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31

올해 넥슨 기대작 책임진다, 통합법인 '넥슨게임즈' 출범

▲ 넥슨게임즈 CI (사진제공: 넥슨)
 
넷게임즈와 넥슨지티는 양사 간의 합병을 완료하고, 통합법인인 넥슨게임즈로 정식 출범한다고 31일 밝혔다.
 
양사 합병에 따라 넥슨게임즈는 임직원 1,000여명의 대형 게임 개발사로 출범한다. 넥슨게임즈는 향후 기존 넷게임즈 및 넥슨지티가 보유한 개발역량 간 시너지 창출에 주력하는 한편, PC, 모바일, 콘솔 등을 아우르는 최상의 멀티플랫폼 개발 환경을 구축한다. 또한 기존 넷게임즈와 넥슨지티가 각기 운영하던 IT인프라를 공유하고 시설 및 R&D 투자를 일원화해 경영성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넥슨게임즈는 서비스 17년차에도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FPS 게임 ‘서든어택’,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한 모바일 MMORPG ‘V4’, 주요 앱마켓 인기 순위 상위권에 오르며 서브컬처 유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수집형 RPG ‘블루 아카이브’ 등 라이브게임의 안정적 개발에 더해 향후 신작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올해 대표 IP인 ‘HIT(히트)’의 후속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MMORPG ‘HIT2(히트2)’와 전략적 5 대 5 전투가 특징인 3인칭 슈팅 게임 ‘프로젝트 D’를 출시할 예정이며, 루트슈터 장르 ‘프로젝트 매그넘 등 다양한 대형 신작들을 준비 중이다.
 
넥슨게임즈 박용현 대표는 “넥슨게임즈의 가장 큰 자산은 다양한 장르에서 최고수준의 경험과 실력을 갖춘 개발자들”이라며 “기존 양 조직의 개발 노하우를 집약한 양질의 신작 개발에 매진하고, 플랫폼과 장르의 확장을 통해 국내 대표 개발사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넷게임즈와 넥슨지티는 개발역량 시너지 극대화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해 12월 이사회를 통해 합병을 결정했다. 이후 2월 8일 임시주주총회에서 합병 안건이 승인된 바 있다.
 
한편 넥슨게임즈는 지난 3월 25일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이정헌 넥슨코리아 대표이사, 신지환 전 넥슨지티 대표이사, 김명현 넥슨지티 개발이사를 신규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특히 이정헌 넥슨코리아 대표이사는 이번 넥슨게임즈 사내이사진 합류를 통해 향후 넥슨코리아와의 유기적인 협업을 강화하는 한편,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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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9

네이버 뉴스 ‘대세’는 알고리즘 아닌 ‘언론 배열’

네이버 서비스 내에서 언론사가 뉴스를 직접 배열하는 ‘언론사 편집판’ 구독자가 2500만 명을 돌파했다. 언론사 편집판을 통한 뉴스 소비가 ‘대세’로 자리잡은 모양새다.

네이버는 29일 보도자료를 내고 언론사 편집판 서비스를 시작한 지 4년6개월만에  ‘구독’ 이용자가 250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전체 네이버뉴스 월간 이용자 중 76%가 알고리즘 뉴스 배열이 아닌 언론사 편집판으로 네이버 뉴스를 이용하고 있다.


현재 네이버 뉴스에서 ‘언론사 편집판’ 서비스를 제공하는 언론사는 79곳이다. 이 중 53개 언론사가 100만 이상의 구독자를 확보했으며, 5개 언론사는 500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확보했다.

중앙일보, JTBC, YTN, 매일경제, 한국경제가 각각 500만 명 이상을 확보했다. 400만 명대 구독자를 확보한 언론은 KBS, MBC, SBS, 연합뉴스, 조선일보, 한겨레, 아시아경제, 헤럴드경제, 서울경제, 국민일보 등이다.

네이버에 따르면 이용자 1인당 평균 7개 언론사를 구독하고 있다. 2020년(평균 5.6개 언론 구독)과 비교했을 때 전체 이용자수 뿐 아니라 평균 구독 언론 수도 늘었다.

기자 개인이 쓴 기사를 한곳에 모은 ‘기자 홈’(기자 구독 페이지)을 개설한 기자는 8292명으로 나타났다. 기자 개인을 구독하는 건수는 744만 건을 넘어섰다.

네이버는 “‘기자 홈’ 역시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라며 “누적 구독 수는 1년 새 75% 증가해 744만 건을 넘어섰다. 이용자 1인당 1일 1회 가능한 ‘응원’ 건수도 누적 1200만 건으로 1년 전에 비해 3배 이상 많아졌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포털 뉴스가 양질의 기사를 부각하지 못하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해 7월 도입한 ‘심층기획’ 코너도 성과가 있다고 밝혔다. 심층기획은 언론사가 직접 선정한 심층기획 기사 4개를 선정해 직접 배열할 수 있는 코너다. 네이버에 따르면 심층기획 코너 도입 후 언론사 편집판을 통한 기사 클릭 수가 30% 이상 증가했다.

네이버는 “현재 68개 언론사가 심층기획 코너를 운영 중이며 월 평균 9000여개 주제의 다양한 기사들이 해당 코너를 통해 제공되고 있다”며 “이용자들이 각 언론사 고유의 편집 가치를 담아 만든 양질의 기사들을 한눈에 편리하게 접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직접 구독한 언론사들 중심으로 네이버뉴스를 더 활발하게 사용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네이버는 “개별 언론사가 이용자들에게 제공하고 싶어하는 기사들이 더욱 잘 돋보일 수 있도록 큐레이션하는 편집 기능들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기자 구독’ ‘연재 구독’ 코너에서도 작성자의 편집 가치가 보다 잘 전달될 수 있도록 개선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정치권이 ‘포털 알고리즘’ 문제를 연일 지적하는 가운데 포털은 알고리즘 뉴스의 비중을 줄이며 대응하고 있다. 카카오는 언론사 뉴스 알고리즘 배열 폐지 방침을 밝혔고, 네이버 역시 알고리즘이 아닌 언론사 직접 뉴스 배열을 주력으로 전환한 상황이다.

김동원 전국언론노동조합 정책협력실장은 미디어오늘과 인터뷰에서 “정치권이 계속 신경을 쓰는 건 포털의 알고리즘 뉴스 추천이다. 하지만 이는 현상의 절반만 보는 것”이라며 “알고리즘 뉴스는 시기의 문제가 있을 뿐, 장기적으로는 사라질 거라고 본다. 결국 남는 건 (포털 공간 내의) 언론의 직접 뉴스 배열”이라고 지적한 바 있다.

네이버 언론사 구독이 수익으로 이어지고 언론사 간 경쟁 구도가 심화되면서 일부 언론사들은 ‘마케팅’을 통한 구독자 확보에 나서기도 했다. A마케팅업체의 네이버 구독자 증대 마케팅 제안서를 보면 단가는 구독자 1명 유치에 400원대 비용을 받고 있다. 특정 사이트에 회원가입을 하거나 소셜미디어 계정에 구독하면 포인트를 지급하는 방식을 응용해 네이버에서 특정 언론사 구독을 하고 이를 캡처해 인증하면 포인트를 지급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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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3201

리눅스 민트, 데비안 기반 OS 발표

해외 IT매체 탐스하드웨어에 따르면 리눅스 민트(Linux Mint)가 데비안 기반의 운영체제 리눅스 민트 데비안 에디션(Linux Mint Debian Edition, 이하 LMDE)의 신버전을 선보였다.

코드네임 Elsie는 데비안 불스아이를 기반으로 주류 우분투 기반의 리눅스 민트를 대체한다.

코드네임 엘시(Elsie)인 LMDE 5는 작년 라즈베리파이 OS처럼 데비안 11 불스아이를 사용한다.

우분투 기반의 민트 버전처럼 시나몬 데스크톱 환경이지만, 카노니칼 OS에서 사용되는 Snap 컨테이너형 소프트웨어 패키지는 없다.

대신 Flatpak 애플리케이션 매니저와 모질라에서 직접 제공하는 네이티브 파이어폭스 앱을 사용한다.

데비안 기반 OS인 리눅스 민트는 소프트웨어 설치를 관리하기 위해 APT(Advanced Packaging Tool)도 함께 제공한다.

시스템 요구사양은 RAM 2GB(권장 4GB)과 디스크용량 20GB로 그다지 크지 않다. 화면 해상도는 1024 x 768다.

출처 : https://www.manzlab.com/news/articleView.html?idxno=19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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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6

PET 안전 및 보안 윈도우 필름 최신 연구 보고서 2022-2028에 자세히 설명 된 시장 통계 및 연구 분석

또한, 이PET 안전 및 보안 윈도우 필름시장 분석은 판매 수를 늘려 더 큰 수익을 창출하는 비즈니스에 중요한 뛰어난 소스를 강조합니다. 비즈니스 문제를 처리하는 몇 가지 필수 방법을 집중 조명합니다. 거의 모든 국가에 대한COVID-19의 광범위한 영향도 이 심층 연구 보고서에서 다룹니다. 다양한 산업이 유익한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안내하는 가장 눈에 띄는 매개체 역할을 합니다. 시장 성장 및 판매량, 시장 동향, 규모 및 점유율과 관련된 모든 부문 및 산업의 중요성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합니다.

이PET 안전 및 보안 윈도우 필름시장 보고서에는 회사 프로필 및 경쟁 분석에 대한 정확한 세부 정보를 제공하는 체계적인 방법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추정 기간2022-2028년의 시장 경쟁을 예측합니다. 주요 업체가 시장에서 앞서 나갈 수 있도록 이 시장 보고서는 업계 채널과 수익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합니다. 이 철저한PET 안전 및 보안 윈도우 필름시장 설문조사에서는 시장 위협과 역학 관계도 다룹니다. 또한 대상 위치, 시장 향상 및 추진 요인 및 시장에서 다가오는 기회에 대한 빠른 보기를 제공합니다. 신규 진입자가 시장에서 직면하는 몇 가지 잠재적인 문제를 지적하고 이러한 문제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PET 안전 및 보안 윈도우 필름 글로벌 시장의 주요 기업은 다음과 같습니다.
Eastman
KDX Optical Material
Solar Gard-Saint Gobain
Hanita Coating
3M
Madico
Johnson
Sekisui S-Lec America
Haverkamp
Erickson International
Wintech

출처: https://uwaynews.com/%EC%8B%9C%EC%9E%A5-%EB%B3%B4%EA%B3%A0%EC%84%9C/pet-%EC%95%88%EC%A0%84-%EB%B0%8F-%EB%B3%B4%EC%95%88-%EC%9C%88%EB%8F%84%EC%9A%B0-%ED%95%84%EB%A6%84-%EC%B5%9C%EC%8B%A0-%EC%97%B0%EA%B5%AC-%EB%B3%B4%EA%B3%A0%EC%84%9C-2022-2028%EC%97%90-%EC%9E%90/27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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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5

OPENSSL 설정관련


OpenSSL 설정하기

1. openssl설치

2. openssl폴더의 bin 폴더에 v3.ext 파일 생성

3. v3.ext 파일 편집

authorityKeyIdentifier=keyid,issuer

basicConstraints=CA:FALSE

keyUsage = digitalSignature, nonRepudiation, keyEncipherment, dataEncipherment

subjectAltName = @alt_names

[alt_names]

DNS.1 = 도메인



4. openssl로 인증서 생성

v3.ext파일 경로(C:\OpenSSL\bin)에서 cmd 명령 실행

  • 키 생성

openssl genrsa -out 네이밍해줌.key 2048

  • csr파일 생성

openssl req -new -key 네이밍해줌.key -out 네이밍해줌.csr

생성할때 국가, 지역, 상세지역, 업체명, 소속, 이름, 이메일 을 적는다 (그 이후는 안적어됨 엔터)

  • crt파일 생성

openssl x509 -req -in 네이밍해줌.csr -signkey 네이밍해줌.key -out 네이밍해줌.crt -days 3650 -sha256 -extfile v3.ext

5. 인증서설치



생성된 crt파일 더블클릭후 인증서 설치


현재사용자 → 모든 인증서를 다음 저장소에 저장 → 신뢰할 수 있는 루트 인증 기관 → 다음 → 마침

6. 아파치에서 ssl 사용 설정

  • httpd.conf 파일


LoadModule ssl_module modules/mod_ssl.so 검색후 주석 제거


Include conf/extra/httpd-ssl.conf 검색후 주석제거
  • httpd-ssl.conf 파일


#SSLCertificateFile 검색후 경로수정

SSLCertificateFile “C:/openssl/bin/네이밍해줌.crt”

#SSLCertificateKeyFile 검색후 경로수정

SSLCertificateKeyFile “C:/openssl/bin/네이밍해줌.key”로 수정

7.아파치 재실행

8.OpenSSL로 만든 인증서 확인



넥슨 '메이플스토리', 4월은 사냥의 달

넥슨은 24일 자사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에서 ‘사냥 가속! 슈퍼 헤이스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4월 6일까지 레벨 범위 몬스터 사냥, 엘리트 몬스터/챔피언 사냥, 불꽃늑대 클리어 등 매일 여섯 개의 일일 미션을 제공하고, 이를 완료할 때마다 이벤트 재화인 ‘헤이스트 페더’와 불꽃 몬스터를 100초간 소환하는 ‘헤이스트 부스터’를 지급한다.
헤이스트 페더는 헤이스트 상점에서 ‘카르마 검은 환생의 불꽃’, ‘카르마 영원한 환생의 불꽃’, ‘선택 어센틱심볼 교환권’, ‘스페셜 명예의 훈장’ 등으로 교환할 수 있으며, 일일미션을 모두 완료하여 획득한 ‘슈퍼 헤이스트 부스터’를 사용하면 불꽃 몬스터 경험치의 5배를 지급하는 ‘푸른 불꽃 몬스터’가 등장한다.
같은 기간 엘리트 몬스터/챔피언 등장 빈도 증가, 룬 생성 주기 감소, 룬 재사용 대기 시간 감소, 룬 경험치 효과 강화, 돌발미션 일일 완료 가능 횟수 증가 등의 필드 혜택을 제공하며, 99,999마리의 레벨 범위 몬스터를 처치하면 ‘난 항상 헤이스트 칭호’, ‘기차 타고 질주 의자’, ‘레이저 블레이드 데미지 스킨’ 등의 보상을 제공한다.
4월 7일부터는 레벨 범위 몬스터 사냥 시 획득 가능한 ‘봄의 향기’를 모아 다양한 코디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는 ‘카밀라의 팝업 스토어’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일 200개의 ‘봄의 향기’를 모으면 일일 미션을 완료할 수 있으며, 일일 미션을 완료할 때마다 ‘메이플포인트 5,000 교환권’, ‘경험의 코어 젬스톤’, ‘익스트림 성장의 비약’, ‘봄소식 한벌옷’ 등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또한 ‘봄의 향기’를 200개 모으면 ‘핑크빈 후디 교환권’, ‘선비 갓 교환권’, ‘비단 색동 모자 선택권’ 등 다양한 코디 아이템과 각각 교환 가능하며, 300개를 모으면 ‘핑크빈과 둥둥 라이딩’, ‘오토바이 라이딩’ 등의 라이딩으로도 교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다양한 개선 작업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스우’, ‘데미안’, ‘윌’, ‘더스크’ 등 보스에 보상 페이즈를 추가하고, ‘자쿰’, ‘반레온’, ‘핑크빈’ 등의 보스 패턴을 개선했다. 또한, 성향 아이템, 명예의 훈장, 마을 귀환 주문서 소지 가능 개수를 확장하고 빠른 이동 메뉴에 ‘부관 MR.판쵸’ 추가 등 다양한 편의성 개편 작업을 진행했다.
이 밖에도 4월 3일까지 ‘핑크빈을 찾아라 하나! 둘! 셋!’ 이벤트를 진행한다. 카산드라 NPC에게 시작 퀘스트를 받아 세 마리의 핑크빈과 놀아주며 미션을 수행하면 핑크빈의 정체를 밝힐 수 있는 힌트를 얻을 수 있다. 미션 완수 시에는 ‘핑크빈 내복’, ‘예티 내복’, ‘슬라임 내복’ 중 하나를 수령할 수 있는 ‘몬스터 내복 교환권’과 ‘헤이스트 페더 1,000개 교환권’을 획득할 수 있다.
‘메이플스토리’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https://www.gamemeca.com/view.php?gid=1676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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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4

삼성 고객 뺏길까..엔비디아 CEO의 강력한 한마디

“인텔 파운드리 활용을 고려해볼 것이다.”

원론적이지만 강력한 말 한마디가 반도체 업계를 흔들었다. 미 반도체 업체 엔비디아의 젠슨 황 창립자 겸 CEO는 23일(현지시각) 미 현지 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새로운 파운드리(반도체 위탁 생산) 업체로 인텔을 눈여겨보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인텔은 침체하는 사업을 살리기 위해 파운드리 사업 재개를 선언하고 막대한 돈을 투자 중이다. 인텔은 지난 15일 유럽에 10년간 800억유로(약 109조원)를 투자한다고 밝혔다. 작년엔 미 애리조나주, 올해 초엔 오하이오주에 각각 200억달러를 투자해 파운드리를 포함한 첨단 반도체 공장을 짓겠다고 했다.

인텔의 파운드리 사업이 본격 추진되자 반도체 업계에선 미 정부의 주도로 미 반도체 업체들이 대만의 TSMC나 한국의 삼성전자 대신 인텔을 대거 선택하고 자국 중심 반도체 공급사슬을 만들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 이날 젠슨 황 엔비디아 CEO의 발언은 이런 우려가 현실화될 수 있다는 해석을 낳으며 반도체 업계가 흔들린 것이다.

◇원론적이지만 강력한 한 마디

젠슨 황 CEO는 이날 “우리는 인텔을 고려하는 데 매우 개방적”이라며 “공급라인을 최대한 다양화하길 원한다”고 말했다. 현재 엔비디아는 대만의 TSMC와 한국의 삼성전자에 반도체 위탁 생산을 맡긴다.

사실 젠슨 황 CEO의 발언은 사업가 입장에서 원론적인 이야기다. 핵심 부품이나 주요 생산라인의 경우 한 업체보다는 여러 업체에 나눠 맡기는 것이 공급망 관리에 유리하다. 이제 막 인텔이 파운드리 설비 투자를 시작하는 상황이고, 앞으로 인텔의 파운드리 기술 수준이 어디까지 올라올지 모르는 상황에서 인텔과의 거래 가능성이 없다고 말하는 것 자체가 비즈니스 측면에선 잘못된 것이다. 업계 관계자는 “파운드리를 활용해야 하는 엔비디아 입장에서 선택지가 많으면 많을수록 가격 협상 등에서 유리한 고지에 서는 것”이라고 말했다.

엔비디아는 인텔 파운드리를 무조건 선택하겠다고 한 것도 아니다. 젠슨 황 CEO는 “파운드리 논의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 공급망과 관련이 있기 때문”이라며 “하고 싶다고 되는 것도 아니다. 상점에서 우유를 사는 것처럼 간단하지 않다”고 말했다. 인텔은 이제 막 파운드리 사업을 시작해 TSMC나 삼성전자에 비해 기술 격차도 크다. 인텔이 단 기간에 TSMC나 삼성전자를 따라잡기는 쉽지 않다는 분석이 나온다. 젠슨 황 CEO도 “TSMC 같은 파운드리가 되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TSMC는 전 세계 300여개 회사와 춤추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 고객 뺏기나

하지만 반도체 업계에선 젠슨 황 엔비디아 CEO의 발언을 의미있게 받아들인다.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인텔의 파운드리 사업이 본격화되면 현재 TSMC와 삼성전자가 양분하던 파운드리 시장이 3파전으로 지각변동할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른 고객사 이동도 빈번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반도체 업계에선 인텔의 성장은 TSMC보다는 삼성전자에 큰 타격이 될 것으로 본다. TSMC의 기술 수준이 삼성전자보다 조금 앞선 것으로 평가되고, 많은 고객사들이 TSMC를 찾기 때문이다. 실제로 삼성전자는 최근 첨단 파운드리 미세공정에서 예상보다 저조한 수율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6일 삼성전자 주주총회에서 주주들은 삼성전자 4나노 파운드리 공정 수율에 대한 질문을 쏟아냈고, 경계현 삼성전자 DS 부문장 사장은 “초기 램프업에 시간이 소요됐으나 점진적 개선으로 안정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인텔은 작년 퀄컴과 아마존이 파운드리 사업의 고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4년엔 퀄컴 칩을 생산하고, 아마존웹서비스용 칩도 만들 계획이다. 여기에 엔비디아도 인텔 파운드리를 고려하면서 그동안 엔비디아가 삼성전자에 맡긴 물량이 인텔로 이동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20324071112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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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3

[솔루션] 윈드리버 스튜디오 리눅스 서비스, 리눅스 기반 지능형 시스템 관 리 지원 도구

관리형 서비스로 리눅스 플랫폼의 안정성, 보안 보장하고 혁신 기술 개발에 리소스 집중하도록 지원

윈드리버(windriver)는 커뮤니티 기반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기업에서 미션 크리티컬 지능형 시스템의 보안, 결함 관리, 컴플라이언스, 운영 관리를 원활하게 지속할 수 있도록 돕는 ‘윈드리버 스튜디오 리눅스 서비스(Wind River Studio Linux Services)’를 출시했다.

혁신적이고 안정적이며 배포가 용이한 임베디드 리눅스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이와 함께 시스템이 점점 더 복잡해짐에 따라 새롭게 등장하는 플랫폼들에 대한 보안, 컴플라이언스, 결함 관리, 운영 유지 등에 도전과제들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보안 결함을 파악하고 이미 구축된 시스템에 패치를 배포하는 작업은 개발 단계에서 이를 지원했을 때 대비 최대 100배 이상의 비용이 소요될 수 있다. 타이트 한 일정 내 혁신성까지 만족시켜야 하는 개발 팀에게 큰 부담으로 작용한다.

미션 크리티컬 임베디드 시스템은 대부분 긴 수명을 유지하기 때문에 구축, 관리, 유지보수에 대해 수년 단위 혹은 수십년 단위의 계획이 필요하다. 앞으로 다가올 지능형 시스템의 시대에는 특히 보안과 컴플라이언스에 유의해야 한다.

윈드리버의 고객 성공(Customer Success)을 총괄하는 아밋 로넨(Amit Ronen) 수석 부사장은 “윈드리버 스튜디오 리눅스 서비스는 임베디드 시스템의 개발, 배포, 유지 관리에 요구되는 사항들을 완벽히 해결하도록 설계됐다.”고 밝히고, “개발자들이 강력하고 안정적인 리눅스 기반 지능형 디바이스 및 시스템을 개발하고 배포할 수 있도록 모니터링과 유지보수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는 역할을 한다. 개발자들은 혁신과 차별화에만 집중함으로써 ROI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윈드리버는 항공 시스템(DO-178C), 자동차(ISO 26262), 산업(IEC 61508) 및 의료 안전(IEC 62304) 등의 영역에서 수백 곳의 기업들이 소프트웨어 설계 인증을 획득하도록 지원해 왔다.

출처:https://icnweb.kr/2022/5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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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2

'필수를 넘어 고전이 된' 윈도우 PC 관리 소프트웨어 12종

윈도우 10과 11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는 PC용 필수 유틸리티가 있다. 시스템을 사용자에 따라 조정하고 여러 가지 관리 작업을 빠르고 쉽게 수행하는 무료 프로그램이다.

이 중 상당수가 예전 윈도우 버전부터 많은 사용자가 사용한 프로그램이다. 윈도우 버전은 계속 바뀌었지만 줄곧 인기를 유지한 이유가 있다. 운영체제에 종속된 제품이 아니고, 윈도우 기본 프로그램보다 성능이 우수하기 때문이다.

윈도우 인터페이스나 이미지 변경 프로그램, 웹 브라우저 같은 일반적인 애플리케이션을 넘어 윈도우 그 자체를 조금 더 쾌적하게 하는 본래 목적에 충실한 ‘클래식’ 프로그램 12종을 살펴본다. 모두 무료이거나 무료 버전을 제공한다.

씨클리너(CCleaner) 

씨클리너(CCleaner)는 브라우저 히스토리, 캐시, 쿠키, 로그, 임시 비밀번호, 그리고 시스템에 설치된 윈도우와 웹브라우저가 시간에 걸쳐 누적해왔지만 시스템 운영에 필수가 아닌 여타 백그라운드 파일을 빠르게 제거할 수 있다. 다량의 스토리지 공간을 회복할 가능성이 있다. 

윈도우 10 및 11에 딸린 대다수의 마이크로소프트 프로그램을 언인스톨할 수도 있다. 기본적으로는 운영체제 안에서 삭제가 허용되지 않는 프로그램, 예를 들어 코타나(Cortana), 원드라이브(OneDrive) 등을 지울 때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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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s://www.itworld.co.kr/news/227494

2022/03/20

둠피스트 ˝오버워치 2에서는 딜러 아니고 탱커입니다˝

▲ 한국 기준 4월 27일 시작되는 ‘오버워치 2’ 비공개 테스트 (사진출처: 오버워치 공식 트위터)

오버워치 1편에서 딜러로 활약했던 둠피스트가 2편에서는 탱커를 맡는다. 역할 변화에 맞춰 캐릭터 능력도 탱커에 어울리게 개편된다.
이 내용은 19일 오버워치 공식 트위터에서 진행된 개발자 온라인 방송을 통해 공개됐다. 둠피스트가 딜러에서 탱커로 전환된다는 점은 현재 오버워치 2 베타 버전을 플레이하고 있는 선별 인원 등을 통해 유출된 바 있고, 이번에 공식적으로 다시금 확인된 것이다. 탱커로 전환된 둠피스트는 공격력은 감소하지만 체력이 상향되며 윈스턴과 같은 이동기가 추가된다.
이와 함께 일반 게이머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비공게 테스트 일정이 공개됐다. 한국 기준으로 오는 4월 27일부터 오버워치 2 비공개 테스트가 진행되며, 초기에는 제한된 인원으로 시작해 점점 인원을 확대한다. 오버워치 1편을 구매했다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테스트는 PvP 중점으로 5 대 5 멀티플레이와 신규 게임 모드 ‘밀기’가 포함된다. 이와 함께 신규 공격 영웅 ‘소전’이 공개되며, 앞서 이야기한 둠피스트와 함께 오리사, 바스티온, 솜브라까지 영웅 4종이 개편된다. 여기에 음성채팅을 대신해 팀과 소통할 수 있는 핑 시스템도 개선된다.

출처 : https://www.gamemeca.com/view.php?gid=1676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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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9

불법 윈도우 정품인증 툴 받았다간 개인정보 탈취당한다!

안랩, ‘불법 윈도우 정품인증 툴’로 위장한 정보 탈취 악성코드 주의 당부
특정 파일공유 사이트에 ‘불법 윈도우 정품인증 툴’로 위장해 악성 압축파일 업로드
W10DigitalActivation.exe 열면 원격제어 악성코드 감염

최근 파일공유 사이트에 ‘불법 윈도우 정품인증 툴’로 위장한 파일을 올려 악성코드를 유포하는 사례가 발견돼 사용자의 주의가 당부된다.

안랩(대표 강석균)에 따르면, 공격자는 국내 특정 파일공유 사이트에 ‘[최신][초간단]윈도우 정품 인증[원클릭]’라는 제목으로 불법 윈도우 정품인증 툴(이하 불법 인증 툴)로 위장한 압축파일(.zip)을 업로드했다. 공격자는 게시글에 인증툴 사용 방법 등을 상세하게 적어 악성코드 설치를 유도했다.

사용자가 다운로드 받은 파일의 압축을 해제하고 내부의 실행파일(W10DigitalActivation.exe)을 실행할 경우 BitRAT이라는 원격제어 악성코드가 설치된다. 설치 이후에는 감염PC 원격제어뿐만 아니라 개인정보 탈취, 암호화폐 채굴 등 악성행위를 수행할 수 있다. 악성코드 설치와 동시에 불법 인증툴도 작동하기 때문에 사용자는 악성코드 감염 사실을 알아채기 어렵다.

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인터넷 상 파일 다운로드 시 공식 홈페이지 이용 △불법 콘텐츠 다운로드 자제 △출처 불분명 파일 실행 금지 △OS 및 인터넷 브라우저, 응용프로그램, 오피스 SW 등 프로그램의 최신 버전 유지 및 보안 패치 적용 △최신 버전 백신 사용 및 실시간 감시 적용 등 보안수칙을 실천해야 한다. 현재 V3 제품군은 발견된 악성코드 파일을 모두 진단하고 있다.

안랩 분석팀 이재진 주임연구원은 “불법 경로로 소프트웨어, 게임 등 콘텐츠를 이용하려는 사용자를 노린 공격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공격자는 앞으로 다양한 파일공유 사이트에 유사한 공격을 시도할 것으로 보여 사용자는 반드시 공식 경로로 콘텐츠를 이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출처: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105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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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8

만자로(Manjaro) 리눅스 설치 01 - ISO 파일 다운로드 및 무결성 검사

만자로 리눅스(Manjaro Linux) 21.0.5 다운로드

만자로 리눅스 설치 관련 연재글이 올라올 때의 마나자로 리눅스 공식 사이트에 배포 중인 공식 에디션 최신 버전은 21.0.5입니다. 그러나 디스트로워치에서는 2021년 6월 11일 현재 21..6버전이 올라가 있습니다.

저는 공식 사이트를 기준으로 설명하겠습니다.

조만간 공식사이트도 21.0.6으로 업데이트될 것입니다. 21.0.6도 이 글과 동일한 과정을 거쳐 진행하시면 됩니다.

만자로 리눅스 공식 사이트 
https://manjaro.org/
 
만자로 리눅스 에디션 다운로드
https://manjaro.org/download/


위 링크 주소를 참고하여 만자로 리눅스의 공식 다운로드 페이지에 접속합니다.
그러면 만자로 리눅스의 공식(Official) 에디션 다운로드 페이지로 이동됩니다.
해당 페이지에는 만자로 리눅스 팀에서 공식적으로 지원하는 데스크톱 환경(DE)의 배포판을 다우나받을 수 있습니다.
만자로 리눅스는 Xfce, KDE, Gnome 세 데스크톱 환경을 지원합니다.
 
그러나 위 에디션의 만자로 리눅스만 내려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어디까지가 만자로 리눅스 개발 및 유지보수팀이 공식적으로 지원하는 배포판이 위 세 개라는 것이고 비공식적으로 내려받을 수 있는 배포판은 더 많습니다.
 
만자로 리눅스 다운로드 페이지의 Editions 메뉴를 클릭하면 드롭다운 메뉴가 펼쳐지는데 해당 메뉴에서는 공식 지원 배포판 뿐만 아니라 분류별로 다양한 배포판 다운로드 페이지에 접속할 수 있는 메뉴가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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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nw1005.tistory.com/590 

2022/03/17

윈도우 10에서 CPU 코어 수를 확인하는 방법

어느 시점부터 모든 사용자는 CPU 내부에 많은 수의 코어가 있으며, 코어 수가 CPU 성능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후에는 자연스럽게 CPU 코어 수를 살펴보게 된다.

좋은 소식이 있다면 윈도우 10에서 CPU 코어 수를 파악하는 방법은 매우 쉽다.

윈도우 키를 누르거나 시작 메뉴 단추를 클릭해 ‘시스템’을 입력하기만 하면 된다. 상위 일치 항목은 ‘시스템’이나 ‘시스템 정보’여야 한다. 둘 중 하나를 선택해 ‘Enter’ 키를 누르거나 마우스로 클릭하면 프로세서 이름과 코어 수 등 PC 하드웨어 정보를 나열한 창이 나타난다.

Ctrl + Shift + Esc’ 키를 눌러 작업 관리자 창을 연 후 좌측 2번째에 위치한 성능 탭을 클릭하는 방법도 있다. 우측 상단에는 프로세서 이름과 코어 수가 표시된다. 실시간 CPU 이용률을 보여주는 실용적인 그래프가 있으며, 그래프 하단에는 기본 클럭 속도와 코어, 일반적으로 ‘스레드’로 알려진 논리 프로세서 등에 관한 더욱 자세한 수치가 기록된다.

코어 수를 알기 위한 작업은 이것이 전부이다. 다만, 실제로 CPU가 얼마나 강력한지 파악하려면 조금 더 깊이 살펴볼 필요가 있다.

많다고 더 좋은 것만은 아니다

대개 코어 수는 CPU 성능에 대한 하나의 단서에 불과하다. ‘클럭 속도’라고도 알려진 프로세서 주파수와 멀티스레딩, 마이크로아키텍처 생성, 데스크톱 및 모바일의 CPU 종류, 소프트웨어 최적화를 통해서도 CPU 성능을 알 수 있다.

사용자는 인텔 아크(Ark) 및 AMD 프로세서 사양이 소개된 웹사이트에서 각각 인텔과 AMD 프로세서 사양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하지만 현재 사용 중인 프로세서의 성능이 다른 프로세서보다 얼마나 더 우수한지 쉽게 알 수 있는 방법은 사무, 게임, 비디오 인코딩 등 자주 수행하는 작업에 대한 벤치마크 결과를 찾아보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프로세서가 최신 버전일수록 더욱 효율적이고 강력하지만, 모든 세대의 프로세서가 전작보다 성능이 크게 향상되는 것은 아니다. 실제 테스트 결과를 보면, 세대 간 프로세서 성능의 차이를 명확히 알 수 있다. 사용자는 CPU를 업그레이드할 필요가 없거나, 최신 CPU에서 코어 수가 적은 CPU로 바꿔도 PC 속도는 여전히 빠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런 사실은 비슷한 시기에 출시돼 경쟁 구도를 이루는 CPU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사용자는 코어 수가 적은 최상위 CPU가 경쟁사의 최고 칩 성능보다 더욱 뛰어날 것이라고 생각할 법도 하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다. 이들 모두 비용과 가용성, 시간을 투자할 프로그램과 게임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선택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는 점은 결국 똑같다. 스레드 수나 여러 프로세스를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CPU 용량 면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스레드 수가 많은 CPU는 여러 작업을 수행하기에 더 좋으며, 멀티스레드 작업을 자주 처리할 경우에만 문제가 된다. 이런 경우에도 마이크로아키텍처 생성이 CPU 성능에 지배적인 영향을 미친다.

정리하면, 코어 수와 사용기간, 스레드만이 CPU 성능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아니다. 이들은 CPU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점은 사용자가 PC를 사용할 때 불만이 없다면 업그레이드나 변경이 필요 없다는 것이다. 

출처:https://www.itworld.co.kr/news/228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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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6

라이엇게임즈, 아케인 애니메이션 제작사 지분 투자 단행

라이엇게임즈가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포티셰 프로덕션(Fortiche Productions)’에 지분을 투자한다고 14일, 밝혔다.
포티셰 프로덕션은 라이엇게임즈와 협력해 ‘아케인: 시즌 1’을 포함한 다수의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롤) 영상물을 제작한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다.
라이엇게임즈는 이번 지분 투자를 통해 포티셰 프로덕션의 비지배지분을 상당량 보유하게 된다. 또한 라이엇 게임즈의 최고 콘텐츠 책임자 ‘브라이언 라이트’와 기업 개발 디렉터 ‘브렌던 멀리건’이 포티셰 프로덕션의 이사회에 합류한다. 이를 제외한 포티셰 프로덕션의 운영은 여전히 라이엇 게임즈와 독자적으로 이루어진다.
포티셰 프로덕션은 LoL 대표 챔피언으로 자리 잡은 ‘징크스’의 출시를 기념하는 뮤직비디오 ‘Get Jinxed (ft. Djerv)’를 기점으로 라이엇 게임즈와 10여 년간 협력해왔다. 그중 가장 대표적인 작품은 지난해 11월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아케인: 시즌 1’이다.
‘아케인: 시즌 1’은 공개와 동시에 전 세계 1위를 기록한 후 3주 연속 1위 자리를 지키고, 52여 개국에서 ‘넷플릭스 인기 콘텐츠 톱10’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메인 테마 곡 ‘에너미’ 또한 빌보드 스트리밍 10억 회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아케인: 시즌 1’은 지난 12일, 개최된 ‘애니 어워드 2022’에서 TV/ 미디어 부문, 캐릭터 디자인 부문, 각본 부문 등 후보에 오른 9개 부문에서 모두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 외에도, 포티셰 프로덕션은 라이엇 게임즈가 발매한 음원 ‘Warriors’, ‘RISE’, ‘POP/STARS’, ‘Enemy’ 등의 뮤직비디오, 시네마틱 영상 ‘찰나의 틈새’ 등을 제작했다. 현재는 ‘아케인: 시즌 2’와 차후 공개될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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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www.gamemeca.com/view.php?gid=1676157

2022/03/15

보안 팀을 괴롭히는 ‘나쁜 보안 팀장’의 10가지 특징

인재난이 점점 심해지고 있다. 새로운 사람을 들이기도 힘들고, 있던 사람을 붙잡기도 힘들다. 그런 때는 내부 정비부터 하는 게 현명하다. 특히 사람들을 술술 나가게 하는 팀장들을 솎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인력의 소모와 ‘번아웃’은 어느 산업, 어느 회사에서나 걱정이 될 수밖에 없는 변수다. 사이버 보안은 이런 면에서의 ‘염려’가 가장 큰 분야 중 하나라고 감히 말할 수 있다. 물론 인력 시장의 상황을 일개 기업이 어떻게 할 수 있는 건 아니다. 하지만 떠나려는 사람의 바짓가랑이 정도는 잡을 수 있다.

그러려면 떠나려는 사람이 왜 떠나려고 하는지를 알아야 한다. 여기에는 무수히 많은 요소들이 있는데, 거의 모든 조직에서 상위를 기록하고 있는 건 ‘상급자에 대한 불만’이다. 윗사람과 도무지 맞지 않아 회사를 떠나는 사람, 누구나 주변에 몇 사람씩 알고 있을 것이다. 어쩌면 당신이 당사자일 수도 있고 말이다. 그렇다면 보안 분야에서 아랫사람을 떠나게 할 만큼 나쁜 리더는 어떤 사람들일까? 그런 사람들이 보이는 10가지 특징을 정리해 보았다.

1. 전략적 사고의 능력이 부족하다
필자의 경험 상 몇 수 앞을 내다보고, 올바른 방향을 설정하고, 현재 위치에서부터 원하는 목적지에 도달하기 위해 해야 할 일을 빠르게 파악해내는 건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며, 누구나 이런 강점을 발휘해야 하는 것도 아니다. 하지만 앞에서 이끌어 가는 사람이라면 이런 능력이 요구된다. 거의 모든 상황에서 주먹구구식 결정을 하는 관리자라면 아마도 이런 능력이 모자라서일 가능성이 높다. 아쉽지만 그런 리더들 아래에 소속된 인재들은 늘 괴롭다.

2. 열심히 하는데도 위기가 끝나지 않는다?
1번과 이어지는 내용인데, 전략적으로 문제 해결에 접근하지 못하다 보니 나쁜 팀장 밑의 팀원들은 1년 내내 위기 상황 속에서 살게 된다. 사건 하나가 수습되면 – 보통은 주먹구구식으로 수습되었기 때문에 – 또 다른 사건이 곧바로 터지고, 이걸 해결하면 또 다른 일이 생기는 악순환을 도무지 벗어날 길이 보이지 않는다. 매일이 비상 상황인 팀이 있다면 경영진 측에서 예의 주시해야 할 것이다. 특히 그 팀장을.

3. 기록으로 남기는 습관이 없다
내용을 글로 써서 남긴다는 건 대단히 중요한 습관이다. 말로만 실컷 논쟁을 하고 회의를 해봐야, 기록이 없으면 결국 휘발되고 만다. 남는다 해도 어렴풋하고 희미한 느낌만 제각각의 기억으로서 남을 뿐이다. 명확성도, 방향성도 도출되지 않고, 따라서 설득력도 떨어진다. 물론 열심히 쓰고도 헤매는 리더들이 없는 건 아니지만, 기록하는 습관 없이 뛰어난 리더십을 발휘하는 사람은 없다.

4. 말과 행동이 다르다
언행일치는 신뢰와 설득의 가장 기본적인 전제 조건 중 하나다. 우리는 ‘내 말 대로만 해’라는 것에 익숙하지만, 우리의 본성은 아이 때부터 상대의 행동에 깊은 영향을 받는다. 그래서 말만 번지르르 하게 하는 사람을 우리는 따로 배우지 않아도 식별해 내고, 본능적으로 멀리한다. 세치 혀로 모든 것을 해결하려는 리더들이 세상에는 수두룩하게 많다. 이런 사람들의 특징은 계획을 세우지 못하고, 세운다 해도 허점 투성이며, 실천력은 더더욱 없다는 것이다. 말 많은 보안 팀장이 있다면 그의 행동을 유심히 지켜보라.

5. 소통이 잘 안 된다
의외로 많은 지도자들이 간과하는 게 하나 있는데, 그건 바로 ‘소통’이다. 자신의 팀원들과 그 누구보다 열심히 대화를 해가며 그 사람의 언어를 익히고 신뢰를 쌓아가는 게 리더의 할 일인데, 대부분은 아래에서 맞춰주기를 기대하고 자신은 지시를 내리는 것에만 집중한다. 아마 여기에 속하는 사람이 자동으로 머릿속에 떠오를 것이다. 지시에만 익숙한 팀장이 이끄는 팀원들은 대부분 ‘개인 플레이’에 익숙하며, 팀적 시너지나 화합에 대한 자신감이 결여되어 있다. 전문가 영입에서 그친 게 아니라 ‘팀’을 꾸린 회사 입장에서는 커다란 손해가 된다.

출처: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105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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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2

밸브 스팀 덱, 스팀OS 외 윈도우 설치도 지원

스팀 덱은 밸브가 출시할 리눅스 기반 스팀OS의 사용자 정의 버전을 AMD 하드웨어에 설치해 게임 성능을 높인 기기다. 물론 다른 운영체제의 필요성도 있다. 스팀 덱 발표 이후 윈도우 설치를 바란 사용자도 많다. 밸브가 공식적으로 맞춤형 구성요소용 드라이버를 출시해 유연한 플러그 앤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기로 했다.
 

ⓒ IDG


다만 몇 가지 주의 사항이 있다. 현재로서는 윈도우 10만 설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윈도우 11 관련 BIOS는 아직 완성되지 않았다. 윈도우와 스팀OS를 이중 부팅하는 경우도 마찬가지다. 밸브가 쉬운 위저드 툴을 개발하고는 있지만 현재로서는 두 운영체제를 모두 부팅할 경우 자체적인 사전 부팅 솔루션을 실행해야만 가능하다. GPU, 와이파이, 블루투스용 드라이버도 존재하지만, 스팀 덱 3.5mm 헤드폰 잭과 스피커로 소리를 들을 수는 없다. 게임 사운드를 실제로 들으려면 블루투스나 USB-C형 헤드폰 잭 어댑터를 사용해야 한다. 역시 발매 이후 점차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이런 단점을 빼면, 프로톤 기반의 호환성이 필요하지 않은, 윈도우 기반 게임 전반을 선택하려는 플레이어에게는 희소식이다. 이유는 정확하지 않지만 포트나이트와 데스티니 2처럼 스팀 덱 지원을 명시적으로 거부한 게임을 플레이할 방편이기도 하다. 다만 밸브가 자체적으로 인증한 스팀 덱 지원 게임에서 상당한 성능 저하가 일 것이고, 배터리 사용 시간 저하도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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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www.itworld.co.kr/news/228454

Microsoft Windows 11의 파일 탐색기에 탭 추가

Microsoft는 Windows 11의 파일 탐색기에서 탭 테스트를 시작했습니다.

EarTrumpet Windows 앱 개발자 중 한 명인 Rafael Rivera는 Microsoft의 최신 Windows 11 테스트 빌드에 숨겨진 새로운 탭 지원을 발견했습니다.

이 기능은 Microsoft가 최근 Windows 11에서 테스트하기 시작한 비밀 추가 기능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Windows 11의 파일 탐색기에 탭을 추가하면 하나의 창에서 여러 폴더를 열 수 있습니다.

Microsoft는 처음 에 Windows 10 앱 에서 Sets라는 기능으로 탭 테스트를 시작했습니다.

여기에는 파일 탐색기 내의 탭과 모든 Windows 앱의 탭에 대한 지원이 포함되었지만 Microsoft 는 프로젝트를 취소하고 Windows 10 사용자에게 제공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Microsoft는 이 탭 지원의 일부로 파일 탐색기 인터페이스를 정밀 검사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Windows 파일 탐색기는 Windows 95부터 운영 체제에 존재했으며 최근 몇 년 동안 다양한 디자이너가 이를 개선하고 현대화하기 위한 개념을 만들었습니다 .

Microsoft는 Windows 11에서 파일 탐색기를 일부 개선했지만 개발자는 더 나아가 새로운 파일 탐색기 앱을 만들었습니다. Windows 스토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앱인 Files는 이미 탭을 지원하고 테마 및 기타 최신 기능을 포함합니다.

이제 Microsoft에서 파일 탐색기 탭을 공식적으로 발표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윈도우 인사이더(Windows Insider)의 아만다 랑고스키(Amanda Langowski) 최고경영자(CEO) 는 지난달 “내부자가 시험해보고 피드백을 줄 수 있도록 의도적으로 활성화한 기능에 대해서만 커뮤니케이션할 것”이라고 말했다.

탭은 파일 탐색기에 대한 요청이 많은 기능이므로 곧 Microsoft의 공식 발표를 듣게 될 것입니다.

출처 : https://www.theverge.com/22970473/microsoft-windows-11-file-explorer-ta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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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0

오는 23일, 리니지M 기사와 다크엘프가 강해진다

▲ 리니지M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오는 23일, 리니지M에 기사, 다크엘프 상향이 포함된 ‘레거시(LEGACY): 위대한 유산’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업데이트에는 앞서 언급한 상향과 함께 여러 신규 콘텐츠가 포함된다. 10일부터 업데이트 사전예약을 시작했고, 자세한 내용은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3월 22일까지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에 참여하면 위대한 보상 상자와 위대한 지원 상자 중 하나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두 보상 모두 원활한 플레이를 지원하는 위대한 행운 큐브(이벤트) 등이 담겨 있다.
 
이어서 TJ 쿠폰 3종을 준다. 아데나(게임 내 재화)로 [시즌패스] 위대한 유산을 구매하면 3주차 보상으로 TJ의 쿠폰-스페셜 상점 장비 복구를 얻는다. 4주차에는 TJ의 쿠폰-스페셜 변신 합성/스페셜 마법인형 합성을 획득할 수 있다.
 
TJ의 쿠폰-스페셜 상점 장비 복구를 사용하면 파괴된 상점 장비를 복구하거나, 같은 부위에 착용할 수 있는 다른 종류의 상점 장비로 교체해 받을 수 있다. 이어서 TJ의 쿠폰-스페셜 변신 합성/스페셜 마법인형 합성을 사용하면 지정된 기간 동안 합성에 실패한 가장 높은 등급 변신/마법인형 카드 합성에 다시 도전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위 게시글에 문제가 있을 시,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 https://www.gamemeca.com/view.php?gid=1675946

MU-MIMO가 와이파이 6/6E에 필수적인 이유

기술 전문가가 두문자어를 만드는 것보다 유일하게 더 좋아하는 것은 그보다 긴 두문자어를 만들 기회다. MIMO(Multiple Input, Multiple Output)가 대표적인 경우다. 몇 년 전 MIMO에 몇 글자가 더 붙은 MU-MIMO(Multi-User, Multiple Input, Multiple Output)가 등장했다. 

무선 표준이 802.11ac(와이파이 5)에서 802.11ax(와이파이 6)로 발전하면서 MU-MIMO 기술은 지원할 수 있는 스트림의 수가 증가하고 양방향 기능(업링크 및 다운링크)과 같은 새로운 특징이 추가되었고, 속도와 효율성이 개선됐다. 

MU-MIMO란 무엇인가?

MU-MIMO는 일반적으로 MIMO라 부르는 SU-MIMO(Single-User MIMO)보다 크게 발전한 기술이다. MIMO는 단일 AP가 지원할 수 있는 동시 사용자의 수를 늘릴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초기에는 무선 라우터의 안테나 수를 늘려 달성했다.

오늘날 MU-MIMO 기술은 802.11ac 프로토콜에서 발전한 와이파이 6(802.11ax) 프로토콜의 중요한 부분으로 인식된다. 802.11b, g, n처럼 802.11ac보다 오래된 표준은 MU-MIMO를 지원하지 않는다.

802.11ac에서 MU-MIMO가 지원되는 상황에서, 많은 엔드포인트와 AP에 MU-MIMO 기술이 탑재되고 있다.

와이파이 6와 6E(6GHz 대역에서 이용할 수 있는 무선 스펙트럼 확장)는 아직 초기 단계로, 와이파이 얼라이언스(Wi-Fi Alliance) 홈페이지에서 MU-MIMO 및 와이파이 6 지원 제품을 확인할 수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칩 공급 부족과 공급망 지연으로 인해 와이파이 6 도입이 늦어졌지만, 많은 전문가가 2022년에는 와이파이 6가 확산할 것이라고 전망한다.

802.11ax에서는 기본 MU-MIMO가 업링크 MU-MIMO를 포함하도록 업데이트됐다.

즉, 동시에 여러 수신기로 전송되는 액세스 포인트 또한 업링크 MU-MIMO를 포함한 여러 송신기에서 동시에 수신할 수 있다. 802.11ac에서 MU-MIMO는 다운링크 전송(AP-엔드포인트)으로 제한된다.


MU-MIMO가 무선 장치와 작동하는 방식

MU-MIMO는 여러 사용자가 동시에 무선 네트워크에 액세스하는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개발됐다. 802.11 프로토콜의 특성상 사용자는 순서대로 서비스를 받는다.

여러 사용자가 동시에 또는 거의 동시에 라우터에 액세스하기 시작하면, 라우터가 첫 번째 사용자의 요청을 처리하는 동안 두 번째(세 번째, 네 번째 등) 사용자가 기다리면서 네트워크가 혼잡해질 수 있다.

대기 시간이 짧기는 하지만, 더 많은 장치(스마트폰, 태블릿, 컴퓨터 등)와 사용자가 리소스를 요청하면서 대기 시간이 누적될 수 있다. MU-MIMO는 여러 사용자가 혼잡 없이 라우터 기능에 액세스하도록 허용하기 때문에 이런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된다.


무선 라우터에서의 MU-MIMO 구현 방식

MU-MIMO 기술은 사용할 수 있는 대역폭을 동일한 연결을 공유하는 개별 스트림으로 분리한다.

MU-MIMO 라우터는 스트림의 수를 2×2, 3×3, 4×4, 심지어 8×8로 변형해 생성할 수 있다.

예컨대 학교 식당에서 줄을 서 있다고 가정해보자. 앞에 서 있는 사람이 먼저 서비스를 받게 되는데, MU-MIMO를 통해 배식자의 수가 1명이 아니라 2, 3, 4, 8명으로 늘어나 기다리는 시간이 감소하는 것이다. 

802.11ac에서 802.11ax로 넘어가면서 스마트폰 기지국의 기술인 ‘ORDMA(Orthogonal Frequency Division Multiple Access)’을 차용해 대기 시간을 더 줄였다. ORDMA로 각 MU-MIMO 스트림이 4개의 추가적인 스트림으로 분리돼 사용자당 유효 대역폭이 4배 늘어난다.

즉, 배식자가 4명인 시나리오에서 4명의 배식자가 4개의 줄에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4명의 배고픈 학생에게도 음식을 제공하는 것이다.

업링크 MU-MIMO의 경우 이런 상황에서 학생이 동시에 배식자에게 돈을 지불(전송)할 수 있다.

이전 버전의 MU-MIMO에서는 배식자만 학생에게 전송할 수 있었으며 ‘지불’을 기다리는 사람은 서비스가 완료될 때까지 자신의 차례를 기다려야 했다.

요약하자면 OFDMA와 업링크 MU-MIMO의 도입으로 와이파이 6와 6E는 와이파이 5보다 훨씬 빨라졌으며, 특히 동일한 상대 공간 안에 있는 여러 사용자가 대역폭을 두고 경쟁하는 경기장, 공항, 사무실 및 가정환경 등 매우 밀집된 환경에서 도움이 된다.

단, 스트림은 공간적이기 때문에 2개의 장치가 서로 가까이 있는 경우에는 같은 스트림을 공유해야 한다.

앞서 언급한 식당 시나리오에서 4개의 줄이 나침반의 침이라고 가정해보자. 물리적으로 남쪽 줄에 위치하고 있는 경우 동쪽, 북쪽, 서쪽으로 이동하지 않는 한 남쪽 줄의 다른 사람들과 함께 기다려야 한다. 사무실에서 가까이 앉은 동료가 비디오를 스트리밍하는 동안 초대형 프레젠테이션을 다운로드해야 하는 경우, 사무실의 다른 공간으로 이동하지 않는 한 기다려야 한다.

이 시나리오에서는 라우터/AP가 MU-MIMOM와 빔포밍(Beamforming) 지원을 활성화했음을 가정한다. 

또한 사용자가 업링크 MU-MIMO를 활용할 수 있도록 기기에 여러 개의 안테나가 필요하다.

이로 인해 더 많은 전력과 공간이 필요하며, 엔드포인트 시스템의 비용이 증가할 수 있다.

하지만 MU-MIMO는 와이파이 6 및 6E 시장의 핵심이므로 그 미래는 여전히 밝다.

이미 충분히 성장한 ‘MU-MIMO’라는 두문자어에 더 많은 글자가 추가되지 않기를 바라본다. 

출처 : https://www.itworld.co.kr/topnews/228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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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8

한국IBM-인블록, 디지털 자산 관리 위한 임베디드 솔루션 계약 체결

한국IBM은 오늘, 블록체인 기업 인블록(INBLOCK)의 디지털 자산 관리 솔루션 도깨비원(DokkaebiONE)을 자사 고성능 서버 제품군인 IBM 리눅스원에 탑재하는 임베디드 솔루션 계약(ESA)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블록 측은 도깨비원이 임베디드된 리눅스원을 제공하며 자체 개발한 메인넷 블록체인인 메타코인 네트워크의 노드 안정성과 디지털 자산 보관소인 메타월렛의 보안성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미래 산업 분야로 급부상하고 있는 메타버스와 대체 불가능 토큰(NFT) 산업이 활발히 발굴되며 해당 산업에서 다뤄지는 디지털 자산의 안전한 관리에 대한 중요성 또한 화두가 되고 있다.

이에 인블록은 작년 4월, IBM 리눅스원의 하이퍼 프로텍트 버추얼 서버(HPVS)에 자사가 개발한 보안 소프트웨어인 도깨비원을 탑재해 차별화된 보안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인블록이 개발 및 진행하는 NFT 전용 프로토콜인 MRC400, MRC401 또한 리눅스원에서 안전하게 구동되고 있다.

향후 더욱 안정적이고 신뢰성 있는 통합 솔루션을 공급하기 위해 양사가 ESA를 체결했다. ESA 체결로 인블록의 고객들은 단일화된 접점을 통하여 디자인, 개발, 솔루션 통합, 설치 및 교육과 기술 지원까지 제공받게 된다.

IBM 리눅스원은 메인프레임 수준의 견고한 하드웨어에 리눅스를 탑재한 엔터프라이즈급 서버 제품군이다. 상용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 뿐만 아니라 다양한 오프소스 소프트웨어 지원이 가능하여 기업의 리눅스 활용 분야를 크게 넓힌 고성능 제품이다. 메인프레임 수준의 하드웨어 안정성과 보안성을 리눅스 시스템에서도 동일하게 제공할 수 있는 만큼 디지털 자산 분야에서도 그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리눅스원은 인블록의 메타코인 플랫폼 내에서 암호화폐 해킹 시도가 있을 경우에도 데이터가 유출되지 않도록 외부 위협을 차단하는 것을 지원한다. 모든 데이터를 암호화 처리하고 리눅스원의 HPVS 환경에서만 복호화가 가능하도록 하여 보안성을 한층 강화했다. IBM HPVS의 시큐어 빌드 기능은 데브섹옵스의 CI/CD 툴 체인과 연동되며, 내부자에 의한 데이터 탈취 및 위변조 위협에 대해서도 더욱 철저한 보안을 갖추게 되었다.

인블록의 채상우 대표는 “NFT 시장의 확장과 디지털 자산에 대한 투자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서 반드시 필요한 것이 안전한 자산 관리와 보안이다. 또한 이러한 디지털 자산을 생성하는 블록체인의 가장 중요한 핵심도 운영되는 노드에 대한 안정성이다. 인블럭의 메인넷 블록체인의 통합 솔루션인 메타코인은 현재 리눅스원에서 구동되고 있으며 이는 실제 비즈니스에서 활용성이 매우 높을 뿐만 아니라 우수한 안정성을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한국IBM 리눅스원 사업부의 정승건 상무는 “IBM 리눅스원은 개방형 플랫폼으로서, IBM의 업계 선도적인 기밀 컴퓨팅 기술을 집약하여 적용함으로써 혁신적인 개인정보 보호, 보안 및 사이버 복원성 기능을 제공하기에 최근 주목받고 있는 디지털 자산 관리 영역에서 견고한 인프라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라며 “해당 영역에서 가장 핵심적 요소는 디지털 자산에 대한 보안 및 안정성인 만큼 IBM과 인블록의 협력으로 더욱 강력한 보안 수준의 토탈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IBM은 현재 도커 기반의 HPVS 환경을 레드햇의 컨테이너 환경인 오픈시프트 컨테이너 플랫폼으로 확장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IBM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에 대한 전략과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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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www.dailysecu.com/news/articleView.html?idxno=134865

윈도우 11 초기화 주의 "모든 항목 제거해도 원드라이브 로컬 기록 남아"

사용하던 기기를 반납하거나 판매할 때, 또는 기부할 때 기존 데이터를 완전히 삭제해야 한다는 것은 이제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보안 상식이 되었다.

윈도우 복구 설정의 초기화 기능에 ‘모든 항목 제거’ 옵션이 생긴 이유도 같다.

그러나 윈도우 10, 윈도우 11 최신 버전에서 초기화가 모든 정보를 완전히 삭제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밝혀져 사용자의 주의가 필요하다.

지난 주말 발견된 윈도우 지원 문서와 블리핑컴퓨터의 보도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원 드라이브 계정에 저장된 파일이 초기화와 모든 항목 제거 이후에도 로컬 저장공간에 남아 있는 사례가 있음을 경고했다.

모든 파일이 완전히 삭제되지 않는다는 것은 분명 중대한 보안 문제다.

PC 초기화 전에 원드라이브에서 로그아웃하고 계정 연결을 해제하면 이 문제를 방지할 수 있다.

PC 초기화 후 문제가 발생할 경우에는 Windows.old 폴더를 삭제해야 한다.

모든 파일이 완전히 삭제되지 않는 이유는 정확하지 않지만, 하드웨어를 다른 사용자에게 재판매하거나 양도할 경우에는 꼭 염두에 두어야 하는 문제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문제를 인지하고 해결 중이라고 밝혔지만 아직 보안 픽스 배포일은 확정되지 않았다.

출처 : https://www.itworld.co.kr/t/54650/%EC%9C%88%EB%8F%84%EC%9A%B0/227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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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5

검은사막 모바일, 2022 중국 신한류 게임 포문 여나

▲ 게임 한류 기대주로 우뚝 선 검은사막 모바일 (사진제공: 펄어비스)
중국의 판호 발급 중단 장기화에 따라 배틀그라운드 이후 중국에서 새로 흥행한 국산 게임이 나오지 않고 있다. 그 가운데, 작년 6월 판호를 발급받은 국내 타이틀 검은사막 모바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이미 중화권 기대감을 증명한 바 있다. 타이베이 게임쇼 2019 Game Star Award – 모바일 부문 10대 인기상을 비롯한 각종 인기 기대작 상을 다수 수상했으며, 중국 게임 전문 매체 17173에서 매년 진행하는 ‘게임 빌보드 어워드’에서 2022년 가장 기대되는 게임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여기에 펄어비스는 작년 2월 진행한 연간 및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검은사막 모바일 중국 서비스 일정을 언급하기도 했다. 중국 비공개 테스트가 올해 1분기 내 진행되고, 출시 일정이 확정됐다는 사실을 발표해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현지 유통은 텐센트 투자사인 아이드림스카이가 맡는다. 업계에서는 텐센트 유통작이니만큼 매출 상위권을 기대하고 있다. 일각에선 검은사막 모바일의 중국 매출을 일 35억 원 가량으로 보고 있는데, 이는 2022년 3월 국내 매출 1위인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일 매출 추정액을 두 배 정도 상회한다.
한편, 중국 서비스를 앞두고 시장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중국은 미국과 세계 게임시장 1~2위를 다투는 곳이다. 중국음악디지털협회 산하 게임실무위원회, 중국게임산업연구원이 공동발표한 ‘2021년 중국게임산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게임 시장 규모는 2,965억 위안(한화 약 55조 원)으로, 이 시장의 76%를 모바일게임이 차지하고 있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지난달 28일 국내 서비스 4주년을 맞은 장수 게임이다. 해당 기간 동안 쌓아 온 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중국에서 새로운 한류 게임으로 우뚝 설 수 있을 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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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4

우크라 IT군대, 러시아 GPS 겨냥..지구촌은 지금 사이버 전쟁 중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지 일주일이 넘은 가운데 사이버 공간에서는 전 세계 해커들이 몰려들어 항전하고 있다.

이번 전쟁은 공습과 총격전뿐만 아니라 사이버전이 동시에 일어나는 ‘하이브리드 전쟁’이라 불리고 있다.

3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자발적으로 모인 해커들로 구성된 우크라이나 ‘IT군대’가 벨로루시 철도 네트워크와 러시아의 자체 위성 항법 시스템(GPS) ‘글로나스(GLONASS)’ 등을 주요 표적으로 삼고 있다.

이 조직이 가장 최근 텔레그램에 올린 게시물에는 병력과 장비를 수송하는데 사용되는 벨로루시 철도, 러시아 통신회사, 글로나스 등을 포함한 목표물이 나열됐다.

우크라이나 편에 선 해커들은 자발적으로 모인 것이다.

지난달 26일 미하일로 페도로프 우크라이나 부총리 겸 디지털 장관이 트위터에

“우리는 IT 군대를 만들고 있다. 디지털 인재가 필요하다”는 글을 올린 이후 지금까지 20만명에 달한 해커들이 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우크라이나의 핵심 기반 시설을 보호하고, 러시아 군대에 대한 사이버 스파이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서다. 자칭 ‘어나니머스’라 부르는 해커 조직도 참여했다.

러시아는 이번 전쟁에서 군사 공격에 앞서 ‘사이버 침공’부터 벌였다.

외교부, 에너지부, 재무부를 포함한 7개 부처 등의 주요 홈페이지가 러시아가 배후로 의심되는 디도스 공격을 당했다.

또 우크라이나 정부, 금융기관 등 수백대의 컴퓨터에 데이터를 삭제하는 악성 소프트웨어가 설치됐다.

이에 대해 사이버 보안 회사 이셋은 “이번 공격은 지난 몇 달에 걸쳐 진행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러시아 정부는 지난 2일 자국의 인프라를 겨냥한 디도스 공격의 배후라며 1만7576개의 IP 주소와 166개의 도메인 목록을 공개했다.

이 목록에는 미 중앙정보국(CIA), 연방수사국(FBI) 등이 포함됐다.

이런 가운데 공격의 배후를 밝히진 않았지만, 일본 자동차 회사 도요타의 최대 부품 공급업체가 사이버 공격을 당하는 등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기업들의 사이버 공격 위험이 덩달아 커지는 분위기다.

일본에서만 7만 이상이 직원을 둔 도요타는 이번 공격으로 일본 내 모든 공장을 일시적으로 폐쇄하기까지 했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는 “일본 관리들은 정부가 러시아에 대한 더 강력한 제재를 지지한 후 주요 기업들이 보복의 대상이 될까 우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기 하루 전 랜섬웨어 공격을 당해 데이터가 유출되는 사태를 겪었다.

일각에서는 러시아를 배후로 지목했으나, 엔비디아는 “이번 공격이 러시아, 우크라이나 분쟁과 관련이 있다는 증거는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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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news.v.daum.net/v/20220304202839340

2022/03/03

리누스 토발즈, ‘리눅스 커널’ 최신 C언어 표준 업그레이드 결정

오픈소스 운영체제 리눅스 커널의 언어표준이 최신 개정 표준 C11로 업그레이드된다.

26일(현지시간) 미국 지디넷에 따르면 리눅스 창시자 리누스 토발즈가 리눅스 커널 언어 표준을 C11표준으로 업그레이드하기로 결정했다.

C11로 업그레이드하는 이유는 최신 컴파일러 기능 지원, 다중 실행 스레드 등 C89에서 구현하기 어려운 기능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때문이다.

리눅스 펭귄

특히 리눅스 커널의 잠재적인 보안 취약점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C11를 도입하기로 했다고 리누스 토발즈는 리눅스커널메일링리스트(LKML)을 통해 밝혔다.

리눅스 커널 개발자인 안드 버그만 역시 C11은 표준화된 다중 스레딩 지원을 지원하고 언어를 더 안전하게 만들었기에 좋은 전환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C언어 표준은 미국국립표준협회(ANSI)에서 발표하는 표준안이다. 현재 리눅스는 1989년 C언어 표준인 C89로 작성됐다. ANSI X3.159-1989 또는 ANSI C로도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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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zdnet.co.kr/view/?no=20220227145019

보안을 강화하는 간단한 방법 5가지

오늘날 개인 데이터를 보호하는 일은 현명한 것을 넘어 필수이다. 전 세계가 더욱 연결될수록 개인정보는 갈수록 소중해진다. 웹사이트 침해로 유출된 정보를 이용해 사용자의 계정을 해킹하든 개인 컴퓨터를 마비시켜 몸값을 요구하든, 악의적 행위자는 돈만 벌 수 있다면 사용자에게 거리낌 없이 피해를 입힐 것이다. 또한, 작년 마이크로소프트 해킹 사건은 로컬 파일이 위장된 악성 코드일 수 있다는 것을 사용자에게 상기시킨다. 당시 위협이 매우 심각해 마이크로소프트는 모든 오피스 VBA 매크로를 기본적으로 차단했다.

하지만 희망이 없지는 않다. 사용자는 몇 가지 기본적인 보안 원칙만 준수하면 전 세계 웹에 출몰하는 대다수의 공격에서 자신의 PC를 보호할 수 있다. 약간의 시간만 들이면 설정할 수 있는 손쉬운 보안 작업 5가지를 소개한다. 이들 작업을 끝내면 이제 편히 잠자리에 들 수 있을 것이다.

1. 비밀번호 관리자 사용

오늘날 비밀번호를 재사용하는 것은 보안 위협에 가장 취약하다. 충격적이게도 유명한 웹사이트와 서비스는 정기적으로 대규모 데이터 유출로 인한 피해 사례를 보고한다. 여러 계정에서 동일한 이메일 및 비밀번호를 사용하고 있다면, 이 중에서 한 계정만 유출돼도 공격자는 다른 계정을 해킹할 수 있다.

각 계정마다 강력하고 고유한 비밀번호를 사용하면 이런 사태를 방지할 수 있다. 하지만 웹사이트마다 다른 무작위 비밀번호를 모두 기억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그래서 비밀번호 관리자가 필요하다. 비밀번호 관리자는 사용자를 대신해 강력한 무작위 비밀번호를 생성, 저장하며 웹사이트와 소프트웨어 모두에서 로그인 필드를 자동으로 완성한다. 브라우저 역시 기본 비밀번호 관리 툴을 제공하기 시작했다. 다만 이들 툴은 위기 상황에서는 유용하지만 전반적으로 보면 우수하지 않다. 적정한 수준의 비밀번호 관리자에 투자하는 것은 충분히 가치가 있다. 많은 비밀번호 관리자는 서비스를 무료 요금제로 제공한다.

2. 2요소 인증 활성화

많은 주요 서비스, 특히 민감한 개인 데이터를 다루는 서비스는 이제 2요소 인증 기능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정기적으로 2요소 인증을 활성화해야 한다. 해커가 어떤 방식으로 사용자의 로그인 정보에 접근해도 2요소 인증은 중대한 위험에서 사용자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2요소 인증으로 로그인 하려면 사용자는 2가지 방식으로, 다시 말해 자신이 알고 있거나 가지고 있는 요소로 계정을 확인해야 한다. 여기서 사용자가 아는 것은 자신의 이름과 비밀번호이며, 가진 것은 사용자가 소유한 인증 툴이다. 일반적으로 2요소 인증은 사용자가 기기에서 처음으로 로그인을 시도하거나 2요소 인증 앱에서 코드를 획득할 때, 혹은 계정 인증 전용의 보안 기기를 연결할 때 문자 메시지나 이메일을 통해 발송된 코드를 입력하도록 요구한다. 세부적인 방법은 서비스마다 다르며, 많은 서비스가 다양한 2요소 인증 선택지를 제공한다. 코드가 없으면 해커는 사용자의 로그인 정보를 가지고 있어도 사용자 계정을 해킹할 수 없다.

3. 보안 소프트웨어로 안전 유지

온라인 계정은 봉쇄했으니 이번에는 개인용 PC 보안을 살펴보자. 사용자는 은행 업무를 처리하거나 개인 의료 기록을 열람 중일 때 멀웨어가 자신의 정보를 몰래 탈취하는 것을 원치 않을 것이다. 랜섬웨어는 PC를 완전히 잠근다. 따라서 사용자는 공격자에게 몸값을 지불해야만 다시 PC를 사용할 수 있다.

여기서 보안 소프트웨어가 등장한다. 사용자는 지금도 여전히 안티바이러스와 방화벽을 실행해야 한다. 하지만 좋은 소식이 있다. 윈도우 10에 설치된 마이크로소프트 방화벽은 최근 기능을 제대로 하고 있다. 운영체제에 딸린 윈도우 시큐리티 툴은 이제 놀라울 정도로 탁월한 보호 기능을 제공한다. 게다가 서드파티 제품을 실행 중이지 않는 한, 이들은 윈도우 10에서 기본적으로 활성화된다.

하지만 유료 보안 소프트웨어는 여전히 유효하다. 최근 이들 제품군은 단순히 바이러스를 보호하는 수준을 훨씬 넘어선다. 악성 광고에서 보호하는 툴과 첨단 방화벽, 여러 기기에 걸친 구성원 보호, VPN 액세스 등도 제공한다. PCWorld는 정기적으로 보안 소프트웨어를 평가한다. ‘“공짜로도 충분한” 2021년 최고의 무료 안티바이러스 5가지’라는 기사는 최고의 선택지를 망라한다. 윈도우 시큐리티가 있더라도 보안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4. 윈도우 관리자 계정 사용 금지

표준 계정을 사용해 소프트웨어를 설치하거나 권한 상승을 할 수 없다는 것은 보안 측면에서 긍정적이다.

여기서 숨겨진 최고의 보안 팁을 소개하면, 윈도우 관리자 계정을 일상적으로 사용하지 말고, 제2표준 계정을 대신 사용하는 것이 좋다.

수많은 멀웨어가 시스템에 은밀하게 침입할 기회를 엿보고 있다. 윈도우에서는 관리자 계정만 소프트웨어를 설치할 수 있다. 표준 계정을 사용하면 무심코 악성 프로그램을 PC에 허용할 가능성이 확 줄어든다. 보안을 유지하려면 관리자 계정으로 소프트웨어를 PC에 설치한 후, 제2 표준 계정으로 일상 업무를 하면 된다. 어떤 새로운 것을 설치해야 할 때 관리자 계정으로 전환하는 것은 매우 쉽다.

또한, 다른 사용자와 PC를 공유하는 경우 반드시 표준 계정을 사용해야 한다. 윈도우 10에서 표준 계정을 생성하는 방법은 윈도우 도움말 페이지를 참고하기 바란다.

5. 데이터 백업

마지막으로, 데이터 백업은 과소평가되지만 필수적인 보안 수단이다. 바이러스가 PC의 방어를 어떤 식으로 뚫어도 종합적인 백업은 소실된 데이터를 복구하며, 사용자가 랜섬웨어 몸값을 지불해야 할 가능성도 낮춘다.

데이터를 백업하는 데 한 가지 방법만 있는 것이 아니다. 전체 운영체제의 이미지를 만들거나 온라인 백업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으며, 외장 하드 드라이브에 중요한 파일을 정기적으로 드래그하는 방법도 있다. 실천만 한다면 어떤 방법이든 유효하다.

무료 툴은 사용자에 최적화된 유료 툴에 비해 일반적으로 훨씬 번거롭지만 효과가 있다.

출처 : https://www.itworld.co.kr/news/227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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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1

웹젠 신작 ‘뮤오리진3’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6위 기록

▲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6위에 오른 뮤오리진3 (자료출처: 구글플레이)
 
웹젠은 28일, 지난 23일 정식 출시한 자사 신작 모바일 MMORPG ‘뮤오리진3’가 국내 양대 마켓에서 매출순위 상위권에 올랐다고 알렸다.
 
뮤오리진3는 28일 오후 6시 기준, 구글플레이에서 매출 6위를,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8위를 기록 중이며, 인기순위도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웹젠 관계자는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하는 신규 회원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정식서비스 첫날 5개였던 게임 서버를 25개까지 증설했다’고 알렸다.
 
아울러, 언리얼 엔진 4 기반 고화질 그래픽과 날개를 이용한 비행 시스템, 세밀한 커스터마이징과 자유로운 화면 시점 등 전작들보다 발전한 게임 시스템에도 만족도가 높다고 덧붙였으며, 이와 함께 길드 콘텐츠 ‘로랜 공성전’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첨언했다.
 
웹젠은 뮤오리진3 이용자 증가에 발맞춰 추가 게임 서버를 준비하는 한편, 다양한 출시 기념 이벤트를 통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게임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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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www.gamemeca.com/view.php?gid=1675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