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라비티의 홍콩 지사인 그라비티 게임 비전이 MMORPG ‘라그나로크: 초심지전’의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 사전 예약 페이지를 현지 시간 기준 29일 오전 10시에 오픈했다. '라그나로크: 초심지전'은 PC MMORPG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감성을 바탕으로 한 모바일 게임으로, PC 버전 화면을 100% 재현해 원작을 즐겼던 유저들의 초창기 향수를 자극한다. 라그나로크 온라인 속 맵 디자인, 직업 시스템, 몬스터, 펫 등 요소를 모바일에 맞게 재구성해 유저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클래식한 재미를 제공한다.
- 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주식회사 사이게임즈가 개발 중인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열혈 우당탕탕 대감사제!'를 8월 30일에 발매한다고 밝혔다. 게임은 도트 캐릭터가 된 우마무스메들의 우당탕탕 캐주얼 액션을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패키지판에는 게임 본편 외에도 미니 사이즈의 열혈우마 스티커가 특전으로 동봉된다.
- 2K가 행거 13이 개발한 전설적인 테니스 비디오 게임 시뮬레이션 시리즈의 신작인 '탑스핀 2K25'를 출시했다. '탑스핀 2K25'는 테니스 팬부터 가상 코트에 처음 입문하는 초보자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경쟁 싱글플레이어 및 멀티플레이어 모드, 4개의 그랜드 슬램 토너먼트, 25명의 프로 선수 로스터를 제공한다.
■ 업데이트
-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은 '길티기어' 시리즈의 최신작, '길티기어 -스트라이브-'의 신규 플레이어블 캐릭터 ‘슬레이어’의 참전이 결정되었으며, 오는 5 월 30 일부터 플레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슬레이어‘는 완급 있는 움직임과 더불어, 돌진력이 뛰어난 기술을 많이 갖고 있는 캐릭터로, GGST 시즌 패스 3를 구매한 경우 별도 구매 없이 플레이할 수 있다.
- 호요버스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은하 판타지 RPG '붕괴: 스타레일'에서 오는 5월 8일 신규 2.2 버전 ‘눈물은 잠에서 깬 후에’를 업데이트한다고 금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페니코니 모험 중 절정에 달하는 마지막 연회 스토리와 함께 신규 캐릭터 로빈과 부트힐이 추가되며, 한정 캐릭터 토파즈엔복순이 복각 이벤트가 실시된다.
■ 행사, e스포츠
-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T1 페이커 이상혁 선수가 참여한 유니세프 생명을 구하는 선물 페이커 패키지 캠페인이 전개 하루 만에 누적 후원금 1억 원을 넘어서며 큰 호응을 이끌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지구촌 어린이의 교육과 영양을 지원하기 위해 페이커 이상혁이 직접 교육 및 영양 구호물품을 골라 구성한 페이커 패키지 캠페인에 피어엑스 등 LCK 소속 구단과 젠지, 디플러스 기아, 광동 프릭스의 팬들이 잇따라 동참하면서 e스포츠계의 나눔 문화 확산이 이뤄지고 있다.
■ 기타
- 넥슨은 29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FC 온라인’과 ‘FC 모바일’에서 ‘2024 상반기 제주도 교육여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4 상반기 제주도 교육여행'은 오는 5월 한 달간 제주도에 방문하는 10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제주도 관광과 ‘FC 온라인’, ‘FC 모바일’을 활용한 이벤트 등을 진행해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는 프로그램이다. 대표적으로 ‘FC 온라인 브랜드데이 in 제주’, 유명 관광지 방문, 제주공항 LED 광고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제주도와 ‘FC 온라인’, ‘FC 모바일’를 경험할 수 있다.
- 부산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부산지역 우수 게임콘텐츠의 성공적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게임콘텐츠 멀티부스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게임콘텐츠 멀티부스팅 지원사업'은 진흥원이 올해 처음으로 시도하는 지원사업으로, 부산 게임기업이 목표시장 진출에 필요한 지원분야를 자유롭게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는 사업이다. 게임성 개선 및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게임 고도화’ 분야와 성공적 출시 및 목표시장 공략을 위한 ‘게임 상용화’ 분야로 나누어지는 본 사업을 통해 진흥원은 올해 상·하반기를 통틀어 20개 게임콘텐츠를 지원할 예정이다.
전 세계의 주목을 받으며 등장한 생성형 AI를 기업에서 구현하는 과정은 시행착오의 연속이었다. AI 채팅 도구가 일상적 업무에 활용하면서 기업 내 섀도우 AI 사용률이 급증하고 있다. 그러나 조직 미션의 핵심인 지식 집약적 워크플로우 방면에서 생성형 AI는 아직 업무 방식을 혁신한다는 원대한 약속을 이행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검색 증강 생성(RAG)이라는 프로세스 덕분에 이러한 환멸의 시기가 오래 지속되지는 않을 것 같다. RAG는 과거에는 불가능했던 기업 내 생성형 AI 사용례를 만들어내고 있다. 오픈AI,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구글, 아마존과 많은 AI 신생업체는 엔터프라이즈 중심의 RAG 기반 솔루션을 공격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RAG는 기업에서 생성형 AI의 발목을 잡고 있던 한 가지 큰 문제, 즉 정보 검색 모델을 해결한다. 이제 생성형 AI 도구는 대형 언어 모델(LLM)이 학습한 데이터 외의 관련 데이터에 액세스할 수 있는 방법을 갖게 되었으며, 해당 정보를 기반으로 결과물을 생성할 수 있다. 단순해 보이지만 기업 사용례에서 생성형 AI 도구의 잠재력을 발휘하는 핵심 기능이다.
먼저 생성형 AI가 학습 데이터 외부의 정부에 액세스할 수 없을 때 발생하는 문제를 살펴보자.
언어 모델의 한계
챗GPT와 같은 생성형 AI 도구는 일관된 응답을 생성하는 데 필요한 언어 패턴을 학습하기 위해 기사, 책, 온라인 정보 등 방대한 양의 텍스트 데이터로 훈련된 대형 언어 모델을 기반으로 한다. 그러나 학습 데이터는 방대하지만 특정 시점에 수집된 전 세계 정보의 스냅샷일 뿐이며, 범위가 제한되어 있고 도메인별 또는 최신 데이터가 없다.
LLM은 학습 데이터에서 학습한 언어 패턴을 기반으로 새로운 정보를 생성하며, 그 과정에서 전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것처럼 보이는 사실을 만들어내는 경향이 있다. 이것이 바로 생성형 AI의 환각이라는 문제다. 성형 AI 도구를 사용하여 일상적인 업무를 처리하는 개인에게는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정확성이 중요한 엔터프라이즈 워크플로우에서는 환각 문제가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사모펀드 애널리스트는 공급망 실체를 조작하는 AI 도구에 의존할 수 없다. 법률 애널리스트는 소송을 발명하는 AI 도구에 의존해서는 안 된다. 의료 전문가도 약물 상호작용을 상상하는 AI 도구에 의존할 수 없다. AI 도구는 기본 소스를 인용하지 않고 언어 패턴을 기반으로 출력을 생성하기 때문에 출력의 정확성을 검증하거나 규정 준수 사용례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하지만 기업에서 생성형 AI의 성공이 좌절된 것은 환각 외에도 다른 이유가 있다. LLM 학습 데이터는 일반 정보는 풍부하지만 도메인별 또는 독점 데이터가 부족하기 때문에 지식 집약적인 기업 사용례에는 거의 쓸모가 없다. 사모펀드 애널리스트가 필요로 하는 공급업체 데이터도, 법률 전문가에게 필요한 소송 정보나 의사에게 필요한 약물 상호작용 데이터도 마찬가지다.
엔터프라이즈 AI 애플리케이션은 일반적으로 최신 정보에 대한 액세스를 요구하며, 이는 LLM만으로는 제공할 수 없는 또 다른 영역이다. 학습 데이터는 정적이며, 마감 날짜가 수개월 전인 경우가 많다. 시스템이 사모펀드 애널리스트가 필요로 하는 종류의 공급업체 데이터에 액세스할 수 있다고 해도 최근 8개월간의 데이터가 누락되어 있다면 큰 가치가 없을 것이다. 법률 전문가와 의사는 처지가 같다. AI 도구가 도메인별 데이터에 액세스한다 해도, 최신 데이터가 아니면 아무 소용이 없을 것이다.
생성형 AI에 기업이 요구하는 점
기업에서 필요한 생성형 AI의 조건과 요구사항을 다음과 같이 정의해 보았다.
모든 관련 최신 도메인별 데이터를 포함하여 포괄적이고 시의적절해야 한다.
결과물에 사용된 모든 출처를 인용하여 신뢰할 수 있고 투명해야 한다.
LLM 학습 데이터가 아닌 신뢰할 수 있는 특정 데이터 세트에 기반하여 신뢰할 수 있고 정확해야 한다.
RAG를 사용하면 생성형 AI 도구가 이러한 요구 사항을 충족할 수 있다. 검색 기반 모델과 생성 모델을 통합함으로써 RAG 기반 시스템은 대량의 불완전한 비정형 데이터에서 정확한 요약과 인사이트를 추출해 자연어로 명확하고 정확하게 제시해야 하는 지식 집약적인 워크플로우를 처리하도록 만들어질 수 있다.
RAG에는 기본적으로 4가지 단계가 있다.
벡터화. 신뢰할 수 있는 소스에서 관련 정보를 텍스트를 시스템이 분류에 사용할 수 있는 특수 코드로 변환하여 변환한다.
검색. 수학적 표현을 사용하여 쿼리를 신뢰할 수 있는 정보 소스에 포함된 유사한 코드와 일치시킨다.
순위. 질문 내용, 사용자, 정보 출처를 고려하여 가장 유용한 정보를 선택하라.
세대. 해당 문서에서 가장 관련성이 높은 부분을 질문과 결합하여 LLM에 공급하여 결과물을 생성한다.
LLM에만 의존하여 응답을 생성하는 생성형 AI 도구와 달리, RAG 기반 생성형 AI 도구는 기초 데이터를 적절히 소싱하고 검증하는 한, 훨씬 더 정확하고 포괄적이며 관련성이 높은 결과물을 생성한다. 기업 사용자도 출력된 결과를 신뢰하고 중요한 워크플로우에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새롭고 업데이트된 정보를 검색하고 출처를 인용하는 RAG의 기능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오픈AI는 챗GPT에 RAG 기능을 도입하기 시작했다. 퍼플렉시티 AI 같은 최신 검색 도구는 원전을 인용하는 응답을 보여주기 때문에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일반 지식 도구로 도메인별 엔터프라이즈 사용례에 맞게 작동하려면 시간과 투자가 필요하다.
기업용으로 준비한다는 것은 정보를 가져오는 곳의 기초 데이터를 도메인별로 소싱 및 조사하고, 검색을 사용자 정의하고, 사용례와 가장 관련성이 높은 문서를 반환하도록 검색 순위를 매기고, 출력에 올바른 용어, 어조 및 형식을 사용하도록 생성에 사용되는 LLM을 미세 조정하는 것을 의미한다.
생성형 AI에 대한 초기의 뜨거운 관심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기업에서의 실제 도입은 저조했다. 그러나 RAG는 정확성, 신뢰성, 도메인 특이성이 요구되는 분야에서 생성형 AI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산업 전반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
북 해킹조직 라자루스·안다리엘·김수키 모두 방산기술 노려
경찰청·방위사업청 등 관계기관 합동 특별점검 통해 방산업체 해킹 공격 사실 드러나
전자우편 비밀번호 주기적 변경, 미인가 IP 접속 차단 등 보안 조치 강화 당부
경찰청에 따르면 “북한 해커조직은 방산기술 자료를 훔치기 위해 사이버 공격을 수행했다”며 “국내 방산업체 총 83곳 중 10여 곳이 해킹 당했다”고 밝혔다.
자료유출 시점은 약 1년 6개월전 경으로 확인됐으며, 방산기술 자료 유출을 목표로 3개 해커조직이 모두 동원돼 공격한 사실이 드러났다.
사건이 드러난 경위는 2024년 1월 15일부터 2월 16일까지 진행된 경찰청, 방위사업청, 국가정보원 등 관계기관 합동특별점검을 통해 드러났다. 이 과정에서 일부 피해업체들은 경찰의 연락을 받기 전까지도 해킹 피해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
이번 사건을 통해 북한 해킹조직이 방산기술 탈취라는 공동의 목표를 설정해 다수의 해킹조직을 투입하는 총력전 형태로 공격을 진행하는 등 공격 수법은 더욱 치밀하고 광범위하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라자루스 해킹조직
라자루스 해킹조직의 경우 피해 업체가 내부망과 외부 인터넷망을 분리 운영했지만, 망 연계 시스템의 관리 소홀을 틈타 내부망으로 침입했다. 북한 해킹조직은 2022년 11월부터 ‘가’ 방산업체 외부망 서버를 해킹해 악성코드에 감염시킨 후 테스트 목적으로 열려있는 망 연계 시스템의 포트를 통해 회사 내부망까지 장악했다. 개발팀 직원 컴퓨터 등 내부망의 중요자료를 수집해 국외 클라우드 서버로 자료를 빼돌렸다. 내부망 컴퓨터 6대에서 자료가 유출된 사실이 확인됐으며, 피해업체와 국외 클라우드 서버 등 분석을 통해 유출된 자료의 흔적이 확인됐다.
- AI에 기반해 주변 환경 자율 적응·판단···비구조화 환경서 장애물 회피·최적 경로 탐색
▲야스카와전기가 차세대 산업용 로봇 신제품인 모토맨 넥스트 개발에 윈드리버 리눅스를 채택했다. (사진=야스카와)
야스카와전기가 인공지능(AI)과 자율성을 갖춘 차세대 산업용 로봇 신제품인 모토맨 넥스트(MOTOMAN NEXT) 개발 과정에 윈드 리버 리눅스를 채택했다고 17일(현지시각) 발표했다.
윈드리버는 미션 크리티컬한 지능형 시스템용 소프트웨어(SW)를 제공하는 글로벌 리더다. 야스카와전기는 서보 모터, AC 드라이브 및 산업용 로봇의 선도적인 제조업체다.
모토맨 넥스트는 고도화된 인공지능(AI) 능력으로 환경에 대한 자율적 적응력과 판단력을 갖고 있다. 야스카와의 새로운 로봇은 엔비디아의 젯슨 오린 플랫폼과 윈드 리버 리눅스를 통해 구동돼 새로운 수준의 지능과 자율성을 구현한다. 이 로봇은 구조화되지 않은 환경에서 어려운 작업을 처리할 수 있어 인간 수준의 인식 및 판단 능력을 요구해 지금까지 자동화하기 어려웠던 새로운 응용 영역으로 자동화를 유도한다.
아미트 로넨 윈드 리버 최고 고객 책임자는 “AI는 흥미로운 새로운 길을 열어 가고 있다. 우리는 윈드 리버 리눅스와 엔비디아 젯슨을 결합해 야스카와와 같은 업계 선두 업체의 차세대 AI 가능 로봇을 지원하게 돼 기쁘다. 우리는 야스카와, 엔비디아와 함께 팀들이 더 지능적인 시스템을 제공하기 위해 기계 학습과 AI에서 빠르게 혁신하도록 도울 수 있다”고 말했다.
모토맨 넥스트는 다른 로봇과 주변기기에 대한 계산을 포함해 주변 환경의 변화와 시스템의 상태에 대한 판단을 바탕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이 로봇은 장애물을 피할 수 있는 최적 경로를 탐색하거나 다양한 색상과 모양의 물품을 상자에 담는 등 이전까지 인간의 인식 능력과 판단력을 필요로 했던 작업은 물론 변수와 불확실한 요소가 많은 작업도 수행할 수 있다. 윈드 리버 리눅스는 엔비디아 젯슨 오린에서 실행되는 모토맨 넥스트 자율 제어 장치에 사용된다.
에지 AI, 임베디드 및 로보틱스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인 엔비디아 젯슨은 확장 가능한 SW, 최신 AI 스택, 생산 준비된 ROS 패키지 및 애플리케이션 별 AI 워크플로우를 제공한다. 이는 또한 SW 정의 자율 머신과 획기적인 에지 AI 솔루션을 구축하는 데 필요한 전력 효율적인 성능을 제공하면서 AI 소프트웨어와 클라우드-네이티브 워크플로우를 공유한다. 윈드 리버 리눅스와 엔비디아 젯슨 플랫폼의 결합은 고급 AI 에지 애플리케이션을 가능하게 한다.
임베디드 업계 최고의 가장 진보된 리눅스 플랫폼인 윈드리버 리눅스는 팀들이 목적에 맞게 구축된 리눅스 운영체제(OS)에서 실행되는 강력하고 신뢰할 수 있으며 안전한 임베디드 솔루션을 개발, 배치 및 운영하도록 도와준다. 윈드리버 리눅스는 미션 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의 고성능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해 높은 안정성과 보안을 제공한다.
Microsoft는 모든 사용자에 대해 Windows 11의 시작 메뉴에 광고를 활성화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달 초 Windows Insiders를 통해 간단히 테스트한 후 Microsoft는 이번 주에 Windows 11 사용자에게 업데이트 KB5036980을 배포하기 시작했습니다 . 여기에는 시작 메뉴의 Microsoft Store 앱에 대한 "권장 사항"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Microsoft는 최신 공개 Windows 11 릴리스의 업데이트 노트에서 “시작 메뉴의 권장 섹션에 일부 Microsoft Store 앱이 표시됩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앱은 엄선된 소수의 개발자가 만든 것입니다." 이 광고는 Windows 11 사용자가 더 많은 앱을 발견하도록 돕기 위해 고안되었지만 Microsoft가 더 많은 Windows 앱을 구축하도록 유도하려는 개발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Microsoft는 불과 2주 전에 이러한 광고 테스트를 시작했습니다. 따라서 이 "기능"이 베타 채널에서 진행되어 그렇게 짧은 시간 내에 출시되는 것을 보는 것은 놀라운 일입니다. 초기 테스트 당시 저는 광고가 인기가 없다는 충분한 피드백이 있을 경우 Microsoft가 “이러한 광고를 버리기로 결정할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나 2주간의 피드백은 확실히 이를 판단할 만큼 충분히 길지 않습니다.
다행히도 이러한 광고, 즉 Microsoft에서 말하는 "권장 사항"을 비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최신 KB5036980 업데이트를 설치한 경우 설정 > 개인 설정 > 시작으로 이동하여 '팁, 앱 프로모션 등에 대한 권장 사항 표시' 토글을 끄세요. KB5036980은 현재 선택 사항이지만 Microsoft는 앞으로 몇 주 안에 이를 모든 Windows 11 시스템에 적용할 예정입니다.
Windows 11 시작 메뉴에서 광고를 활성화하려는 Microsoft의 움직임은 Windows 10 잠금 화면 및 시작 메뉴 의 유사한 프로모션 지점을 따릅니다 .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해 윈도우 11의 파일 탐색기 내에서 광고 테스트를 시작한 뒤 실험을 비활성화하고 해당 테스트는 "외부에 게시할 의도가 없었다"고 밝혔다. 그 실험이 실험으로 남아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