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브 공간 부족?" 내 문서 폴더 간편하게 이동하는 방법

 윈도우 PC를 사용한다면 문서와 음악과 같은 표준 사용자 폴더에 익숙할 것이다. 그러나 기본 폴더에 공간이 부족하다면 다른 드라이브로 쉽게 옮길 수 있다. 과정은 아주 쉽다.

기본적으로 이러한 디렉토리(일명 라이브러리)는 C:\사용자\[사용자 이름] 경로에 하위 폴더로 위치한다. 그러나 일부 구성에서는 이러한 폴더를 다른 곳에 만드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C: 드라이브의 공간이 부족하다면 이러한 폴더를 D: 드라이브로 옮길 수 있다.

폴더의 속성을 바꿔서 음악, 사진, 동영상, 다운로드 등의 기본 저장 위치를 다른 파티션으로 쉽게 변경할 수 있다.
 

폴더를 다른 드라이브로 옮기려면 다음 단계를 따르자.
 

• 폴더를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한다.
• 속성을 불러온다.
• 위치 탭으로 전환한다.
• 원하는 새 저장 위치의 경로를 입력하고 확인한다.
• 또는 이동을 클릭한 다음 기존 폴더를 선택할 수도 있다.

※위 포스팅이 문제될 경우 삭제하겠습니다.

출처 : https://www.itworld.co.kr/t/54650/%EC%9C%88%EB%8F%84%EC%9A%B0/353035

LCK, 내년부터 단일 시즌으로 통합된다

 모든 지역 리그는 새로운 국제대회가 추가되어,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와 월드 챔피언십까지 총 3번의 분기점을 갖는다. 아울러 신설된 국제대회 진출팀을 선발하기 위해 피어리스 드래프트 방식이 적용된 'LCK 컵'(가칭)이 도입된다. 피어리스 드래프트는 앞서 진행된 세트에서 두 팀이 선택한 챔피언을 다음 세트에서 사용하지 못하도록 금지하는 방식으로, 이전보다 다양한 챔피언을 사용하게 함으로써 더욱 다채로운 경기 양상을 유도한다.

1월 15일 개막하는 LCK 컵은 그룹 대항전으로 시작한다. 지난 해 서머 성적을 기준으로 1, 2위를 기록한 한화생명e스포츠와 젠지가 각각 A조와 B조로 나뉘며, 그 두 팀이 함께 하고 싶은 한 팀을 우선 선정한다. 이후 선정된 팀들이 뒤를 이어 다른 팀을 뽑는 스네이크 방식으로 조가 편성된다. 

서로 상대 조 팀들과 3전 2선승제 싱글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대결을 펼치며, 같은 조의 팀 성적이 합산되어 승자조와 패자조로 나뉜다. 승자조 상위 3개 팀은 플레이오프에 직행하고, 승자조 4~5위팀과 패자조 상위 네 팀 등 총 6개 팀이 플레이-인을 치러 총 3개 팀이 플레이오프에 올라간다. 플레이오프는 현행 LCK 플레이오프와 똑같은 세미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진행되며, 최종 우승팀이 신규 국제 대회에 LCK 대표로 출전한다. LCK 컵의 모든 경기는 3전 2선승제로 진행되고 플레이-인 최종전과 플레이오프는 5전 3선승제로 펼쳐진다. 또한 LCK 컵 성적은 정규 시즌에 반영되지 않는다.

3월에 열리는 신설 국제대회에는 각 지역별 대회의 우승자만 출전하며 이 대회도 피어리스 드래프트로 진행된다. 이 국제대회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3월에 국제대회가 마무리되면 LCK 공식 시즌이 개막되며, 스프링과 서머 등 두 스플릿으로 구분돼 각각 우승팀을 뽑았던 기존과 달리 2025년부터는 5라운드로 구성된 단일 시즌을 통해 단 한 팀만 LCK 시즌 챔피언으로 등극하게 된다. 7월에 열리는 MSI이전에 정규 시즌 1, 2라운드가 열리고, 그 이후에는 1, 2라운드와는 다른 방식으로 3, 4, 5라운드가 진행된다. 아울러 별도로 진행됐던 LCK 월드 챔피언십 선발전이 사라지고 시즌 플레이오프 최종 순위에 따라 월드 챔피언십 출전권이 주어져 정규 시즌의 중요도가 높아졌다.

이에 더해 2025 LCK의 정규 시즌은 이전 스프링과 서머로 나뉘었던 방식에서 단일 시즌제로 바뀐다. 정규 시즌의 1, 2라운드는 이전과 마찬가지로 10개 팀이 두 번의 3전 2선승제 풀 리그를 치르는 더블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9주 동안 진행된다. 이 중 상위 6개 팀이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선발전인 'LCK 로드 투 MSI(LCK Road To MSI)'에 출전할 자격을 얻는다. 

MSI 선발전은 모두 5전 3선승제이며, 총 2 팀이 MSI에 진출하게 된다. 1, 2라운드 기준 1, 2위 팀이 대결을 펼쳐 승리한 팀이 1번 시드를 부여받고, 나머지 한 팀은 ‘킹 오브 더 힐(King Of the Hill)’ 방식으로 선발된다. ‘킹 오브 더 힐'은 5위와 6위가 먼저 경기한 뒤 승리한 팀이 상위 순위 팀과 대결하며 한 단계씩 올라가는 방식이다.

MSI가 끝난 이후에는 1, 2라운드와는 다른 방식으로 3, 4, 5라운드가 진행된다. 1, 2라운드 성적 상위 5개 팀은 레전드 그룹(Legend Group), 하위 5개 팀은 라이즈 그룹(Rise Group)으로 나뉘어, 각 조 안에서 세 번의 3전 2선승제 맞대결을 펼친다. 1, 2라운드 성적은 3, 4, 5라운드에서도 계승된다.

레전드 그룹에서 1, 2위를 차지한 팀은 LCK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직행하고, 3위와 4위는 플레이오프 1라운드로 향한다. 이어 레전드 그룹 5위와 라이즈 그룹 1위부터 3위까지 네 팀은 플레이-인을 치르며 라이즈 그룹 4위와 5위는 시즌을 마감한다. 

3, 4, 5라운드는 6주 동안 진행되고 한 해를 마무리하는 포스트 시즌에 돌입한다. 포스트 시즌의 시작인 플레이-인은 네 팀의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진행되며, 상위조 승자와 최종전 승자가 LCK 플레이오프에 참가할 자격을 얻는다. 

LCK 시즌 플레이오프는 6개 팀의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진행된다. 플레이-인을 통과한 팀들은 레전드 그룹의 3, 4위와 1라운드에서 맞붙고, 승리한 팀은 2라운드에서 레전드 그룹 1, 2위와 대결한다. 1라운드에서 패하더라도 한 번 더 기회가 주어지며, 총 2패를 당하면 탈락한다. 

아울러 LCK 시즌 플레이오프는 이제 기존 월드 챔피언십 대표 선발전을 대체한다. 플레이오프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는 팀이 1번 시드로 월드 챔피언십에 출전하며, 준우승은 2번 시드, 결승 진출전에서 탈락한 팀은 3번 시드를 받는다. MSI 우승팀과 준우승팀에는 월드 챔피언십 출전권이 추가로 주어지기에, 플레이오프 4위까지 월드 챔피언십에 진출할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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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www.gamemeca.com/view.php?gid=1754615

모든 것이 로봇화된 세상, 인간형 로봇이 필요없는 이유

 일론 머스크는 자사의 “우리, 로봇(We, Robot)” 행사에서 테슬라의 인간형 로봇은 “선생님이 되고, 아이들을 돌보고..., 개를 산책시키고, 잔디를 깎고, 식료품을 가져오고, 친구가 되어주고, 음료를 서빙할 수 있다. 여러분이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바꿔 말하면, “인간형 로봇은 사람이 될 수 있으므로 사람은 뭔가를 할 필요가 없다”는 말이다. 이는 인류에게 해롭고 잘못된 비전이다. 
 

도대체 로봇이란 무엇인가?

대중은 로봇이라고 하면 수많은 영화, TV 프로그램, 소설, 만화 덕분에 발, 다리, 무릎, 팔, 목, 머리, 얼굴을 가진 지능적인 기계인 인간형 로봇을 떠올린다. 하지만 실제로 로봇이란 무엇일까? 

로봇은 주변 환경으로부터 정보를 수집하고 그 입력에 따라 물리적 세계에서 동작을 수행할 수 있는 센서를 갖춘 컴퓨터화된 기계이다. 로봇의 속성에는 자율성, 프로그래밍 가능성, 감지 능력, 의사 결정, 물리적 행동 수행 능력 등이 있다.

우리는 로봇을 일종의 미래 기술로 이야기한다. 하지만 이미 우리의 일상은 로봇에 둘러싸여 있다.

사용자 카메라 드론, 스마트 온도 조절기, 자동 차고 문 개폐기, 셀프 체크아웃 키오스크, 최신 세탁기 및 건조기, 로봇 잔디깎이, 자동 수영장 청소기, 스마트 냉장고, 고급 커피 메이커, 자동 애완동물 사료 공급기, 스마트 조명 시스템 등 로봇의 세계는 매우 넓다. 아직 끝이 아니다.

로봇 청소기, 자동 윈도우 블라인드, 자동 식기 세척기, 스마트 오븐, 셀프서비스 공항 체크인 키오스크, ATM, 첨단 자판기, 적응형 신호등 시스템, 자동 주차장 시스템, 최신 HVAC 시스템, 셀프서비스 도서관 체크아웃 시스템, 스마트 초인종, 첨단 의족, 자동 지하철 또는 기차 시스템 등이 있다, 셀프서비스 자전거 대여 키오스크, 자동 세차, 스마트 화장실, 자동 알약 분배기, 최신 심장 박동기 및 이식형 심장 제세동기, 자동 착유기, 자동 균형 조정 전동 스쿠터, 자동 수하물 처리 시스템, 스마트 전력망, 자동 거래 알고리즘, 심지어 최신 보청기까지.

우리의 식량은 자율 로봇 트랙터, 심기 및 파종 로봇, 제초 및 해충 방제 로봇, 자동 온실 시스템, 수확 로봇, 농업용 드론, 토양 분석 로봇, 젖소 착유 로봇, 팔레트 로봇, 자율 트랙터, 로봇 분무기, 검사 로봇의 도움으로 생산된다.

아마존닷컴에서 배터리 팩을 주문하면 재고 관리 로봇, 상품 운반용 모바일 구동 장치, 분류 로봇, 상품 조작 및 패키지 이송을 위한 AI 기반 로봇 팔 등을 통해 주문이 진행된다.

우리는 이미 자동차 제조, 전자제품 생산, 금속 및 기계 제조, 플라스틱 및 화학 공정, 건설, 제약 제조, 의료, 소매 및 접객업, 스마트 시티 개발, 운송, 라스트마일 배송, 전자상거래, 검사 및 감시, 반도체 생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로봇에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다.

로봇은 항상, 보통, 심지어 자주 인간형이라는 믿음은 잘못된 것이다. 그리고 방금 설명한 것처럼 로봇이 미래에 등장할 것이라는 믿음도 잘못된 것이다. 우리는 이미 수천 가지 종류의 로봇에 의존하는 경제와 사회에 살고 있다. 우리가 인식하지 못하더라도 로봇은 우리 주변에 존재하고 있다.
 

로봇의 미래

한편, 두 가지 일이 동시에 일어나고 있다. 첫째, 로봇이 수행하는 기존 업무는 점점 더 정교하고 정확하며 효율적이고 저렴해지고 있다. 둘째, 이전에는 로봇이 수행하지 않았던 수백만 가지 업무가 로봇과 로봇 기계에 넘겨지고 있다. 향후 20년 동안 다양한 로봇 기기가 보편화될 것이다.

서비스 부문에서는 배송 로봇이 급증해 택배 및 음식 배달이 간소화될 것이다. 첨단 청소 로봇은 가정과 사무 공간을 모두 관리할 것이다. 

최소 침습 수술을 정밀하게 수행하는 수술 로봇은 의료 분야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재활 로봇과 외골격은 물리 치료와 이동성을 변화시키고, 로봇 보철물은 필요한 사람들에게 향상된 기능을 제공할 것이다. 미시적 수준에서는 나노로봇이 약물 전달과 의료 절차에 혁신을 가져올 것이다.

농업에서는 제초 및 낙농업과 같은 작업에 특화된 버전으로 작물 관리를 자동화하기 위해 수확 및 심기 로봇을 점점 더 많이 도입할 것이다. 자율주행 차량과 드론 배송 시스템은 운송 부문을 혁신하고, 로봇 주차 솔루션은 도시 공간을 최적화할 것이다.

군사 및 방위 분야에서는 정찰용 드론, 폭탄 처리 로봇, 자율 전투 차량 등이 등장할 것이다. 우주 탐사는 첨단 탐사 로봇, 위성 서비스 로봇, 우주 정거장의 우주비행사 보조 로봇에 계속 의존하게 될 것이다. 수중 탐사 로봇과 대기 및 수질 모니터링 기기는 환경 및 해양 연구에 도움이 될 것이다. 수색 및 구조 작업을 위해 설계된 특수 로봇은 재난 대응 활동에 도움이 될 것이다.

유연한 소재로 만들어진 소프트 로봇과 협동 작업을 하는 스웜 로봇과 같은 새로운 범주는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줄 것이다. 고급 의사 결정 기능을 갖춘 AI 강화 로봇은 점점 더 자율적이고 적응력이 높아질 것이다. 

요컨대, 엔비디아의 CEO인 젠슨 황은 “모든 것이 로봇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간형 로봇이 해야 할 일 

휴머노이드 로봇이 교사, 베이비시터, 개 산책사, 잔디 깎는 기계, 식료품 쇼핑객, 바텐더, 친구가 될 것이라는 머스크의 예측은 유해하고 잘못된 비전을 보여준다. 

머스크의 로봇이 자율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 시기가 되면 거의 모든 것이 이미 로봇화될 것이기 때문에 잘못된 생각이다. 게다가 테슬라 옵티머스 로봇은 머스크가 최근 행사에서 제시했던 비전만큼 발전하지 못했다. 

“로봇이 잔디를 깎아준다"는 주장을 한 가지 예로 들어보겠다. 머스크는 앞마당에서 이족보행 인간형 로봇이 잔디 깎는 기계를 밀고 있는 모습을 상상했는데, 이는 분명 우스꽝스러운 시나리오다. 잔디깎기 로봇은 이미 진부한 존재이다. 룸바 청소기와 비슷하지만 바닥을 청소하는 대신 잔디를 깎는 이 가전제품은 수명이 수년이고 화단과 인도를 피해 하루 종일 조용하고 자율적으로 잔디를 깎는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연간 150만 대 이상의 잔디깎기 로봇이 판매되고 있으며, 평균 가격은 1,200달러로 가장 저렴한 애플 아이폰 16 프로 맥스와 같은 가격이다. 5년 이내에 잔디깎기 로봇의 출하량은 연간 700만 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약간의 돈과 잔디 깎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구입할 수 있다. 5만 달러짜리 인간형 로봇을 구매해야 할 만큼 충족되지 못한 욕구가 없다. 

이는 머스크가 지적한 직업, 그리고 지적하지 않은 다른 모든 직업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이미 로봇이 그 일을 하고 있다. 그렇다면 인간형 로봇에 남은 일은 무엇일까?

전문 로봇이 이미 하고 있는 업무와 직무를 제거하면 남은 것은 인간과의 관계를 대체하는 일뿐이다. 그렇기 때문에 머스크의 비전은 유해하다. 이런 사회적, 가족적 상호 작용이 우리를 인간답게 만드는 것이다.

개 산책부터 시작해 보자. 우리는 사람과 개 사이에 가능한 놀라운 유대 관계를 즐기기 위해 개를 키운다. 개에게 먹이를 주고, 쓰다듬고, 함께 어울리고, 개를 돌보는 경험은 두 종 모두에게 분명 만족스럽고 의미 있는 일이기 때문에 우리는 개를 키우고, 개를 산책시킨다. 개와의 관계를 인공지능 기계에 맡긴다는 것은 솔직히 말해서 냉정하고 끔찍한 일이다. 우리는 유대감과 관계를 위해 개를 돌본다. 우리는 의식과 운동을 위해, 그리고 무엇보다도 개의 탐험(배변) 욕구를 충족시키는 것이 우리에게 가져다주는 행복을 위해 아침에 개를 산책시킨다.

노년의 동반자? 개인적인 우정? 교육? 육아? 산책하는 토스터가 공감, 연결, 보살핌이라는 인간의 본질적인 욕구를 충족시킨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없는 이유는 무엇일까? 사람은 다른 사람의 지각 있고 의식적인 눈을 들여다봐야 한다. 말 그대로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첫 번째 욕구이다. 

인간형 로봇을 친구로 삼는다는 아이디어는 완전히 소름 끼치는 일이다. 인공지능 연구소 미드저니의 설립자 데이비드 홀츠는 지난 1월 “2040년대에는 지구에 10억 대의 인간형 로봇이, 2060년대에는 태양계 전체에 1,000억 대의 (대부분 외계인) 로봇이 등장할 것”이라는 글을 X에 올렸고, 머스크도 이에 동의했다. 

필자가 보익에는 분명히 잘못된 비전이며 불안한 비전이다. 우리는 AI 로봇이 우리 삶에서 사람을 대체하고 인간이라고 믿도록 속이는 것을 원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반복적이고 위험하며 지루하고 사소한 일은 인간이 아닌 로봇 기기가 대신해 창의적이고 만족스러운 일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부모님, 자녀, 반려동물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기계에 일을 맡기는 것은 좋다. 하지만 우리의 인간성은 사람과 반려동물을 위해 남겨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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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www.itworld.co.kr/t/69500/AI%E3%86%8DML/352895

OpenBoxLab Launches New RaiDrive for Linux (OpenBoxLab, Linux용 새로운 RaiDrive 출시)

 - 오픈박스랩, 윈도우용 RaiDrive 글로벌 성공에 이어 리눅스용 RaiDrive 출시

- 다양한 리눅스 배포판과 호환해 다양한 리눅스 사용자들이 RaiDrive의 강력한 기능 활용 가능

- 김종호 대표 "사용자 요구에 맞는 혁신적 솔루션 제공"

 2024년 10월 24일 /PRNewswire/ -- IT 솔루션 서비스 회사 OpenBoxLab Inc.(대표이사 김종호 )는 2024년 9월 27일 에 RaiDrive for Linux를 공식 출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2017년에 출시된 RaiDrive for Windows가 클라우드 스토리지 게이트웨이의 글로벌 리더로 자리매김한 데 이어 다양한 플랫폼에서 RaiDrive의 강력한 기능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Windows용 RaiDrive를 사용하여 마운트된 저장소를 보여주는 파일 탐색기 화면입니다.

RaiDrive의 간편하고 강력한 기능(주요 글로벌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 지원, 직관적 인터페이스, 협업을 위한 파일 잠금, 파일 공유에 유용한 로컬 디스크 기능, 플로팅 라이선스, 35개 언어 지원 등)을 광범위한 Linux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RaiDrive for Linux는 다양한 배포판과의 호환성을 보장했습니다. 여기에는 Debian, Ubuntu, elementary OS, Linux Mint, MX Linux, Pop!_OS, Zorin OS, Raspberry Pi OS 등과 같은 Debian 기반 배포판, Fedora, CentOS Stream, Red Hat Enterprise Linux(RHEL), Amazon Linux, AlmaLinux, Oracle Linux, Rocky Linux, openSUSE, SUSE Enterprise Linux(SLES) 등과 같은 RPM 기반 배포판, Alpine과 같은 APK 기반 배포판이 포함됩니다. 자세한 호환 Linux 배포판은 공식 RaiDrive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RaiDrive는 클라우드 스토리지 게이트웨이 소프트웨어로, 사용자가 USB 드라이브와 같은 다양한 원격 스토리지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입니다. 주요 글로벌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를 로컬 파일 시스템과 통합하여 쉽고 편리한 파일 접근성과 관리 효율성을 제공하여 사용자가 원격 파일을 다운로드하지 않고도 직접 열고, 편집하고, 저장할 수 있습니다. RaiDrive는 8년 전 출시된 이래 인기를 얻어 전 세계 200개국 이상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이 분야에서 글로벌 선도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더 많은 사용자가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철학을 이어받아, RaiDrive for Linux는 개인 사용자와 소규모 팀의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Standard Plan도 제공하며, 이를 통해 최대 8개의 마운트 포인트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공유 문서 작업과 같은 협업 환경에서 매우 유용할 수 있는 파일 잠금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 기능은 한 사용자가 파일을 편집하는 동안 다른 사용자가 파일을 수정할 수 없도록 잠금 상태를 유지하여 데이터 충돌과 손실을 방지하므로 공유 문서에서 작업하는 팀에 매우 유용한 도구입니다. 특히 Microsoft Office, LibreOffice, OpenOffice와 같은 오피스 제품군과의 호환성은 장점으로 간주됩니다.

오픈박스랩 김종호 대표는 "RaiDrive for Linux는 기존 RaiDrive 사용자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개발한 솔루션으로, 업그레이드된 기능을 활용하여 다양한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의 원격 파일 관리 경험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RaiDrive의 강력한 기능을 다양한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확장할 계획입니다. 오픈박스랩은 앞으로도 사용자 요구에 맞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라고 밝혔습니다.

Linux용 RaiDrive는 공식 RaiDrive 웹사이트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자세한 설치 및 사용 안내서도 제공됩니다.

Windows용 RaiDrive에서 저장소를 추가하는 화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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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사회복지저널

윈도우 11 24H2 업데이트 문제 속출…설치 오류와 네트워크 문제까지

 마이크로소프트에게는 힘든 10월이다. 윈도우 11 24H2 업데이트가 배포되기 시작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문제가 계속 쌓이고 있다. 처음에는 드라이버가 PC를 충돌시키고 마우스 커서가 사라지는 문제가 나타났다. 그다음에는 업데이트 후 삭제할 수 없는 수많은 데이터가 남는 문제가 발생했다. 심지어 일부 사용자는 인터넷 연결이 끊기거나 네트워크 문제가 발생하기도 했다.

 

10월 8일 화요일에는 보안 취약점을 주로 해결하는 두 가지 업데이트, 즉 윈도우 11 24H2 사용자를 위한 KB5044284 업데이트 와 이전 버전인 윈도우 11 23H2 및 윈도우 11 22H2 사용자를 위한 KB5044285 업데이트가 화요일에 배포됐다.

안타깝게도 이 두 누적 보안 업데이트는 모두 다양한 오류 코드와 함께 설치에 실패하는 것으로 나타나 윈도우 11 사용자에게 또 다른 골칫거리가 되고 있다.
 

• 0x800736b3
• 0x80070005
• 0x800f0838
• 0x8007371b

일부 사용자는 윈도우 업데이트 프로세스가 40%에서 멈춘다고 보고하고 있으며, 업데이트가 90~95% 사이에서 멈춘다는 보고도 있었다. 몇 분 동안 진행되지 않고 기다리면 윈도우가 업데이트를 실행 취소하고 다시 시도한다.
 

문제가 발생하면 어떻게 대응할까?

다행히도 간단한 해결 방법이 있다. 설치 문제를 해결하려면 마이크로소프트 업데이트 카탈로그를 대신 사용하면 된다.
 

1. 마이크로소프트 업데이트 카탈로그를 방문하라.
2. 오른쪽 상단의 검색 창에서 KB5044284(24H2를 사용 중인 경우) 또는 KB5044285(23H2 또는 22H2를 사용 중인 경우)를 검색한다.
3. 사용 중인 윈도우 버전(x64 또는 arm64)을 찾은 다음 오른쪽에 있는 다운로드 버튼을 클릭한다.
4. 결과 팝업 창에 두 개의 .MSU 파일 링크가 표시된다. 두 링크를 모두 클릭해 두 파일을 컴퓨터에 다운로드한다.
5. .MSU 파일 중 하나를 더블 클릭해 설치 마법사를 시작하고 화면의 지시를 따른다.

단계를 올바르게 수행하면 컴퓨터를 두 번 다시 시작하라는 메시지가 표시되고 업데이트가 설치된다.

또는 윈도우 11 설치 도우미를 사용해 개인 파일을 잃지 않고 10월 패치를 설치할 수도 있다. 
 

윈도우 11 업데이트 KB5044284와 관련된 기타 문제

앞서 언급한 업데이트 설치 실패 외에도 OpenSSH 서비스가 작동을 멈추는 이상한 오류를 보고하는 사용자가 많다. 업데이트 후 오류 메시지나 오류 로그 없이 바로 실행이 중지되는 현상이다.

C:\ProgramData\ssh\logs 디렉터리를 삭제하거나 이름을 바꾸면 OpenSSH 오류를 해결할 수 있다. 그 후 SSH 서비스가 다시 정상적으로 재개된다.
 

KB5044284 업데이트 제거하기

업데이트와 관련해 너무 많은 문제가 발생해 업데이트 이전 상태로 돌아가려면 다음 단계에 따라 업데이트를 제거할 수 있다.
 

1. 설정 앱을 연다.
2. 왼쪽 사이드바에서 윈도우 업데이트로 이동한다.
3. 업데이트 기록을 선택한다.
4. 아래로 스크롤해 업데이트 제거를 선택한다.
5. 업데이트 KB5044284를 찾아서 제거를 클릭한다.
6. 컴퓨터를 다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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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www.itworld.co.kr/t/54650/%EC%9C%88%EB%8F%84%EC%9A%B0/352237

[게임뉴스] 플레이위드, '드래곤 플라이트2' 공개 외 주요 소식

 ■ 신작 출시 및 사전 등록

- 플레이위드코리아(대표 김학준)는 플레이위드게임즈가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 게임 '드래곤 플라이트2'의 티저 사이트를 공개했다. 플레이위드코리아가 퍼블리싱 서비스 예정인 '드래곤 플라이트2'는 전작 '드래곤 플라이트'의 지식재산권(IP)을 계승한 정식 후속작이다. 이에 앞서 플레이위드게임즈는 원 저작권자인 라인게임즈(공동대표 박성민,조동현)와 지난 2월 IP 라이센싱 계약을 체결했다. 티저 사이트에는 미소녀 캐릭터가 잔잔한 음악이 흐르는 석양을 배경으로 한 마리의 용과 마주 보며, 서로 교감을 나눈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다.

- 아이클럭워크는 WhaleGames에서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추억의 무협 RPG ‘낭만강호’의 정식 서비스를 24일 11시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갤럭시 스토어에서 시작했다고 밝혔다. ‘차세대 싱글 플레이 무협(武俠) RPG’를 표방하는 낭만강호는 광활한 오픈 월드에서 최상의 자유도를 선사하는 강호 세계관을 배경으로, 소림과 무당 등 5대 문파 연합인 의천맹(義天盟)과 중원을 장악하려는 마교(魔教) 간의 혈투, 그리고 과거의 야심가들이 다시금 중원을 어지럽히기 위한 야심을 드러내는 시대를 그리고 있다.

- 대원미디어(대표 정욱, 정동훈)의 게임 브랜드 대원미디어 게임랩은 Liica와 협력하여 닌텐도 스위치용 “Q REMASTERED” 정식 한국어판을 24일 닌텐도 스위치와 스팀으로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Q REMASTERED”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간단하고 직관적인 규칙의 퍼즐게임이다. 1,200개가 넘는 다양한 스테이지에서 각각 주어진 문제를 클리어하면 새로운 스테이지가 주어지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플레이어는 점차 고난도의 미션을 해결해야 한다.

- 에이치투 인터렉티브(이하 H2 INTERACTIVE, 대표 허준하)는 ‘소프트스타 엔터테인먼트(SOFTSTAR ENTERTAINMENT)’에서 개발한 1인칭 미스터리 호러 ‘여귀교2: 석혼로(The Bridge Curse 2: The Extrication)’ 한국어판 실물 패키지를 24일 PS5 및 닌텐도 스위치로 정식 출시하였다고 밝혔다.

- 디지털터치(대표 정성헌)는 KOEI TECMO GAMES의 역사 시뮬레이션 게임 '삼국지8 REMAKE'(PlayStation5 / PlayStation4 / Nintendo Switch / Windows(Steam) 용 소프트웨어)와 관련하여 24일(목)에 발매하고, 모든 무장을 주인공으로 삼국지의 세계를 즐길 수 있는 「전무장 플레이」의 매력이 듬뿍 담긴 본작의 론칭 트레일러도 공개했다고 밝혔다.

- CFK(대표 구창식)은 24일, 던전 RPG 신작 ‘학원마경(High School Crisis)’을 스팀 플랫폼으로 오는 11월 7일(목) 글로벌 발매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학원마경’은 국내 개발사 피아이소프트가 개발한 게임으로, ‘심볼 인카운터(필드애 배치된 적, NPC와 접촉해 전투/이벤트가 일어나는 방식)’를 던전 RPG 장르에 도입, 보다 다이내믹한 게임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학원마경’은 갑자기 찾아온 천재지변을 통해 마계가 되어버린 학교를 탈출하는 어느 고등학생들의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다.

- CFK(대표 구창식)는 24일, 캐주얼 액션 신작 ‘원펀치(OnePunch)’가 닌텐도 스위치에 다운로드 전용으로 글로벌 발매했다고 밝혔다. 국내 인디 게임사 스프링 게임이 개발한 ‘원펀치’는 2018년 글로벌 16개국에 출시하며 170만 다운로드 이상을 달성,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지난 4월 자사와 협력을 통해 스팀으로 발매된 것에 이어 닌텐도 스위치로도 발매를 이어가며 플랫폼을 확장하게 됐다.

-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은 오는 11 월 28 일 (목) 출시 예정인 주식회사 타이토(TAITO CORPORATION)의 Nintendo SwitchTM 버라이어티 게임, 「타이토 마일스톤 3」 한국어 패키지판의 예약 판매가 25일부터 시작된다고 발표했다. 또한 「타이토 마일스톤」과 「타이토 마일스톤 2」, 그리고 「타이토 마일스톤 3」 한국어 패키지판이 함께 동봉되는 『타이토 마일스톤 메모리얼 박스』의 상세 정보 및 예약 판매에 대한 내용을 공개했다.

- 에이치투 인터렉티브(이하 H2 INTERACTIVE, 대표 허준하)는 캐나다의 인디 게임 개발사 로컬성크(LocalThunk)에서 개발하고 수많은 플레이어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은 덱 빌딩 게임 ‘발라트로 (Balatro)’ 한국어판 실물 패키지를 24일 닌텐도 스위치로 소비자가격 44,800원에 정식 출시하였다고 밝혔다.

■ 업데이트

-  CFK(대표 구창식)은 24일, 테일즈샵의 경영 연애 시뮬레이션 ‘썸썸 편의점’ 닌텐도 스위치판의 두 번째 DLC 팩 ‘방예나 애프터 스토리’를 글로벌 발매한다고 밝혔다. 썸썸 편의점 ‘방예나 애프터 스토리’는 ‘썸썸 편의점’의 히로인 3인(아델라, 방예나, 편수희) 중 한 명인 ‘방예나’의 엔딩 이후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자사가 개발한 농구 게임 ‘3on3 프리스타일(3on3 FreeStyle)’에 신규 캐릭터 ‘클라라’를 업데이트 했다고 24일 밝혔다. ‘클라라’는 프리스타일 시리즈에서 버저비터 팀 소속으로 등장했던 캐릭터로 3on3 프리스타일에서 조작 가능한 캐릭터로 새롭게 탄생했다. 이 캐릭터는 빠른 움직임을 통해 루즈볼 획득과 공격, 수비 모두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며 기존 캐릭터와 다르게 4개의 신규 스킬을 보유하고 있어 새로운 플레이 스타일을 선사한다. 

- 라인콩코리아(대표 WANG FENG)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항해 MMORPG ‘대항해의길’이 7주년을 맞이하여, 신규 서버 ‘이순신’이 오픈한다고 24일 밝혔다. 신규서버 ‘이순신’은 신규 이용자들이 끝없이 도전할 수 있는 항해의 길을 여정할 수 있도록, 신규 서버에 접속만 하여도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고급 고속 성장 버프(30일)를 받을 수 있으며, 그 외에도 일정 레벨 달성, 일정 이윤 달성 등 일정 목표를 달성할 때 마다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24일 자사 인기 온라인 FPS 게임 ‘서든어택’에 각종 게임 개선 사항을 담은 4차 태디의 개선패치를 업데이트했다. 먼저, 인기 전장 ‘웨어하우스’에서 ‘버닝’, ‘텔포’, ‘화덕’으로 불리는 플레이를 사용할 수 없도록 개선하고 전장 내 일부 구조물을 변경해 더욱 공정한 대결 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게임 접속 장소가 달라도 기존에 설정했던 게임 옵션이 그대로 유지되는 시스템과 게임 진입 전 사용 불가 아이템을 일괄 해제할 수 있는 편의 기능을 추가한다. 

-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24일 온라인 RPG ‘테일즈위버’에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 컬래버레이션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11월 21일까지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의 캐릭터인 ‘유리’, ‘에스텔’, ‘프렌’이 NPC로 등장한다. 마도기의 폭주로 ‘테일즈위버’ 세계에 불시착한 ‘유리’ 일행이 다시 마도기를 작동시키기 위해 ‘마핵 조각’을 모을 수 있도록 돕는 내용의 다양한 일일 퀘스트가 추가되며, NPC와의 대화를 통해 퀘스트를 수행할 수 있다.

- 컴투스(대표 남재관)가 글로벌 인기 모바일 레포츠 게임 ‘낚시의 신’에 신규 맵을 업데이트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낚시의 신’ 14번째 지역인 신규 맵 ‘케메티아’는 이집트를 형상화한 독특한 구성을 자랑하며, 개성 넘치는 스토리를 담은 세 지역으로 나뉘어져 있다. 1지역은 메뚜기 떼의 습격이나 우박 등 이집트에서 전해 내려오는 각종 재앙을 모티브로 한 신의 분노, 2지역은 인간에게 배신당해 분노한 신의 마음을 달래기 위한 관문을 그리고 있다. 마지막 3지역에서는 신의 분노가 해소되어 전성기 모습을 되찾은 이집트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24일 모바일 MMORPG ‘V4(Victory For)’에 5주년 기념 신규 클래스 ‘버서커’를 업데이트했다. ‘버서커’는 ‘V4’ 서비스 5주년을 맞아 선보이는 15번째 클래스로, 두 자루의 도끼를 활용해 근거리와 원거리 공격을 자유롭게 사용하는 점이 특징이다. 공격 시 ‘격노’ 게이지를 획득할 수 있으며, 획득한 ‘격노’ 게이지는 사용 시 공격력 증가, 치명타 피해 증가 등 능력치를 강화해 강력한 전투가 가능하다.

-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24일 코그(대표 이종원)가 개발한 온라인 액션 RPG ‘엘소드(Elsword)’의 아이돌 프로젝트 ‘엘스타’ 시즌2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아이돌이 된 ‘엘소드’ 캐릭터들을 게임 내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먼저, 4년만에 신곡으로 컴백한 ‘엘스타’가 음악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주간 1위에 도전하는 콘셉트의 이벤트 던전 ‘엘스타 2 음악 방송!’을 공개했다. 음악에 맞춰 커맨드를 입력해 멋진 춤을 추면 ‘어필 게이지’를 얻으며, ‘어필 타임’을 3번 달성해 획득한 ‘[코보] 음악방송 트로피’로 ‘엘스타 2 무대 의상’ 아바타와 ‘[아리엘] 엘스타 2 스킬 컷인(Ver.베이직) 큐브’ 등 다양한 보상을 교환할 수 있다.

- 라인게임즈(공동대표 박성민, 조동현)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모티프(대표 이인)와 코에이테크모게임스(대표 코이누마 히사시)가 공동 개발한 오픈월드 MMORPG ‘대항해시대 오리진’에서 실시간 PvP 콘텐츠 ‘친선전’을 선보이고, ‘인연 연대기’ 등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친선전’은 경쟁에 대한 부담 없이 가볍게 승패를 겨뤄볼 수 있는 실시간 PvP 콘텐츠다. 이용자가 다른 이용자의 선단정보를 클릭해 ‘친선전’을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을 받은 이용자는 수락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이하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 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에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이하 전생슬)’ 콜라보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전생슬’ 주요 캐릭터인 ‘ 【최강의 증거】 밀림 나바’와 ‘【마왕의 비서】 시온’ 등 2종의 신규 콜라보 영웅이 추가됐으며, 기존 콜라보 영웅 6종이 다시 등장했다. 총 8종의 영웅 중 ‘ 【최강의 증거】 밀림 나바’와 ‘【옥타그램(팔성마왕)】 마왕 리무루=템페스트’ 등 2종은 LR 등급으로 진화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 이벤트 및 행사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를 대표하는 IP 중 하나인 워크래프트(Warcraft) 세계관이 아제로스에서 수많은 모험을 거듭하며 30주년을 맞이하는 가운데, 오는 11월 14일(이하 한국시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와 클래식, 하스스톤, 워크래프트 럼블 개발팀이 한데 모여 특별한 방송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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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m.gamevu.co.kr/news/articleView.html?idxno=36291

"챗GPT로 게임 만들기부터 롤플레잉까지" 일상 속 AI 활용기

 챗GPT는 미화된 챗봇에 불과하고, 세상을 장악하기는커녕 실제 사람 직원을 대체할 준비가 전혀되어 있지 않다는 사실을 이제야 깨달았다. 인공지능 챗봇이 신기한 속임수에 지나지 않으며 쓸모 없다고까지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그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실제로 챗GPT를 일상 생활에서 활용하고 나서 그 유용성에 놀랐다. 다른 기술 도구와 마찬가지다. 챗GPT의 가치를 제대로 활용하려면 사용법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

올해 챗GPT를 사용해 한 일, 그리고 챗GPT가 실제로 개인의 삶을 개선한 다양한 방법을 소개한다.
 

챗GPT로 코딩을 배우자

챗GPT만으로도 코딩을 잘할 수 있는가? 사람에 따라 다르다. 대부분의 프로그래머에게 챗GPT가 개발 업무를 대신할 수 있는지 물어본다면, 아직 그런 현실과는 거리가 멀다는 점을 강조할 것이다.

구문, 개념 및 기타 프로그래밍 관련 사항을 이해하고 안내하는 도구로는 사용할 수 있을까? 전혀 나쁘지 않았다. 그래서 필자는 챗GPT로 코딩을 배워 보았다.

몇 년 동안 게임을 만들고 싶었지만 2024년이 되어서야 마침내 시간이 났다. 약 30년 전에 베이직을 배웠고 00년대에 파이썬과 플래시의 액션스크립트를 사용해 본 적이 있지만, 현실적으로 필자는 완전히 초보자 수준이었기 때문에 챗GPT가 정말 유용했다.

개발하고 싶은 개념을 말했더니 게임 메이커(Game Maker)에서 게임 엔진을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그런 다음 튜토리얼 게임을 몇 개 만든 후 챗GPT의 안내에 따라 혼자서 작업을 시작했다.

쳇GPT는 게임 메이커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면 올바른 방향을 알려주었다. 배열과 DS 맵의 차이점을 설명해 주었다. 기본적인 구문 오류를 발견하지 못했을 때 챗GPT는 몇 초 만에 오류를 찾아내기도 했다.

물론 챗GPT로 대신 코드를 작성해보기도 했지만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매우 비효율적으로 구현되거나 주석이 너무 많거나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심지어 제대로 작동하더라도 초보자인 작동 방법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해도 고칠 수 없었다.

코딩을 시작한 지 몇 달이 지난 지금은 대부분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을 만큼 성장해서 챗GPT를 많이 사용하지 않는다. 하지만 무언가를 만드는 방법을 개념화할 수 없을 때(프로그래밍 경험이 부족해서 어떻게 할지를 모를 때) 챗GPT는 여전히 매우 유용하다. 효율성 또는 모듈성에 따라 순위를 매겨 문제에 접근하는 방법 3가지를 제시해 달라고 요청하면, 업무와 관련된 통화를 하면서도 게임 개발을 병행할 수 있다.
 

챗GPT는 훌륭한 롤플레잉 파트너

필자는 테이블탑 롤플레잉(TTRPG)을 좋아한다. 좋은 친구들과 함께 하는 롤플레잉 게임은 가장 좋아하는 취미다. 첫사랑은 콜 오브 크툴루였고, 10년 가까이 된 던전 앤 드래곤 캠페인에 여전히 참여하고 있으며, 수년 동안 여러 시스템에서 원샷을 몇 번 해본 적도 있다.

지금은 새로운 게임을 운영하고 싶지만 게임 마스터를 해본 지가 오래되어 솔직히 조금 긴장되고 실력이 부족한 것 같은 상태다. 그냥 부딪혀 보는 것 말고는 다른 방법이 없을까?

여기에서 챗GPT가 등장한다.

필자는 항상 세션 전에 큰 소리로 역할극을 연습하면서 캐릭터의 목소리를 다양한 악센트나 억양으로 바꿔보고, 즉흥적으로 떠오르는 것을 보고 유기적으로 배경 스토리를 만들어 왔다.

하지만 챗GPT를 사용하면 상상 속의 플레이어와 실제 대화를 주고받으면서 더욱 실감나게 연습할 수 있다.

챗GPT의 고급 음성 모드를 사용하면 챗봇과 유동적인 대화를 나눌 수 있으며, 어떤 캐릭터나 페르소나를 부여해도 잘 소화해낸다. 채팅 도중에 목소리를 바꿀 수는 없지만 여러 캐릭터를 플레이하고 각 캐릭터에 다양한 발성 스타일과 말투를 부여할 수 있다.

아직 직접 시도해 보지는 않았지만, 챗GPT가 세션 중에 게임 속 캐릭터를 연기하도록 할 수도 있다. 마지막 순간에 누군가 이탈해 파티에 공백이 생기거나 특정 역할을 맡고 싶은 사람이 없을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챗GPT는 완벽하지는 않지만 필요에 따라 그 역할을 대신할 수 있다.
 

아이들의 질문에 답하는 챗GPT

4살과 6살인 어린 자녀가 엉뚱한 질문을 해도 휴대폰을 꺼내서 몇 초 안에 답을 찾을 수 있는 시대라는 것이 정말 감사할 따름이다. 도서관을 방문하거나 백과사전을 찾아보는 것보다 훨씬 편리해졌다.

하지만 현대의 정보 검색 과정에서 부모가 스마트폰에서 답을 찾는 동안 아이들은 참을성 있게 기다려 주지 않는다. 의도적으로 스마트폰 보는 시간을 제한하려고 노력하는 부모에게는 이 과정이 두 배 더 길게 느껴진다.

그래서 챗GPT의 고급 음성 모드에서 재미있고 매력적인 방식으로 질문에 답할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부모만 찾아보고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자녀도 함께 답을 찾게 되니까 말이다. 그 방식이 훨씬 더 흥미롭고 놀랍다. 아이들이 질문을 명확하게 표현하는 연습도 할 수 있다.

다만 오픈AI가 알고리즘 학습을 위해 아이들의 음성 데이터와 질문 내용을 수집할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하므로 민감한 사안에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답변이 엉뚱하거나 완전히 틀릴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정확한 답변을 보장하고 싶을 때는 사용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아이에게 정보에 관해서는 항상 출처를 확인하도록 가르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만들 수 있다.
 

가상 상담사 역할을 해 주는 챗GPT

많은 현대인과 마찬가지로 필자도 불안에 시달리고 있으며, 매일매일 불안감을 관리해야 한다. 필자는 치료사와 상담을 받고, 마음챙김을 연습하고, 규칙적으로 운동하고, 식단을 관리하고, 가능한 한 ‘둠 스크롤링’ 같은 나쁜 버릇을 그만두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불안이 완전히 통제되는 것은 아니다. 불안은 생산성, 기분, 장 건강에 항상 위협이 되기 때문에 항상 새로운 관리 방법을 시도해보고 싶다.

그 중 하나는 챗GPT와 '대화'하는 것이었습니다. 마음챙김에 대한 도움을 요청하고, 호흡법을 코치받기도 하고, 복잡한 개인적인 고민을 털어놓아 다른 관점을 얻기도 했다.
 

특히 챗GPT와 텍스트만으로 또는 조용한 음성으로 채팅할 수 있다는 점이 정말 유용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최근 구현된 고급 음성 모드를 통해 챗GPT는 더욱 미묘한 차이를 만들어냈고, 치료사와 같은 대화도 불가능하지만은 않다. 사실 챗GPT는 때때로 진정으로 상대방을 배려하는 것처럼 들리기도 한다. (물론 실제로 감정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효과적이다.)

인간과의 연결을 위해 인공지능에게 손을 내미는 것은 조금 이상하게 느껴질 수 있으며, 챗GPT를 이런 식으로 사용할 때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우려도 매우 타당하다. 하지만 적어도 부분적으로는 확실히 효과가 있다고 말할 수 있다.

물론 실제 치료사를 만나는 것만큼 좋지는 않다. 또 챗GPT의 대화 능력이 동료 인간과의 실제 사회적 경험을 일대일로 대체할 수 있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곤란한 상황에 처해  약간의 도움이 필요할 때 정도라면 챗GPT는 훌륭한 대안이 될 수 있다.
 

챗GPT의 빠른 상상력

필자의 최근 관심사는 제2차 세계대전이다. 지난 몇 달 동안 이 주제에 관한 역사 다큐멘터리, 비디오, 팟캐스트를 많이 즐겨 들었다. 모든 주요 역사적 사건과 마찬가지로, 사소한 일들이 실제로 일어나지 않았다면 어떻게 바뀌었을까 하는 가상 시나리오를 상상하지 않을 수 없다.

좀 더 학문적으로 관심이 많고 시간이 있었다면 그런 가상의 대체 역사에 대해 진지하게 연구하고 다른 사람이 관심을 가질 만한 논문을 쓸 수도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실제로는 그저 순간순간의 생각일 뿐이고, 챗GPT는 그런 점에서 매우 재미가 있다.

필자는 챗GPT에 다른 장군이 지휘하는 전투에 대한 대체 게임 시나리오를 만들어 달라고 요청했다. 히틀러가 스탈린그라드 점령에 집착하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연합군이 독일 패전 후 그냥 러시아로 진격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1940년 처칠이 내각의 조언을 받아들여 항복했다면 어땠을까? 미국이 핵무기 두 개로 멈추지 않았다면?
 

물론 이 질문은 모두 너무 복잡해서 실제로 답을 알기는 어렵다. 하지만 혼자서 최종 결과에 를 대략적으로 추정이라도 해보려면 훨씬 더 많은 역사적 연구를 해야 한다. 조금이라도 사실적으로 접근하려면 몇 주 또는 몇 달이 걸릴 것이다.

챗GPT는 즉시 접근 가능한 역사 애호가가 될 수 있다. 틀릴 수도 있지만 증명할 방법이 없고, 개인이 직접 생각해낸 것보다 더 정확할 가능성이 높다. 더 중요한 것은 챗GPT가 어떤 일이 일어났을지를 생각할 때 필요한 지식 저장소가 있기 때문에 흥미로운 가상 시나리오를 탐색할 수 있다는 점이다.

위 포스팅이 문제될 경우 삭제하겠습니다.
출처 : https://www.itworld.co.kr/t/69500/AI%E3%86%8DML/352622

차세대 CXL 메모리용 SK 소프트웨어, 최강 OS '리눅스' 올라탔다

•  자체 소프트웨어 HMSDK 적용…메모리 패키지 대역폭 30% 확장 가능
• SK하이닉스 "리눅스 개발자들의 CXL 표준 돼"…CXL 2.0 메모리 연말 양산

SK하이닉스(000660)는 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CXL) 메모리 구동을 최적화해 주는 자체 소프트웨어를 세계 최대 오픈소스 운영체제 리눅스에 탑재했다고 23일 밝혔다.

CXL은 중앙처리장치(CPU), 메모리 반도체, 그래픽처리장치(GPU) 등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차세대 인터페이스다. 기존 메모리 모듈에 CXL을 적용하면 용량을 10배 이상 확장할 수 있어 CXL 메모리는 고대역폭메모리(HBM)를 이을 차세대 AI 메모리로 꼽힌다.

SK하이닉스는 리눅스에 자체 메모리 소프트웨어 개발 도구인 HMSDK를 적용했다.

HMSDK는 기존 메모리와 확장된 CXL 메모리 간의 대역폭에 따라 차등적으로 메모리를 할당해 기존 응용 프로그램을 조정하지 않고도 메모리 패키지 대역폭을 30% 이상 확장할 수 있다.

자주 사용하는 데이터를 더 빠른 메모리로 옮겨주는 '접근 빈도 기반 최적화' 기능도 갖춰 기존 시스템 대비 성능을 12% 이상 개선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리눅스에 SK하이닉스 소프트웨어가 탑재됨에 따라 앞으로 리눅스를 활용하는 전 세계 개발자들이 CXL 메모리를 이용할 때 SK하이닉스 기술을 업계 표준으로 삼게 됐다. 이를 통해 SK하이닉스는 차세대 메모리에서 유리한 입지를 점하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

클라우드 시스템과 슈퍼 컴퓨터, 스마트폰과 자동차·가전기기 운영체제 대부분이 리눅스 기반으로 만들어진다. SK하이닉스는 "HMSDK의 리눅스 탑재는 HBM 등 초고성능 하드웨어 메모리뿐 아니라 소프트웨어 경쟁력도 인정받게 됐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반도체 업계는 올 하반기 'CXL 2.0'가 적용된 첫 서버용 CPU가 출시되면 CXL의 상용화도 본격화할 것으로 보고 있다.

SK하이닉스는 96기가바이트(GB) 및 128GB 용량의 CXL 2.0 메모리에 대한 고객사 인증을 거쳐 연말 양산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주영표 SK하이닉스 부사장은 "거대언어모델(LLM)과 같은 AI의 발전과 확산을 위해서는 반도체뿐 아니라 시스템 애플리케이션 수준도 크게 향상돼야 한다"며 "리눅스 탑재를 계기로 토탈 AI 메모리 설루션 기업의 위상을 더욱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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