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ux는 1996년부터 존재했으며 수년 동안 일반 사용자에게 너무 어렵다는 비난을 받았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Linux가 개발자가 아닌 사람에게는 너무 어렵다는 주장이 있었습니다. 내가 Linux를 처음 사용하기 시작했을 때(’97년으로 거슬러 올라감), 일반 사용자와 일부 고급 Windows 사용자의 이해를 넘어서는 매우 어려운 작업이었습니다.
예전에는 Caldera Open Linux, Red Hat, BSD 또는 기타 배포판을 사용하는지 여부는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모두 동등한 기반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세월이 흐르면서 실제로 새로운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새로운 배포판이 등장했습니다. Ubuntu , Linux Mint , ZorinOS 및 Deepin 과 같은 배포판은 Linux 사용 여부에 관계없이 모든 컴퓨터 사용자에게 뛰어난 옵션입니다. 이러한 배포판이 시장에 출시되기 시작했을 때 Linux 전체에 희소식이었습니다. 운영 체제의 복잡한 특성으로 인해 사용하는 사람이 거의 없었고 OS/2의 방식을 따르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러나 새로운 사용자 친화적인 배포판이 등장하기 시작하면서 Linux는 마침내 어느 정도 인기를 얻었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러한 배포판은 계속 진화했고 새로운 배포판이 믹스에 합류하도록 영감을 주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Linux를 위한 경기장이 활짝 열려 있습니다. 이것은 오픈 소스 운영 체제로 막 시작하는 사람에게는 문제가 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Linux 배포판에 대한 3단계 수준의 어려움이 생겼습니다.
배터리 사용 시간은 모호한 면이 많은 개념이다. 이론적으로는 숫자 하나로 나타낼 수 있지만 실제로는 수백 가지의 요인이 작용해 지속 시간에 영향을 미친다. 이런 점은 노트북 배터리 사용 시간과 건강 상태를 가늠할 때, 특히 노트북을 새로 구매할 때인지 판단 기준으로 삼을 때 사용자를 괴롭힌다.
그러나 윈도우에는 도움이 될 만한 ‘배터리 보고서’라는 비밀 기능이 있다. PCWorld에서 노트북 지속시간을 테스트할 때에도 사용하는 앱이다. 사용자도 이 앱으로 노트북의 배터리 사용 시간이 생각보다 빠르게 저하되는지를 판단할 수 있다. 다음 순서대로 배터리 보고서 앱을 열고 노트북 배터리 정보를 파악하자.
배터리 보고서 생성 방법
배터리 보고서는 새로 추가된 기능은 아니지만, 눈에 띄지 않는 곳에 숨어 있어 찾기가 어렵다. 윈도우 설정 메뉴에서는 찾을 수 없고, 명령 프롬프트를 통해 배터리 보고서를 생성하는 수밖에 없다.
윈도우 검색 기능으로 CMD 또는 명령 프롬프트를 검색한다. 검색 결과에 표시되는 명령 프롬프트를 연다. 아니면 윈도우 시작 메뉴 내 윈도우 시스템 아래에 있는 명령 프롬프트를 찾아가는 방법도 있다.
명령 프롬프트를 열면 C:로 시작하여 사용자 계정 이름으로 끝나는 명령줄 끝에 커서가 깜박이고 있다. powercfg /batteryreport를 입력한 후 엔터 키를 누른다.
성공적으로 수행되면 사용자 폴더에 배터리 사용 시간 보고서가 저장되었다는 메시지가 명령 프롬프트에 뜬다.
기본 사용자 폴더인 C:Users(사용자이름) 폴더를 연다.
배터리 보고서에 접근하는 방법은 파일 탐색기로 사용자 폴더를 찾아가거나 윈도우 검색 기능으로 battery report를 검색하는 것이다. 윈도우 검색 기능으로 새로운 보고서가 검색되려면 몇 분 정도 인덱싱 작업이 필요하므로 파일 탐색기가 더 빠를 수 있다.
배터리 보고서는 HTML 문서로 저장되어 있어서 사용자가 직접 선택한 웹 브라우저로 열 수 있다. 열어 보면 정보로 가득한 긴 문서가 나타난다. 각 섹션의 의미를 해독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배터리 보고서를 활용한 배터리 사용 시간 추산 방법
배터리 보고서로 배터리 사용 시간을 가늠하는 방법 중에서 평범한 사용자에게 적당한 것은 보고서 맨 아래쪽 배터리 사용 시간 추정치(Battery life estimates) 섹션을 참고하는 것이다.
배터리가 얼마나 오래 갈 수 있는지를 사용자가 배터리를 매일 또는 매주 얼마나 오래 사용했는지를 기준으로 계산돼 있다. 이 추산치를 참고하면 배터리를 일부러 소진할 필요가 없어서 편리하다.
추산 결과는 완충(At Full Charge) 아래의 활성(Active) 열에 시간, 분, 초 형식으로 표시된다. 예를 들어, 4:56:22는 배터리가 대략 4시간 56분 22초 지속된다는 의미다.
완충(At Full Charge)과 설계 용량(At Full Charge) 기록 목록도 있는데 특히 주목할 부분은 완충 열이다. 사용자의 노트북 배터리가 지금 감당할 수 있는 최대 충전량을 기준으로 한 추산치가 표시된다.
설계 용량 열에는 노트북이 새 것이었을 때의 최대 배터리 충전량을 기준으로 한 추산치가 표시된다. 오래된 노트북과 비교할 때 유용하다.
로그는 완벽하지 않다. 추산치는 과거에 배터리가 사용된 방식이 기준이므로 향후 PC 사용 방식이 바뀌면 어긋나게 된다. 사용하는 웹 브라우저를 바꾸는 것과 같은 사소한 변화로도 어긋날 수 있다.
배터리 보고서의 계산 방식 역시 조금 이상할 때가 있다. 시스템이 단기간 동안만 사용되거나 짧은 시간동안 집중적으로 사용되는 것이 하루 종일 여러 번 반복되면 오류가 표시된다. 시스템이 몇 주 동안 전혀 사용되지 않는 경우에도 오류가 나타날 수 있다.
배터리 보고서를 활용한 사용 시간 측정 방법
배터리 사용 시간 추산치는 한 눈에 보기에는 유용하지만 정확한 결과를 원한다면 좀 더 깊이 들어가야 한다.
배터리 보고서 중 배터리 사용(Batter usage) 섹션에는 지난 사흘 동안 배터리가 실제로 어떻게 사용되었는지 표시된다. 이 단편적인 정보를 조합해 배터리 사용 시간을 추정할 수 있지만 어렵다.
정확한 결과를 기록하려면 노트북 배터리를 강제로 한 번에 방전시키는 수밖에 없다. 정상적인 사용 중에도 가능하지만, 건드리지 않아도 실행되는 동영상, 스크립트, 벤치마크 등을 사용하면 더 쉽다. 몇 가지 추천 방법은 다음과 같다.
10시간이 넘는 유튜브 동영상 재생하기
베이스마크(Basemark) 웹 3.0 벤치마크 사용하기. 벤치마크의 구성 옵션을 확인하여 ‘배터리 사용 시간’ 모드를 켜면 벤치마크가 무한 반복된다.
아이매크로(iMacros)로 커스텀 웹 브라우징 매크로를 생성한 다음 무한 반복 기능으로 매크로를 배터리가 방전될 때까지 실행한다.
매크로 레코더(Macro Recorder) 같은 프로그램으로 무한 반복되는 루프를 생성한다.
디스플레이를 끄거나 어둡게 하는 기능을 비롯한 모든 절전 기능도 꺼야 한다.
선택한 테스트를 시작한 후 기다린다. 노트북이 치명적인 배터리 상태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전원이 꺼진다. 노트북을 전원에 연결하여 켠 후 배터리 보고서를 다시 실행한다. 보고서의 배터리 사용 섹션에서 배터리가 얼마나 오래 지속되었는지 확인한다.
이 테스트를 실행하면 정확한 지속시간 기준점이 확보된다. 이를 동일한 시스템을 보유한 다른 사람들의 비슷한 테스트와 비교하거나 매달 테스트를 실행해 시간의 경과에 따라 배터리 사용 시간이 어떻게 유지되는지 확인할 수 있다.
배터리 보고서를 활용한 배터리 건강 상태 측정 방법
배터리 보고서로 배터리가 퇴물이 됐는지 여부를 판단할 방법이 두 가지 더 있다.
첫번째는 사이클 횟수(Cycle Count)를 확인하는 것이다. 배터리 보고서 맨 윗부분 근처의 설치된 배터리(Installed Batteries) 밑에 나와 있는 사이클 횟수는 노트북의 전체 배터리 용량이 방전된 횟수의 추정치다.
사이클 횟수는 누적 방식이다. 즉, 배터리가 20%씩 다섯 번 방전되거나 한 번에 100% 방전되거나 동일하게 1회로 인식된다. 일반적인 노트북 배터리의 사이클은 배터리 용량에 유의미한 변화가 생기기 전까지 수백 회는 견딜 수 있으며 대부분은 500회 내지 1,000회는 지나야 비로소 배터리 용량이 문제가 된다.
두번째는 배터리 보고서의 중간 지점에 있는 배터리 용량 이력(Battery capacity history) 섹션을 검토하는 것이다. 측정된 배터리 용량 기록이 나와 있고 편의를 위해 배터리의 설계 용량도 표시되어 있다. 설계 용량은 배터리가 의도된 대로 성능을 발휘할 경우 보유 가능한 전력량이다.
새 노트북은 완충 용량이 설계 용량보다 약간 높게 표시되는 것이 많은데 완충 용량은 배터리가 노화하면서 줄어든다. 이 사진 속 노트북은 사용한 지 10년이 다 되어간다.
완충 용량이 원래의 설계 용량보다 20% 이상 낮다면 배터리가 오래되었다는 뜻이다. 그러나, 배터리가 망가질 때까지 쓰지 못할 이유는 없다. 최신 노트북 배터리는 완충 용량이 0에 이르기 훨씬 이전에 작동을 완전히 멈추는 경우가 많다.
T1의 CEO 조 마쉬는 28일 오전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T1의 로스터 발표 시간을 오후 5시 이후로 공지했다. 당초 조 마쉬는 25일 SNS를 통해 월요일 오전 10시에 T1의 로스터 발표가 있을 것이라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공개 시간이 미뤄졌지만 조 마쉬는 코치의 최종 사인 후 그래픽 작업을 진행한 다음 오늘 안에 로스터를 공개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조 마쉬의 이러한 발표에 ‘페이커’ 이상혁의 재계약 여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상혁은 2013년 SK텔레콤 T1 시절 데뷔해 지금까지 T1에만 몸담은 원 클럽 맨으로 T1과 함께 영광의 시간을 함께해왔다. 그렇기에 T1 팬들에게는 이상혁의 재계약이 초미의 관심사일 수밖에 없다.
이에 더해 지난 시즌 LCK 스프링 우승과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LCK 서머,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준우승의 성과를 이룬 이른바 ‘제오페구케’ 라인업 중 이상혁만이 올해 계약 만료인 상황이어서 더욱 관심이 집중됐다.
이미 ‘벵기’ 배성웅 감독 대행을 정식 감독으로 승격시키며 새 시즌 준비에 돌입했던 T1이 이상혁이라는 마지막 퍼즐까지 맞추며 2023년 맞이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웹3’가 소위 대세 기술이라고 하지만, 아직 지난 30년간 활용됐던 인프라 및 소프트웨어를 완전히 대체할 정도는 아니다. 그럼에도 웹3가 해결하려는 문제는 한번 살펴보면 좋다. 블록체인 기술의 방향성을 예측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웹3 지지자는 웹3를 거대한 소비자 기술의 집합으로 보며, 본질적으로 웹의 트랜잭션 기반을 대체할 수 있다고 말한다. 필자가 해석한 바로는 웹3는 다소 제한적이긴 하지만 데이터 교환(Electronic Data Interchange, EDI)에 중점을 둔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의 하위집합을 지원한다. 이런 기술은 블록체인 기술로 구축할 수 있는데, 신뢰할 수 있는 방식으로 약속된 당사자끼리 불변성을 가진 데이터를 교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디지털 문서 및 계약서 형태로 쓰기 매우 유용하다.
현재 마이크로소프트가 만드는 블록체인은 매우 흥미롭다. 이들이 만드는 기술은 신뢰할 수 없는 조직으로 이루어진 연합체가 운영하고, 작업 증명 및 지분 증명 시스템에 대한 빠르고 영향력을 적게 주는 대안을 제공한다. 동시에 최근 출시된 SQL 서버(SQL Server)는 현재 각기 다른 엔티티간 배포할 필요 없는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불변 원장을 제공한다.
해당 기술의 예로 선박 화물 관리에 사용되는 디지털 선하 증권(운송인 또는 선박소유자가 발행하는 증권)을 들 수 있다. 선하 증권 계약상에 명시된 각 당사자 제조업체, 해운 회사, 창고 관리자, 화물선 운영자, 관세사, 세관 등이 될 수 있다. 각 당사자는 문서 및 계약을 서로 주고받으면서, 직접적으로 연결된 당사자의 정보만 알 수 있는데, 모두 문서에 대한 액세스 권한이 필요하며, 다수는 복잡한 다자간 승인 프로세스의 일부로 자신의 서명을 추가해야 한다.
이런 구조는 얼핏 보면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으로 구축할 수 있지만, 현대 개발 환경을 한 번 더 고려해봐야 한다. 우리는 이미 데브옵스 및 CI/CD 플랫폼을 사용해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을 만들고, 그 과정에서 분산 시스템을 규모에 맞게 구축하고 있다. 그렇다면 전통적으로 쓰이던 기술을 웹3에 사용할 수 있을까?
블록체인의 엔터프라이즈 도구 사용하기
마이크로소프트의 파트너 프로그램 매니저 도노반 브라운은 이러한 분산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을 어떻게 개발자가 다룰 수 있을지 검토하고 있다. 브라운은 현재 애저 사업부에서 마크 러시노비치가 이끄는 CTO 인큐베이션 팀의 일원이기도 하다. 필자는 최근 브라운과 인터뷰를 진행하며, 엔터프라이즈 도구와 블록체인이 어떻게 결합되고 있는지 확인해보았다.
웹3 도구를 엔터프라이즈에서 사용하려면, 개발 플랫폼 및 빌드와 테스트 도구 모두를 통합해야 한다. 특히 이커머스 및 기타 주요 정보 및 가치 흐름을 처리하는 데 있어, 웹3 도구가 따로 운영되며 문제를 만들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누군가에게 탈취당할 위험이 있는 선하 증권을 우리는 원하지 않는다. 누군가 몰래 가져가 다른 창고로 배달되거나, 심지어 다른 목적지로 유도하는 경우는 피하고 싶다.
브라운에 따르면, 서로 다른 기능들을 제공하는 도구가 폭발적으로 많은 점이 문제가 될 수 있다. 분명한 툴체인 및 툴체인 구축에 도움이 되는 모범 사례가 없기 때문에 통합하기 어려운 환경일 수도 있다. 즉 앞으로는 깃허브 코드스페이스(GitHub Codespace)로 관리하거나 마이크로소프트의 데브 박스 가상 개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엔터프라이즈 모범 사례를 지원하는 성숙한 도구를 파악하는 작업이 필요할 것이다. 그렇지 않을 경우 팀의 새로운 개발자를 합류될 때 쉬운 경로가 없어 시작이 어렵다.
도구 선택은 문제의 일부일 뿐이며, 가장 쉽게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가장 큰 문제는 개발 모범 사례를 사용하는 경우 이러한 새로운 도구를 기존 파이프라인에 포함시키기가 상당히 어렵다는 점이다. 브라운은 “더 깊이 파고들면서 이러한 도구는 파이프라인에 넣을 수 있도록 설계되지도 않았다는 점을 깨달았다”고 언급했다. 코드를 스스로 작성하고 공식적인 테스트 없이 단순히 게시하며 게시 기술에 과도하게 의존한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자체 호스팅 실험 및 프로토타입에는 모두 적합하지만, 엔터프라이즈급 코드를 제공하는 데는 적합하지 않다.
애저에서 스마트 계약용 데브옵스 파이프라인 구축하기
어떻게 스마트 계약을 데브옵스 파이프라인으로 가져올 수 있을까? 먼저, 웹3 기술을 나머지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스택으로부터 격리된 것으로 생각하는 것을 중단할 필요가 있다. 그렇게 할 경우, 스마트 계약을 테스트 하네스(test harness)에 넣고 테스트 우선 개발 기술을 사용하는 것과 같이 통합 지점을 찾을 수 있다.
브라운은 개발 환경(Dev), 테스팅 환경(QA), 프로덕션 아웃풋과 함께 애저 파이프라인을 사용하는 이더리움 기반 분산 애플리케이션 환경을 구축했고, 그 과정에서 애저 스태틱 웹 앱(Azure Static Web Apps)이 프론트 엔드를 호스팅했다. 개발 환경 배포는 애저 컨테이너(Azure Containers)의 개인 이더리움 인스턴스에서 실행됐다. 이러한 접근 방식의 가장 큰 문제는 스마트 계약을 다른 환경에 배포하는 것이다.
스마트 계약은 제이슨(JSON) 파일로 컴파일될 때 자동으로 추가되는 주소를 하드코딩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를 위해서는 각 배포에 대한 계약 전체를 재구축해야 해 각 환경에 대한 여러 개의 재구축이 필요하다. 브라운은 이를 데브옵스 원칙에서 벗어나는 패턴이라고 지적했다. 런타임에서는 환경별 특정 값을 추가하여 한 번에 컴파일해야 한다. 네트워크 주소에 대한 외부 소스를 지원하려 한다면, 애플리케이션 프론트 엔드 코드를 재작성하기 위한 작업이 어느 정도 필요했다. 이러한 접근 방식을 통해 계약 주소를 찾을 수 없을 때 서비스를 더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쿼리(query) 실행 시 애저 펑션(Azure Function)을 사용해 주소를 전달한다.
이런 구조 속에서 브라운이 작성한 코드는 프론트엔드단에서 한 번만 빌드할 수 있게 하고, 배포 파이프라인의 각 단계에서의 사용을 지원하고 있다. 그다음 그는 표준 자바스크립트(JavaScript) 테스팅 프레임워크를 응용 프로그램과 함께 사용할 수 있었다. 깃허브 저장소에서 각 환경을 구축하고 배포하는 데 필요한 모든 단계를 단일 애저 파이프라인에 구축하여 각 단계가 검증될 때마다 환경을 삭제할 수 있다. 애저 컨테이너 앱(Azure Container Apps)과 같은 도구를 사용할 경우 빌드 아티팩트를 신속하게 배포할 수 있어 도움이 된다.
이를 시작으로 각 환경의 추가 프레임워크와 바이셉(Bicep) 같은 코드 툴, 애저 CLI 및 파워쉘의의 시스템 관리 스크립트에 대한 지원을 추가하여 반복 가능한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또한 즉시 실행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과 모든 서버 및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애저에서 서비스형 인프라(platform-as-a-service) 및 서비스형 플랫폼(platform-as-a-service) 도구 모두를 사용해 작업할 경우, 더 이상 사용하지 않을 환경을 제거할 수 있어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애플리케이션 및 애플리케이션 환경이 멱등성(idempotent) 배포가 되도록 보장할 수 있다. 코드에 대한 각 변화는 애플리케이션 전체의 재배치 및 인프라 지원이 필요한다.
블록체인 기술을 위한 성숙도 모델 지향
브라운이 만드는 기술은 웹3 기술이 어떻게 현대적 애플리케이션 프레임워크의 일부로서 친숙한 엔터프라이즈 환경에 구축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깃허브, 애저 데브옵스, 애저 컨테이너 앱, VS 코드 등 익숙한 도구 외의 도구를 사용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웹3 프레임워크가 환경 변수 및 동적 리소스와 함께 작동하는 방식에 변화가 필요하다. 이러한 것들은 여러 단계 파이프라인에서 작동하도록 설계되지 않았으며,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에서 규모에 맞게 적절한 수준의 성숙도를 제공하려면 변경이 필요하다. 또한 개발자가 애플리케이션 및 계약이 어떻게 수행되는지 더 명확하게 볼 수 있도록 더 나은 원격 측정(telemetry)이 필요하다.
이런 기술의 결과물은 익숙한 것과 새로운 것이 섞여 있다. 개발자가 새로운 기술을 채택하고 기존 개발 프로세스에 도입하는 것을 더욱 쉽게 해주기 때문에 좋은 결과라고 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경우, 혁신을 가속화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을 더욱 심층적으로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기업은 실험에서 엔터프라이즈에 이르는 인큐베이션 경로를 제공할 수 있다. 그리고 자체적인 플랫폼 안팎에서의 수년간의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개발 경험이 이러한 경로에 정보를 제공한다.
“우리는 또한 WSL의 Store 버전을 wsl을 실행하는 새 사용자를 위한 기본값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기존 사용자를 위해 wsl 업데이트를 실행하여 설치하고 쉽게 업그레이드할 수 있습니다. WSL 커뮤니티의 요청에 따라 Store의 WSL은 이제 Windows 11뿐 아니라 Windows 10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Windows 10 사용자는 systemd 및 Linux GUI를 포함하여 WSL의 모든 최신 기능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앱 지원!”
WSL은 2018년 Microsoft에서 Windows 사용자가 기본적으로 또는 Windows 10 명령 프롬프트 및 PowerShell을 통해 시스템에서 Linux 바이너리를 실행할 수 있는 호환성 계층으로 출시되었습니다. 2021년에 Microsoft는 Linux용 Windows 하위 시스템을 Windows 11 앱으로 만들었습니다.
Linux GUI 앱 설치 및 실행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WSLg GitHub 페이지에서 찾을 수 있으며, 별도의 Microsoft 페이지에서는 WSL을 사용하여 Windows에 Linux를 설치하는 지침을 제공합니다.
노트북을 오래 쓰다 보면 갑자기 속도가 느려질 때가 있다. 그럴 때마다 제조업체는 새로운 PC로 교체하라고 추천한다. 최신 하드웨어가 성능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높기 때문이다. 오래된 노트북은 무엇보다도 배터리 수명에 문제가 생긴다.
노트북 배터리 수명에 영향을 주는 요소는 다양하다. 필자가 1년간 업무용으로 사용한 노트북의 배터리 용량은 처음보다 16% 줄었다. 딱히 문제가 있어서가 아니다. 원래 노트북은 쓰면 쓸수록 배터리 수명이 줄어든다. 필자의 노트북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서피스 랩탑 스튜디오(Surface Laptop Studio)이다. 가격은 비싼 편이지만 마이크로소프트가 만든 노트북 중에는 분명 최고의 제품이다.
필자는 평소 전기를 아끼기 위해 노트북 어댑터를 따로 연결하지 않은 채 퇴근한다. 충전과 방전 주기는 매일 동일하다. 사실 어떤 기기에서든 배터리는 완전히 방전 혹은 100% 충전하는 상황을 피하는 것이 좋다. 그래서 많은 제조업체가 자체적으로 100% 충전을 피할 수 있는 관리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서피스 랩탑 스튜디오에서도 ‘스마트 충전’이라는 이름으로 배터리 충전 수준을 조절한다. 서피스 외에 다른 제조사 제품에서도 자체 시스템 유틸리티를 통해 배터리 성능을 조정한다. 컴퓨터 사용 시간 및 주기가 일정하다면 이런 배터리 관리 기능을 활성화해놓으면 좋다.
이런 도구와 별개로 PC 배터리 전력 사용량을 확인하기 위해 ‘윈도우 배터리 보고서(Windows battery report)’를 사용해볼 수 있다. 따로 프로그램을 설치할 필요는 없고, 명령 프롬프트(cmd) 실행 후 powercfg /batteryreport 라고 입력하면 된다. 자세한 사용법은 이 기사를 확인해보자.
필자는 배터리 보고서를 이용해 제품 소개서에 나온 배터리 용량과 실제 사용 용량, 그리고 사용 중에 배터리 수명이 어떻게 감소하는 지 등을 확인한다. 윈도우는 이와 관련한 정보를 계속 기록하고 배터리 보고서에 저장 해놓다. 예를 들어 배터리 보고서로 필자의 컴퓨터를 확인한 결과, 2021년 10월 13일에 측정된 배터리 표시 용량은 56.3 와트시였다. 하지만 실제 용량은 58.4 와트시로 더 컸다. 또한 충전 및 방전 주기 135회였다. 현재 용량은 16% 줄어 48.6 와트시다.
배터리 보고서에서는 한번 충전 시 쓸 수 있는 배터리 시간도 알려준다. 참고할 만한 정보이긴 하지만 정확도는 낮은 편이다. 노트북 사용 방식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예측치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필자의 컴퓨터의 경우 2021년 10월 기준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 시간은 9시간 56분이었는데, 지금은 7시간 31분라고 나온다. 즉, 1년 사이에 배터리 수명이 2시간 30분 감소한 것이다. 처음 대비 배터리 수명이 24% 단축된 것으로 추정된다. 물론 이 수치는 100% 정확하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배터리 보고서는 이런 정보를 측정하기 위해 일관된 기준을 적용하기 때문에, 노트북의 실제 배터리 수명 추세를 확인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요약하자면, 배터리 수명을 최대한 길게 유지하고 싶은 사용자에게는 다음과 같은 두 가지 조언을 하고 싶다. 첫째, 윈도우 배터리 보고서 도구 사용법을 알아두자. 윈도우 11 제어판에서 ‘시스템’ 기능에서 ‘전원 및 배터리’를 보면 배터리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여기서 볼 수 있는 정보는 매우 제한적이다. 세부 정보 없이 최대 지난 7일간의 배터리 상태만을 보여줄 것이다. 원도우 배터리 보고서는 보다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다만 배터리 보고서 도구를 사용하려면 명령 프롬프트를 열고, 코드를 입력한 다음, 브라우저에서 결과를 담은 HTML 파일을 열어야 한다. 다소 번거로우나 배워 두면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사용법을 익히는 것도 크게 어렵지 않다.
둘째, 100% 충전으로 인해 배터리 성능이 저하되는 것을 막자. 노트북 및 데스크톱 제조사는 별도의 소프트웨어로 100% 충전을 막는 일명 ‘스마트 충전’ 기능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HP는 ‘어댑티브 배터리(Adaptive Battery)’라는 이름으로 배터리 수명을 관리해준다. 따라서 자신이 이용하는 제품의 지원 페이지를 통해 ‘스마트 충전’ 역할을 하는 소프트웨어나 기능 이름을 찾고 평소에 실행해두자. 이때 스마트 충전과 ‘배터리 세이버(battery saver)’는 완전히 다른 기능이라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배터리 세이버는 배터리를 최대한 적게 소모해서 배터리 충전을 할 수 없는 상황이나 외부 이동 중에서 컴퓨터를 오랫동안 쓸 수 있게 도와준다.
한·중 정상회담을 계기로 한국 문화 콘텐츠에 대한 ‘한한령’ 해제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K-게임’의 중국 재진출 행보에 속도가 붙었다. 기존 중화권 시장에서 인기를 끈 지식재산권(IP)은 물론 국내외 시장에서 성과를 낸 주요 신작이 중국 상륙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올해 대한민국 게임대상 최고 게임으로 선정된 네오플의 ‘던전앤파이터 모바일’과 최우수상 수상작인 모티프의 ‘대항해시대 오리진’이 중국을 겨냥해 현지화 작업을 하고 있다. 국내 게임사는 문화교류 관련 한·중 해빙 분위기와 더불어 중국정부의 고강도 게임 규제 정책이 완화될 가능성에 기대를 걸고 있다. 중국 현지에서 규제의 배경이 된 미성년자 중독 억제책이 효과를 본 데다 관영 매체 등을 통해 게임의 산업적 중요도 또한 재평가되는 추세다.
올해 들어 판호 발급 주기가 짧아진 점도 긍정적 신호로 읽힌다. 가장 최근에는 넷마블 스톤에이지 IP를 활용한 게임과 님블뉴런 ‘이터널 리턴’의 모바일 버전이 중국 현지 개발사를 통해 내자 판호를 받았다.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은 한한령이 본격화되기 전 이미 중국에서 판호(중국 내 게임 서비스 허가권)를 받아 비교적 자유로운 처지다. 이후 중국 당국의 게임 산업 관련 규제가 강화되면서 출시 일정이 연거푸 연기됐지만 최근 정책 변화 기류가 감지됨에 따라 다시금 중국 진출을 타진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원작 PC 던전앤파이터는 현재 중국에서만 매년 1조원이 넘는 매출을 올리고 있다. 독자적 게임성과 최적화된 인터페이스를 갖춘 모바일 버전을 기다리는 수요도 상당하다. 비록 출시는 좌초됐으나 2020년 예약 당시만 해도 109일 만에 3000만명을 돌파했다.
라인게임즈가 서비스하고 있는 대항해시대 오리진 역시 게임 내 주요 항해사 캐릭터로 중국의 유명한 역사적 인물인 정화, 척계광, 정성공 등을 선보였다. 지난해 라인게임즈에 500억원을 투자한 텐센트가 대항해시대 오리진의 현지화 작업을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위메이드는 3분기 콘퍼런스콜을 통해 장현국 대표가 직접 미르 시리즈 신작의 중국 진출 가능성을 시사했다. 장 대표는 “(중국에서) 큰 정치적 이벤트가 끝났으니 사업적 전개가 이전과 다르게 활기를 띨 것”이라면서 “조만간 중국 진출 관련 내용이 정리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중국음악디지털협회 게임실무위원회와 중국게임산업연구원이 발간한 중국게임산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중국 게임 시장은 2965억위안(약 56조원) 규모다. 이용자 수는 6억6624만명에 이른다.
엔티티 프레임워크 코어(Entity Framework Core, EF 코어)는 현대적인 오픈소스 개체 데이터베이스 매퍼로, 닷넷 애플리케이션의 데이터 액세스를 간편하게 해준다. EF 코어를 사용하면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비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메모리 내 데이터를 포함한 다양한 소스의 데이터를 다룰 수 있다.
EF 코어를 이용하면 데이터가 기반 데이터베이스에서 어떻게 지속되는지 이해할 필요 없이 CRUD(Create, Read, Update, Delete) 작업을 실행하는 코드를 쓸 수 있다. 또한, 데이터 스토어에서 엔티티를 불러오고 엔티티를 추가, 변경 또는 삭제하고 엔티티 그래프를 순회할 수 있다. 다르게 말하면, EF 코어는 기반 데이터베이스 공급자와 직접 상호작용하지 않고 닷넷 개체를 사용해 CRUD 작업을 수행하는 코드를 작성할 수 있게 해주므로 데이터 액세스가 간편해진다.
여기서는 ASP.NET 코어 7 애플리케이션으로 작업할 때 엔티티 프레임워크 코어를 사용해 데이터베이스 활동을 로깅하는 방법을 살펴본다. 여기서 살펴보는 코드 예제를 사용하려면 비주얼 스튜디오 2022 프리뷰가 필요하다. 아직 설치하지 않았다면 마이크로소프트 웹사이트에서 비주얼 스튜디오 2022 프리뷰를 다운로드하면 된다.
비주얼 스튜디오 2022 프리뷰에서 미니멀한 ASP.NET 코어 웹 API 프로젝트 만들기
먼저 비주얼 스튜디오 2022에서 ASP.NET 코어 프로젝트를 만든다. 다음과 같이 비주얼 스튜디오 2022에서 새 ASP.NET 코어 웹 API 6 프로젝트를 만들 수 있다.
비주얼 스튜디오 2022 프리뷰 IDE를 실행한다.
“새 프로젝트 만들기(Create new project)”를 클릭한다.
“새 프로젝트 만들기” 창의 템플릿 목록에서 “ASP.NET 코어 웹 API(ASP.NET Core Web API)”를 선택한다.
다음(Next)을 클릭한다.
“새 프로젝트 구성(Configure your new project)” 창에서 새 프로젝트의 이름과 위치를 지정한다.
원하는 경우 “솔루션과 프로젝트를 같은 디렉터리에 두기(Place solution and project in the same directory)” 확인란을 선택한다.
다음을 클릭한다.
“추가 정보(Additional Information)” 창에서 사용할 프레임워크 버전으로 .NET 7.0 (프리뷰)를 선택한다.
이 예제에서는 미니멀한 API를 사용하므로 “컨트롤러 사용(Use controllers)…” 확인란의 선택을 해제한다. “인증 유형(Authentication Type)”은 기본값인 “없음(None)” 그대로 둔다.
예제에서 사용하지 않는 “도커 활성화(Enable Docker)”, “HTTPS 구성(Configure for HTTPS)”, “오픈 API 지원 활성화(Enable Open API Support)” 확인란을 선택 해제한다.
만들기(Create)를 클릭한다.
이렇게 하면 비주얼 스튜디오 2022에서 새 ASP.NET 코어 7 웹 API 프로젝트가 만들어진다. 이제 이 프로젝트를 사용해 EF 코어 7의 로깅 기능을 살펴보자
엔티티 프레임워크 코어의 로깅 옵션
엔티티 프레임워크 코어에서 로깅은 데이터베이스 쿼리나 기타 작업을 추적하는 데 사용된다. 엔티티 프레임워크 코어는 Microsoft.Extensions.Logging 프레임워크를 사용해 이벤트를 로깅한다. 이 프레임워크는 로그 메시지를 기록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로깅 공급자를 제공한다.
기본적으로 엔티티 프레임워크 코어는 콘솔에 로그 메시지를 쓴다. 엔티티 프레임워크 코어는 Microsoft.Extensions.Logging 프레임워크를 사용하는 것 외에 N로그(Nlog), 세릴로그(Serilog)와 같은 서드파티 로깅 프레임워크도 지원한다. 이러한 프레임워크는 파일, 데이터베이스 또는 기타 대상에 로그 메시지를 쓰는 데 사용된다.
애플리케이션에서 EF 코어와 SQL 서버를 사용하려면 Microsoft.EntityFrameworkCore.SqlServer 뉴겟(NuGet) 패키지를 프로젝트에 추가해야 한다. 솔루션 탐색기에서 프로젝트를 선택한 다음 “뉴겟 패키지 관리(Manage NuGet Packages)”를 우클릭한다. 뉴겟 패키지 관리자에서 Microsoft.EntityFrameworkCore.SqlServer를 검색해 패키지를 설치한다. 또는 뉴겟 패키지 관리자 콘솔에서 다음 명령을 입력해 패키지를 설치할 수도 있다.
지난 주 Linux 6.1-rc5 와 관련하여 Linus Torvalds는 v6.1 주기에 추가로 일주일의 테스트 및 수정이 필요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했습니다. 이제 Linux 6.1-rc6은 Linux 6.1 커널 주기에 대한 Torvalds의 최신 예측과 함께 사용할 수 있습니다.
Linus Torvalds는 오늘의 Linux 6.1-rc6 발표 로 다음과 같이 썼습니다 . 그래서 우리는 rc6에 있고 이야기는 바뀌지 않았습니다. 이 rc는 여전히 내가 선호했던 것보다 약간 더 크지만 동시에 여기에 무섭거나 특별히 이상하게 보이는 것은 없습니다.네트워킹 및 GPU 드라이버(놀랍지 않게)가 팩을 주도하면서 전체적으로 드라이버가 변경되었지만 실제로는 상당히 혼합된 가방입니다.드라이버 외부에는 아키텍처 업데이트, 일부 파일 시스템 작업, 일부 핵심 커널 및 네트워킹과 같은 일반적인 핵심 커널 코드가 있습니다.첨부된 쇼트로그를 훑어보고 진행 상황을 파악하는 것은 쉽습니다. 여전히 꽤 많은 수가 있다는 사실을 제외하고는 저를 걱정하게 만드는 것은 전혀 없습니다. 나는 여전히 rc8이 있을지 없을지에 대해 의아해하고 있으며, 그것이 일어나는 쪽으로 약간 기대고 있습니다. 우리는 보게 될 것입니다 – 6.2 병합 창이 휴일에 새어 나오게 할 것입니다. 하지만 괜찮을 수도 있고 사람들이 병합 창이 열리기 *전에* 일이 _해야 하는_ 방식으로 모든 것을 정렬하고 준비했는지 확인하게 할 수 있습니다.그래서 우리는 볼 수 있습니다. 지난 주에 300개 이상의 작은 수정 사항이 있었습니다. 테스트하러 가주세요, Linux 6.1 안정 버전은 Linus Torvalds가 6.1-rc8 릴리스를 선택하지 않으면 12월 4일에 릴리스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최종 릴리스를 12월 11일로 미룰 것입니다. 그런 다음 Linux 6.2 병합 창으로 이동합니다.
이번 주에 병합된 새로운 자료 중 Surface Laptop 5와 함께 최근에 출시된 Microsoft Surface Pro 9에 대한 지원 이 있습니다. 곧 출시될 AMD 플랫폼을 위한 새로운 ACPI ID도 레노버 ThinkPad ACPI 드라이버에 대한 s2idle 특이점과 마찬가지로 적용되었습니다. 21A1 머신 유형.
퀄컴 테크날러지는 미국 하와이 ‘2022 스냅드래곤 서밋 (Snapdragon Summit 2022)’에서 혁신적인 AI 협업을 통해 모바일 컴퓨트의 발전을 선보인다는 비전을 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모바일과 PC의 융합을 주도해 윈도우 11 PC에 최첨단 모바일 혁신을 구현한다는 전략이다.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어도비(Adobe), 시티(Citi)는 이번 행사에 참석해 획기적인 AI 기술 등 스냅드래곤이 어떻게 그들의 기업을 변화시키고 있는지 소개하는 한편 스냅드래곤 컴퓨트(Snapdragon compute)에 대한 신뢰와 함께 얇은 팬리스 제품과 AI 경험 향상으로 PC 산업의 현대화를 이끌어갈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퀄컴 테크날러지와 마이크로소프트의 협업으로 윈도우 11 사용자들은 스냅드래곤이 탑재된 마이크로소프트 SQ3을 갖춘 서피스 프로 9 5G 출시에서 강조한 스튜디오 이펙트 보이스 포커스(Windows Studio Effects Voice Focus), 백그라운드 블러(Background Blur), 자동 프레임(Automatic Framing) 및 아이 컨택(Eye Contact)과 같은 새로운 AI 가속 경험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스냅드래곤은 강도 높은 업무를 전용 AI 엔진(AI Engine)으로 이전해 CPU와 GPU의 부담을 덜어 훌륭한 성능과 전력 효율성을 제공한다.
개발자들은 스냅드래곤 8cx 3세대(Snapdragon 8cx Gen 3)가 적용된 2023 윈도우 개발자 키트(Windows Developers Kit 2023)를 통해 전용 AI엔진(AI Engine)을 쉽게 활용해 생산성 도구, 게임, 크리에이티브 앱에서의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킬 수 있다. 이와 관련 어도비(Adobe)는 스냅드래곤 8cx 3세대가 탑재된 개발자 키트로 작업 흐름을 단순화하고 창의성의 경계를 확장했다. AI 프로세싱 기능을 크리에이티브 스위트(Creative Suite)에 활용해 어도비 센세이(Adobe Sensei)와 함께 더욱 개인화되고, 직관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다. 어도비는 2023년에는 스냅드래곤 컴퓨트 플랫폼 기반의 윈도우11 PC에 맞춰 더 많은 주요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Adobe Creative Cloud) 애플리케이션이 최적화 될 것으로 예상했다.
시티(Citi)와 같은 기업은 스냅드래곤 컴퓨트 플랫폼이 지닌 인공지능(AI) 혁신, 획기적인 성능, 전력 효율성 등을 바탕으로 새로운 수준의 생산성 및 협업을 실현하는 동시에 지속 가능한 목표를 제공하고 있다. 시티는 30만 명의 글로벌 이용자 중 70% 이상이 레노버 씽크패드X13s(Lenovo ThinkPad X13s) 등 스냅드래곤으로 구동되는 단말기를 사용하고 있으며, 수상 경력이 있는 모바일 컴퓨트 제품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한편 퀄컴은 이날 AR글라스를 혁신하는 AR 플랫폼인 스냅드래곤 AR2와 퀄컴 S5 및 S3 2세대 사운드 플랫폼도 공개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가 윈도우 11최신 22H2버전에서 일부 GPU 및 게임 성능이 저하되는 문제가 있다고 밝혔다.
MS는 윈도우11 22H2 버전 알려진 문제에서 일부 게임에서 예상보다 낮은 성능을 통해 일부 게임과 앱 등에서 GPU 성능 디버깅 기능을 사용해 성능을 저하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일부 프린터는 기본 설정만 허용해 고해상도와 양면 인쇄 같은 기능을 사용할 수 없는 문제가 있는데 이는 완화된 상태라 밝혔다.
▲ 자료 출처 = MS 이외에도 업데이트가 설치되지 않는 부분과 프로비저닝 패키지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문제에 대해선 조사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관련되어 게임 성능 및 GPU 성능이 낮은 방법에 대해선 현재 게임 및 앱의 최신 버전 업데이트를 권장했고, 만약 해당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업데이트를 제거 또는 수동 업데이트 설치를 하지 않는 것을 추천했다.
티맥스티베로(대표 이상철)는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된 DBMS ‘티베로7(Tibero7)’이 GS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GS인증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ISO 국제 표준을 기반으로 SW의 기능 적합성, 성능 효율성, 사용성, 신뢰성, 보안성 등을 심사해 품질을 증명하는 국가 인증제도다.
티맥스티베로의 ‘티베로7’이 GS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 티베로7은 온프레미스 및 클라우드 환경에서 시스템 중단 없이 안정적 운영이 가능하다는 점을 인정받으며 GS인증을 획득했다. 특히 공유 디스크 기반 액티브 클러스터 기능인 TAC(Tibero Active Cluster)를 퍼블릭 클라우드 환경에서 구현하며 뛰어난 성능과 고가용성을 입증했다.
티맥스티베로는 GS인증 획득에 이어 조달 등록을 추진 중이다. 조달 등록이 마무리되면 정부 및 공공기관 사업 발주 시 우선 구매 대상이 되므로, 이를 통해 공공 시장에서의 제품 확산을 가속화하겠다는 계획이다.
티맥스티베로 이상철 대표는 “티베로는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시스템, e학습터 등 다양한 공공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공공 DBMS로서의 성능과 안정성을 인정받은 제품이며, 지난 7월에는 조달청의 ‘2022년 혁신제품’으로 선정돼 기술 혁신성과 우수성을 검증받은 바 있다”며, “새로운 버전이 GS인증을 획득한 만큼, 이를 활용해 점점 확대되고 있는 클라우드 기반 공공 IT 환경 전환을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티맥스티베로는 최근 DBMS 성능 모니터링 및 분석 솔루션 ‘시스마스터DB 8(SysMasterDB 8)’을 출시한 바 있다. 올해 두 종의 클라우드 최적화 제품을 연이어 출시하면서 클라우드 DBMS로의 전환을 효율적으로 지원하며 시장을 이끌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해외 IT 매체 인포월드가 마이크로소프트의 크로스 플랫폼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개발 플랫폼 .NET 7의 정식 배포 소식을 보도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성능 개선, C# 언어 업그레이드 외 다수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컨테이너 기반 개발 기능이 추가되었다.
이번 출시의 주요 목표는 개발자가 높은 수준의 웹 API를 작성하고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여 리눅스로 배포하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또한, 개발자 생산성을 높이고 프로젝트 컨테이너화와 깃허브 액션에서 CI/CD 워크플로우 구축을 돕는다.
.NET 7 은 마이크로소프트의 .NET 통합 계획을 실현하기 위한 세 번째 주요 배포사항이다. get.dot.net/7에서 윈도우, 리눅스, 맥OS용으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개발자가 .NET 7을 이용하면 하나의 SDK, 한 번의 런타임, 베이스 라이브러리 세트 하나만으로 클라우드, 웹, 데스크톱, 모바일, 인공지능, 사물인터넷(IoT) 등 다양한 종류의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다.
컨테이너 우선 워크플로우는 개발자의 생산성을 향상시킨다. 또한, 개발자는 크로스 플랫폼 모바일 및 데스크톱 앱을 하나의 코드베이스로 개발할 수 있다. C# 11 언어 업그레이드는 개발자가 작성하는 코드의 양을 감소시킨다. 제네릭 수학과 같은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었으며 객체 초기화 개선, 로우 문자열 리터럴(row string literal) 등의 기능을 통하여 코딩을 단순화하였다.
이외에도 .NET 7의 주요 특징으로는 다음과 같다.
▲ 지속적인 성능 개선 ▲ 하나의 기본 클래스 라이브러리 (BCL) ▲ ARM64에 대한 네이티브 지원 ▲ 리눅스에 대한 .NET 지원 개선 ▲ 클라우드 네이티브 앱의 API 최소화를 위한 개선 ▲ 콘솔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네이티브 AOT 지원. 개발 플랫폼의 특정 파일 형식에 대한 독립 실행형 바이너리 생성을 통한 시작 시간 단축 및 자체 포함 배포 가능 ▲ F# 7 함수형 언어 기능의 신뢰성 향상 및 기존 기능 지원 강화
.NET 7은 ASP.NET Core 7, 엔티티 프레임워크 코어 7, .NET MAUI, 윈도우 폼즈, 윈도우 프레젠테이션 파운데이션, 올리언스 7 프레임워크 등과 함께 출시되어 분산 애플리케이션 구축을 지원한다. .NET 7은 블레이저 웹 앱 개발 툴과 관련하여 웹어셈블리 디버깅 경험을 개선하고 위치 변경 이벤트 관리를 지원한다.
.NET MAUI는 9월에 출시되었지만, 일각에서는 기술이 완전하지 않다고 비판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개발 경험의 부사장 스콧 헌터(Scott Hunter)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출시 이후 계속해서 .NET MAUI가 개선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는 .NET 7 외에도 비주얼 스튜디오 2022 17.4 IDE를 출시하였다. 비주얼 스튜디오 2022는 IDE에 64비트 기능을 추가하였다. .NET 7은 정식 출시 직전 광범위한 프리뷰 및 릴리즈 후보 단계를 거쳐 완성되었다. 추후 배포 예정인 .NET 8도 이번 업데이트와 방향이 비슷하게 워크로드 현대화, 웹 API, 클라우드 네이티브 개발 효율화 등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11을 ‘차세대 윈도우’라고 소개하고 있다. 야심차게 만든 운영체제로 시각적 변화는 많아 보이나, 사용자에게 큰 반응을 얻고 있는 것 같진 않다. 통계 전문 업체 스탯카운터(Statcounter)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2022년 10월 윈도우 사용자 중 15% 정도가 최신 운영 체제를 이용 중이었다. 한 달 전보다 약간 증가한 수치이지만 70% 이상이 여전히 윈도우 10을 사용하고 있다. 최근 몇 달 동안 해당 추세는 거의 변하지 않았는데, 이는 윈도우 11로 업데이트할 사람은 다 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아직 많은 사용자가 윈도우 10에 머물러 있는 것이다. 왜 사용자들은 윈도우 11로 업데이트 하지 않을까?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핵심 원인은 다음과 같은 4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 Dominik Tomaszewski / Foundry
1. 윈도우 11이 아직 필요하지 않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11 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윈도우 10을 완전히 포기한 것은 아니다. 윈도우 10 관련 업데이트는 약 3년 후인 2025년 10월까지 계속된다. 물론 22H2 출시 이후부터 윈도우 10에 눈에 띄는 새 기능은 없을 것이다.
ⓒ Dominik Tomaszewski / Foundry
기본적인 지원은 받을 수 있기에, 윈도우 10 사용자는 당연히 새 버전으로 급히 업데이트하지 않아도 된다. 거기다 작년에 윈도우 11에 여러 버그가 나왔기 때문에 최신 버전이 무조건 더 안정적이라고도 할 수 없다. 사양이 낮은 저렴한 노트북에서 윈도우 10에서 제대로 실행되고 있다면, 여러 오류가 보고된 윈도우 11로 굳이 가지 않을 것이다.
2. 윈도우 10 기기 사양이 낮다
많은 사용자가 의도적으로 윈도우 11로 업데이트하지 않기도 하지만, 일부는 아예 선택권이 존재하지 않는다. 사양이 맞지 않는 것이다. 윈도우 11은 윈도우 10보다 훨씬 더 엄격한 하드웨어 사양을 요구한다. 즉, 구형 기기 상당수가 윈도우 11과 호환되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윈도우 11를 설치하려면 TPM 2.0 칩, 보안 부팅, 4GB 이상 RAM이 지원돼야 한다. 많은 사용자의 기기가 이런 요구 조건을 충족하지 못한다.
따라서 상당수는 윈도우 10을 어쩔 수 없이 이용해야 할 것이다. 윈도우 11을 설치할 수 있는 해결 방법이 있지만, 마이크로소프트가 공식적으로 제안하지 않는 방법이다. 억지로 설치한 경우 버그 및 보안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에, 하드웨어 사양이 맞는 경우에만 새 버전을 설치하도록 하자.
3. 윈도우 11에 의미 있는 기능이 많이 없다
윈도우 11은 윈도우 10과 디자인과 느낌이 다를 수 있지만, 실제 뒷단은 거의 동일하다. 출시 당시 윈도우 10의 주요 기능이 일부러 제거되기도 했다. 나중에 작업표시줄 드레그앤드롭 기능이 복원되었지만 윈도우 10의 많은 기능이 윈도우 11에서는 볼 수 없다. 특히 윈도우 10의 라이브 타일이나 타임 라인 기능을 애용했다면, 11로 굳이 업그레이드하고 싶지 않을 것이다.
작은 기능을 차치하고, 전반적으로 윈도우 11이 윈도우 10보다 나은 버전이라고 보기도 어렵다. 윈도우 11에 사용자들의 이목을 확 끌 만한 핵심 기능이 없기 때문이다. 최근 윈도우 11 22H2 업데이트에서야 일부 혁신을 만들긴 했다. 라이브 캡션(실시간 자막)이나 파일 탐색기의 탭 기능은 분명 훌륭하다. 어쩌면 해당 기능을 시작으로 앞으로 더 훌륭한 기능이 추가될 수도 있겠다.
ⓒ 마이크로소프트
4. 윈도우 11은 시각적인 변화만 존재한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변화를 좋아하지 않는다. 앱이 업데이트되고, 모든 것이 낯설어 보이는 현상을 좋아하는 사람은 많이 없다. 불행히도 많은 사용자가 윈도우 11에서 그런 경험을 하고 있다. 시작 메뉴, 관리 센터 및 많은 기본 앱이 완전히 다르게 보이며, 검색 및 멀티태스킹 방법도 바뀌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8의 새로운 시작 화면에서 비슷한 실수를 저질렀다. 한번 경험한 일이니 윈도우 11에서는 변화의 수준을 낮춰서 공개했으나, 여전히 윈도우 11을 이용하려면 어느 정도 학습 시간이 필요하다.
사용자 대부분은 간단한 생산성 작업을 위한 윈도우를 이용한다. 그런 간단한 작업을 위해 사용자가 운영체제 사용법까지 배울 필요가 있을까? 몇 가지 혁신적인 기능이야 사용자가 적극적으로 배울 수 있지만, 다른 기능의 변화는 사용자 입장에서 불편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이런 문제를 피할 수 있는 방법도 없어 보인다. 윈도우 10 사용자가 윈도우 11로 다 전환하기도 전에, 윈도우 12가 출시될 수도 있을 것 같다. 윈도우 12는 2024년에 출시될 것이라는 소문이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의 핵심 버전 업데이트를 3년마다 할 것이라고 했는데, 현재 추세라면 윈도우 11의 낮은 이용률로 꽤나 고생할 것 같다.
[아이티데일리] “한국에는 총 350만 개의 중소기업이 존재하며, 이는 전체 한국 기업의 99%를 차지한다. 또한 중소기업에는 총 1,400만 명이 근무하고 있고, 이는 전체 근로자의 88%에 해당한다. AWS는 이들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경제 성장을 주도하는 중소기업들이 클라우드를 구축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8일 AWS코리아 미디어브리핑 세션에서 AWS 안나 그린(Anna Green) 아시아 태평양 일본 지역(APJ) 중견중소기업(이하 SMB) 총괄은 이와 같이 말했다. 이날 AWS코리아는 ‘SMB와 함께하는 AWS’ 오프라인 미디어브리핑 행사를 개최해 △국내 SMB의 클라우드 활용 현황 △AWS의 SMB 지원 프로그램 △국내 SMB 내 AWS 활용 사례를 소개했다.
안나 그린 총괄은 “한국의 중소·중견기업들은 코로나19, 거시경제 역풍, 공급망 리스크, 기술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런 환경에서 기업들이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비즈니스 최우선 과제는 리스크를 잘 관리하면서 성장을 위한 디지털 인력을 구축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IDC 아태지역 클라우드 설문조사에 따르면 2022년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을 확대할 예정인 아태지역 기업은 76%이며, 2021년 클라우드 컴퓨팅 솔루션을 사용한 국내 소기업은 5개 기업 중 1개 기업이다. 이에 대해 안나 그린 총괄은 “이미 SMB의 업무는 디지털화가 되어 있고 내부에서 이를 확대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이어 “온프레미스 IT 대비 클라우드를 사용함으로써 운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비율은 31%다. 사용한 만큼만 비용을 지불함으로써 간접 비용이 절감되고 클라우드 재무 관리 도구를 이용해 예산을 추적하고 예산 한도 및 알림 설정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안나 그린 총괄은 이 때 적절한 클라우드 재무 관리 툴을 제공하는 사업자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AWS 클라우드 전환 가속화 프로그램인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프로그램 라이트(이하 MAP Lite)’를 제안했다. MAP Lite는 △비용 최적화 도구를 통한 자동화 구현 △고객별 맞춤형 교육 △AWS 파트너들의 전문 지식 활용 △AWS 자체적으로 제공하는 투자 등 여러 가지 툴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인재 이탈 방지를 위한 업스킬링 프로그램 △500개 이상의 무료 디지털 강의를 제공하는 ‘AWS 스킬 빌더’ △구조화된 개발자 지원 프로그램 ‘데브액스: 아카데미’ 등을 언급했다.
이어 안나 그린 총괄은 “기업 회복탄력성에 대해 기업 중 최대 50%가 사이버공격, 주요 경제 사건, 기술적 결함 등 심각한 혼란을 극복할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보인다”면서 “현 보안 취약점에 대한 검토를 수행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보안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클라우드 제공자를 선택해야 한다. AWS는 가장 유연하고 안전한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을 구축하도록 설계됐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포커스미디어 정윤진 최고기술책임자와 푸드테크 심상옥 최고기술책임자가 참석해 AWS 활용 사례에 대해 발표했다. 포커스미디어 정윤진 최고기술책임자는 “AWS의 기술진이 제공하는 프로그램 수행으로 단시간에 클라우드 개발 역량을 확보할 수 있었다. AWS의 매니지드(Managed) 서비스를 사용해 비교적 적은 인원으로 애플리케이션을 빠른 시간 내에 개발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푸드테크 심상옥 최고기술개발자 또한 “AWS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용함으로써 중요한 워크로드를 설계하고 개발 역량과 서비스 모델을 강화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윈도11, 맥OS 등 상용 운영체제(OS)는 대부분 주요 인터넷 서비스에 전용 앱을 갖고 있지만, 리눅스 배포판은 전용 앱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페이스북 메신저도 그렇다.
최근 미국 지디넷은 페이스북 메신저를 리눅스 배포판에서 앱으로 쓰는 방법을 소개했다.
메타는 페이스북 메신저 공식 앱을 윈도11과 맥OS에 제공하고 있다. 안드로이드, iOS 용도 있지만, 리눅스 배포판요 공식 앱은 없다.
페이스북 메신저는 크롬 브라우저를 사용하면 웹 기반 앱처럼 쓸 수 있지만, 설치형 앱은 별도 제3자 솔루션을 써야 한다.
미국 지디넷은 리눅스 배포판에 쓸 수 있는 페이스북 메신저용 앱으로 ‘캡라인(Caprine)’을 추천했다.
깃허브에 공개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인 캡라인은 기본적인 페이스북 메신저 앱 역할을 하면서 공식 앱에서 제공하지 않는 기능도 제공한다.
▲다크 테마 ▲진동 테마(맥OS 버전만 가능) ▲프라이버시 보호 ▲키보드 단축키 ▲메뉴바 모드(맥OS 버전만 가능) ▲워크 챗 지원 ▲코드 블록 ▲터치바 지원(맥OS 버전만 가능) ▲스타일 사용자화 ▲크로스플랫폼 ▲자동 업데이트 ▲글자크기 사용자화 ▲이모지 형식 설정 ▲방해 금지(맥OS 버전만 가능) ▲이모지 스티커 및 GIF 지원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미국 지디넷의 잭 워렌 기자는 “공식 페이스북 메신저 앱과 캡라인 중 선택해야 한다면 캡라인을 택할 것”이라며 “예를 들어 공식 앱은 채팅 헤드 버블이 기본설정이어서 바탕 화면을 장악할 수 있지만, 캡라인의 모든 대화는 앱 안에 보관된다”고 적었다.
■ 설치 요구 사항
앱은 홈페이지나 깃허브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캡라인은 우분투와 데비안 계열 리눅스 배포판, 레드햇엔터프라이즈리눅스(RHEL), 페도라 기반 리눅스 배포판 등에 설치가능하다.
스냅, 플랫팩, 앱이미지 등도 이용가능하다. 설치를 위해 실행중인 리눅스 인스턴스와 sudo 권한을 가진 사용자가 필요하다. 리눅스 외에 윈도7 이상 버전, 맥OS 10.10 이상 버전 등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미국 지디넷은 모든 배포판에 설치가능한 스냅과 플랫팩으로 설치 방법을 안내했다.
■ 우분투와 데비안 계열 리눅스에 설치하기
우분투나 데비안 계열 리눅스에 캡라인을 설치하려면 터미널 창을 열고, 명령어를 입력해야 한다.
‘sudo snap install caprine’을 터미널 창에 입력하면 설치 허용을 묻는 질문이 뜨고, 설치를 선택하면 끝난다.
캡라인 앱은 데스크톱 메뉴에서 찾을 수 있다. 앱을 열고 페이스북 계정으로 로그인하면 메신저를 쓸 수 있다.
윈도우 대청소를 결심하고 사용하지 않는 파일을 삭제할 때, 윈도우가 다른 프로그램에서 사용하는 파일이라는 점을 알려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마이크로소프트 프리웨어 유틸리티 세트인 파워토이 최신 버전인 v0.64.0에 새로 생긴 파일 록스미스(File Locksmith) 도구가 이 문제를 해결한다.
사용법도 쉽다. 윈도우 탐색기에서 사용 중이므로 삭제할 수 없는 파일을 우클릭한 후 나타나는 메뉴에서 ‘이 파일을 사용하는 항목은 무엇인가요?’를 클릭하면 파일 록스미스 도구가 프로세스 ID, 사용자 정보, 파일에 액세스하는 실행 파일 목록을 나타낸다. 이 메뉴에 바로 작업 끝내기 버튼이 있어서 굳이 작업 관리자를 열지 않아도 빠르게 프로그램이나 파일을 종료할 수 있다.
파워토이는 빠르게 윈도우 사용자층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업데이트될 때마다 작지만 유용한 변화가 계속 추가되고 있다. 광학문자 인식 도구, 액센트 표시가 있는 문자 추가 방법, GIF 캡처 도구 등 편리한 새 기능이 올해만도 일곱 차례 업데이트돼 사용자 편의를 강화하고 있다.
4일(한국 시각) 라이엇 게임즈 임원진과 결승 진출 양 팀 선수 및 감독이 참가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월즈) 2022’ 미디어 나이트가 진행됐다.
이날 ‘제카’ 김건우는 DRX의 3:0 승리를 예측하며 “제가 첫 월즈에 첫 결승이지만, 압박감이나 부담감 없이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만 하면 상대가 ‘페이커’여도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저희는 항상 ‘역배’였기 때문에 (팬분들이) 평소대로 응원해 주신다면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밝혔다.
김건우는 본인이 아칼리로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줬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팀들이 밴을 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아칼리는 잘하면 좋지만 조건부가 많이 붙는 챔피언”이라며 “조합에 따라 꺼낼 수도 있고, 못 꺼낼 수도 있어서 그런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4강전에서 ‘쵸비’ 정지훈을 압도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는 “제가 라인전 자체에서 유리한 상성을 한 것도 있고, 팀원들이 다 잘해줬기 때문에 이길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라며 겸손한 대답을 전했다.
화재가 발생한 판교 데이터센터의 주요 전기시설이 지하 주차장에 설치됐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센터 운영사인 SK C&C는 이를 부인하고 나섰다. 이에 건설·방재 전문가들은 위험성은 인정하면서도, 설비 자체를 지상으로 옮기는 것보다 방재 설비를 강화하는 게 현실적인 방안이라는 의견을 내놓는다.
앞서 지난달 24일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서 정청래 과방위원장(더불어민주당)은 당시 증인으로 출석한 최태원 SK 회장과 박성하 SK C&C 대표이사를 향해 “전기실이 들어간 데이터센터 지하 3층은 원래 주차장으로 설계됐는데 (용도가) 변경됐다”며 “지하 3층 같은 곳에는 전기실·배터리실을 두면 안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SK C&C는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이다. SK C&C 관계자는 “지하 주차장을 데이터센터 전기실로 용도를 바꿨다는 건 사실이 아니다”라며 지하에 설비시설을 두는 것도 “지하의 경우 온도·습도 유지가 용이하고 지중 전력을 쉽게 끌어오기 위해서도 지상보다 지하가 효율적”이라고 말했다.
업계에선 전기기설을 지하에 두는 것과 외부 위협 노출 정도는 사실상 크게 연관이 없다는 게 중론이다. 지상·지하의 구분보다 한데 모여있는 전기시설을 분리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말한다. 실제 이번에 화재가 발생한 데이터센터 지하 3층은 일종의 보조전기실로, 발전기실과 무정전전원장치(UPS)실, 배터리실이 몰려있는 밀집구조였다. SK C&C 관계자는 “주전원장치를 모아둔 메인 전기실은 따로 분리해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해외의 경우 외부 공격 대비용으로 설계한 벙커형 지하 데이터센터가 대안으로 꼽히고 있다. 한국암반공학회의 ‘해외 지하 데이터센터의 현황과 동향 분석’ 연구논문에 따르면 미국·핀란드·스웨덴·노르웨이·영국 등 약 11개국에서 벙커형 지하 데이터센터를 운영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
한 IT서비스 업계 관계자는 “지하에 배치할 경우 부지가 넓지 않아도 데이터센터 설치가 가능해 배터리실과 전기실이 서버실보다는 아래에 배치된다”며 “층이 갖는 차이는 크지 않고 이보다는 배터리실과 전기실의 분리와 층간 분리가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 역시 “데이터센터를 설립할 때 지하에 전기시설을 두면 안된다는 별도 규정은 없다”고 전했다.
전문가들은 침수와 화재 등엔 지하가 취약할 수 있지만, 모든 설비를 지상으로 올리는 건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의견이다. 인세진 우송대 소방방재학과 교수는 “안전 문제만 두고 본다면 지상이 지하보다 안전한 건 맞지만 지하에 전기시설이 있는 곳이 한두 곳이 아니다”라며 “전기시설이 지하에 있다는 사실만을 문제삼는 것보다 방재 설비를 보강하는 게 더 현실적인 방안”이라고 말했다.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지하의 경우 침수에도 취약하고 화재가 발생하면 연기가 제대로 빠져나가지 않아 진입 자체가 위험할 수 있다”면서도 “현재는 지상과 지하를 두고 따지는 것보다 데이터센터 건립 기준을 강화하고 안전 장치를 보강하는 것이 선행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이버 트러스트 주식회사(본사:도쿄도 미나토구, 대표 이사 사장:眞柄泰利 이하, 사이버 트러스트)는 Red Hat Enterprise Linux(RHEL)9 호환의 국산 Linux OS 「MIRACLE LINUX 9」을, 2022년 11월 1 일부터 제공 시작합니다. “MIRACLE LINUX 9″의 설치 이미지는 공식 페이지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라이센스 비용을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또, 「MIRACLE LINUX 8」의 마이너 업데이트가 되는 「MIRACLE LINUX 8.6」도 동시에 제공 개시합니다.
“MIRACLE LINUX 9″는 2021년 말에 개발이 끝난 CentOS Linux 8과 같은 후계자로 사용할 수 있는 RHEL 9 호환 무료 Linux OS입니다. 엔터프라이즈 영역에서 Linux를 사용하는 모든 사용자에게 안정적이고 장기간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Linux 환경을 제공합니다. “MIRACLE LINUX 9″는 RHEL 9와 마찬가지로 Linux 커널 5.14를 채용하여 OpenSSL 등 주요 패키지의 버전 향상 외에도 SELinux 성능 개선, 보안 부팅 대응 등 최근 엔터프라이즈 시스템에서 특히 중요시 되는 보안 관련 기능이 향상됩니다. 자세한 업데이트 정보는 아래 릴리스 노트에서 확인하십시오.
사이버 트러스트는 10년의 장기 지원으로 2032년까지 “MIRACLE LINUX 9” 패키지 업데이트 및 보안 패치를 제공합니다. 또한 유료 지원 서비스 「MIRACLE Standard 지원」에 가입하여 2년의 지원 기간 연장과 취약성 정보의 메일 통지나 기술 문의 창구 등 일본어로 고품질의 지원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또한 사이버 트러스트는 CentOS Linux를 사용하는 기업 사용자를 위해 시스템의 운영을 계속할 수 있도록 하는 정책에 따라 MIRACLE LINUX의 라이센스 무상화와 CentOS 연장 지원 등을 제공해 왔습니다. 이번에는 대상 Choose를 선택하고 CentOS에서 이미 실행중인 시스템의 마이그레이션 계획에 문제가있는 사용자를 지원하기 위해 CentOS 마이그레이션 지원 서비스 를 제공하기 시작합니다. CentOS 마이그레이션 지원 서비스에서는 CentOS 6, 7, 8을 사용하는 시스템 전체를 대상으로 마이그레이션 계획의 무료 상담 외에 사용자별 시스템에 맞춘 마이그레이션 계획의 제안부터 마이그레이션 완료 후까지 포괄적인 기술 지원을 제공합니다. (※가격은 이행 계획에 따라 개별 견적)
18일(현지시간)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11 2022 업데이트(22H2)에 이어 운영체제에 새로운 기능 세트를 추가했다. 탭 형식의 파일 탐색기, 작업 표시줄의 오버플로 영역, 제안된 조치 등이 포함된다. 새로운 기능 세트는 현재 윈도우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지난 9월 마이크로소프트는 새로운 윈도우 11 경험을 이달 안에 제공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설치하지 않은 사용자에게는 11월 초에 푸시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10의 첫 번째 기능 업데이트도 함께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기능이 포함된 업데이트는 윈도우 11 설정 앱의 ‘윈도우 업데이트’ 항목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기서 사용할 수 있는 업데이트, 특히 누적 업데이트를 다운로드하면 된다. 마이크로소프트에 따르면, 새 기능을 활성화하는 업데이트는 x64 기반 시스템용 윈도우 11 22H2 누적 업데이트 또는 KB5019509다.
업데이트가 다소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도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11의 새 버전(기능 업데이트)을 1년 단위로 제공하면서 필요할 때마다 새로운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늘 출시된 것은 22H2에 포함되어야 했지만 어떤 이유에서 기한을 놓친 모든 기능을 채워넣는 릴리스인 셈이다. 새로운 기능은 다음과 같다.
탭 형식의 파일 탐색기 인터페이스
사진 애플리케이션 업데이트(10월 말 예정)
윈도우 셸의 ‘제안된 조치’
작업 표시줄의 오버플로우 메뉴
근거리 공유(Nearby Share)/윈도우 공유(Windows Share) 경험 개선
이날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11의 아마존 앱스토어에 현재까지 5만 가지의 앱이 추가됐다고 말했다. 출시 당시 40여 가지였던 것과 비교하면 크게 늘었다. 참고로 아마존 앱스토어는 안드로이브 앱을 지원하는 윈도우 11의 새로운 기능으로 실행된다. 추가된 앱에는 프로젝트 메이크오버(Project Makeover), 에보니 : 킹스 리턴(Evony : The King’s Return), 코인 마스터(Coin Master), 킨들(Kindle), 오더블(Audible), 플립어클립(FlipaClip), 루트론(Lutron) 등이 포함된다. 아울러 마이크로소프트는 새로운 ESPN 앱도 출시했다고 말했다.
윈도우 10의 새로운 업데이트와 관련해서 마이크로소프트는 말을 아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10 버전 22H2는 생산성과 관리에 초점을 맞춰 한정된 기능 세트를 포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윈도우 10 업데이트 역시 설정 앱의 윈도우 업데이트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