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전자책 플랫폼 5곳…예스24, 리디, 밀리의서재, 북큐브, 교보문고의 대응현황 들어보니 처음 신고 받은 한국저작권보호원…추가 유출은 없지만 꾸준히 모니터링 중 경찰청 사이버수사국, 5월 19일부터 수사 시작…수사 중인 사안 언급 못해
온오프라인 중고 서점 ‘알라딘(Aladin)’에서 해킹으로 인한 전자책(이하 ‘e북’) 유출 사고가 일어난 지 한 달이 넘었다. <보안뉴스>에서 지난 5월 19일 단독 기사로 알라딘의 e북 파일이 해킹으로 유출됐으며, 해커는 텔레그램에서 샘플을 공유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알라딘 e북 유출 사건은 대한출판문화협회에서도 밝혔다시피, 국내 출판산업의 근간을 뒤흔들 수 있는 사상 초유의 사건으로, 전자책 업계뿐만 아니라 출판사, 서점은 물론 작가들에게도 생존의 위협으로 다가올 수 있다. 해커는 100만권 유출을 주장하고 있는데, 현재까지 5,000여권 유출이 확인된 상태로 파장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국내에서 전자책 서비스를 하고 있는 주요 기업 5곳의 취재를 통해 현재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 들어봤다. 이번 취재는 ‘오프라인 서점’과 ‘온라인 e북 서비스’ 복합 순위를 기준으로 했으며, △예스24 △리디북스 △밀리의서재 △북큐브 △교보문고 등 5곳의 플랫폼 담당자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기업용으로 RHEL(Red Hat Enterprise Linux)이라는 리눅스 배포판을 제공하고 있는 레드햇이
지금까지 일반 공개해온 RHEL 소스 코드 배포를 고객 한정으로 한다고 발표했다.
이 발표에 대해 자유소프트웨어 이념을 가진 개발자가 비판의 목소리를 올리고 있다.
자유소프트웨어란 4가지 자유를 갖는 소프트웨어를 말한다. 첫째 어떤 목적에 대해서도 프로그램을 원하는 대로 실행하는 자유.
둘째 프로그램이 어떻게 동작하고 있는지 연구할 자유, 셋째 필요에 따라 개조하는 자유. 넷째 개변하는 판을 그 밖에 배포하는 자유다.
이런 자유소프트웨어를 넓히기 위한 프로젝트가 1983년 시작된 GNU로 GNU에선 자유소프트웨어만으로 이뤄진 유닉스 호환 시스템을 작성하는 게 목표가 됐다.
GNU가 만든 소프트웨어 자유를 지키기 위한 라이선스가 GPL로 GPL에는 바이너리와 함께 소스 코드를 배포해야 하는 규정이나
GPL 라이선스로 제공된 프로그램을 개변해 배포할 때에도 GPL 라이선스를 적용해야 하는 규정이 있다.
GNU 프로젝트에선 C 컴퍼일러 GCC나 라이브러리(glibc) 등 다수 소프트웨어가 등장해 프로그래밍 환경을 개선해갔지만
운영체제 근간이 되는 커널 개발은 난항이었다. 이런 부족한 조각을 메워준 게 리눅스다.
리눅스 커널 자체가 자유소프트웨어로 GPL로 배포되고 있는 것 외에 실제로 운영체제로 이용하는데 필요한 소프트웨어를 GNU로부터 들여와 GNU와 리눅스로 일체화해 보급되어 갔다.
사용 용도에 따라 필요한 소프트웨어를 리눅스 커널상에 구축해 일반 사용자가 곧바로 사용할 수 있는 상태로 한 걸
디스트리뷰션이라고 부르며 이번 비판 대상이 된 RHEL도 디스트리뷰션 중 하나다.
자유소프트웨어 정의는 유무상을 불문하고 자유소프트웨어를 이용해 장사를 하는 것도 자유다.
레드햇은 지금까지 RHEL 배포판 유지 보수와 지원 업무를 기업에 제공하며 이익을 얻으면서
리눅스 커널 개발에 공헌하거나 생성된 RHEL 코드를 일반 공개해 커뮤니티에 공헌했다.
하지만 레드햇은 2023년 6월 22일 블로그를 통해 RHEL 코드 공개를 계약하고 있는 기업 한정으로 한다고 발표했다.
GPL에서의 제한은 실제로 바이너리를 이용하고 있는 사용자가 소스 코드에 액세스할 수 있다면 가능하므로 라이선스 위반은 되지 않지만 자유소프트웨어 이념에 반대하는 결정에 다수 개발자로부터 비판이 모였다.
레드햇은 개발자를 위해 RHEL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추고 있지만 리눅스용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사람 중에는 개발자 구독 신청이라는 다른 배포판에선 불필요한 행위를 왜 해야 하냐는 분노를 표명하는 사람도 있다. 또 리눅스 커뮤니티에서 운영체제를 차단하는 건 일시적으론 수익을 개선해도 앞으로 유입되는 인재 감소 등 마이너스 측면 영향이 크다고 지적하는 글도 올리고 있다.
RHEL 소스 코드를 이용해 개발을 하던 배포판 알마리눅스와 록키리눅스는 모두 발표를 받아 향후 개발에 대한 글을 올리고 알마리눅스는 단기적으론 지금까지와 같은 속도로 보안 업데이트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히고 오픈소스를 통한 협업 가치를 강하게 믿는다며 자유소프트웨어 철학을 강조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윈도우 11에서 작업표시줄의 검색 창에 무언가를 입력할 때 광고나 제품 제안 등이 떠서 불편한 경험이 누구나 있을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입장에서야 사용자에게 유용할 것들을 제안하는 창구지만 사용자는 가끔 걸리적거린다고 느낄 수밖에 없다. 또한 한 PC를 여러 명이 사용할 경우, 다른 사용자의 검색 내역이 나타나는 보안 위험도 있다. 다행히 검색 기록을 비활성화하는 것은 그다지 어렵지 않다.
윈도우 설정 앱에서 검색 기록을 전환하고 기존 내역을 삭제하면 된다. 검색 > 개인 정보 및 보안 메뉴로 이동한 후, ‘검색 권한’ 항목을 클릭한다.
화면을 아래로 스크롤하고 ‘검색 기록’ 항목에서 ‘이 장치의 검색 기록’ 스위치를 끈다. 이후 검색어 제안이 사라지고 윈도우에서 검색어를 저장하지 않는다.
이렇게만 해도 윈도우에서 검색 기록을 숨길 수 있지만, 다른 사람이 검색 기록 스위치를 다시 켠다면 검색어가 다시 나타날 것이다. 더 확실한 방법은 그 아래에 있는 ‘내 장치 검색 기록 지우기’ 버튼이다.
지난해 어려운 시기를 보낸 컴투스홀딩스가 ‘제노니아: 크로노브레이크’ 흥행을 통해 실적 반등에 나선다.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본업인 게임 사업에 공을 들이고 있다. 최근 수년간 내놓은 신작이 큰 성과를 거두지 못했던 만큼 제노니아의 흥행이 더욱 절실하다.
본업은 제자린데…관계사 수익으로 버틴다
컴투스홀딩스의 매출에는 코인원, 컴투스 등 주요 관계사의 실적이 큰 영향을 미친다.
지난해 컴투스홀딩스의 매출 구성을 살펴보면 사업수익은 1057억원으로 전년(956억원) 대비 늘어난 반면 관계기업투자수익은 459억원에서 105억원으로 3분의 1 가까이 줄었다. 가상자산 시장이 얼어붙으면서 코인원의 실적이 악화됐고, 자회사인 컴투스도 적자를 내면서 관계기업투자수익이 줄었다.
올해 1분기 깜짝 흑자전환도 관계기업투자수익의 영향이 컸다.
컴투스홀딩스의 사업수익은 243억원으로 전년 동기(229억원)와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다. 그러나 관계기업투자이익이 12억원에서 121억원으로 10배 가까이 늘어나면서 매출이 훌쩍 뛰었다.
지난 1분기 컴투스의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지분 매각으로 인한 당기순이익 증가가 영향을 미쳤다.
신작 게임 성적 아쉬워…퍼블리싱 강화 나서
컴투스홀딩스는 게임 퍼블리싱과 블록체인을 양대 축으로 삼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자체 메인넷 ‘엑스플라(XPLA)와 게이밍 플랫폼 C2X를 기반으로 블록체인 신사업에 집중했다.
블록체인 사업은 테라 메인넷 붕괴, 엑스플라가 상장된 거래소 FTX 파산 등 연이어 악재를 만나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게임 퍼블리싱의 경우 최근 수년간 이렇다 할 성과를 낸 신작이 없었다.
‘게임빌 프로야구’와 ‘별이 되어라’를 비롯한 스테디셀러 게임이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지만, ‘크로매틱 소울: AFK레이드’나 ‘로엠 키우기: 전사편’ 등의 신작 성과는 좋지 못했다.
컴투스홀딩스는 올해 게임 퍼블리싱 사업을 강화하며 실적 향상을 꾀한다.
상반기에 ‘김덕후 키우기’와 ‘이터널삼국지’를 출시했으며 하반기에는 ‘알케미스트’, ‘크리쳐’, ‘빛의 계승자2’, ‘레아온라인’ 출시를 준비 중이다.
그중 가장 큰 기대를 걸고 있는 게임이 컴투스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PC MMORPG(다중역할수행게임) ‘제노니아: 크로노브레이크9이하 제노니아)’다.
“제노니아, 연내 1000억원 매출 목표”
컴투스홀딩스에 따르면 제노니아는 22일 기준으로 사전 예약자 200만 명을 돌파했다. 제노니아는 컴투스홀딩스의 전신인 ‘게임빌’ 시절 출시했던 동명의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를 계승한 작품이다. 당시 제노니아 시리즈는 누적 63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글로벌 흥행에 성공했다.
제노니아는 대작 지식재산권(IP)을 이어받은 만큼 컴투스 그룹의 사업역량이 총동원됐다.
‘서머너즈 워’ 를 비롯해 MMORPG 장르를 다수 개발해온 컴투스가 개발을, 퍼블리싱 역량이 풍부한 컴투스홀딩스가 서비스를 맡았다.
컴투스홀딩스는 제노니아를 통해 연내 1000억원 매출 달성을 목표로 내세웠는데, 출시 전부터 유튜브 광고와 TV CF, 대형 옥외 영상 광고까지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 중이다.
컴투스홀딩스는 제노니아 출시를 앞두고 대표이사를 교체하는 강수를 두기도 했다.
정철호 신임 대표는 컴투스홀딩스에서 다년간 최고재무책임자(CFO)와 지주정책부문 기획실장 등을 역임했다.
컴투스홀딩스는 ” 컴투스 그룹 지주사의 수장으로서 컴투스 그룹의 동반 성장을 도모하고,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대작 ‘제노니아’의 성공을 이끌 적임자로 평가했다”고 말했다.
‘개인정보유출내역.hwp.exe’ 파일명의 악성 파일 실행 유도 문구 포함돼 악성코드 실행 혼란 위해 뜨는 메시지 박스…‘오류’를 ‘오유’로 표기하는 등 북한어 사용
지금까지 윈도 도움말 파일(.chm), 마이크로소프트 원노트(OneNote) 등의 파일 형식으로 유포되던 악성코드가 최근 실행 파일 형식으로 유포되는 것이 확인됐다. 해당 악성코드에서 사용된 단어 및 실행되는 스크립트 코드가 이전에 분석한 코드와 유사한 것으로 보아 북한 해킹그룹 김수키(Kimsuky)에서 제작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안랩 ASEC 분석팀에 따르면, 이번에 확인된 악성코드는 압축파일 형태로 유포되며, 내부에 readme.txt와 함께 한글 문서 확장자로 위장한 실행 파일이 존재한다. 또한, readme.txt 파일에는 ‘개인정보유출내역.hwp.exe’이란 파일명의 악성 EXE 파일의 실행을 유도하는 문구가 포함돼 있다. 악성 EXE 파일은 닷넷(.NET)으로 컴파일됐으며, 한글 문서 아이콘을 사용해 문서 파일처럼 보이도록 위장했다. 또한, 확장자가 제대로 보이지 않도록 파일명에 공백을 다수 삽입하는 교묘한 방법을 사용했다.
해당 EXE 파일 내부에는 Base64로 인코딩된 파워쉘 명령어가 존재한다. 따라서 파일을 실행하게 되면 이를 디코딩해 %APPDATA% 폴더에 update.vbs 파일로 저장하고 파워쉘을 통해 생성한 update.vbs 파일을 실행한다.
[테크월드뉴스=서용하 기자] 윈드리버는 임베디드 리눅스 플랫폼의 CVE(공개적으로 알려진 보안 취약점) 모니터링 및 관리를 지원하는 ‘윈드리버 스튜디오 리눅스 보안 스캐닝 서비스(Wind River Studio Linux Security Scanning Service)’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임베디드 리눅스 개발을 수행하는 조직에 맞춰 설계된 이 서비스는 프로페셔널 수준의 식별이 가능하며, 무료로 제공된다.
사용자는 이 서비스를 통해 윈드리버에서 제공하는 수정 및 패치 사항 등을 포함하여 해당 CVE에 적합한 해결 솔루션이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아밋 로넌 윈드리버 최고 고객 책임자(CCO)는 “윈드리버가 다년간 다져온 리눅스 경험과 전문성을 담은 ‘스튜디오 리눅스 보안 스캐닝 서비스’는 개발자들이 신속하게 고위험 취약점을 확인하고 조치 수단에 대한 우선순위를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줌으로써 리눅스 기반 시스템 보안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말했다.
‘드라이브는 조각 모음을 해야 한다’부터 ‘USB는 하드웨어 안전 제거를 통해 제거해야 한다’, ‘백신 소프트웨어는 PC 속도를 저하시킨다’까지 이런 윈도우 상식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터다. 하지만 이런 윈도우 상식이 과연 사실일까? 출처는 어디인가? 여기서는 윈도우 상식에 관한 사실과 허구를 파헤쳐 봤다.
잘못된 상식 1. USB를 갑자기 뽑으면 안 된다 많은 사람이 플래시 드라이브, 외장 USB 드라이브 같은 USB 저장 장치를 반드시 ‘하드웨어 안전 제거’라는 기능을 통해 제거해야 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오늘날에도 여전히 필요할까? ‘상식’에 따르면 USB 저장 장치를 안전하게 제거해야 전송되거나 저장된 데이터가 온전하게 유지된다. 그러나 많은 사람이 이 단계를 무시하고 아무 생각 없이 USB를 뽑는다. 제대로 제거하기 위한 추가 단계가 귀찮아서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그 결과 과거에는 오류 메시지가 발생했다.
잘못된 상식 2. 반드시 정기적으로 드라이브 조각 모음을 해야 한다 윈도우 드라이브는 정기적으로 조각 모음을 해야 속도가 유지된다고 한다. 하지만 오늘날에도 조각 모음이 필요할까? 최신 드라이브, 특히 SSD는 더 이상 조각 모음이 필요하지 않다. 최신 드라이브는 데이터 저장 및 검색 방식이 구형 하드 드라이브와 다르기 때문이다.
구형 하드 드라이브는 데이터가 자기 디스크에 저장되고 읽기 및 쓰기 헤드 유닛을 이동해 처리하는 방식이었다. 하드 드라이브에서 파일이 지워지면 다른 파일에서 사용할 수 있는 공백이 생겼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파일이 하드 디스크의 여러 위치에 작은 조각으로 저장되면서 파일이 조각화됐다. 하드 디스크 조각 모음의 목적은 이런 조각을 모아 하나의 연속 파일에 저장해 파일 접근 시간을 단축하는 것이었다.
반면에 SSD는 드라이브에 직접 배열된 전기 메모리 셀에 데이터를 저장한다. 파일을 다른 위치에 저장하는 이동이 없기 때문에 조각화도 없다.
해명: 아니다. SSD가 탑재된 최신 컴퓨터에서는 조각 모음이 더 이상 필요하지 않으며, 오히려 SSD의 수명을 단축시킬 수 있다. 컴퓨터에 SSD가 설치돼 있다면 윈도우 10 및 윈도우 11에서는 조각 모음이 기본으로 비활성화돼 있다.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스마일게이트 글로벌 히트 모바일 RPG ‘에픽세븐(개발 슈퍼크리에이티브)’이 중국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스마일게이트는 20일 “금일 오전 10시(현지 시각)부터 애플 앱스토어와 다양한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에픽세븐’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에픽세븐’은 중국 전체 플랫폼에서 사전 예약자 수 400만 명을 돌파했고, 19일부터 시작된 사전 다운로드 이후 iOS 앱스토어, 빌리빌리(Bilibili), 탭탭(Taptap)에서 인기순위 1위에 오르는 등 현지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스마일게이트와 중국 내 ‘에픽세븐’ 퍼블리싱을 맡은 즈룽 게임은 철저한 사전 현지화를 진행, 글로벌에서 서비스되는 대부분의 콘텐츠를 중국에서 동일하게 선보인다. 실시간 PVP 콘텐츠인 ‘월드 아레나’ 역시 모의전을 거쳐 다음 프리 시즌부터 글로벌과 동일하게 진행되며, 중국 내 최고의 성우진들이 게임 내 영웅들의 목소리를 녹음했다.
중국 서비스 정식 오픈을 기념해 ‘에픽세븐’은 월광 영웅 ‘여일의 디에리아’의 특별 스킨인 ‘홍련의 투희’와 ‘판다’를 캐릭터화 한 ‘귀염둥이 팡두’ 펫과 특별 아티팩트를 선물로 지급한다. 해당 선물은 추후 글로벌 모든 이용자들에게도 지급될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 정재훈 이사는 “중국 내에서 뛰어난 퍼블리싱 역량을 증명한 즈룽 게임과 함께 ‘에픽세븐’이 글로벌에서 더욱 사랑받는 IP로 나아갈 수 있는 의미 있는 한걸음을 내딛을 수 있어 기쁘다”며 “성공적으로 중국 서비스를 진행할 수 있도록 가진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피의자, 국내 다수 대학 시스템 침입 사실 확인…구미대도 개인정보 열람 및 유출 정황 발견 아이디, 성명, 이메일, 암호화된 주민번호 및 패스워드 등 5개 항목 유출 홈페이지에 ‘개인정보 유출 통지문’ 게재…사과와 함께 피해 접수 받아
경북 구미시에 있는 구미대학교(총장 이승환)에서 해킹으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사고가 발생했다. 구미대는 16일 오후 4시 무렵 학교 홈페이지에 ‘개인정보 유출 통지문’를 올려 개인정보 유출에 대해 사과했다.
구미대는 최근 대구지방경찰청에서 정보통신망법 위반 사건 수사과정에서 수사를 받고 있는 피의자가 국내 다수의 대학 시스템에 침입한 사실이 확인됐으며, 그 가운데 구미대도 개인정보 열람 및 유출 정황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구미대 측은 “유출된 정확한 일시는 대구지방경찰청에서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이며, 확인되면 추가로 알려드리도록 하겠다”며, “유출된 개인정보 항목은 아이디, 성명, 이메일, 암호화된 주민번호(해독불가능), 암호화된 패스워드(해독불가능) 총 5개”라고 밝혔다.
구미대는 개인정보 침해사고 대응절차에 따라 관계기관에 침해사고 신고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유출 사실 인지 직후, 해당 IP와 불법접속 경로를 차단하고, 취약점 검검과 보완조치를 완료했다.
구미대 측은 개인정보 악용으로 의심되는 전화, 메일 등을 받거나 기타 궁금한 사항은 연락할 경우 신속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인터넷진흥원의 개인정보 분쟁조정이나 감독기관인 교육부 민원정보센터 등을 통해 피해를 구제받고자 할 경우에도 그 절차를 안내하고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정보 시스템의 비밀번호를 외부에서 사용하는 비밀번호와 다르게 설정하고, 보안성이 약한 비밀번호는 사용을 금지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구미대는 피해 접수 담당부서인 지식정보원의 연락처와 이메일 주소를 함께 안내하면서 피해 접수를 받고 있다.
온라인 학습 플랫폼이 등장했습니다. 지금 몇 년 동안 그들은 Covid 19 대유행 기간 동안 큰 성장을 보였습니다. 플랫폼 내에서 Udemy, Khan Academy, Coursera, Codecademy 등을 언급할 수 있습니다. 각각의 기능과 이점이 있어 인기를 끌었습니다.
대부분의 이러한 플랫폼에서 우리는 모든 종류의 끝없는 수의 과정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 중 다수는 꽤 훌륭하고 교과 과정 가치가 있으며 다른 일부는 가치가 없습니다.
언급한 사실 학습 플랫폼은 내가 만난 인터넷 서핑 한 명 이상의 친애하는 독자들에게 흥미로울 것이며 무엇보다도 그들에게 유용할 것이라고 확신하는 다소 흥미로운 것입니다.
제가 말씀드릴 플랫폼은 “인터랙티브” 학습 플랫폼인 Killercoda Linux 기반 환경에 대한 액세스를 허용하여 웹 브라우저 자체에서 관행과 이 모든 것을 수행할 수 있기 때문에 다른 제품보다 두드러집니다.
웹사이트 내에서 다음과 같이 설명됩니다.
킬러코다란? Killercoda는 브라우저를 열고 즉시 실제 Linux 또는 Kubernetes 환경에 즉시 액세스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이러한 환경은 원격으로 유지 관리되고 로컬로 액세스되므로 로컬 브라우저에서 구성이나 리소스 사용이 없습니다. 사용자는 기존 시나리오에서 학습할 수 있고 작성자는 시나리오를 제공하여 모든 종류의 도구 또는 기술을 가르칠 수 있습니다.
플랫폼 내에서 선택할 수 있는 많은 범주를 찾을 수 있으며 가장 인기 있는 범주는 gi, kubernetes, K3S, Docker, Podman 등입니다.
대부분의 수업(시나리오)은 영어로 진행되지만 다른 언어로도 진행되며 대부분 영어로 진행됩니다(스페인어로 본 것은 거의 없습니다).
BASH 인터프리터에서 작업:
내장 쉘 명령
변수 및 확장 변수
행렬과 함수
조건 분기
루프, 출력 리디렉션
작업 관리
인기 있는 공통 명령줄 유틸리티:
파일 시스템 조사
GNU Coreutils 및 util-linux 유틸리티 제품군
find로 파일 찾기
GREP 및 SED 텍스트 작업
vim 텍스트 편집기
로컬 호스트 관리자:
터미널 멀티플렉서 tmux 및 스크린
사용자 관리
sudo 유틸리티를 사용한 권한 에스컬레이션
소프트웨어 패키지 관리
OS 모니터링
레코드 보기 및 관리
Cron 및 systemd.timers
GRUB2 부트로더 작업
보안 시스템.
네트워크 관리 실습:
명령줄 유틸리티 ‘ip’ 및 ‘ethtool’;
systemd-networkd 관리자;
NetPlan을 사용한 네트워크 인터페이스 구성
방화벽, NAT 및 패킷 조작
네트워크 활동 모니터링
트래픽 분석 및 네트워크 토폴로지. tcpdump 및 nmap
서비스 품질을 설정합니다. QoS. TS.
스토리지 시스템:
리눅스 파일 시스템;
파일 시스템 작업을 위한 유틸리티
소프트웨어 RAID;
파티션 논리 볼륨 관리자 작업;
스토리지 네트워크. 성자
비즈니스 서비스(공사 중인 구간):
BIND9 DNS 서버;
DHCP, NTP 및 TFTP;
LDAP 디렉토리 및 Diameter 인증 서비스
NFS, 삼바 네트워크 서비스;
웹 서버 및 로드 밸런서;
DBMS PostgreSQL, MariaDB;
가상 사설망 VPN;
IP 전화.
VoIP.
Killercoda가 제공하는 환경에 대해, 이 무료 환경(Ubuntu 기반)을 제공합니다. 하나에 대해서만 작업할 수 있는 무료 버전과 달리 하나 이상의 시나리오를 실행할 수 있는 플러스 멤버십도 제공합니다.
무대에서, 테스트에서 다양한 도구가 제공됩니다. 사용자가 자신의 지식을 테스트할 수 있는 문제 해결을 위한 준비된 시나리오에 이르기까지 «x» 유틸리티의 작동 방식에 대한 단계별 강의. 이와 같이 Killercoda는 다른 학습 플랫폼과 함께 사용할 수 있고 습득한 지식을 실천하기 위해 둘 이상을 지원할 수 있는 훌륭한 솔루션이 될 수 있습니다.
최종적으로 그것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싶다면 Killercoda가 제공하는 모든 것을 참조하십시오. 아래 링크에서.
윈도우 10은 여전히 가장 인기 있는 운영체제다. 스탯카운터(Statcounter)의 사용 통계 자료에 따르면 윈도우 10은 윈도우 11을 훨씬 더 앞서고 있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10을 더 이상 판매하지 않기 때문에, 불법 다운로드와 토렌트를 이용하기도 한다. 해커들이 윈도우 10의 인기를 악용해 맬웨어를 유포하는 사례가 발견됐다.
최근 블리핑 컴퓨터는 다양한 토렌트/파일 공유 플랫폼에서 윈도우 10 ISO 파일을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는데, 해당 파일은 ‘Trojan.Clipper.231’ 같은 맬웨어로 오염돼 있다고 경고했다. 이 맬웨어는 암호화폐 하이재커(cryptocurrency hijacker)의 위험한 변종이다. 컴퓨터, 태블릿, 스마트폰, 심지어는 서버에 숨어 있다가 몰래 암호화폐 채굴을 수행한다.
다른 맬웨어와 달리 대부분의 암호화폐 하이재커는 데이터를 삭제하거나 암호화하지 않고, 아무것도 훔치지 않기 때문에 사용자나 (사용자의) 컴퓨터에 직접적인 손해를 끼치지 않는다. 하지만 채굴을 위해 컴퓨팅 파워를 훔치기 때문에 전력 소비를 증가시킨다. 물론 이것만으로도 몹시 나쁘지만, 이 암호화폐 하이재커 맬웨어는 더 심각하다.
진짜 암호화폐를 훔치는 맬웨어
블리핑 컴퓨터에 따르면 해커들은 해당 맬웨어를 EFI (Extensible Firmware Interface) 파티션에 숨겼다. EFI 파티션은 운영체제가 시작되기 전에 실행되는 부트 로더 및 관련 파일이 포함된 작은 시스템 파티션이다. BIOS를 대체하는 UEFI 기반 시스템에 필수적이다. 일반적으로 표준 바이러스 백신 도구는 EFI 파티션을 검사하지 않기 때문에 맬웨어가 탐지를 우회할 가능성이 있다.
아울러 해당 맬웨어는 일반적인 암호화폐 하이재커와 달리, 클립보드에서 암호화폐 지갑 주소를 스니핑하는 ‘암호화폐 도둑’이기 때문에, 감염된 컴퓨터에 상당한 피해를 줄 수 있다. 시스템 클립보드에서 (사용자의) 암호화폐 지갑 주소를 모니터링해 발견하면 이를 공격자가 제어할 수 있는 주소로 바꾼다. 이를 통해 해커는 사용자의 암호화폐를 자신의 계정으로 리디렉션할 수 있다. 닥터 웹에 의하면 6월 13일 기준 최소 1만 9,000달러 상당의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탈취된 것으로 나타났다.
안전한 출처에서 윈도우 10을 구매해야 하며, 해적판 윈도우 10을 다운로드해서는 안 된다. 윈도우를 저렴하게(또는 무료로) 구매하는 방법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올바른 방법을 통해 수상한 ISO에 숨어 있는 맬웨어의 위험을 피해야 한다.
넥슨은 15일, 서든어택에 2023 시즌2 피날레 이벤트를 실시하고, 디렉터 라이브 쇼케이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아프리카TV 브레드 채널에서 서든어택 BJ 브레드, 초이, 슈가가 진행하는 2023 시즌2 피날레 서든 라이브가 열린다. 방송에서 다양한 게임 미션을 달성하면 포인트를 얻을 수 있으며, 이를 모아 ‘넥슨캐시 5,000원 교환권’, ‘1,000 SP 교환권’, ‘마법소녀 세트 영구제’, ‘HipHop A세트 영구제’, ‘격투 캐릭터 세트 영구제’ 등을 얻을 수 있다.
특히 28일 서든 라이브 미션 직후에는 김태현 서든어택 총괄 디렉터가 라이브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쇼케이스에서 김 디렉터는 세 번째 시즌 업데이트 방향성을 공개하고, 깜짝 아이템 쿠폰도 지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6월 29일까지 서든패스 레벨업 시 각 레벨에 따라 최대 10만 경험치와 ‘치어리더 멀티카운트(1개)’, ‘무기 프리티켓 패키지(1개)’, ’영구제 탄창(2개)’, ‘영구제 밀봉(1개)’ 등을 추가로 지급하고, 같은 기간 패스티켓 묶음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이 밖에도 서든패스:패스샵에 ‘C.아난시2 캐릭터 + 파츠 세트’를 선보인다. 이달 29일까지 캐릭터를 획득하면 영구제 밀봉 아이템과 캐릭터 프리티켓을 지급하고, 패스샵에서 신규 캐릭터와 파츠 세트 구매 시 획득한 응모권으로 ‘서든어택 장우산’, ‘C.아난시2 칭호’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서든어택 시즌2 피날레 이벤트 및 디렉터 라이브 쇼케이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요즘 거의 모든 것에 ‘AI’가 들어가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에도 AI가 통합될 예정이다. AI가 가져올 변화 그리고 위험에 적절하게 대응할 보안 정책이 있는지 확인해야 할 때다.
윈도우 보안 정책에 뭐가 있는가? 정책 설정을 매년 또는 더 자주 검토하는가? 정책에 관한 직원 교육을 제공하는가? 내부 정책 위반이 문제의 근본 원인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 정책을 수정하는가? 그리고 무엇보다, 최근 출시되는 거의 모든 애플리케이션에서 볼 수 있는 ‘인공지능’을 다루는 보안 정책을 가지고 있는가?
워드 프로세서 문서부터 윈도우 11까지 AI 프롬프팅 기능이 탑재될 예정이다. 따라서 기업은 직원들이 AI 플랫폼을 사용할 때 고객 데이터 또는 기타 기밀 정보를 어떻게 취급하길 원하는지 검토해야 한다. 많은 기업이 온라인에서 정보를 저장하거나 공유할 플랫폼과 웹사이트에 입력할 수 있는 항목을 명시하는 제한 사항과 가이드라인을 보안 계획에 마련하리라 예상된다. 기밀 정보는 데이터 취급과 관련해 명확하게 정의된 보호 기능이 없는 애플리케이션에 포함돼서는 안 된다. 정책에 포함시켜야 할 개념 예시는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네트워크에 있는 모든 AI 도구를 평가하라
다른 무엇보다 네트워크에 도입된 새로운 AI 소프트웨어나 도구의 보안을 평가해야 한다.
소프트웨어가 사용하기 적합한지, 충돌이 발생하지는 않는지, 소프트웨어가 실행되는 동안 오류 메시지를 표시하지 않는지 등을 검토해야 한다.
아울러 공급업체가 개인정보 보호 정책과 서비스 약관을 가졌는지도 확인해야 한다. 또 공급업체가 업데이트, 보안 및 버그 보고서, 기타 플랫폼 개선 사항을 어떻게 처리하는지 검토하는 것도 중요하다.
공급업체의 플랫폼에서 AI가 사용되는 곳을 표시하는지도 확인해야 한다. 이밖에 공급업체가 윤리적인 방식으로 AI를 사용하는지, 적절한 피드백 채널을 지원하는지도 파악해야 한다.
AI 관련 정책에는 고객 기밀 정보가 AI 인터페이스에 업로드되면 안 된다는 내용이 명확하게 명시돼 있어야 한다.
또 정책 지침에는 소프트웨어에 입력할 수 있는 항목이 표시돼야 한다.
직원들은 도구 사용 권한이 없는 사람과 접근 권한을 공유해서는 안 되며, AI 도구를 사용할 직원은 정책을 검토하고 서명해야 한다.
이런 정책을 준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직원 교육도 시행해야 한다.
윈도우에는 명확한 ‘정책 제어’가 있다
기업은 AI를 통합할 애플리케이션 그리고 공급업체가 제공하는 제어 또는 제한 사항을 검토해야 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에서) 그룹 정책 제어를 공개해 엣지 브라우저 및 빙 검색엔진 같은 애플리케이션에 사용 가능한 연결을 제한하고 있다.
최근 빌드 컨퍼런스에서 마이크로소프트는 사용자가 원하는 기능과 설정을 더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운영체제에 AI 기능을 탑재한다고 밝혔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기업은 이런 플랫폼을 전사적으로 배포하기 전에 이 기술의 의미를 평가하는 것이 좋다.
기본 브라우저를 엣지로, 기본 검색엔진을 빙으로 변경하는 요청을 차단하는 것 같은 기본 사항부터 시작할 수 있다.
이 설정은 엣지 정책에 명시된 대로, 그룹 정책 또는 인튠(Intune)을 통해 설정할 수 있다. 추가 설정에는 윈도우 11 검색에서의 빙 챗 AI(Bing Chat AI) 차단이 포함된다.
작업 표시줄의 검색 영역에서 빙 챗 AI를 쓰지 않으려면 윈도우 키를 누르고 설정을 열거나, 단축키(윈도우 키 + I )를 사용해 바로 열 수 있다.
왼쪽 패널에서 개인정보 및 보안(Privacy & Security)을 클릭하고 윈도우 권한 섹션으로 이동한 다음, 목록에서 검색 권한을 선택한다.
그리고 기타 설정 섹션으로 가서 검색 하이라이트 표시 옵션을 끈다. 이렇게 하면 검색 영역에 빙 챗 AI 아이콘이 나타나지 않는다.
다음으로 엣지 설정에서 빙 AI(Bing AI) 버튼을 제거할 수 있다. 엣지 설정을 연다. 왼쪽 열에서 사이드바 옵션을 선택한다. 앱별 설정 섹션에서 검색을 클릭한다. 검색 표시 설정을 끄면 버튼이 사라진다.
곧 출시될 윈도우 11 릴리스도 부지런히 살펴봐야 한다. 마이크로소프트 빌드에서 언급된 것처럼, 이제 AI가 데스크톱에 탑재된다.
윈도우 코파일럿은 6월 윈도우 11 프리뷰에서 사용할 수 있을 예정이다. 또 마이크로소프트는 개발자가 앱과 코파일럿을 통합해 “기본 윈도우 애플리케이션의 인게이지먼트를 높일 수 있도록” 윈도우의 빙 채팅 플러그인에 AI를 탑재할 계획이다.
아울러 마이크로소프트는 사용을 제한하거나 금지하기 위해 그룹 정책과 인튠 설정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로서는 그룹 정책을 사용해 빙 챗을 제한할 수 있다. 채팅 아이콘을 비활성화하는 새 그룹 정책 설정이 있으며, 이 설정은 윈도우 11 21H2 관리 템플릿에 추가됐다. 공식 마이크로소프트 다운로드 센터에서 윈도우 11 2021년 10월 업데이트[21H2]용 ADMX 템플릿을 받아야 한다. 그다음 윈도우 11 컴퓨터의 C:\Windows\PolicyDefinitions에서 중앙 정책 저장소로 파일을 복사해야 한다. 채팅 아이콘 GPO 구성 설정은 TaskBar.admx 및 TaskBar.adml 의 일부다.
윈도우 AI 구성 요소에 관한 정책 설정 변경
그룹 정책 관리(Group Policy Management) 콘솔에서 도메인을 확장하고, 그룹 정책 개체(Group Policy Objects)로 이동한다. 새 그룹 정책 개체를 생성하고, 새 GPO를 만든다. 그룹 정책 관리 편집기(Group Policy Management Editor)에서 컴퓨터 구성/관리 템플릿/윈도우 구성 요소/챗으로 이동한다. ‘작업 표시줄에서 채팅 아이콘 구성’을 찾는다. 이 정책 설정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하고 편집을 선택한다. 여기에서 다음과 같이 정책을 설정할 수 있다.
• 표시(Show) : 이 정책 설정을 활성화하고 표시로 설정하면 기본적으로 작업 표시줄에 채팅 아이콘이 표시된다. 사용자는 설정에서 이 아이콘을 표시하거나 숨길 수 있다.
• 숨기기(Hide) : 숨기기로 설정하면 채팅 아이콘이 기본적으로 숨겨진다. 사용자는 설정에서 채팅 아이콘을 표시하거나 숨길 수 있다.
• 사용 안 함(Disabled) : 사용 안 함으로 설정하면 채팅 아이콘이 표시되지 않으며, 사용자가 설정에서 채팅 아이콘을 표시하거나 숨길 수 없다.
결론은 AI가 생각보다 빨리 네트워크와 데스크톱에 도입되고 있다는 점이다. 지금 바로 정책을 수립하고, 프로세스를 검토해야 한다.
예상대로 여기 DesdeLinux에서는 데비안 프로젝트 및 주력 프로젝트와 관련된 Linux 뉴스 및 개발 정보를 놓치지 않습니다. 데비안 GNU / 리눅스. 따라서 적절한 기회(03년 04월 2023일)에 미래 안정 버전의 첫 번째 후보 버전(RC1) 출시와 관련된 뉴스, 즉 “데비안 12 북웜”.
그때부터 오늘까지 총 4개의 RC(버전 후보)에 대해 XNUMX개의 다른 버전 후보 릴리스가 있었습니다. 다음 날짜에 진행되었습니다. RC28의 경우 2월 16일, RC3의 경우 27월 4일, RCXNUMX의 경우 XNUMX월 XNUMX일. 10년 2023월 XNUMX일 현재 오랫동안 기다려온 Debian GNU/Linux의 안정 버전의 공식 출시를 이미 전 세계적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공식 발표에서 논의된 뉴스를 살펴보겠습니다.
Debian 12 Bookworm: 새로운 안정 버전 릴리스
현재 Debian 12 Bookworm 출시 소식
탐색하고 분석한 후 출시 공식 발표, 그런 다음 우리는 당신에게 10 가장 중요한 뉴스 알고 강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프린
다음 데스크탑 환경을 제공합니다: GNOME 43, KDE Plasma 5.27, LXDE 11, LXQt 1.2.0, MATE 1.26 및 Xfce 4.18.
커널을 추가 Linux 6.1 LTS보다 최신 하드웨어를 지원하는 신규 및 업데이트된 드라이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여기에는 2026년 XNUMX월까지의 지원도 포함됩니다.
32비트(i386) 컴퓨터에 대한 지원은 더 이상 i586 프로세서에 적용되지 않습니다. 을 고려하면, 포함된 새로운 최소 요구 사항은 i686 프로세서용입니다.
그것은 사용에 대한 지원을 보장했습니다 다음과 같은 총 XNUMX개의 아키텍처: 32비트 PC(i386) 및 64비트 PC(amd64), 64비트 ARM(arm64), ARM EABI(armel), ARMv7(EABI hard-float ABI, armhf), Little-endian MIPS(mipsel), 64비트 Little-endian MIPS(mips64el), 64비트 Little-endian PowerPC(ppc64el) 및 IBM System z(s390x).
업데이트된 필수 소프트웨어 패키지 포함: Apache 2.4.57, BIND DNS Server 9.18, Cryptsetup 2.6, Dovecot MTA 2.3.19, Emacs 28.2, Exim 4.96, GIMP 2.10.34, GNU Compiler Collection 12.2, GnuPG 2.2.40, Inkscape 1.2.2 .2.36, GNU C 라이브러리 1.4.69, Lighthttpd 7.4, LibreOffice 13.0.1, LLVM/Clang 도구 체인 14.0, 15.0.6 및 10.11, MariaDB 1.22, Nginx 17, OpenJDK 2.5.13, OpenLDAP 9.2, OpenSSH 1p5.36, Perl 8.2 , PHP 3.7, Postfix MTA 15, PostgreSQL 3, Python 3.11.2 1.63, Rustc 4.17, Samba 252, Systemd 9.0 및 Vim XNUMX.
지난 2016년 공개됐던 5차 전직에 이어, 7년 만에 메이플스토리에 6차 전직이 추가된다.
넥슨은 10일, 잠실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진행한 메이플스토리 뉴 에이지(New Age) 쇼케이스를 통해 6차 전직을 공개했다. 6차 전직 시스템의 이름은 ‘헥사(HEXA) 매트릭스’이며, 크게 헥사 스킬과 헥사 스탯으로 나뉜다. 전직 가능 레벨은 260이다.
먼저 헥사 스킬에는 스킬, 마스터리, 강화, 공용 코어의 4가지가 존재한다. 스킬 코어에서는 화려한 연출과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는 오리진 스킬을 획득할 수 있고, 마스터리 코어에서는 4차 이하의 주력 스킬을 한번 더 강화할 수 있다. 아울러 강화 코어에서는 기존 5차 스킬의 성능을 향상시키게 되며, 모든 직업이 사용하는 공용 코어의 경우 추후 추가될 예정이다.
헥사 스탯은 보스 몬스터 공격 시 대미지, 크리티컬 대미지, 몬스터 방어율 무시, 공격력, 마력, 대미지, 주 능력치를 제공한다. 메이플스토리 김창섭 기획실장은 “헥사 스킬 뿐만 아니라 헥사 스탯을 통해서도 확실한 성장 체감을 느끼실 것”이라고 설명했다.
6차 전직의 성장 시스템은 5차 전직과 전체적으로 유사하지만 조금 다른 방식이다. 6차 스킬을 구성하는 헥사 코어는 모든 직업마다 동일한 코어 개수가 존재하고, 정해진 수량의 재료를 획득해 강화한다. 이를 통해 5차 전직에서 많은 이용자들이 불편을 호소했던 직업 간 코어 강화 난이도 문제는 해결될 예정이다. 아울러 코어를 얻고 성장시키는 재료인 솔 에르다와 솔 에르다 조각은 게임플레이와 유저간 거래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6차 전직으로 인한 유저 전투력 상승도 고려해 소위 ‘맥뎀’이라고 불리는 최대 대미지 제한도 해제된다. 최대 대미지 제한은 기존 1,500억에서 7,000억으로 변경된다.
메이플스토리 6차 전직은 6월 22일 테스트 서버에서 먼저 선보이며, 7월 13일 라이브 서버에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김창섭 기획실장은 “6차 전직을 통해 기존 메이플스토리에 없던 새로운 전투 방식을 선보일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미국 정부의 엄격한 기준을 충족하도록 설계된 애저 오픈AI 서비스를 출시한다. 새로운 서비스가 제공하는 생성형 AI 기능은 미국 정부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개선하고 데이터에서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는 데 사용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현재 생성형 AI에 사용되는 대규모 언어 모델은 상용 클라우드에 있다. 정부 기관을 위해 애저 거번먼트(Azure Government)의 상용 환경에서 대규모 언어 모델에 안전하게 액세스하는 새로운 아키텍처를 개발해 정부 클라우드 운영의 엄격한 보안을 유지했다”라고 설명했다.
애저 거번먼트는 허가된 사용자만 사용할 수 있는 전용 인스턴트를 갖춘 미국 정부 전문 클라우드 서비스다.
마이크로소프트에 따르면 애저 거번먼트는 상업용 애저 네트워크와는 직접 피어링되나 공용 인터넷이나 마이크로소프트 기업 네트워크와는 직접 피어링되지 않는다. 정부 기관은 오픈AI 서비스와 번들 제공되는 API로 GPT-4나 GPT 3.5 같은 대규모 언어 모델과 임베딩에 액세스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콘텐츠 생성과 요약, 시맨틱 검색, 자연어에서 코드 번역 등 특정 작업에 모델을 적용할 수 있으며 개발자가 생성형 AI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더 빠르게 구축하는 장점도 있다고 밝혔다.
이번 달 02일 오늘, 평소와 같이 시의적절하고 간략한 첫 번째 간행물을 제공합니다. 이달의 linuxeras 뉴스 요약 시작합니다. 최신 상태를 유지하려면 “2023년 XNUMX월의 유익한 이벤트”.
그리고 평소와 같이, 그것은 제안할 것입니다 3 최근 뉴스 탐구, 3개의 대체 배포판 알고, 플러스 전류 Videotutorial y 리눅스 팟캐스트, 현재 배포되고 공유되는 내용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 GNU/리눅스 도메인.
그리고 본 포스팅을 시작하기 전에 «2023년 XNUMX월의 유익한 이벤트», 다른 항목을 탐색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전 관련 게시물:
광자 OS 5.0 출시
지난 한 달 동안 DistroWatch에 기록된 마지막 릴리스는 광자OS 5.0. 어느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클라우드 플랫폼 및 VMWare 인프라에 최적화된 “컨테이너 호스트” 운영 체제로 작동하는 GNU/Linux 배포판. 이러한 이유로 전문적으로 컨테이너를 효율적으로 실행할 수 있는 안전한 런타임 환경을 제공하고 ~이다 VMware 하이퍼바이저에 최적화됨, 커널 방식 및 c 관리 방식 모두컨테이너 호환성.
그리고 이 새 버전 5.0에는 다음이 통합되었습니다. 뉴스(특징 및 기능): Network Configuration Manager 개선, 도구 포함 Photon OS 컨테이너 빌더 해적 가벼운 Photon OS 래퍼, 커널 버전 업그레이드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다음 커널 유형은 무엇보다도 커널 버전 6.1.10으로 업그레이드됩니다.
“이 릴리스에는 Photon OS 컨테이너 빌더 도구가 도입되었습니다. 이 버전의 Photon OS는 XFS 및 BTRFS 파일 시스템, 컨트롤 그룹 V2, Linux-esx 커널의 ARM64, PostgreSQL도 지원합니다. Linux 커널 버전 업데이트를 포함하여 OSS 패키지에 대한 설치 프로그램 향상 및 중요 업데이트를 포함합니다.”. 공식 발표
ClamAV 1.1 릴리스
어제 01월 XNUMX일, ClamAV를, GNU/Linux 분야에서 가장 잘 알려지고 사용되는 트로이 목마, 바이러스, 맬웨어 및 기타 악의적인 위협을 탐지하는 오픈 소스 안티바이러스 엔진이 버전 1.1의 출시를 발표했습니다. 이메일 게이트웨이 스캐닝 소프트웨어 등을 위한 오픈 소스 표준으로서 업데이트 및 통합 경로를 계속하기 위해.
중 이 릴리스의 새로운 추가 사항 및 하이라이트 다음을 언급할 수 있습니다.포함된 이미지를 추출하는 기능 HTML CSS 블록, ClamScan 및 ClamD를 위한 새로운 옵션으로 바이러스 데이터베이스가 지정된 일수보다 오래된 경우 시작 시 XNUMX이 아닌 반환 코드로 닫습니다. 마지막으로 다른 많은 개선 사항과 버그 수정 중에서 --tempdir 옵션을 사용하여 Sigtool에서 생성한 임시 파일을 유지하는 기능 --leave-temps 선택권.
“libclamav가 VBA를 추출하는 것과 동일한 방식으로 –vba 옵션이 Microsoft Office 문서에서 VBA 코드를 추출하도록 Sigtool을 업데이트했습니다. 이것은 Sigtool이 VBA를 추출할 수 없었던 몇 가지 문제를 해결합니다. 이제 Sigtool은 사전 정규화된 VBA 코드 대신 정규화된 VBA 코드도 표시합니다. 공식 발표
데비안 11.7 업데이트 사용 가능
이 새로운 일곱 번째 업데이트에서 데비안 GNU / 리눅스 현재 안정 버전 11(Bullseye)의 경우 다음과 같은 흥미로운 사항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Avahi에 대한 로컬 서비스 거부 문제 [CVE-2021-3468]; DSA-5237 및 DSA-5237과 관련된 업데이트와 같은 다양하고 많은 보안 업데이트가 추가되었습니다.
반면에 대해 일부 패키지 제거, bind-dyndb-ldap, matrix-mirage, pantalaimon, python-matrix-nio 및 weechat-matrix가 수정되었습니다.
“데비안 프로젝트는 안정적인 배포판 데비안 11(코드명 불즈 아이 ). 이 포인트 릴리스는 주로 심각한 문제에 대한 몇 가지 수정 사항과 함께 보안 문제에 대한 수정 사항을 추가합니다. 보안 권고는 이미 별도로 게시되었으며 사용 가능한 경우 언급됩니다.” 공식 발표
지난 2015년 윈도우 10의 대표적인 핵심 기능으로 야심 차게 선보였던 AI 비서 코타나가 8년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원 문서를 통해 윈도우 내에 유일하게 남아 있던 흔적인 코타나 앱의 지원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대신 다른 AI 기능을 단독 앱으로든 윈도우나 엣지 브라우저 기능으로든 선보일 것이라고 발표했다.
코타나는 아웃룩 모바일과 회의 앱인 팀즈 룸 같은 여러 팀즈 버전에서 여전히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코타나는 아웃룩에서 간략한 일일 일정을 공유하고 이메일을 요약할 때 활용됐다. 이 기능은 이제 비바(Viva)로 옮겨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코타나 앱 지원 종료가 사용자의 윈도우 업무 방식에 영향을 미칠 것을 알고 있으므로 다른 선택지로의 원활한 지원을 도울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윈도우 내 코타나 앱이 종료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AI 때문이다. 명시적으로 지목한 것은 아니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코파일럿, 엣지 코파일럿, 빙 챗 등 다른 AI가 탑재된 최신 서비스가 코타나를 대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는 것 같다.
코타나의 앞날이 내리막길을 걸을 것이라는 점은 이미 몇 년 전부터 예견됐다. 코타나는 단계적으로 윈도우 쉘에서 삭제되고 앱으로 분리됐고, 기본적인 계산도 물어볼 수 없는 수준으로까지 축소됐다. 2020년 코타나 담당 부사장 앤드루 슈먼은 PCWorld와의 인터뷰에서 팬데믹과 현장 가용 자원 부족으로 난관에 봉착했다고 말했다. 이후 코타나는 개인용 AI 앱이 아니라 단순한 생산성 보조 앱으로 역할이 바뀌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제 8년 전에는 놀라운 간판 기능이었던 코타나는 이제 마이크로소프트의 관심 밖에 놓인 옛 기능으로 전락했다.
넥슨과 EA가 피파 온라인 4 서비스 연장 계약에 협의했다. 피파 온라인 4는 작년 넥슨 실적을 견인한 PC온라인 대표작 중 하나다.
넥슨 관계자는 16일, 연장 계약 체결에 대해 “넥슨과 EA는 ‘FIFA 온라인 4’가 이용자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장기적인 서비스를 구상하고 게임 서비스와 콘텐츠에 대한 이용자 만족도를 최대한으로 끌어 올리기 위해 계약 연장에 대해 협의했다”며 “양사는 최상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다만, 구체적인 계약금이나 계약 기간은 발표되지 않았다.
피파 온라인 4는 2018년 5월, 전작인 피파 온라인 3를 이어받아 서비스를 시작한 게임이다. PC방 이용시간 집계에서도 리그 오브 레전드의 뒤를 이어 2위를 고수하고 있으며, 게임메카 인기순위에서도 TOP 3에서 밀려나는 일이 거의 없을 정도로 안정적인 인기를 고수하고 있다.
한편, 작년 EA와 국제축구연맹 FIFA 간의 라이선스 계약이 불발됨에 따라 피파 시리즈는 20여년간 이어온 ‘피파’라는 이름을 버리게 된다. 작년 출시된 피파 23을 마지막으로 내년 출시되는 신작은 ‘EA 스포츠 FC’라는 이름을 사용하게 된다. 외전격 포지션인 피파 온라인의 경우 해당 네이밍을 따라갈지, 아니면 다른 방식의 이름을 따라갈 지는 미정이다.
AI가 불러올 위협을 두고 전 세계 IT 산업과 정치권의 논의가 계속되는 가운데, EU와 미국이 AI 행동 지침을 마련하기로 결정했다.
유럽과 미국 모두 사법 부문에서 AI를 규제하는 공식 법안은 아직 마련 중이고, 그나마도 확정과 적용까지 수 년이 걸릴 수도 있다. 그에 비해 AI 행동 지침은 아직 안에 지나지 않으나 발의까지 몇 주가 채 걸리지 않고, 정식 입법까지의 공백을 메울 수 있다.
현재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AI가 인권이나 안전에 위협이 될 경우 사용을 금지하고, 위험 수준에 따라 인공지능 사용 규정의 제한 수준을 조절하는 AI 법 초안을 공개한 상태다. 예를 들어 일반 고객과 챗봇의 상호작용은 위험 수준이 낮게 분류된다.
유럽의회 의원들은 법안 문구에 원칙적인 동의를 표했으나 유럽의회 표결 여부는 6월에 결정될 예정이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해리스 부통령은 최근 AI 기업 임원진을 만나 AI 기술 위험 가능성을 논의하면서 AI 규제 프레임워크를 논의하고 있다.
5월에는 미국 상원 위원회 두 곳이 오픈AI CEO 샘 알트먼, IBM 임원 크리스티나 몽고메리, 뉴욕대학교 명예교수 게리 마커스 등 업계 전문가를 만나기도 했다.
인공지능 책임론 대두
지난 5월 30일 수백명의 IT 업계와 학계 종사자 및 공적 인물들이 AI 기술의 진보로 결국 인류가 멸종할 것이라고 경고하는 공개 서한에 연명하면서 전 세계 최우선 과제로 인공지능 통제를 꼽았다.
다음날 스웨덴에서 개최된 EU-미국 무역기술위원회(TTC) 회의에서 유럽위원회 부위원장 마르그레테 베스타게르는 “책임감 있는 인공지능이 필요하다. 생성형 AI는 완전히 판도를 바꾸는 요소”라고 말했다.
유럽연합의 경쟁과 디지털 전략 책임자인 베스타게르 부위원장은 미국과 유럽이 논의 중인 행동 지침이 절대적으로 시급한 문제라며, 가능한 많은 지역을 관할할 수 있도록 다른 전 세계 파트너의 동참을 독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베스타게르는 행동 지침을 홍보하기 위해 업계 관계자의 피드백을 얻고 가입을 권유할 것이라며 “업계가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최종안이 곧 발표될 것”이라고 말했다.
무역기술위원회는 2021년에 미국과 EU간 기술과 무역 정책을 조율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 협의체는 기술 표준, 데이터 거버넌스, 기술 플랫폼, 보안과 인권을 위협하는 기술 오남용 등 특정 정책에 집중하는 10개의 실무 그룹으로 이루어져 있다.
한편, 지난달 오픈AI CEO 샘 알트먼은 EU의 AI 법이 과도한 규제라며 우려를 표명하고, EU의 AI 법이 현안대로 통과되면 유럽 내 사업을 중단해야 할 수도 있다고 발언해 유럽의회 의원을 비롯한 일부의 반감을 샀다. 결국 알트먼은 입장을 뒤집어 오픈AI는 유럽을 떠날 계획이 없다는 트윗을 올렸다.
삼성전자가 첨단 반도체 생태계 구축 및 확산을 위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SW)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삼성전자는 지난 5월 31일(미국시간) 오픈소스 비영리단체 리눅스재단이 발족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젝트 ‘RISE(RISC-V Software Ecosystem, 라이즈)’의 운영 이사회 멤버로 활동하게 됐다고 1일 밝혔다.
RISE는 오픈소스(개방형) 반도체 설계자산(IP, Intellectual Property)인 ‘RISC-V(리스크 파이브)’를 활용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기 위해 출범한 조직으로 삼성전자를 포함해 구글, 인텔, 엔비디아, 퀄컴 등 글로벌 IT·반도체 업체들이 참여한다.
삼성전자 등 이번 RISE 프로젝트에 참여한 기업들은 RISC-V를 기반으로 한 소프트웨어를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RISC-V는 특정기업이 소유권을 갖지 않기 때문에 이를 활용한 소프트웨어가 개발되면 어떤 기업이든 무료로 반도체를 설계하는 데 활용할 수 있어 관련 생태계 확장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RISC-V 기반 칩셋에서 동작하는 애플리케이션이나 서비스 구현이 쉬워지고 개발 및 유지에 필요한 리소스를 절감할 수 있어 향후 모바일, 가전 제품, 데이터센터, 차량용 애플리케이션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RISE 프로젝트 의장인 앰버 허프만(Amber Huffman) 구글 수석연구원은 “RISC-V가 상용화되기 위해서는 성능, 보안, 신뢰성, 상용성을 모두 갖춘 소프트웨어의 확보가 중요하다”면서, “RISE를 통해 검증된 소프트웨어를 확보해 ‘RISC-V 생태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리눅스재단 이사회 멤버인 박수홍 삼성리서치 오픈소스그룹장은 “지속가능한 RISC-V 기반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생태계 구축을 위해 RISE 프로젝트에 참여해 다른 기업들과 협업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RISE 운영 이사회 멤버에는 삼성전자를 비롯해 구글, 인텔, 엔비디아, 퀄컴, 레드햇, 미디어텍(Mediatek), 안데스(Andes), 이매지네이션(Imagination), 리보스(Rivos), 사이파이브(SiFive), 벤타나(Ventana), 티헤드(T-Head) 등 13개 회사가 참여한다.
인텔의 차세대 PC 프로세서인 ‘메테오 레이크(Meteor Lake)’의 AI 기능을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양사는 PC 사용자를 위한 AI 기술 발전을 위해 협업하고 있다.
양사는 메테오 레이크만의 분산형 아키텍처를 활용해 ‘프리미어 프로(Premiere Pro)’의 자동 리프레임 및 장면 편집 감지 등
새로운 멀티미디어 기능과 보다 효과적인 머신러닝 기능을 선사할 예정이다.
PC에 전력효율성과 AI 기능 제공하는 메테오 레이크
인텔은 메테오 레이크가 개인용 컴퓨팅의 발전은 물론 사람들이 기술과 교류하는 방식을 한단계 진화시킬 것으로 기대한다. 이는 인텔이 목표시장에 맞는 고도의 IP과 선도적인 프로세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칩렛 시스템온칩(SoC) 설계에서 비롯한다는 설명이다. 이를 통해 메테오 레이크는 소비 전력을 최적화하고 AI 모델을 효율적으로 실행하기 위한 SoC 통합 AI 엔진인 ‘내장형 신경망 VPU’를 탑재한 인텔의 첫 번째 PC 플랫폼이 됐다.
인텔은 여러 세대의 제품에 걸쳐 지원해온 CPU 및 GPU 기반의 강력한 AI 가속기와 새로운 신경망 VPU가 결합된 ‘메테오 레이크’가 산업 전반의 소비자와 기업을 위한 혁신과 PC 경험의 미래를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인텔 측은 “이는 시작일 뿐이다. 인텔과 PC 파트너사들은 AI가 가속화하는 대규모의 다년간 지속할 변혁의 여정을 함께할 것이다.
인텔은 내년에 전용 AI 엔진이 탑재된 수백만 대의 메테오 레이크를 출하할 예정이다.
인텔이 후속 세대의 제품을 통해 규모를 더욱 확장함에 따라, 수억 명의 사람들이 AI 가속 경험을 누릴 수 있게 되고,
전례 없는 변화를 주도하는 데 필요한 지능형 협업, 처리 속도 및 기능을 경험하게 될 전망이다”라고 밝혔다.
PC 파트너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인텔과 MS
인텔과 MS는 OEM 및 독립 소프트웨어 벤더(ISV) 파트너사와 협력해 메테오 레이크와 윈도우 11을 생태계 전반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개발자 커뮤니티는 이 같은 목표를 달성하는 데 있어 핵심 역할을 할 전망이다. 양사는 개발자들이 방대한 사용자들에게 AI 모델을 제공할 수 있는 최적의 플랫폼이 ‘윈도우’라고 보고 있다.
MS 윈도우 실리콘 및 시스템 통합 부문 파반 다불루리(Pavan Davuluri) 부사장은 “메테오 레이크가 윈도우 PC 생태계에 거대한 영향을 가져올 만큼 AI 분야에서 인텔과 협력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양사는 함께 개발자가 ONNX 런타임 및 관련 도구 체인을 활용해 윈도우 플랫폼에서 AI 모델을 최적으로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개발자는 메테오 레이크를 기반으로 ONNX-RT 외에도 △개발자 도구 활용: 오픈VINO-EP(OpenVINO-EP) 및 다이렉트ML-EP(DirectML-EP)를 통해 활성화된 ONNX 런타임 지원 등 포함 △뉴럴(Neural) VPU 및 GPU 가속화를 위한 윈ML(WinML)/다이렉트ML(DirectML)상 향상된 머신러닝 기능 △배경 흐림, 시선 자동 프레이밍, 음성 초점 등의 ‘마이크로소프트 스튜디오(Microsoft Studio)’ 효과 등의 이점을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인텔 측은 “PC 산업은 중요한 변곡점을 맞이하고 있다.
인텔과 MS는 PC 경험에 새로운 AI 지원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또한 수백만 명의 PC 사용자에게 이러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광범위한 PC 업계 파트너 생태계를 지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