그가 싸움을 걸어오자 서진혁의 사일러스가 초시계로 버텨냈고 젱치의 에코와 이동욱의 진이 화력을 쏟아부으며 에이스를 달성, 네 번째 드래곤도 가져갔다.

로그가 내셔 남작을 두드리자 JDG는 포위해 들어갔고 판테온부터 끊어내면서 칼리스타와 오리아나, 그레이브즈까지 제거하면서 킬 스코어를 20대13, 골드 획득량을 1만 차이로 벌렸다.

중앙 돌파를 시도한 징동은 서포터 ‘LvMao’ 주오밍하오의 세트가 안면 강타로 로그 선수들의 체력을 빼놓았고 넥서스를 파괴, 3승1패로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출처 : http://m.dailyesports.com/view.php?ud=2020100918422579403cf949c6b9_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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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9

우리 환경에 딱 맞는 ‘방역+보안 솔루션’ 어떤 것이 있나

우리 환경에 딱 맞는 ‘방역+보안 솔루션’ 어떤 것이 있나

회사에서부터 학교, 학원, 호텔, 대형쇼핑몰, 무인점포, 대중교통까지
10월 29~30일 열리는 ‘제1회 방역+보안 통합 시스템 구축 콘퍼런스’에서 관련 솔루션 소개

의료기기 논란에 종지부를 찍고 이제 다시 비상하려고 하는 열화상 카메라와 얼굴인식 발열감지 제품군.

K-방역의 선봉으로 국내 정부부처·공공기관·학교·지자체·대중교통수단·다중이용시설 등은 물론 전 세계에서도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이때, ‘방역’과 ‘보안’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어떤 회사(회사명 가나다순)의 솔루션이 장소별 또는 유형별로 효과적으로 활용되고 있는지 알아보자.

[Case 1] OO엔지니어링 / OO디스플레이 등 회사 로비 및 사무실
OO엔지니어링, OOO본사, OO디스플레이, OO통운, 여러 건설사에서는 로비에 디지털센스의 출입자 발열검사 시스템 ‘Thunder-E’를 설치해 로비에 스피드 게이트와 연동하거나 사무실 입구에 설치해 회사 임직원들의 발열감지 및 출입관리에 활용되고 있다.

출처: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9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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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6

[LINUX] RDATE로 시간동기화 하기

개요

rdate 명령어는 리눅스의 시간을 timeserver와 동기화하는 명령어입니다.

리눅스는 서버로 운영되는 경우가 많은데 서버 시간은 서버에서 동작하는 여러 서비스에 영향을 주게 되기 때문에 항상 정확한 시간 정보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정확한 시간 정보 유지를 위해 타임서버(Time Server)의 시간 정보를 불러와서 기준 시간으로 삼을 수 있습니다.

사용법

리눅스에서 사용되는 명령어는 모두 대소문자를 구분하니 주의해주세요.

rdate 명령어에 필요한 argument들의 대한 usage 정보는 rdate 라고만 입력하고 실행하면 볼 수 있습니다.

Usage: rdate [-s] [-p] [-u] [-l] [-t sec] <host> …

기본 사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rdate -s timeserver

timeserver 에 시간 서버 주소를 넣어주면 해당 서버와 시간 동기화를 수행합니다.

시간 서버 목록

현재 사용 가능한 시간 서버 목록입니다. 아래 중에 하나의 서버를 선택하여 동기화 해주시면 됩니다.

  • time.bora.net
  • time.nuri.net
  • time.windows.com
  • ntp.kornet.net
  • time.nist.gov

예제

ex) time.bora.net 에 시간 동기화
rdate -s time.bora.net

rdate 설치

만일 rdate가 설치되어 있지 않다면 아래와 같이 yum 을 이용해 설치해줍니다.

[root@peterdev ~]# yum -y  install rdateLoaded plugins: fastestmirrorLoading mirror speeds from cached hostfile * base: ftp.iij.ad.jp * epel: mirror.dmmlabs.jp * extras: ftp.iij.ad.jp * ius: mirrors.kernel.org * updates: ftp.iij.ad.jpResolving Dependencies--> Running transaction check---> Package rdate.x86_64 0:1.4-25.el7 will be installed--> Finished Dependency ResolutionDependencies Resolved================================================================================================== Package              Arch                  Version                     Repository           Size==================================================================================================Installing: rdate                x86_64                1.4-25.el7                  base                 19 kTransaction Summary==================================================================================================Install  1 PackageTotal download size: 19 kInstalled size: 29 kDownloading packages:rdate-1.4-25.el7.x86_64.rpm                                                |  19 kB  00:00:00Running transaction checkRunning transaction testTransaction test succeededRunning transaction  Installing : rdate-1.4-25.el7.x86_64                                                        1/1  Verifying  : rdate-1.4-25.el7.x86_64                                                        1/1Installed:  rdate.x86_64 0:1.4-25.el7Complete![root@peterdev ~]#

정기적인 시간 동기화

정확한 시간을 유지하기 위해 rdate 명령을 정기적으로 실행하고자 한다면, crontab에 등록하면 됩니다.

출처: https://gracefulprograming.tistory.com/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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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5

IIS log 로그 팁

%SystemDrive%\inetpub\logs\LogFiles

로깅 속성 참조

이 항목에서는 다음 내용을 설명합니다.

W3C확장 로깅 정의: W3C 확장 로그 파일 형식에 사용할 수 있는 일반 속성
IIS 로그 정의: IIS 로그 파일 형식에 사용할 수 있는 일반 속성
NCSA 공통 로그 파일 형식: NCSA 공통 로그 파일 형식에 사용할 수 있는 일반 속성

[참고] ODBC 로깅을 제외한 모든 로그 형식에는 걸린 시간이 다음에 나오는 정보에 따라 밀리초 단위로 기록됩니다. 클라이언트 요청 타임스탬프는 HTTP.sys(커널 모드 드라이버)가 첫 번째 바이트를 받을 때(HTTP.sys가 요청을 분석하기 전) 초기화되고, IIS에서 보낸 마지막 바이트에 대해 보내기 완료가 이루어질 때 중지됩니다.

걸린 시간에는 네트워크의 시간이 반영되지 않습니다. 또한 사이트에 대한 첫 번째 요청은 다른 유사 요청 또는 동일 요청보다 시간이 좀더 걸립니다. 그것은 HTTP.sys가 첫 번째 요청으로 로그 파일을 열기 때문입니다.

W3C 확장 로깅 정의
s-서버 작업
c-클라이언트 작업
cs-클라이언트 대 서버 작업
sc-서버 대 클라이언트 작업

날짜 : date 작업이 발생한 날짜
시간 : time 작업이 발생한 시간
클라이언트 IP 주소 : c-ip 서버에 액세스한 클라이언트의 IP 주소
사용자 이름 : cs-username 서버에 액세스한 인증된 사용자 이름이며 하이픈(-)으로 표시되는 익명 사용자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서비스 이름 : s-sitename 클라이언트가 액세스한 인터넷 서비스 및 인스턴스 번호
서버 이름 : s-computername 로그 항목을 생성한 서버의 이름
서버 IP 주소 : s-ip 로그 항목을 생성한 서버의 IP 주소
서버 포트 : s-port 클라이언트가 연결된 포트 번호
메서드 : cs-method 클라이언트가 수행하려고 시도한 작업(예: GET 메서드)
URI 스템 : cs-uri-stem 액세스한 리소스(예: Default.htm)
URI 쿼리 : cs-uri-query 클라이언트가 수행하려고 시도한 쿼리(있는 경우)
프로토콜 상태 : sc-status 작업 상태(HTTP 또는 FTP 에서 사용되는 용어)
Win32® 상태 : sc-win32-status 작업 상태(Microsoft Windows® 에서 사용되는 용어)
보낸 바이트 수 : sc-bytes 서버가 보낸 바이트 수
받은 바이트 수 : cs-bytes 서버가 받은 바이트 수
걸린 시간 : time-taken 작업에 걸린 시간(밀리초 단위)
프로토콜 버전 : cs-version 클라이언트가 사용한 프로토콜(HTTP, FTP) 버전으로 HTTP의 경우 HTTP 1.0 또는 HTTP 1.1입니다.
호스트 : cs-host 호스트 헤더의 내용 표시
사용자 에이전트 : cs(User-Agent) 클라이언트에서 사용한 브라우저
쿠키 : cs(Cookie) 보내거나 받은 쿠키의 내용(있는 경우)
참조 페이지 : cs(Referer) 사용자가 방문한 이전 사이트이며 이 사이트에서 현재 사이트에 대한 링크를 제공합니다.

IIS 로그 정의
필드설명
클라이언트의 IP : 주소요청한 클라이언트 컴퓨터의 IP 주소
사용자 이름 : 서버에 액세스한 인증된 사용자 이름이며 하이픈(-)으로 표시되는 익명 사용자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날짜 : 작업이 발생한 날짜
시간 : 작업이 발생한 시간
서비스 및 인스턴스 : 웹 사이트 인스턴스는 W3SVC#로 표시되고, FTP 사이트 인스턴스는 MSFTPSVC#으로 표시됩니다. 여기서 #은 해당 사이트의 인스턴스입니다.
컴퓨터 이름 : 서버의 NetBIOS(Network Basic Input/Output System) 이름
서버의 IP 주소 : 요청을 서비스한 서버의 IP 주소
걸린 시간 : 작업에 걸린 시간(밀리초 단위)
보낸 바이트 수 : 클라이언트에서 서버로 보낸 바이트 수
받은 바이트 수 : 클라이언트가 서버로부터 받은 바이트 수
서비스 상태 코드 : HTTP 또는 FTP 상태 코드
Windows 상태 코드 : 작업 상태(Microsoft Windows® 에서 사용되는 용어)
요청 형식 : 서버가 받은 요청 형식(예: GET 및 PASS)
작업 대상 : 작업 대상이었던 URL
매개 변수 : 스크립트에 전달되는 매개 변수

NCSA 공통 로그 파일 형식
원격 호스트 주소 : 요청한 클라이언트 컴퓨터의 IP 주소
원격 로그 이름 : 값은 항상 하이픈(-)입니다.
사용자 이름 : 인증된 사용자인 경우에는 도메인\사용자 이름 형식을 사용하고, 익명 사용자의 경우에는 하이픈(-)을 사용합니다.
날짜 : 작업이 발생한 날짜
시간 및 GMT : 오프셋작업이 발생한 시간 다음에 GMT 오프셋이 옵니다.
요청 및 버전 : 사용된 요청 형식, 대상으로 지정된 URL, 스크립트에 전달된 매개 변수(있는 경우) 및 클라이언트가 사용한 HTTP 버전입니다.
서버 상태 코드 : HTTP 상태 코드
보낸 바이트 : 수서버가 클라이언트에게 보낸 바이트 수

참조 : https://docs.microsoft.com/ko-kr/windows/win32/http/ncsa-log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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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3

드디어 출격하는 한국, ‘3부 리그’ 오명을 넘어라 [롤드컵]

3일부터 한국 리그(LCK) 대표로 선발된 팀들이 ‘2020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경기에 출전한다. 라이엇 게임즈 제공

‘소환사의 컵’ 탈환의 특명을 품은 LCK 정예군단이 올해 롤드컵 첫 걸음을 뗀다.

LCK(국내 리그) 소속 세 팀이 합류하는 ‘2020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그룹 스테이지가 3일부터 중국 상하이에서 진행된다.

한국은 이 대회 왕좌를 되찾아야 하는 도전자 입장이다. 롤드컵 최다 우승국이지만 지난 2년 동안 중국·유럽에 걸려 넘어져 결승 무대조차 밟지 못했다. ‘반드시 우승’의 부담을 덜은 상황이기 때문에 보다 화끈한 제 플레이를 펼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년 연속 정상에 오른 중국은 올해에도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나이트’를 중심으로 무결점의 경기력을 보이는 탑 이스포츠(TES)를 비롯해 ‘카나비’ 서진혁이 이끌고 있는 징동 게이밍(JDG)도 소환사의 컵에 매우 근접한 팀이다.

그룹 스테이지 첫 날인 3일, LCK 3팀이 모두 시합을 치른다.

선봉장에 DRX가 섰다. 유니콘스 오브 러브(UOL)를 상대로 첫 경기를 치른다. 이 팀은 허리가 강하다. 미드라이너 ‘쵸비’ 정지훈은 늘 팀 승리공식의 등호(=)를 제시해왔다. 서머 시즌에는 ‘도란’ 최현준과 ‘표식’ 홍창현이 폼을 끌어올리며 ‘원맨팀’의 색채를 옅게 했다. 다만 정규 시즌 중 상대적 약자로 평가되는 팀들에도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던 터라 기본기를 더 끌어 올려야 한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해 외적인 요인으로 롤드컵 축제에 합류하지 못한 김대호 감독이 꿈의 무대에서 ‘매직’을 보여줄 지 이목을 끈다.

라이엇 게임즈 제공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담원이 다음으로 몸을 푼다. 담원은 국내 서머 정규 시즌에서 차원이 다른 경기력을 보이며 국제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담원은 선수 개개인의 피지컬이 롤드컵 팀 전체를 통틀어 최상급으로 평가된다. 지난 서머 시즌에는 한몸같은 팀 플레이까지 갖추며 경쟁력을 올렸다. 담원은 첫 경기에서 징동 게이밍(JDG)과 일전을 치른다. 이번 그룹 스테이지 최고의 빅매치로 꼽힌다. 대회 우승의 가늠자로 삼기에 부족함이 없다.

젠지가 한국팀 중 마지막으로 출격해 LGD 게이밍과 자웅을 겨룬다. 젠지는 LCK 팀에서 가장 밸런스가 잘 잡힌 팀으로 꼽힌다. 모든 라인에서 ‘캐리(승리를 이끔)’가 나올 수 있다는 이야기다. 젠지는 올해 초 상체에서 초반 주도권을 쥐고 일찍 경기를 끝내거나 중후반 바텀의 활약으로 이기는 공식을 쭉 써왔다. 한중대항전인 ‘미드 시즌 컵’ 이후엔 보다 공격적인 플레이스타일을 정립하며 국내 팬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이 같은 스타일 변화는 오롯이 국제 무대에 무게를 둔 조치였다. 특히 근래엔 원거리딜러 ‘룰러’ 박재혁의 폼이 심상찮다. 갈고 닦은 경기력이 실제 롤드컵에서 얼마큼 빛을 발할지 관심을 끈다.

[출처]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5067037&code=6116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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