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30

[LCK] 쵸비-쇼메이커 1위 쟁탈전,!! 담원, 한화생명 꺾고 단독 1위…팀 순위


한화생명e스포츠 ‘쵸비’ 정지훈(왼쪽)과 담원 기아 ‘쇼메이커’ 허수(사진=LCK 제공).
 

신인 시절부터 라이벌 관계로 엮인 ‘쵸비’ 정지훈과 ‘쇼메이커’ 허수가 1위 자리를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

28일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1 스프링 3주 3일차 경기에서 한화생명e스포츠와 담원 기아가 맞붙는다. 두 팀은 현재 4승 1패 공동 1위에 올라있으며 한화생명은 4연승, 담원 기아는 2연승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시즌 하위권에 머물렀던 한화생명은 스토브리그 중에 영입한 ‘쵸비’ 정지훈과 ‘데프트’ 김혁규를 앞세워 현재 4연승을 달리고 있다. 개막전 T1과의 경기에서 1패를 기록하기는 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팀 합을 맞췄고 정지훈의 뛰어난 캐리력으로 DRX, kt 롤스터, 젠지 e스포츠, 프레딧 브리온을 차례로 꺾으며 담원 기아와 공동 1위에 위치해 있다.

담원 기아는 잠시 주춤했지만 이내 경기력을 다시 끌어올리고 있다. 담원은 4승 1패를 기록하는 과정에서 시즌 초반 ‘3강’이라고 평가받았던 T1과 젠지 e스포츠를 상대로 모두 역스윕을 달성하며 ‘세체팀’의 면모를 보여줬다. 특히 ‘너구리’ 장하권의 공백을 메꾼 ‘칸’ 김동하의 경기력이 폭발하면서 담원은 라인전과 교전을 바탕으로 경기를 지배한다.

미드 라이너 정지훈과 허수의 맞대결도 주요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두 선수는 2018 챌린저스 코리아 스프링에서부터 만났고 2020 LCK 스프링까지 정지훈이 상대 전적에서 앞섰다. 그러나 2020 LCK 서머부터 허수의 잠재력이 폭발하면서 서머, 월드 챔피언십, KeSPA컵까지 전부 우승을 차지했고 중요한 경기인 서머 결승전과 월드 챔피언십 8강에서 정지훈을 셧아웃시키며 상성을 뒤엎기도 했다.

정지훈과 허수는 지표상으로도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정지훈은 최근 젠지와의 경기에서 요네, 아칼리로 ‘원맨캐리’를 선보이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고 평균 KDA 7.8, 15분 골드 수급량 +684, 솔로킬 14회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시즌 메이지 챔피언을 특히 자주 사용하는 허수는 매 경기 팀의 중심을 잡으며 KDA 5.5, 15분 골드 수급량 +515, 솔로킬 5회를 올리고 있다.

챌린저스부터 라이벌 관계를 형성해 온 정지훈과 허수의 첫 2021 LCK 스프링 승자는 누가 될지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담원 기아.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팀 순위< 1월 29일 기준 >
순위 이름 승패 세트득실(세트승-세트패)
1위 담원 기아 5승1패 +6(10-4)
2위 한화생명e스포츠 4승2패 +2(9-7)
3위 젠지 e스포츠 3승2패 +3(8-5)
4위 kt 롤스터 3승2패 +2(7-5)
5위 DRX 3승2패 0(7-7)
6위 T1 2승3패 0(7-7)
7위 아프리카 프릭스 2승3패 -1(5-6)
8위 농심 레드포스 2승3패 -2(5-7)
9위 리브 샌드박스 1승4패 -4(4-8)
10위 프레딧 브리온 1승4패 -6(2-8)


출처 URL :

http://www.dailyesports.com/view.php?ud=2021012915494916030a3fb804ad_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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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스프링] '쇼메이커'는 왜 완벽한 타이밍이었나?

“조이는 신발 특성이 별로예요”

28일 온라인으로 열린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스플릿 정규 시즌 13일 차 2경기에서 DWG KIA가 한화생명e스포츠를 잠재우고 단독 1위에 올랐다.

다음은 중요한 경기를 승리로 장식한 ‘쇼메이커’ 허수와의 인터뷰다.

Q. 단독 1위에 오른 승리였다. 소감이 어떤가?

오늘은 경기력이 좋았던 것 같아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기분이 굉장히 좋다. 최근에 내가 조금 못했는데, 첫 세트에 스킬이 잘 맞더라. 팀원들과 콜도 아주 좋았고 경기까지 2:0으로 이겼다. 만족스럽다.

Q. 1세트 상대가 트위스티드 페이트(트페) 선픽을 했다. 요새 자주 나오는 양상은 아니었다.

트페는 플레이어가 자신만 있으면 언제든지 선픽으로 뽑아도 된다. ‘쵸비’ 선수도 아마 그렇게 생각해서 하신 것 같다. 물론 오늘 트페가 나올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했지만, 상위픽에서 뽑을 줄은 예상하지 못했다.

Q. 1세트는 수준 높은 접전이었다. 상대 움직임에 대해 대처가 굉장히 빠르더라.

우리는 퀸만 사이드에 강점이 있었고, 나머지 챔피언은 본대에서 강력한 특성을 가지고 있었다. 상대는 트페를 기반으로 전체적으로 사이드 힘이 좋았다. 약간 트페에 기대는 조합이기도 했다. 트페가 무언가를 해야만 이기는 조합이라고 할까.

그래서 나는 트페만 열심히 견제했다. 궁극기 쿨타임을 계산하고, 트페가 어디에 갈 수 있는지를 팀원들에게 알렸다. 트페가 움직였을 때 어떻게 대처할 수 있는지도 얘기했다. 그래서 대처가 빨랐던 것 같다. 나도 트페에 관한 이해도가 높아서 상대하기 쉬웠다.

Q. 2세트에 아지르가 나왔다. 현재 아지르는 어떤가?

아지르는 항상 무난하다. 최근에 버프도 돼서 괜찮은 픽인 것 같다. 아지르 대 조이는 실력 싸움이다. 장단점이 다르고 강한 타이밍 역시 다르다.

출처: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42&aid=0000129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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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9

몰락한 왕이 돌아왔다, 롤 신규 챔피언 '비에고' 출시

▲ 롤 신규 챔피언 ‘비에고’가 드디어 출시됐다 (사진제공: 라이엇게임즈)

라이엇게임즈가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롤) 154번째 신규 챔피언으로 ‘비에고’를 출시한다. 롤 배경이 되는 룬테라 세계에 대몰락을 일으킨 장본인이자 룬테라 역사상 가장 강력하고 사악한 왕이다.
비에고는 안개를 조종하고 죽음을 지배하는 잔혹한 챔피언이다. 고대의 왕이었던 그는 사랑하던 왕비를 잃고 광기에 휩싸였고, 되살리고자 했던 왕비의 망령에 의해 자신의 검에 찔려 죽음을 맞는다. 룬테라에 대몰락을 촉발했던 그의 망령이 되살아나 소환사의 협곡에 등장한다. 
전투형 암살자인 비에고는 정글 포지션에 적합한 챔피언으로 적의 힘을 역이용하는 능력이 특징이다. 비에고는 적을 일시적으로 지배하면서 상대 체력의 일부를 자신의 체력을 회복한다. 상대방 궁극기를 제외한 아이템, 기본 공격, 기본 스킬을 상대의 것으로 바꿀 수 있으며 비용 소모 없이 궁극기를 1회 사용할 수도 있다.
스킬 ‘몰락한 왕의 검’은 기본 공격 적중 시 대상의 현재 체력에 비례해 추가 피해를 발생시킨다. 스킬을 적중시킨 적을 공격하면 두 번의 공격이 중첩되며, 두 번째 공격은 상대의 체력을 흡수한다. 스킬 사용 시 검을 전방으로 내질러 적중하는 모든 적에게 피해를 준다. ‘망령의 나락’은 힘을 충전한 후 전방으로 돌진하며 안개를 날리고 적에게 피해를 입힌 뒤 기절시킨다. ‘안개의 길’은 검은 안개 물결을 퍼뜨리는 효과로 이를 통해 안개 속에서 위장 상태로 변할 수 있으며 공격과 이동 속도가 모두 증가한다.
궁극기 ‘심장 파괴자’는 비에고가 현재 지배하고 있는 몸을 버리고 전방으로 순간 이동하여 사거리 안에 남은 체력이 가장 낮은 적 챔피언을 공격하는 스킬이다. 대상은 잃은 체력에 비례해 추가 피해를 입게 되며, 주변의 다른 적들은 밀려난다.
한편, 라이엇게임즈는 2021시즌 시네마틱 영상 ‘대몰락’을 공개해 비에고의 출시와 함께 룬테라 세계에 찾아올 대격변을 예고한 바 있다. 몰락한 왕의 귀환에 이어 앞으로 출시될 세 명의 챔피언들은 비에고와 연관이 있는 서사를 가지고 등장할 예정이다. 올해 출시 예정인 콘솔 게임 ‘몰락한 왕: 리그 오브 레전드’ 역시 비에고를 둘러싼 이야기를 주제로 하는 만큼 새로운 챔피언이 펼칠 이야기에 대한 기대가 벌써부터 뜨겁다. 
신규 챔피언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2021 시즌 시네마틱 영상은 공식 유튜브에서 다시 볼 수 있다.

▲ ‘비에고’ 인게임 영상 (사진제공: 라이엇게임즈)

출처 URL : https://www.gamemeca.com/view.php?gid=1654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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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6

루머)구글, 가상머신을 위한 안드로이드인 MicroDroid 준비중?

가상머신이란?

가상 머신(Virtual Machine, VM)은 물리적 하드웨어 시스템(오프프레미스 또는 온프레미스에 위치)에 구축되어 자체 CPU, 메모리, 네트워크 인터페이스 및 스토리지를 갖추고 가상 컴퓨터 시스템으로 작동하는 가상 환경입니다. 하이퍼바이저라 불리는 소프트웨어는 하드웨어에서 가상 머신의 리소스를 분리하고 적절히 프로비저닝하여 VM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커널 기반 가상 머신(KVM)과 같은 하이퍼바이저가 탑재된 물리적 머신을 호스트 머신, 호스트 컴퓨터, 호스트 운영 체제 또는 간단히 호스트라고 부릅니다. 리소스를 사용하는 여러 VM을 게스트 머신, 게스트 컴퓨터, 게스트 운영 체제 또는 간단히 게스트라고 부릅니다. 하이퍼바이저는 CPU, 메모리, 스토리지 등의 컴퓨팅 리소스를 처리하는 리소스의 풀로, 기존 게스트 간 또는 새로운 가상 머신에 쉽게 재배치할 수 있습니다.

VM은 시스템의 나머지 부분과 격리되며, 서버처럼 하나의 하드웨어에 여러 VM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이는 수요에 따라 또는 더 효율적인 리소스 사용을 위해 호스트 서버 간에 이동할 수 있습니다.  

VM을 사용하면 macOS 노트북에 Linux® 배포판을 설치한 경우처럼 단일 컴퓨터에서 다른 여러 운영 체제를 동시에 실행할 수 있습니다. 각 운영 체제는 호스트 하드웨어의 운영 체제 및 애플리케이션이 작동하는 것과 동일하게 실행되므로 VM 내에서 에뮬레이트된 최종 사용자 환경은 물리적 머신에서 실행되는 실시간 운영 체제 환경과 거의 동일합니다.  


XDA는 구글이 가상머신을 위한 안드로이드인 MicroDroid를 준비중이라고 보도하였습니다

이 MicroDroid는 일반 안드로이드 이미지(GSI)의 축소버전이라고 하며, 이 프로젝트의 목표는 완전한 보조 데스크톱 환경을 제공하는 대신 개별 Android 앱을 가상화 할 수 있도록 하이퍼 바이저 위에서 Android의 일부를 실행하는 것입니다. 

커밋 설명 에 따르면 microdroid는 가상 머신에서 사용되며 ‘일반 Android 시스템 이미지 (GSI)의 축소 버전’으로 설계되었습니다. GSI는 이미 오픈 소스 Android의 베어 본 빌드이지만 microdroid는 훨씬 더 축소 된 것 같습니다. 이 프로젝트의 목표는 완전한 보조 데스크톱 환경을 제공하는 대신 개별 Android 앱을 가상화 할 수 있도록 하이퍼 바이저 위에서 Android의 최소 버전을 실행하는 것입니다.


서버 문의는 홈페이지통해 부탁드려요

출처 : https://www.redhat.com/ko/topics/virtualization/what-is-a-virtual-machine

출처 : https://www.xda-developers.com/microdroid-stripped-down-android-virtual-mach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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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잃고 헤매는 보안 초년생들, 어떻게 방향을 찾아야 할까?

보안 분야에 들어오려는 사람들 대부분 첫 구직의 관문은 잘 통과한다. 그러나 진짜 문제는 그 다음부터 시작한다고 한다. 선배들은 어떻게 지금의 저 자리에 도달했을까?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일 몇 가지를 소개한다.

릭 디컨(Rick Deacon)은 아포지(Apozy)라는 사이버 보안 전문 회사의 공동 창립자이다. 창업 전에는 수년 동안 모의 해커로서 활동해 왔다.

누가 봐도 보안 ‘베테랑’이지만, 사실 시작부터 정도를 밟아온 것은 아니었다. 처음 그에게 보안은 단지 취미였을 뿐이었다.

그렇기에 디컨은 “아무 것도 없는 데서부터 뭔가를 시작하고 결과를 내는 데에 익숙하다”고 자신한다. “저는 소위 말해 가방 끈이 긴 유형이 아닙니다.

해킹이라는 건 6학년 때부터 시작했고, 틈틈이 할 수 있는 일들을 해가며 계속해서 해킹을 공부해 왔죠.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여러 가지 기회들이 있었고, 그것들을 잡아오며 여기까지 왔습니다.”

그가 결국에 보안 베테랑이 된 것은, 그의 끝없는 노력의 영향도 있었겠지만 사이버 보안 분야가 생각보다 유연하기 때문이다. 즉, 아직은 보안 전문가로서 성장하는 방법이 정형화 되어 있지 않다는 것이다. 실제로 다양한 출신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사이버 보안 현장에서 활약하고 있기도 하다.

그렇다고 보안 분야에 진입하는 게 녹록한 것은 절대 아니다. SNS와 커뮤니티만 조금 뒤져도 보안 초년생들의 하소연과 토로는 쉽게 발굴이 가능하다. 이들의 어려움은 “뭘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모르겠다”는 것이 대부분이다. 보안 공부도 했고, 보안 담당자가 되긴 됐는데, 이후로 어떤 방향을 잡아야할 지 감을 못 잡겠다는 것이다. 그런 사람들을 위해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조언들을 공유한다.

1. 선배 보안 전문가들과 친해지라
지금은 코로나라는 특수한 상황 때문에 대면 만남을 가질 기회가 상당히 줄어들었지만, 그럼에도 명망 높고 유명하며 실력 좋은 선배들과 연을 트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다. 정형화 되어 있지 않은 분야인 만큼 그런 사람들의 현장감 넘치는 조언이 절대적으로 필요하기 때문이다.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는 각종 온라인 행사를 노려봄직하다.

보안 업체 라피드7(Rapid7)의 데럴 헤일란드(Deral Heiland)는 “가상 웨비나, 가상 컨퍼런스, 가상 보안 전시회 등에 적극 참석하는 것부터 시작하라”고 권고한다. “가서 강연을 듣는 것으로도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지만, 그 후에 강사에게 질문을 해서 후속 대화의 기회를 늘려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온라인 네트워킹의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라면 가상 공간에서 진행된다고 하더라도 참석하시기를 권합니다.”

소셜네트워크도 권장할 만하다는 게 헤일란드의 의견이다. “특히 링크드인의 경우 전문 분야의 사람들이 ‘직업’이라는 키워드로 만나는 곳입니다. 그 외에도 영어권 기준 다양한 포럼들이 존재하는데, Information Security Community, Advanced Persistent Threats & Cyber Security, The Web Application Security Consortium, Information System Security Association의 Discussion Consortium 등을 권합니다.”

정말 초기 단계에 있다면 WeAreHackerz, WoSec 등도 좋은 선택지라고 보안 업체 포인트스리 시큐리티(Point3 Security)의 수석 전략가 클로에 메스다기(Chloe Messdaghi)는 권한다. “어디가 됐든 보안 전문가들과 만날 수 있고 교류가 가능한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는 건 보안 전문가로서 경력을 시작할 때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면 컨퍼런스가 여기 저기서 시작될 텐데, 그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2. 멘토를 찾아라
1번과 비슷한데, 사이버 보안 전문가가 되고 싶거나 경력자가 되고 싶다면 현장 근무 경험이 다년 간 쌓여온 사람을 멘토로 삼을 수도 있어야 한다. 보안 업체 코발트아이오(Cobalt,io)의 존 헬무스(Jon Helmus)는 “지금은 모든 교류와 소통이 온라인으로 이뤄져서 오히려 멘토를 찾고 조언을 구하는 게 더 쉽다”고 말한다. “얼굴 대 얼굴로는 뭔가 계면쩍을 수 있는 대화가 온라인에서는 스스럼 없이 되기도 하거든요.”

SAS의 CISO인 브라이언 윌슨(Brian Wilson)도 비슷한 맥락에서 “생각은 로컬에서, 활동은 온라이에서 하라”고 권고한다. “예전에야 궁금한 게 있으면 아는 분 사무실로 커피 한 잔 들고 찾아갔으면 됐는데, 지금은 그럴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그래서 더 말 걸고 도움을 주고 받는 게 더 편해졌어요. 여러 온라인 활동을 통해 선배 전문가들을 알아가야 합니다.”

출처: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94390&page=1&kin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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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3

리그 오브 레전드 (League of Legends) 한글패치

해외 서버에서 플레이 하시는 분들은 한글버전의 롤이 그리우실텐데요

접속은 해외서버로 하지만 언어설정을 강제로 한글로 바꾸는 방법이 있습니다.

아래 참고하셔서 즐거운 게임 하시길 바랍니다.

1. 커맨드라인

롤 클라이언트를 실행할때 옵션을 넣어주는 방법입니다.

– 롤 클라이언트 파일: “C:\Riot Games\League of Legends\LeagueClient\LeagueClient.exe”

(설치하신 폴더가 다를 수 있으므로 본인의 바로가기 아이콘으로 폴더를 확인해보세요)

– 실행 (윈도우키 + R) 에서 아래의 명령어 실행

“C:\Riot Games\League of Legends\LeagueClient\LeagueClient.exe” –locale=ko_KR

얼마전까지 문제없이 잘 됐었는데 이번패치(10.19) 이후에 잘 안되는것 같네요.

해보시고 안되면 아래의 다른 방법을 시도해 보세요.

2. system.yaml 파일 변경

“C:\Riot Games\League of Legends\system.yaml” 파일을 찾아서 텍스트 에디터로 열어줍니다.

본인이 접속한 환경의 항목을 찾아줍니다.

region_data:

  OC1:

    available_locales:
    – en_AU

    – ko_KR
    default_locale: en_AU

    default_locale: ko_KR

빨간색은 지우고 노란색을 추가합니다.

저는 오세아니아 서버이기때문에 OC1 항목을 수정하였습니다.

북미의 경우는 NA 항목을 찾아서 수정해주시면 됩니다.

위의 방법이 안된다면 Riot Client 폴더에 있는 system.yaml파일도 동일한 방법으로 업데이트 해줍니다.

“C:\Riot Games\Riot Client\system.yaml”

3. CMD 파일 만들기

cmd 파일을 만들어 놓으시면 나중에 다시 사용하실때 편합니다.

1. 메모장을 열어서 명령어를 복사해서 붙여넣습니다.

“C:\Riot Games\League of Legends\LeagueClient\LeagueClient.exe” –locale=ko_KR

2. 다른이름으로 저장을 하실때 확장자를 cmd로 지정해 줍니다.

3. cmd파일을 실행해주세요

한글패치 적용 전

한글패치 적용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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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스프링] '쵸비'가 '도란'을 잡고 싶은 이유

함께 했던 팀 동료를 잡고 싶은 이유는 무엇일까? ‘쵸비’는 그냥 잡고 싶다며 웃음 지었다.

22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스플릿 정규 시즌 8일 차 일정에 한화생명e스포츠가 kt 롤스터를 상대로 2:1 역전승을 거뒀다.

‘쵸비’ 정지훈은 정상급 미드 라이너라는 평가에 걸맞은 활약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그는 kt 롤스터와의 경기는 ‘도란’ 최현준이 있어서 꼭 이기고 싶었다며 승리의 기쁨을 전했다.

게임이 정말 아슬아슬했다며 승리 소감을 전한 첫 운을 뗀 ‘쵸비’는 ‘도란’에 대해 칭찬했다. ‘쵸비’는 “잘 싸웠다는 정도의 이야기는 해줄 수 있을 것 같다.

그래도 나와 혁규형이 있으니 진짜 이기는 건 어렵지 않았겠나?”라고 말했다. 그는 루시안을 플레이하며 갱플랭크를 죽일 때가 오늘 가장 재미있었던 순간이라고 말했다.

팀 동료를 잡고 싶은 이유에 대해서는 그냥이라고 답했다. ‘쵸비’는 “그냥 잡고 싶다. 보면 죽이고 싶다. 감정이 실려 있는 건 아니지만 선택지가 있을 때는 전 동료가 눈에 더 들어온다.

같은 팀으로 살아봤으니 적팀일 때 내 손으로 죽이고 싶은 호기심이 든다”라며 웃음을 지어 보였다.

신드라를 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쵸비’는 프로게이머 생활 동안 신드라를 단 한 번 플레이했었다. 지난 2020 KeSPA컵 kt 롤스터와의 경기였는데, 결과는 패배였다.

‘쵸비’는 신드라에 대해 “사람마다 맞지 않는 챔피언이 있다. 나는 신드라와 잘 맞지 않는다. 신드라를 하는 것보다 파훼하는 방법을 찾는 게 더 빠른 것 같다”고 말했다.

다음에 있을 젠지 e스포츠와의 대결에 대해서는 한화생명e스포츠의 현재 위치를 알 수 있는 경기가 될 거라고 평가했다.

‘쵸비’는 “젠지 e스포츠가 굉장히 잘하는 팀이기에 우리의 현재 위치를 확인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꼭 이기고 싶다”고 말하며 젠지 e스포츠전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출처 : https://m.inven.co.kr/webzine/wznews.php?idx=250540&site=l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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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1

LCK에 1,799일 만에 우디르가 등장했다

▲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 ‘우디르’ (사진출처: 게임 공식 홈페이지)

지난 20일에 진행된 LCK 스프링 경기에서 이색적인 픽이 등장했다. 무려 1,799일 만에 출전한 우디르다. 이번 경기에서 우디르는 고유의 히트 앤 런 플레이를 제대로 보여주며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다.
이번에 우디르를 픽한 선수는 DRX 정글러 ‘표식’ 홍창현이다. 그는 20일 농심 레드포스와의 2세트에서 우디르를 선택하며 중계진과 팬들을 모두 놀라게 했다. 우디르는 잘만하면 강하다는 평가를 받지만, 실전에서 활용하기 어렵기에 국내 프로 경기에는 거의 등장하지 않았고, 일반 유저들도 일부 장인만 선호하는 마니악한 챔피언으로 유명하다. 1,799일만의 출전이라는 부분이 부각된 이유도 그만큼 우디르가 나오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이다.

▲ 우디르를 선택한 DRX 표식 (사진출처: LCK 생중계 갈무리)

특히 당시 DRX는 1세트에서 농심에 패해서 0 대 1로 밀리는 상황이었기에 위기 상황에서 등장한 우디르에 모두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었다. 절체절명의 순간에 등장한 우디르는 실전에서 진면모를 뽐냈다. 중요 교전마다 우디르는 부지런히 움직이며 전장을 휘저었고, 상대를 기절시키고 도망 다니는 치고 빠지기로 상대 정신을 쏙 빼놓았다.
이를 토대로 DRX는 초반에 불리했던 흐름을 뒤집고 2세트에서 역전승을 거뒀으며, 마지막 3세트에서도 농심을 잡아내며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다. 아울러 2세트 MVP는 걸출한 우디르 플레이로 팀을 승리로 이끈 ‘표식’ 홍창현이 차지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홍창현은 “LPL에서 활동 중인 ‘카나비’ 서진혁이 우디르를 추천했고, 처음에는 좋은지 모르겠으나 재미는 있다는 생각이었는데, 하다 보니 대회에서 써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우디르의 강점에 대해 그는 “일단 상대를 화나게 하고, 멘탈을 휘저을 수 있다는 것이 크다. 여기에 치고 빠지기가 좋아서 어그로 핑퐁에 좋은 것 같다”라고 평했다. 다만 혼자서는 활약하기 힘든 챔피언이라 믿을만한 라이너와 함께 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출처 URL : https://www.gamemeca.com/view.php?gid=1654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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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9

제105차 CISO포럼 “비대면 시대의 회복 탄력성, 사이버보안에서 찾아야”

국내 산업계를 대표하는 기업과 기관의 정보보호를 책임지는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들의 모임인 한국CISO협의회(회장 이기주)가 2021년 1월 19일, 올해 첫 CISO포럼을 개최했다. 한국CISO협의회는 기업 정보보호 수준을 제고하고, CISO 네트워크 강화를 통한 사이버 보안 위협 공동대응 및 정보보호 유관기관과의 소통 창구 역할을 위해 지난 2009년 설립된 단체다. 정보통신망법 제45조의3(정보보호 최고책임자의 지정 등)에 근거해 설치 및 운영 중이며, CEO는 물론 임직원 정보보호 인식 제고 및 자발적 정보보호 투자촉진 유도 등 기업 정보보호 실천환경 조성을 위해 정책을 제안하고 회원사간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제105차 CISO포럼[자료=한국CISO협의회]

CISO포럼 역시 ICT 및 정보보호 분야의 현안과 동향을 공유하고, CISO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한 행사로, 이번 제105차 포럼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화상회의로 진행했다.

한국CISO협의회 이기주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전세계 모든 사람이 일상의 어려움을 겪었다. 협의회 역시 지난해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으나 코로나19 영향으로 축소돼 아쉬움도 크다. 올해에는 비대면, 언택트 시대에 방역지침을 최대한 준수하면서 맞춰 축소나 변경 없이 추진해, 회원사 여러분께 도움이 되는 협의회, 포럼이 되도록 하겠다”며, “올해에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한국인터넷진흥원 등 다양한 기관과 소통 및 협력하고, CISO 여러분께 새로운 보안 동향을 때맞춰 공유하는 등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진흥원 이원태 원장은 “CISO 포럼을 통해 국내 정보보호 분야를 이끄는 CISO 여러분과 만나게 돼서 기쁘다. 코로나19 이후 디지털화 및 비대면 가속화로 사이버 위협 양상도 고도화, 지능화되고 있다. 이런 시기에 KISA 원장으로 선임돼 책임감이 막중하며, 아울러 정보보호 리더에게 존경의 뜻도 전하고 싶다. 새로운 사이버위협이 대두하는 시점에서, CISO 여러분들과 정보를 공유하고 교류할 수 있도록 KISA 원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삼정KPMG 김민수 상무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국방안전ICT연구단 이용태 단장이 각각 ‘New reality 시대와 글로벌 사이버보안 동향’과 ‘CES2021을 통해 살펴본 ICT 트렌드와 시사점’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삼정KPMG 김민수 상무[자료=한국CISO협의회]

삼정KPMG 김민수 상무는 “삼정KPMG와 Harvey Nash가 전세계 CIO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결과, 코로나19는 기업의 IT에 대한 투자를 가속화했으며, 온라인 기반의 사업 모델을 제외한 대부분의 분야에서는 성장이 침체됐다. 특히 디지털 분야 선두 기업은 여러 경쟁사가 비용절감에 나서는 위험한 상황에서도 오히려 디지털 인프라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어, 향후 기업간 디지털 격차가 심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특히, 코로나19가 말미암은 사이버위협 역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민수 상무는 “코로나19로 다수의 인력이 원격근무에 돌입했으며, 기업에 대한 사이버공격 접점이 가정용 네트워크나 PC로 확대됐다. 조사 결과 응답자 중 41%는 피싱이나 악성 소프트웨어 공격을 경험했으며, 이에 따라 사이버보안에 대한 투자 역시 증가하고 있다. 특히 지금까지 CIO를 대상으로 진행해온 설문조사 중 사이버보안 전문가에 대한 수요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위협 동향 변화에 대해서 그는 ‘회복 탄력성(Resilience)’을 확보하고, 이를 통해 지속 가능성을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코로나19는 이전에는 겪어보지 못한 복잡성과 불확실성을 낳고 있으며, 통상적인 비즈니스가 중단되고, 뉴 노멀 시대를 노린 사이버범죄도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사이버보안 전략은 기업이 성공적으로 회복 탄력성을 구축하는 방안이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그는 뉴 노멀 다음의 시대를 우리가 경험해야 할 ‘뉴 리얼리티’리고 표현했다. 또한, 이러한 뉴 리얼리티 시대에서 핵심인 사이버보안 고려사항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우선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는 기업은 기술 환경을 재검토하고 통제권을 재설정해야 하며 △사이버위협 관리 프로세스를 통해 비즈니스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또한, 디지털 고객에는 안전하고 편리한 인증 방식을 제공해 신뢰도를 높이고 △보안 부서는 경영진과 끊임없는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사이버보안과 비즈니스의 연계성을 부각시켜야 한다. △이 과정에서 보안 기능 자동화를 바탕으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가 필요하며 △클라우드 도입 및 전환으로 인한 효율성 제고와 함께 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보안 문제 역시 고려하는 업무 조정이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향후 사이버 보안은 새로운 규제가 될 것이며, 이에 따라 경영진이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비즈니스 우선순위가 될 전망이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국방안전ICT연구단 이용태 단장[자료=한국CISO협의회]

ETRI 이용태 단장은 “올해 CES2021 주요 동향을 살펴보면, 지난해 예상했던 동향이 더욱 가속화된 것을 볼 수 있다. 디지털 헬스케어, 로보틱스, 드론, 스마트시티, 스마트모빌리티, 스마트 홈리빙 등이 올해 주요 키워드로, 특히 비대면과 관련한 기술, 맞춤형 가전 및 홈 엔터테인먼트 등에 대한 관심이 컸다”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 CES 혁신상은 건강과 복지 분야의 제품이 주로 수상했으며, 원격진료 등 디지털 헬스케어에 대한 요구 역시 커졌다. 향후 원격에서 건강상태를 점검하는 개인용 기기가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디지털 치료제 같은 서비스 역시 늘어날 전망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코로나19는 로보틱스 분야 역시 발전시켰다. 로봇을 이용한 소독 및 방역 장비가 이번 CES를 통해 등장했으며, 비대면 배송을 위한 자율주행로봇 및 무인비행체 등도 등장했다”며, “이러한 가운데 안전과 사이버보안에 대한 논의도 커지고 있다. 제너럴모터스는 기조연설을 통해 교통사고를 줄이고 보험과 관련한 서비스를 추가한다고 발표했으며, 마이크로소프트는 기조연설에서 ‘기술은 양심이 없는 만큼, 이를 만드는 사람이 사람에 대한 양심을보장해야 한다’고 설명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비대면, 디지털 기술이 단기간에 빠르게 도입되면서 양적 성장이 일어났으나, 이제는 보안 등 질적인 부분에 있어서도 성장을 이뤄야할 시기다. 국내에서 추진 중인 디지털 뉴딜이나 그린 뉴딜 등의 사업 역시 이러한 CES 주요 동향과 일치하는 부분이 많다. 때문에 현재의 방향성을 유지하면서 성장 속도를 잘 관리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URL : 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94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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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8

AI 챗봇 ‘이루다’ 서비스 중단됐지만... 개인정보 유출 등 논란은 현재진행형

깃허브에 올라갔던 ‘연애의 과학’ 카카오톡 대화내용의 복제본 검색 가능
연애의 과학과 텍스트앳 이용자들, 스캐터랩 상대로 집단소송 추진 중

AI 스타트업 스캐터랩이 지난 연말 출시한 대화형 인공지능(AI) 챗봇 ‘이루다’가 AI 성희롱, 동성애·장애인 혐오 의혹, 개인정보 노출 등 각종 논란 끝에 서비스가 잠정 중단됐지만, 이를 둘러싼 우려는 현재까지 진행형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루다 제작사인 스캐터랩은 최근 불거진 개인정보 활용 논란으로 인해 서비스를 중단하고 이용자를 위한 사후조치로 활용을 원치 않는 사용자는 ‘개인정보 보호법’에 따라 DB를 삭제하겠다고 발표했다. 그 이후에도 논란이 가라앉지 않고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 등 유관기관의 조사가 진전되면서 결국 이루다 DB와 학습에 사용된 딥러닝 모델을 모두 폐기하기로 결정했다.

그럼에도 이루다 사태는 진정되지 않고, 계속 확산되는 형국이다. 특히, 개발자들이 만든 코드나 도구들을 공유하는 오픈소스 공유 플랫폼 깃허브(GitHub)에 올라간 ‘연애의 과학’ 카카오톡 대화내용의 복제본들을 검색을 통해 쉽게 찾을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나면서 파장이 커질 전망이다. 수많은 연인들 간의 은밀하고도 사적인 대화들이 인터넷에 떠돌아다닐 우려가 높아진 셈이다.

‘연애의 과학’은 이루다 제작사 스캐터랩의 또 다른 서비스로, 이루다는 ‘연애의 과학’ 회원들의 카카오톡 대화내용을 딥러닝 방식으로 학습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스캐터랩은 비식별화 하지 않은 ‘연애의 과학’ 카카오톡 대화내용 등 이루다 개발 관련 데이터들을 깃허브에 올렸다가 문제가 불거지자 삭제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미 많은 복제본들이 생성돼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

이와 함께 ‘이루다’ 개인정보 유출 의혹 사건의 집단소송 접수도 공동소송 플랫폼 ‘화난사람들’을 통해 시작된 것으로 알려져 스캐터랩을 더욱 곤혹스럽게 하고 있다. 소송 대리인들은 ‘화난사람들’ 홈페이지에 ‘이루다 AI 개인정보 유출 피해자 집단소송’ 사이트를 열고 소송 참여 접수를 15일부터 시작했다.

소송 대리인들은 “스캐터랩은 ‘연애의 과학’과 ‘텍스트앳’ 등 기존 서비스에서 수집한 카카오톡 대화를 대화 당사자 동의 없이 수집했고, 이 과정에서 개인정보 유출이 발생했다”며, “연애의 과학이나 텍스트앳을 이용했다가 이루다를 통해 개인정보 유출 피해를 입은 피해자들은 개인정보 침해금지 가처분신청을 내거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고 밝혔다.

스캐터랩이 이루다 DB와 학습에 사용된 딥러닝 모델을 폐기하기로 했음에도 불구하고, 깃허브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이미 유출된 대화들과 이 때문에 화가 난 이용자들의 집단소송 움직임으로 인해 이루다 사태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출처 URL: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94208&page=1&kin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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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6

[리그오브레전드] LCK 개막 및 프랜차이즈제도 소식!

안녕하세요!

오늘은 13일에 LCK 리그가 시작하는데,

새롭게 시작하는 LCK에 대해 알아보고

소식을 전해보려고 합니다.

먼저 올해부터는 새롭게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도입하였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토너먼트와 승강제를 통해서, 리그를 운영했는데,

올해부터는 10개의 팀들이 승강제가 없이 경기를 치루고,

2부리그가 새롭게 시작하게 됩니다.

북미, 유럽, 중국에서는 이미 프랜차이즈 운영을 하고 있으며,

이번에 LCK도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운영함으로써,

많은 발전과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부터 Lck의 변화된 것은

먼저 포스트시즌을 시작하고, 최저연봉제가 실시된다는 것입니다.

프로게이머 직업으로써 안정성과 흥미를 도모하기 위해 시작한다고 하니,

좋은 취지인만큼 좋은 영향이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포스트시즌이제는 6강 플레이오프가 도입됩니다.

원래는 1위팀은 결승에 진출을 하고, 2위 ~ 5위까지의 팀들은

토너먼트 방식을 통해서 결승에 진출할 팀을 결정하였지만,

올해부터는 6개 팀이 플레이오프를 치르는 만큼

1위팀도 경기를 하게 된다고 합니다.

3위팀 vs 6위팀, 4위팀 vs 5위팀이 6강 토너먼트를 해서

4강에 진출할 팀을 가리고,

경기를 치르는 1위팀은 어드벤티지로 6강에서 올라온 두 팀들 중

한팀을 4강 상대로 고른다고 합니다.

나머지 한팀은 2위팀과 경기를 치러서 결승으로 갈 팀을 가리게 됩니다!

따라서 1위도 이제는 바로 결승을 진출하는 것이 아닌,

결승을 가기위해선 경기를 통해 결정이 됩니다.

따라서, 6위까지만 들어도 결승까지 도전할 수 있게 되어서

순위가 낮더라도 얼마든지 우승을 노려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는 경쟁력을 더 높일 수 있어서 경기수준이 더 높아질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최저연봉도 올라가면서,

감독들은 6000만원, 코치는 4000만원 최저연봉을 받음으로

직업으로써 안정성도 생기게 되었습니다.

상금규모도 4억이 되었고, 준우승팀은 1억을 받게 된다고 합니다.

또 이번부터는 새롭게 타 리그들 처럼 신예발굴 시스템을 활성화한다고 합니다.

10개팀은 모두 2군을 운영함으로써 LCK 챌린저스 리그도 참여하게 됩니다.

여기서 활약하고, 경기력이 좋은 선수들은 1군으로 콜업이 되면서,

더 다양하게 선수를 활용할 수 있고, 1군으로 갈수있는 좋은 기회가 생겼습니다.

또 2군을 운영하면서, 각 팀별로 전략적으로 어떻게 사용할게 될지

벌써부터 기대가되고, 많은 발전이 있을거 같습니다.

또, 로스터에 등록되지 않은 연습생이나 아마추어들은 LCK 아카데미를 통해서

정기적으로 경기를 하고, 진행이 된다고 합니다.

LCK 사무총장님은 10개팀들에게 모두 물어본 결과,

대다수의 팀들이 정규리그는 그대로 유지하고,

플레이오프는 더 확대되길 원하다고해서 이런 방식을 도입하였고,

앞으로 LCK가 지속가능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해서

LCK 리그 발전을 위해 팀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하였습니다.

이렇게 LCK 사무국에서도

LCK 의 발전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고,

많은 시스템을 도입하는 것을 보니,

앞으로 LCK의 앞날이 밝을거 같고,

올해도 LCK의 한해가 될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13일 젠지와 KT의 경기로 시작하는데, 경기가 벌써부터 기대가 되고,

어떤 멋지고, 굉장한 경기가 나올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이제 시작해서, 롤드컵까지 쉴세없이 또 달려나갈 선수들과 팀들에게

많은 응원과 관심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LCK 화이팅입니다 !


출처 URL : https://blog.naver.com/lolapan0722/222205368927

[단독] 더존비즈온, 실적 눈 멀어 고객과 보안은 뒷전... 플래시 대책 안 세 웠다

전자세금계산서 서비스 Bill36524, 플래시 문제 해결 못해 로그인 안되는 불편 발생
기존 서비스 기능 통합한 ‘위하고’ 출범 이후, 구 버전 지원 소홀 지적돼
보안상 허점 많은 플래시 플레이어, 지원 종료 하루 전까지 해결 안하고 방치해 비판 고조

국내 회계프로그램 시장에서 절대적 지위를 점하고 있는 더존비즈온이 최근 서비스를 종료한 어도비 플래시에 적극 대응하지 않아 많은 고객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더존비즈온이 플래시 대책 마련에 적극적이지 않은 이유가 기존 전자세금계산서 프로그램 ‘Bill36524’의 서비스를 중지하고, 새롭게 출시한 ‘위하고(WEHAGO)’ 솔루션으로 사용자를 이동시키기 위한 것으로 의심받고 있어 논란이 커지고 있다.

2021년 1월 1일 어도비 플래시는 공식적으로 기술지원을 종료하고, 1월 12일부터 플래시 플레이어에서 콘텐츠가 실행되는 것을 차단했다.

이 때문에 플래시는 이미 약 3년 전인 2017년 7월부터 기술지원 종료를 예고하고, 플래시 기반의 홈페이지나 솔루션들에게 플래시를 제외할 것을 권고했다.

만약 이를 제때 해결하지 못하면 1월 12일 이후 플래시 기반의 웹사이트는 로그인 등 각종 서비스에 문제가 생길 수밖에 없다.

실제로 더존비즈온이 서비스하는 전자세금계산서 홈페이지 ‘Bill36524’는 플래시 문제에 빠르게 대응하지 못해, 2020년 12월 29일에서야 ‘★Windows 10용★ (중요) Bill36524 전자세금계산서 서비스 이용을 위한 추가 설치파일 안내’ 공지를 올렸고, 서비스 지원 종료 마지막 날인 2021년 1월 12일에 ‘★Windows 7용★ (중요) Bill36524 전자세금계산서 서비스 이용을 위한 추가 설치파일 안내’ 공지를 올렸다. 서비스 이용자들에게 단 하루의 시간도 주지 않은 셈이다.

Bill36524의 추가 설치파일을 다운받지 못한 고객들은 1월 13일 로그인조차 하지 못했다.

기존 공인인증서로 로그인했던 고객이 ‘인증서로그인’을 진행하면 ‘플래시’를 업데이트하라는 팝업이 뜨지만, 이미 지원이 끝난 탓에 로그인을 아예 하지 못하게 된 것이다.

이에 대해 더존비즈온은 ‘Bill36524 고객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Bill36524-WEHAGO 서비스 전환 방법’ 공지를 올려 ‘아이디/비밀번호’로 로그인해 WEHAGO로 전환할 것을 안내했다.

본지에 제보한 이용자는 “급하게 전자세금계산서를 발행하기 위해 Bill36524에 접속했다가 하루 종일 고생만 했다”면서, “플래시 지원종료가 공지된 지 몇 년 된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까지 더존비즈온으로부터 Bill36524 업데이트와 관련된 내용을 제대로 공지 받지 못했다”고 울분을 터트렸다.

또 다른 이용자는 “10년 넘게 더존비즈온 서비스를 사용해 왔는데, 이번 사건을 계기로 다른 서비스를 찾아봐야 하나 고민하고 있다”며 실망감을 내비쳤다.

출처: 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94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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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5

PS 로 실행 중인 프로세스 확인하기

ps 명령어는 리눅스에서 현재 실행중인 프로세스를 확인하는 명령어 입니다.

Process Status에서 따온 이름이죠. 이름 그대로 명령어를 실행하면 현재 실행되고 있는 프로세스들의 정보를 화면에 출력합니다. 

윈도우에서 특정 프로세스가 실행 중인지 확인하거나 강제 종료하기 위해 작업 관리자를 사용하듯이 리눅스에서는 ps 명령어가 자주 사용됩니다.

특히 GUI를 사용하지 않는 서버 환경에서는 대부분의 프로세스들이 백그라운드에서 동작하기 때문에 특정 프로세스가 동작 중인지 확인하기 위해서 많이 쓰입니다. 

bash 스크립트(script)를 통한 자동화에도 ps 명령어가 자주 사용되는데요. 

주로 특정 프로세스에 시그널(signal)을 보내야 할 때 PID(process id)를 식별하기 위해서 쓰이기도 하고, 프로세스가 중단되면 다시 실행시키기 위해 감시하는 목적으로 쓰이기도 합니다. 

사용법

shell에서 위와 같이 help 명령어를 실행하면 ps 명령어에 대한 자세한 도움말을 볼 수 있습니다. 

가장 흔하게 사용되는 옵션은 -e 와 -f 옵션입니다. 

-e 옵션은 전체 프로세스를 보겠다는 옵션인데 이 옵션을 사용하지 않으면 현재 로그인된 shell에서 실행 중인 프로세스만 표시되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 -e 옵션을 사용합니다. 

-A 로도 동일하게 사용 가능하지만 대문자 A보다는 소문자 e가 사용하기 좀 더 편합니다.

-f 옵션은 프로세스의 상태 정보를 모두(full) 표시하겠다는 옵션입니다. 

프로세스를 실행한 UID와 PID, 그리고 부모 프로세스의 ID(PPID)도 표시되며, 프로세스를 실행할 당시의 커맨드라인(command-line)도 표시 되기 때문에 자주 사용됩니다. 

같은 이름의 프로세스가 여러 개 실행 중일 때는 커맨드 라인으로 프로세스를 구분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nginx 같은 경우)

여러 개의 옵션을 함께 사용할 때는  기호는 한번만 써도 됩니다.

-u 옵션을 사용하면 특정 사용자 계정(UID)으로 실행되고 있는 프로세스만 볼 수 있습니다. 

출처: https://gracefulprograming.tistory.com/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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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2

[MS-SQL] SQL Server 포트변경

개요

SQL Server의 기본 포트는 1433이다. 하지만 데이터베이스 엔진 및 SQL Server Compact 의 명명된 인스턴스는 동적 포트로 구성됩니다. 다음은 동적포트를 변경하는 예제입니다.

구성환경

SQL Server 2019

SQL Server 구성 관리자 실행

 – SQL Server 네트워크 구성 > 인스턴스 선택 > TCP/IP

Step 1) 포트 변경

– IPAll 항목의 TCP 포트에 변경하고자 하는 포트를 입력

– 다중 포트를 입력하고자 한다면 ,(콤마)로 구분하여 입력할 수 있다.

* IPAll 항목에 TCP 포트를 지정할 경우 개별 IP(IPn)에 설정된 포트는 무시된다.

Step 2) 서비스 재시작

– 변경된 포트를 적용하기 위해서는 SQL Server 서비스를 재시작 해야 한다.

Step 3) 윈도우 방화벽 설정이 되어 있을 경우 규칙을 추가 해주도록 한다.

접속 테스트

예) SQLCMD를 이용한 접속

C:\Users\server> sqlcmd -U sa -P password -S tcp:192.168.0.129,1443
1> use master
2> select @@servicename
3> go
데이터베이스 컨텍스트가 ‘master'(으)로 변경되었습니다.

——————————————————————————————————————————–
MSSQLSERVER2                                                                                                            

(1개 행 적용됨)
1>

예) SQL Server Management Studio를 이용한 접속

– 접속서버IP(이름)과 포트번호사이에 ,(콤마) 사용

예) 명명된 인스턴스(MSSQLSERVERDR) 접속

C:\Users\server> sqlcmd -U sa -P password -S tcp:192.168.0.129\MSSQLSERVERDR 
1> use master 
2> select @@servicename 
3> go 
데이터베이스 컨텍스트가 ‘master'(으)로 변경되었습니다. 

——————————————————————————————————————————– 
MSSQLSERVERDR                                                                                                           

(1개 행 적용됨) 
1>

예) 명명된 인스턴스가 9999 포트를 사용중일때

> sqlcmd -U sa -P password -S tcp:192.168.0.129\MSSQLSERVERDR,9999

서버 문의는 홈페이지 좌측하단 텔레그램 통해 문의부탁드립니다.

출처 URL : https://fliedcat.tistory.com/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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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1

윈도우에서 IP 변경하는 방법

인터넷을 사용하다 보면 아이피(IP) 주소를 확인해야 할 때도 있고 필요에 따라 변경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IP라는 것은 Internet protocol의 약자로 이해하기 쉽게 말하자면 각각의 컴퓨터가 보유하고 있는 주소입니다. IP는 택배를 발송하고 수신하는 것처럼 데이터를 주고받을 때 반드시 필요한 존재이며 온라인 게시물에 글을 올리거나 댓글을 달거나 등 전반적인 인터넷 활동에 함께 남아있는 흔적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IP를 변경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회사에서 하던 작업을 원격으로 집에서 근무할 때 필요하거나 사용하고 있는 IP가 불량 또는 횟수 제한으로 더 이상의 활동을 할 수 없는 경우가 될 수도 있으며, 사이버 공격을 피하기 위함이 될 수도 있으며 블로그 마케팅을 위해 다양한 글을 작성하고 검색 엔진 상위 노출에 잘되도록 해야 하는데 IP가 깨끗하지 않아 저품질로 판단되어 노출이 잘되지 않는 경우 등이 있습니다. 

윈도우에서 IP를 변경하는 법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윈도우에서 자신의 IP를 확인하는 방법과 그것을 변경하는 방법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자신의 IP 주소를 확인하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항상 사용하고 있는 인터넷이지만 자신의 IP 주소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고 계시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IP 주소를 확인하는 방법은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몇 가지 절차만 거치면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IP를 변경하기에 앞서서는 먼저 본인의 IP 주소를 알아야 합니다. 새로운 IP로 변경하게 되면 잘 변경된 것인지 확인하기 위함이며 만약 불량 IP의 경우 다시 연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미리 알아야 하죠. IP 주소를 확인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방법에 따라 알 수 있는 정보와 각각의 장단점이 다릅니다.

먼저 첫 번째 IP 주소 확인 방법으로는 컴퓨터 자체에서 확인하는 것입니다. 이 방법은 사설 IP, 즉 한 개의 공인 IP가 부여된 한 개의 공유기를 통해 여러 기기를 연결하여 사용할 경우 기기에 따라 각각 한 개씩 할당되는 IP를 확인하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인터넷 연결 없이도 확인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1. 프로그램 실행 창을 엽니다. 윈도우 창에서 검색해도 되고, 윈도우 + R 키로 손쉽게 열 수도 있습니다.
  2. cmd를 입력하여 관리자 창을 실행시킵니다.
  3. 관리자 창이 뜨면 ipconfig를 입력합니다.

이렇게 간단한 과정을 거치고 나면 관리차 창에 여러 데이터가 차례로 나타나게 됩니다. 그중에서 IPv4 주소가 있는데 이것이 바로 자신의 컴퓨터에 있는 사설 IP 주소입니다. IPv4는 IP의 4번째 버전으로 인터넷 사용자가 증가하면서 그 수요를 전부 충족시킬 수 없어서 새로 나타난 프로토콜입니다. 이는 그냥 IP라고 생각하셔도 무방합니다.

두 번째 IP 주소 확인 방법으로는 네이버를 활용하는 것입니다. 공인 IP 주소는 매우 손쉽게 네이버에서 검색할 수 있습니다. 공인 IP를 확인할 수 있지만 인터넷 연결이 없으면 확인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1. 네이버 검색창에 ‘IP 주소 확인’을 검색합니다.

이렇게 하여 뜨는 IP 주소는 인터넷상에서 활동을 할 때 실제 사용되며 발자취가 남는 공인 IP입니다. 공인 IP는 쉽게 바꿀 수 있는 것이 아니므로 만약 바꾸어야 하는 경우 VPN을 사용해야 합니다. VPN은 공인 IP를 깨끗하고 새로운 IP로 변경하는 것으로 단순히 주소만 바꾸는 것이 아닌 원하는 목적에 따라 국가, 지역까지 변경할 수 있습니다. 주로 국가 제한이 걸린 웹사이트를 접속하기 위해 사용하거나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사용합니다.

2. 윈도우에서 IP 주소를 바꾸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사용하고 있던 IP를 일정 기간마다 새로 부여받아 무작위로 사용하는 것이 아닌 고정된 IP로 계속 사용해야 하거나 다른 환경에서 작업해야 할 때 회사 홈페이지에 접속하기 위해 직장 내에서 사용하던 IP로 변경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혹시 지금까지 IP 바꾸는 방법을 잘 몰라서 인터넷 설치 기사님을 불러 변경하거나 친구나 지인에게 부탁해서 어렵게 변경하고 계셨나요? 이제는 번거롭게 변경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저희가 알려드리는 방법만 따라 하시면 손쉽게 변경할 수 있습니다.

  1. 윈도우 설정 창을 엽니다. 설정은 윈도우 화면에서 검색하거나 윈도우 버튼을 누르면 전원 버튼 바로 위에 있는 톱니바퀴 버튼을 눌러서 열 수 있습니다.
  2. 설정 창의 홈에서 ‘네트워크 및 인터넷’을 클릭합니다.
  3. 상태란의 아래쪽에 ‘네트워크 및 공유 센터’를 클릭합니다.
  4. 활성 네트워크 보기의 오른쪽 연결 옆에 ‘(현재 인터넷 연결 상태)’를 클릭합니다. 와이파이를 사용하는 경우 Wi-Fi가 뜨게 되며 랜 선(UTP)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로컬 영역 연결이 뜨게 됩니다.
  5. 인터넷 상태 창이 나타나면 그 중 ‘속성’을 클릭합니다.
  6. 속성 버튼을 누르면 네트워킹 창이 나오는데 ‘인터넷 프로토콜 버전 4(TCP/IPv4)’를 선택한 후 밑의 ‘속성’을 클릭합니다.
  7. 속성 창이 뜨면 ‘다음 IP 주소 사용’과 ‘다음 DNS 서버 주소 사용’을 선택하고 자신이 사용할 고정 IP의 주소와 서브넷 마스크, 기본 게이트웨이, DNS 서버 정보를 입력합니다. DNS는 Domain Name System server로 도메인 이름에서 IP 주소를 추출하는 역할을 하는 서버입니다.
  8. 확인을 누르고 네트워킹 창에서도 확인을 누르면 끝입니다.

이렇게 간단히 큰 어려움 없이 윈도우에서 자신의 IP 주소를 확인할 뿐만 아니라 변경까지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에게 이 방법이 효과적인 것은 아닙니다. 만약에 넷플릭스나 스포티파이와 같이 국가 제한이 되어 있어 사용이 금지되어 있거나, 활동에 제한이 있다면 국가를 재설정해야 하는데 공인 IP에 국가 정보까지 포함되어 있어 공인 IP 자체를 새로 부여받아야 합니다. 그런 경우에는 VPN을 사용하게 되는 것인데요. VPN은 공인 IP를 새로 부여해주는 프로그램으로 부가 기능, 보안 강화 등에 따라 포괄적으로는 무료와 유료, 세부적으로 다양한 종류의 VPN 서비스가 존재합니다.

출저 URL : https://avada.tistory.com/1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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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9

CentOS7 tigervnc-server 설치 및 설정

0. 테스트 환경
iwinv 2 GB / 2 vCore
서버 이미지 – CentOS 7.x(64bit)
테스트를 위해 방화벽을 내려놓은 상태이며,
실제 사용시 vncserver 기본 포트인 5901 포트는 방화벽에 등록되어야 함.

 

1. 데스크톱 환경이 설치되어 있지 않을 경우 데스크톱 환경 설치
yum groupinstall -y “KDE Plasma Workspaces”
또는
yum groupinstall -y “GNOME Desktop”

*해당 환경 설치시 자동으로 firewalld 데몬이 활성화되도록 설정되어 있으므로 주의할 것!
(iwinv 기본 방화벽은 iptables임)

 

2. tigervnc-server 설치
yum install -y tigervnc-server

 

3. 설정 파일 복사(systemctl start vncserver@:1.service 실행을 위해 수정)
cp -arp /lib/systemd/system/[email protected] /etc/systemd/system/vncserver@:1.service

 

4. 설정 파일 수정(<USER> 부분을 vnc로 접속할 유저명으로 수정)
vi /etc/systemd/system/vncserver@:1.service

vi편집기를 사용할 경우 명령모드에서 아래와 같이 치환 명령을 하면 쉽게 수정할 수 있음
:%s/<USER>/vncuser/g

 

4. vncserver 자동으로 실행하도록 설정
systemctl daemon-reload
systemctl enable vncserver@:1.service

 

5. vnc로 접속할 유저로 전환 후, vncserver 실행
su – vncuser
vncserver

 

 

 

 

 

 

 

 

6. 접속 확인

 


서버 신청은 텔레그램 연락부탁드립니다.

출처 URL : https://idchowto.com/?p=33953

[Linux] nohup 세션이 끊겨도 계속 실행되도록 하는 방법

nohup 명령어는 리눅스에서 프로세스를 실행한 터미널의 세션 연결이 끊어지더라도 지속적으로 동작 할 수 있게 해주는 명령어입니다.

기본적으로 터미널에서 세션 로그아웃(logout)이 발생하면

리눅스는 해당 터미널에서 실행한 프로세스들에게 HUP signal 이 전달하여 종료시키게 되는데,

이 HUP signal을 프로세스가 무시(ignore)하도록 하는 명령어라서 nohup 이라는 이름인 것입니다.

그래서 결과적으로 터미널에서 연결이 끊기거나 터미널을 종료해도 실행했던 프로세스들이 계속 실행될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nohup 명령어는 표준 출력(standard output)을 nohup.out 파일로 재지향(redirection) 합니다.

터미널이 종료되어도 표준 출력은 nohup.out 파일에 계속해서 기록되기 때문에 프로세스의 상태를 확인하는데 유용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필요 이상의 로그를 화면에 계속해서 출력하게 되면 nohup.out 파일의 용량이 매우 커지기 때문에 디스크 공간을 낭비하게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꼭 필요한 로그만 출력하거나 로그를 남기는 것이 불필요한 경우 재지향을 통해 nohup.out 파일을 생성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용법

nohup 명령어의 사용법은 매우 단순합니다.

사용법

nohup 명령어의 사용법은 매우 단순합니다. 

nohup [프로세스] &

[프로세스] 부분에 실행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나 스크립트를 지정하면 됩니다.

여러분이 작성한 스크립트를 넣어도 되는데 스크립트 파일의 권한이 755 이상이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nohup 명령어를 사용할 때는 백그라운드 작업으로 실행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뒤에 & 를 붙여서 백그라운드 실행이라는 것을 명시해 줍니다.

nohup.out 파일을 생성하지 않으려면 표준출력과 표준에러를 /dev/null 로 재지향 해주면 됩니다.

nohup [프로세스] 1>/dev/null 2>&1 &

1>/dev/null 은 표준 출력을 사용하지 않겠다는 의미이고, 2>&1 은 표준 에러를 표준 출력과 같게 만드는 명령어입니다.

nohup 으로 실행한 프로세스를 종료하려면 먼저 ps 명령어로 PID를 식별한 다음,

kill 명령어를 사용하여 해당 프로세스에 종료 시그널을 보내서 종료해야 합니다.

1>/dev/null 은 표준 출력을 사용하지 않겠다는 의미이고, 2>&1 은 표준 에러를 표준 출력과 같게 만드는 명령어입니다.

ps -ef | grep [프로세스명] # PID 식별 후 kill -15 [PID] # 종료되지 않으면 강제 종료 (비권장) kill -9 [PID]

출처 : https://gracefulprograming.tistory.com/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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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8

[Linux] kill 프로세스를 '안전하게' 종료시키기

kill 명령어는 이름 때문에 프로세스를 강제로 종료시키는 명령어로 오해를 사기 쉬운데 실제로는 프로세스에 시그널(signal)을 보내는 명령어입니다. 

이름이 kill 인 이유는 어떤 시그널을 보낼 지 지정하지 않으면 기본적으로 SIGTERM 시그널을 보내게 되는데 SIGTERM의 기본 동작이 프로그램 종료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프로세스에 SIGKILL 시그널을 보내 강제로 종료시킬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일반적인 상황에서 SIGKILL 시그널을 보내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본래 프로그램을 설계 할 때 대부분의 경우 종료 시그널을 받았을 때 처리하고 있던 데이터가 안전하게 정리 될 수 있도록 설계합니다. 

SIGTERM, SIGINT 등의 종료 시그널에 대해 시그널 핸들러(handler)를 등록하여 시그널이 수신되었을 때 연결된 Socket 또는 File을 close 하거나 Queue에 적재된 데이터를 File로 Dump하기도 합니다. 

처리 중이던 데이터를 안전하게 정리/보관하여 데이터 유실을 방지하고 다시 실행하였을 때 기존 작업을 이어나갈 수 있게 하기 위함입니다. 

그런데 SIGKILL 시그널은 프로그램에서 핸들러를 만들 수 없는 시그널이기 때문에 위와 같은 처리들을 구현 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SIGKILL 시그널을 통해 프로세스를 강제로 종료해버리면 데이터 유실과 같은 문제가 생길 우려가 있습니다. 

프로세스를 안전하게 종료시키려면 위와 같이 SIGKILL을 통한 종료는 가급적 사용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시그널(signal)

kill 명령어에 -l 옵션을 주면 위와 같이 시그널의 숫자(number)와 이름이 출력됩니다. 

시그널을 보낼 때는 kill -(보낼 시그널) PID 이렇게 사용하는데, 지정된 PID를 갖는 프로세스에 지정된 시그널이 전달되는 구조입니다. 

시그널은 숫자로 지정해도 되고 앞에 SIG를 빼고 이름을 넣어도 됩니다. 

위에서 언급한 대로 아무런 시그널을 지정하지 않고 kill PID 이라고만 하면 SIGTERM 이 전달됩니다. 

특정 이름의 프로세스 모두 종료하기

파이프와 grep, awk, 역따옴표(backticks : 백틱)을 조합하면 특정 이름의 프로세스를 모두 찾아서 종료 시킬 수 있습니다. 

파이프와 grep은 리눅스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명령어 조합 중에 하나로 이전 스트림의 출력값에 원하는 형식으로 필터링을 할 수 있습니다. 

위 스크립트에서 프로세스이름 부분에 와일드카드 문자나 정규표현식도 사용 가능합니다. 

grep -v 은 지정된 패턴과 일치하는 항목을 제외할 때 사용합니다.

여기서는 “grep 프로세스이름” 도 하나의 명령어기 때문에 “ps -ef | grep 프로세스이름” 의 결과에 포함되는데 kill 명령어에서 이를 제외시키기 위함입니다.

awk 명령어는 입력 값(record : 레코드)을 공백 문자로 분리하여 필드(field) 단위로 처리 할 수 있게 해주는 명령어입니다. 

여기서는 ps -ef 명령어의 결과에서 PID를 추출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마지막으로 `명령어` 백틱(backticks)은 치환 명령어라고도 하는데 ` ` 로 감싼 부분의 실행 결과로 치환됩니다. 

결과적으로 kill `ps -ef | grep 프로세스이름 | grep -v grep | awk ‘{print $2}’` 에서 `ps -ef | grep 프로세스이름 | grep -v grep | awk ‘{print $2}’` 부분이 실행된 결과로 치환되어 kill PID 형태로 실행이 되는 것입니다. 

출처 URL : https://gracefulprograming.tistory.com/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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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5

Adobe Flash Player 삭제 방법

 솔루션: 설치 제거 프로그램 다운로드 및 실행

  •  

1. Flash Player 설치 제거 프로그램 다운로드

Flash Player 설치 제거 프로그램은 Windows 운영 체제의 64비트와 32비트 버전에서 모두 실행됩니다.

컴퓨터를 다시 시작한 후에 쉽게 찾을 수 있는 위치에 파일을 저장합니다. 예를 들면, Windows 데스크톱에 파일을 저장합니다.

참고: Flash Player 베타를 제거하려면 Adobe Labs에서 제공되는 해당 Flash Player 베타 제거 프로그램을 사용하십시오.

2. Flash를 사용하는 모든 브라우저와 기타 프로그램을 모두 종료

Flash를 사용하는 프로그램이 컴퓨터에서 실행 중이면 설치 제거 프로그램이 작동하지 않습니다.

작업 표시줄을 확인합니다. 작업 표시줄에 Flash를 사용하는 게임 또는 브라우저에 대한 프로그램 아이콘이 포함되어 있으면 각 아이콘을 마우스 오른쪽 단추로 클릭하고 [닫기]를 선택합니다. 이 예제는 작업 표시줄에 있는 브라우저를 보여줍니다.

시스템 트레이에서 백그라운드로 실행 중인 프로그램의 아이콘을 찾습니다. 예를 들면, AOL Instant Messenger, Yahoo! Messenger 및 Flash를 사용하는 게임(이름이 .swf로 끝나는 모든 파일)이 있습니다. 그러한 아이콘이 표시되면 이 예제에 표시된 대로 해당 아이콘을 마우스 오른쪽 단추로 클릭하고 [종료]를 선택합니다.

3. 설치 제거 프로그램 실행

컴퓨터에 다운로드한 설치 제거 프로그램의 아이콘을 두 번 클릭합니다. 

프롬프트를 따릅니다.”다음 프로그램이 이 컴퓨터를 변경할 수 있도록 허용하시겠습니까?” 메시지가 표시되면 [예]를 클릭합니다.

Flash Player 파일과 폴더를 삭제합니다.

 

 시작 > 실행을 클릭합니다.

  • 다음을 복사하여 붙여 넣은 다음 [확인]을 클릭합니다. C:\Windows\system32\Macromed\Flash

  •  
    이 폴더의 파일을 모두 삭제합니다.
  •  
    다음 폴더에 대해 단계 a, b 및 c를 수행합니다.

    C:\Windows\SysWOW64\Macromed\Flash
    %appdata%\Adobe\
    Flash Player
    %appdata%\Macromedia\Flash Player

    참고:

    Flash Player 11.5부터 Flash Player를 설치 제거하면 mms.cfg에서 AutoUpdateDisable 및 SilentAutoUpdateEnable 설정이 기본값으로 설정됩니다. 기본값은 다음과 같습니다.

    • AutoUpdateDisable=0
    • SilentAutoUpdateEnable=0

    배치 프로세스의 일부로 Flash Player 설치 제거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경우 사용자 정의 변경 사항을 AutoUpdateDisable 또는 SilentAutoUpdateEnable로 다시 배포합니다.

4. 제거가 완료되었는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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