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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socprime.com/ko/blog/high-severity-bug-in-linux-enables-privilege-escalation-to-ro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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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대비하지 않으면 윈도우 11의 자동 암호화는 재앙이 될 수 있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레딧에 올라온 한 사례는 윈도우 사용자의 경각심을 일으켰다. 평소처럼 PC를 초기화하려다 윈도우 11이 사용자도 모르게 드라이브를 암호화해버리고, 복호화할 암호화 키가 없어 파일에 접근하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진 것이다.
이 사연의 주인공인 Toast_Soup은 톰스 하드웨어를 통해 약 3TB의 게임 및 백업 데이터를 잃었다고 밝혔다. 이 사용자는 비트로커를 직접 활성화한 적이 없다고 언급했으며, 여섯 개의 드라이브 중 부팅 드라이브와 두 개의 저장 드라이브만 잠겨 있었다.
보안 전문가는 가장 먼저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에 복구 키가 저장되어 있는지 확인하라고 조언했다. 현재 윈도우는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으로 로그인하면 자동으로 저장 장치를 암호화한다. 윈도우 프로 버전에서는 비트로커가, 윈도우 홈 버전에서는 디바이스 암호화가 적용되는데, 후자는 비트로커를 기반으로 하지만 세부 제어 기능이 없다.
문제의 핵심은 Toast_Soup의 계정에는 부팅 드라이브 키만 저장되어 있었다는 점이다. 일부 사용자는 암호화 키가 자동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서버에 업로드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작성자도 동일한 경험이 있었다고 전했다.
데이터 손실을 피하려면 몇 가지 기본적이지만 매우 중요한 조치가 필요하다.
무엇보다 모든 데이터를 반드시 백업해야 한다. 최소한 원본 외 2개의 복사본을 유지하고, 그중 하나는 외부 장소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외장 하드와 클라우드 백업 서비스를 병행하는 방식이 일반적이다.
백업 드라이브는 상시 연결하지 않는 것이 안전하다. 랜섬웨어나 실수로 인한 손상으로부터 데이터를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된다.
자신의 PC가 암호화되어 있지 않다고 생각하더라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설정 앱을 열어 개인정보 및 보안 → 디바이스 암호화로 이동하면 된다. 검색창에 ‘device encryption’을 입력해 빠르게 접근할 수도 있다.
화면 상단에는 디바이스 암호화 전환 상태가 표시된다.
드라이브 암호화는 사실상 긍정적인 보안 기능이다. 노트북 도난 시, 세금 자료나 급여 명세서, 의료 기록 등 민감한 데이터를 타인이 복제하거나 악용할 수 없도록 보호한다. 따라서 암호화를 끄기보다는 복구 키를 안전하게 백업하는 것이 중요하다.
데이터와 복구 키를 모두 백업해 두면 오직 본인만 파일 접근 권한을 유지할 수 있다.
윈도우 홈 또는 프로 버전에서 디바이스 암호화를 검색해 복구 키 백업 항목을 선택하면 된다.
키는 계정과 로컬 저장장치 두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으며, 종이로 출력해 자택 내 금고나 법적 문서 보관 장소에 두는 방법도 권장된다.
디바이스 암호화는 PC 분실이나 도난 시 데이터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존재한다. 대부분의 사용자 저장 장치에는 주민등록번호, 개인 통신 내용 등 민감 정보가 포함돼 있으며, 특히 노트북 사용 비율이 높은 환경에서는 절도 위험이 늘 존재한다.
문제는 윈도우가 자동으로 암호화를 수행하면서도, 복구 키를 일관성 있게 업로드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안드로이드나 아이폰 역시 암호화를 기본 적용하지만, 윈도우는 이 과정을 사용자에게 명확히 알리지 않는다는 비판이 따른다.
그러나 이 문제는 앞서 제시한 예방 절차를 따르면 충분히 해결할 수 있다.
강력한 보안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암호화를 끄는 것은 오히려 위험하다.
파일 접근 불능이라는 ‘디지털 공포’를 피하려면, 백업과 복구 키 관리가 유일한 해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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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윈도우를 레드몬드에서 통제하기를 원하는가?
한때 데스크톱에서 윈도우를 실행하던 시절에는 말 그대로 사용자의 데스크톱이었다. 물론 IT 부서가 할 수 있는 일의 한계를 정하긴 했지만, 필요한 것은 직접 작성할 수 있었고 모든 데이터는 사용자의 PC나 원하는 네트워크 드라이브에 잘 보관됐다.
하지만, 그런 시절은 오래전에 끝났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먼저 독립 실행형 애플리케이션을 마이크로소프트 365 같은 클라우드 기반 SaaS 프로그램으로 대체하기 시작했다. 오늘날 마이크로소프트 365를 사용하지 않을 선택지는 거의 없다. 게다가 기능을 끄지 않는 한, 새로 만들거나 저장하는 모든 파일은 결국 원드라이브로 올라간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기업이 데스크톱에서의 윈도우를 아예 포기하고 클라우드에서 윈도우를 실행하도록 계속 압박해 왔지만, 그 시도는 그리 성공적이지 못했다.
이제 새로운 변화가 등장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한동안 이를 넌지시 암시해 왔는데, 지난 11월 10일에는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부문 사장 파반 다불루리가 트위터에 다음과 같이 썼다.
“윈도우는 에이전틱 운영체제로 진화하고 있다. 장치, 클라우드, AI를 연결해 어디서든 지능형 생산성과 안전한 업무 환경을 제공한다.”
도대체 무슨 뜻일까?
필자가 이해한 바로는, 최신 버전의 윈도우 11에 포함된 마이크로소프트 에이전트 워크스페이스(Microsoft Agent Workspace)와 코파일럿 액션(Copilot Actions) 기능을 통해, 사용자는 격리되고 안전한 작업공간에서 AI 에이전트를 실행하게 된다는 의미다. 이들 에이전트는 사용자와는 별도의 사용자 계정, 즉 에이전트 ID를 갖게 된다. 다만, 제대로 작동하려면 윈도우 온디바이스 레지스트리(Windows On-Device Registry, ODR)를 통해 사용자의 계정 권한에 접근해야 한다. 그래야 파일 관리, 반복 작업 자동화, 설정 변경, 시스템 도구 활용 등을 수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들 도구가 뛰어난 보안, 프라이버시, 투명성을 제공한다고 주장한다. 각 에이전트의 모든 행동은 기록되고 쉽게 감사를 받을 수 있다. 에이전틱 윈도우 11에는 MCP와 파일 탐색기, 시스템 설정 같은 앱을 위한 에이전트 커넥터가 포함될 예정이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는 많은 작업을 온디바이스 AI 처리로 수행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물론 AI 칩이 탑재된 PC가 있을 경우에 한해서다. 하지만 AI의 진짜 성능을 충분히 활용하려면 결국 클라우드 기반 LLM에 접근해야만 한다.
만약 마이크로소프트의 말을 그대로 믿는다면, 에이전틱 윈도우는 데스크톱 컴퓨팅의 새로운 개척자일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를 반복적이거나 복잡한 작업을 안전하게 자동화해 주는 새로운 동반자로 묘사하며, 개인과 기업을 위한 새롭고 흥미로운 애플리케이션의 토대를 마련한다고 홍보한다.
하지만 2025년이 AI 에이전트의 “과대광고의 해”였다고 해도, IBM 수석 연구원 마리나 다닐레브스키가 지적하듯이 “우리는 아직 LLM 기술의 ROI를 제대로 파악하지도 못했다.” 다닐레브스키는 “에이전트는 비효율적인 경우가 많은데, 인간이 의사소통을 매우 못하기 때문이다. 대화형 에이전트조차 여전히 사용자의 요구를 정확하게 해석하지 못한다”라고 덧붙였다.
물론 IBM도 왓슨 AIOps라는 자체 제품이 있으니 이 경쟁에서 이해관계가 없는 것은 아니다. 다만 IBM은 조금 더 현실적일 뿐이다.
AI 에이전트는 여전히 상당 부분이 과장된 기술이다. PwC가 최근 연구에서 지적했듯이, “에이전틱 기술의 완전한 도입 사례라는 보고는 실제 광범위한 전환의 증거가 아니라, 그 기술이 가능하게 할지도 모르는 것에 대한 기대를 반영한 경우가 많다.”
그런데 같은 경영진의 3/4는 “AI 에이전트가 인터넷보다 더 크게 업무 환경을 재편할 것”이라는 주장에 동의하거나 강하게 동의했다. 제발 정신 차리길 바란다. 이들은 자신이 무슨 말을 하는지조차 모르는 것이 분명하다. 필자는 인터넷이 모든 것을 바꿔놓던 그 현장에 있었다. 그때도 지금처럼 거대한 과대광고의 거품이 있었고, 결국 닷컴 붕괴로 끝났다. 나스닥은 78% 폭락했고 회복하는 데 15년이 걸렸다.
물론 일부 AI 에이전트는 유용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이 윈도우, 혹은 다른 어떤 운영체제에 AI 에이전트를 깊숙이 내장해야 할 이유가 될까? 챗GPT 아틀라스나 퍼플렉시티 코멧 같은 AI 기반 웹 브라우저가 너무 위험해서 사용을 조심해야 한다면, 왜 그것보다 더 깊은 운영체제 계층에 이런 기능을 넣는 것이 더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것일까?
마이크로소프트조차 인정하듯이, “AI 모델은 여전히 동작과 관련해 기능적 한계를 가지고 있으며, 때때로 환각을 일으켜 예상치 못한 출력을 만들어낼 수 있다. 게다가 에이전틱 AI 애플리케이션은 교차 프롬프트 인젝션(XPIA) 같은 새로운 보안 위험을 수반하는데, UI 요소나 문서에 악성 콘텐츠가 삽입되어 에이전트의 지시를 덮어쓰고 데이터 유출이나 악성코드 설치 같은 의도치 않은 행동을 유발할 수 있다.”
정말 웃음만 나는 상황이다.
현실적으로 보자. 이것은 마이크로소프트가 AI로 돈을 벌기 위한 또 하나의 시도일 뿐이다. 올해만 약 800억 달러를 AI에 쏟아부었다면, 그 투자에 대한 수익을 보고 싶어 하는 건 당연하다. 이해한다. 하지만 기업 CEO들이 AI 에이전트 FOMO에 빠져 있는 것을 제외하면, 이런 윈도우를 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필자는 AI를 사용할 때 크롬을 통해 퍼플렉시티에 접속한다. 번거롭지 않고, 복잡함도 없고, 보안 걱정도 최소한으로 줄인다. 실제로 다불루리의 트윗에 대한 상위 댓글도 “헛소리 좀 그만해라. 아무도 이걸 원하지 않는다”라고 질타했다.
또 다른 댓글은 “시작 메뉴에 광고 넣는 걸 원한 사람도 없었고, 끝없는 텔레메트리도 원하지 않았으며, 로컬 로그인 비활성화도 아무도 원하지 않았다”라고 지적했다. 그 누구도 원하지 않았지만, 우리는 결국 여기까지 왔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 마이크로소프트는 분명 이 문제에서 물러서지 않을 것이다. 이것을 돈줄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 최대한 활용하려면 결국 마이크로소프트의 AI 서비스에 가입해야 하기 때문이다.
마지막 트윗 하나가 정답을 말해준다. 윈도우는 “사람들을 맥과 리눅스로 떠밀고 있는 제품으로 진화하고 있다”는 것이다.
수십 년 동안 필자는 윈도우 사용자에게 리눅스로 옮기라고 끊임없이 말해왔다. 심지어 맥OS를 좋게 말한 적도 있다. 솔직히, 대부분 사용자는 오랫동안 마이크로소프트 기술 생태계에 묶여 있다. 그러나 앞으로 내장된 AI 보안 구멍을 감수하고 싶은가? 사용자의 모든 행동을 지켜보는 AI ‘빅 브라더’를 원하는가?
자신의 데스크톱을 제대로 통제하고 싶다면,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가 아니라 스스로 데스크톱을 통제하길 원하는 기업이라면, 지금이 바로 윈도우에서 리눅스로 이동할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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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140531
수세(SUSE)가 인공지능(AI)을 운영체제(OS) 내부에 내장한 차세대 리눅스 배포판을 선보인다.
수세는 '수세 리눅스 엔터프라이즈 서버 16(SLES 16)'을 공식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버전은 AI 기반 자동 관리와 예측형 운영 기능을 제공하며, 업계 최장 수준인 16년의 지원 주기를 보장한다.
수세는 이번 신제품을 통해 리눅스 운영체제(OS) 수준에서 AI를 직접 실행·활용할 수 있는 '에이전틱 AI(Agentic AI)' 개념을 처음 도입했다.
SLES 16은 '모델 컨텍스트 프로토콜(MCP)' 표준을 구현해 특정 AI 공급업체에 종속되지 않는 개방형 구조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원하는 대형언어모델(LLM)을 자유롭게 연동하고, 로컬 환경에서 AI 기반 자율 운영을 구현할 수 있다.
SLES 16은 자동화된 운영 관리와 복원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시스템 업그레이드, 소프트웨어 패치, 구성 변경 등을 즉시 되돌릴 수 있는 '즉각 롤백 기능'이 기본 제공되며, 클라우드 이미지에서도 기본 활성화된다.
또한 재현 가능한 빌드 기반으로 설계돼, 고객이 소스 검증이나 재구축을 직접 수행할 수 있다. 이는 소프트웨어 자재 명세서(SBOM)와 최고 수준의 보안 인증(EAL4+)을 충족하는 투명한 개발 프로세스를 기반으로 한다.
이번 버전은 기존 리눅스 배포판 간 기술 격차를 최소화하는 구성요소를 포함해, 다른 환경에서 전환 시의 기술 장벽을 낮췄다. 또한 예측 가능한 업데이트와 단순한 유지관리 체계를 제공해, 장기적 안정성과 비용 절감 효과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수세는 SLES 16 출시와 함께 AI 기능을 통합한 전체 제품군을 2025년 11월 4일부터 고객과 파트너에게 순차적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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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윤소진 기자] 윈도우가 11월 20일 탄생 40주년을 맞았다. 1985년 윈도우 1.0이 처음 출시된 이후 40년간 전 세계 데스크톱 시장을 지배해온 윈도우는 현재 10억 개 이상의 기기에서 구동되고 있다. 이번 윈도우 40주년은 AI 중심 대전환의 기대감을 키운 동시에, 사용자 경험과 기본 품질 개선이라는 과제도 남겼다.
![에이전트 365 이미지. [사진=MS]](https://image.inews24.com/v1/ebcafe4da66b32.jpg)
마이크로소프트(MS)는 18~21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글로벌 최대 연례행사 '이그나이트 2025'를 통해 윈도우를 'AI 에이전트가 중심이 되는 에이전틱 OS(Agentic OS)'로 전환하겠다는 비전을 공개했다.
에이전틱 OS는 운영체제 안에 여러 AI 에이전트가 도입돼 사용자의 업무 맥락을 이해하고 필요한 작업을 대신 수행하는 것을 말한다. 워크 IQ·패브릭 IQ·파운드리 IQ는 각각 사용자·조직·데이터 환경을 분석해 에이전트가 자동화할 수 있는 영역을 확장하는 기능을 한다.
MS는 ‘에이전트 365’를 통해 이들 에이전트를 조직 단위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는 구조도 공개했다. 운영체제가 개별 기능 중심에서 벗어나, 여러 에이전트가 상호 협력하는 방식으로 진화한다는 것이 MS가 말하는 에이전틱 OS의 핵심이다.
AI를 OS 중심에 두는 전략은 업계의 전반적인 흐름이다. 애플은 iOS 18에 ‘애플 인텔리전스’를, 구글은 크롬OS에 제미나이 AI를 통합했다. MS 역시 기업용 AI 수요 확대를 강조한다.
MS에 따르면 현재 23만 개 이상 조직이 ‘코파일럿 스튜디오(Copilot Studio)’를 사용 중이며 이 중에는 포춘 500대 기업의 90%가 포함된다. IDC는 2028년까지 약 13억 개의 AI 에이전트가 전 세계 기업 워크플로에 배치될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이같은 전략은 일부 사용자들의 강한 반발을 일으키기도 했다. 파반 다불루리 MS 윈도우 담당 사장이 X(구 트위터)에 "윈도우가 에이전틱 OS로 진화하고 있다"고 게시하자 부정적 댓글이 폭주했다. 무스타파 슬레이만 MS AI CEO가 자신의 X에 “AI를 과소평가하는 반응이 이해되지 않는다”고 언급하면서 논쟁은 더 확산됐다.
![에이전트 365 이미지. [사진=MS]](https://image.inews24.com/v1/2a811deb9ef425.jpg)
MS가 AI 기능 추가에만 몰두한 채 파일 탐색기, 시작 메뉴 등 기본적인 사용성 문제와 안정성 이슈를 방치하고 있다는 비판이다. 사용자들은 "아무도 원하지 않는 AI 기능을 강제로 집어넣는다"며 불만을 쏟아내고 있다. 일부는 "윈도우 7 같은 단순하고 고성능의 OS로 돌아가라"고 요구하기도 했다.
최근 윈도우 11의 오류 사례도 불만을 키웠다. 시작 메뉴, 검색, 작업 표시줄, 탐색기 등 핵심 기능 문제와 함께 10월 업데이트에서는 개발자들이 자주 사용하는 ‘localhost’가 작동하지 않는 버그가 발생하기도 했다.
윈도우의 강제 업데이트와 프라이버시 문제 등에 불만을 느낀 사용자들이 리눅스로 이탈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스탯카운터에 따르면 올해 6월 미국 데스크톱 시장에서 리눅스 점유율은 처음으로 5%를 넘어섰고, 크롬OS까지 포함하면 7.74%에 이른다. 이는 리눅스가 개발자나 일부 전문가 전유물이 아닌 대중적 운영체제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외신들도 회의적인 시각을 드러냈다. 미국 기술 전문 매체 더버지는 "40주년을 맞은 윈도우의 미래가 이렇게 불확실했던 적이 없다"고 평가했다. 윈도우OS 전문 매체 윈도우 센트럴은 "윈도우는 지금 'AI를 우겨 넣는' 이미지가 강하고, 기본 안정성과 신뢰성 개선에 집중해야 한다는 여론이 지배적"이라고 분석했다. 테크레이더 역시 "MS 임원들의 대응이 핵심 불만인 기본 품질과 신뢰성 문제를 비켜가고 있다"며 "AI 전략이 실제 사용자 니즈와 동떨어져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다불루리 사장은 "신뢰성, 성능, 사용 편의성 같은 지적들이 계속 제기되고 있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며 "개발자 경험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며, 일상적인 사용성부터 파워유저 기능에 이르기까지 개선해야 할 부분이 많다는 점을 인정한다"고 밝혔다. 그는 "지속적인 개선을 약속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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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프라인은 자사의 3D 실시간 전략 RPG ‘명일방주: 엔드필드’의 사전예약을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에픽게임즈 스토어,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 및 갤럭시 스토어 등에서도 실시한다.
명일방주: 엔드필드는 인기 모바일 게임 ‘명일방주’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차세대 프로젝트로 탐험·실시간 전투·기지 건설 요소가 결합된 3D 전략 RPG다.
홈페이지를 통해 글로벌에서 사전예약을 진행 중인 ‘명일방주: 엔드필드’는 사전예약자 수 2500만 명을 돌파하며 예상 목표의 75%를 달성하는 등 글로벌 기대작임을 입증했다.
특히 사전예약 수가 3500만 명을 돌파할 경우 5성 오퍼레이터 ‘스노우샤인’과 기초 헤드헌팅 허가증 10개가 추가로 지급되는 등 참여만으로도 풍성한 보상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공식 소셜미디어 팔로워 수가 500만 명을 돌파하면 5성 무기 ‘최후의 메아리’와 기초 헤드헌팅 허가증 5개가 지급된다.
유저들은 사전예약과 커뮤니티 참여만으로도 고급 등급 오퍼레이터와 무기, 헤드헌팅 재화를 획득할 수 있어 정식 출시 이후 보다 원활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한편 명일방주: 엔드필드는 2024년 PC 테크니컬 테스트와 2025년 1월 1차 베타 테스트를 거치며 발전된 시스템을 선보였으며, Anime Expo, Japan Expo, Gamescom 등 글로벌 주요 게임쇼에서도 공개돼 주목받았다.
오는 28일부터는 2차 베타 테스트가 진행될 예정으로 6성 캐릭터 ‘아델리아’, ‘라스트 라이트’, ‘포그라니치니크’ 등 총 9명의 신규 오퍼레이터가 등장하고, 콤보 스킬, 보스전 개선 등 전투 전반의 밸런스가 조정됐다.
현재 명일방주: 엔드필드는 플레이스테이션5, PC, 모바일 플랫폼으로 개발 중이며, 2026년 초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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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www.gamet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4177

글로벌 오픈소스 솔루션 기업 레드햇(Red Hat)은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Red Hat Enterprise Linux, 이하 RHEL)’ 고객이 AMD, 인텔(Intel), 엔비디아(NVIDIA) 등의 주요 AI 가속기를 쉽게 설치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13일 발표했다.

삼성전자가 13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 마운틴뷰에서 인공지능(AI) 네트워크가 여는 새로운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실리콘밸리 미래 통신 서밋 2025'을 개최했다. (출처=삼성전자)
삼성전자가 13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 마운틴뷰에서 인공지능(AI) 네트워크가 여는 새로운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실리콘밸리 미래 통신 서밋 2025'을 개최했다.
행사는 ▲AI 기반 신규 서비스 ▲AI 무선 기술 혁신 ▲AI 네트워크 혁신 등 총 3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삼성전자는 '인공지능 내재화(AI-Native)' 기술 개발 성과를 공유하고 6G 통신 기술 리더십을 선보였다.
AI 기반 신규 서비스 세션에서는 ▲증강현실·확장현실(AR·XR) ▲센싱 및 통신 융합(ISAC) 등 AI 기술이 적용된 새로운 무선 통신망 서비스의 현실화 가능성이 논의됐다.
AI 무선 기술 혁신 세션에서는 6G 통신의 핵심 기술인 AI-무선 접속망(AI-RAN)의 최신 발전 현황과 AI를 통한 무선 통신망 성능 최적화에 대한 내용이 다뤄졌다. 특히 삼성전자와 파트너사들이 공동으로 개발하고 검증한 AI-RAN 기술 시연도 진행됐다.
AI가 유무선 통신망과 서버 등에 미치는 다양한 영향에 대해서도 논의됐다. AI 네트워크 혁신 세션에서는 AI 기술이 네트워크 자동화와 자원 관리 최적화, 예측 기반 유지 보수 등에 활용돼 운영 효율을 극대화하는 사례가 공유됐다.
정진국 삼성전자 삼성리서치 차세대통신연구센터장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AI를 통신 시스템에 통합해 사용자 경험과 네트워크 운영 효율을 극대화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통신 업계와의 협력을 확대하고 차세대 기술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다양한 글로벌 파트너들과 함께 6G와 AI 기반의 통신 기술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올해 초에는 미래 통신 네트워크의 품질 향상을 위해 소프트뱅크(SoftBank), 일본 KDDI리서치 등과 협력을 시작했다. 글로벌 컨소시엄 '버라이즌 6G 혁신 포럼'에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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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www.newstop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41038
글로벌 오픈소스 솔루션 기업 레드햇(Red Hat)이 업데이트를 통해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Red Hat Enterprise Linux, 이하 RHEL) 고객이 AMD, 인텔(Intel), 엔비디아(NVIDIA)의 주요 AI 가속기를 보다 쉽게 설치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간소화된 경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RHEL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AI 워크로드를 지원하는 강력한 운영체제(operating system, OS)를 제공하게 된다. 이는 조직의 IT 팀이 상호 운용성을 검증 받은 핵심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기능을 활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병목 현상을 줄이고 AI/ML 라이프사이클을 가속화한다.
RHEL은 레드햇의 광범위한 오픈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자동화 및 AI 솔루션 포트폴리오의 신뢰할 수 있는 기반 역할을 하며 수백 개의 클라우드와 수천 개의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벤더로부터 인증을 받았다.
동적 AI 환경에서 RHEL은 기업이 빠른 개발을 달성하고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하는 데 필요한 유연성과 확장성을 제공한다. 그러나 AI 가속기를 구동하기 위해 필요한 드라이버 업데이트를 설치하고 사용하는 과정은 프로덕션 환경에서 예기치 않은 다운타임을 초래하여 장시간의 문제 해결 사이클과 수익 손실로 이어질 수 있다.
레드햇은 AMD, 인텔, 엔비디아의 AI 가속기를 위한 최신 드라이버와 사용자 공간 구성 요소에 레드햇 저장소(repository)를 통해 직접 접근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업은 레드햇 파트너사가RHEL과의 원활한 호환성을 검증한 드라이버를 신뢰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이를 빠르게 설치해 AI 모델과 애플리케이션을 보다 신속하게 프로덕션 환경에 적용할 수 있다.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익스텐션 리포지토리(Red Hat Enterprise Linux Extensions Repository),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서플리멘터리 리포지토리(Red Hat Enterprise Linux Supplementary Repository) 및 베이스OS(BaseOS)에서 제공되는 드라이버 및 소프트웨어 개발 툴킷(toolkit)은 AMD GPU 커널 모드(kernel mode) 드라이버 및 AMD ROCm, 인텔 NPU 커널 모드 드라이버, 엔비디아 GPU OpenRM 커널 모드 드라이버, 엔비디아 쿠다(CUDA) 툴킷 등이다.
RHEL은 지난 수십 년간 엔터프라이즈 기술 조직의 혁신 엔진 역할을 해왔으며 현대적 클라우드 컴퓨팅은 물론 AI 미래의 기반을 제공해왔다. RHEL은 프로덕션 환경에 바로 적용 가능한 AI 가속화 소프트웨어의 도입, 배포 및 유지 관리를 원활하게 함으로써 OS의 역할을 재정의하는 데 있어 선도적 위치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
거너 헬렉슨(Gunnar Hellekson)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부문 부사장 겸 총괄 매니저는 "AI의 부상으로 기업들은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움직여야 미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며, "AMD, 인텔, 엔비디아와의 협력을 확대해 RHEL 고객이 검증된 AI 가속기를 활용해 보다 원활한 혁신, 빠른 배포 및 손쉬운 AI 확장을 실현할 수 있도록 간소화된 경험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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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OS 7 지원 종료 대응…로키 리눅스 도입으로 안정성·보안성 강화
국정원 인증 암호검증모듈(KCMVP) 탑재해 2030년까지 보안기능확인서 유지윈도우11 '작업 관리자'가 '닫기'를 해도 계속 반복해서 나타나는 사례도 있어 문제다. (이미지=마이크로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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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www.gamevu.co.kr/news/articleView.html?idxno=53019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이 날 발표자로 나선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는 “AI는 더 이상 연구의 영역이 아니라 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기술 인프라”라며 “우리의 데이터와 인프라, 기술로 산업의 AI 전환을 현실로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네이버클라우드는 그간 축적한 풀스택 AI 역량을 기반으로, AI 자립을 넘어 산업 중심으로 확장되는 ‘소버린 AI 2.0’의 방향을 제시했다.
김 대표는 “기존 소버린 AI가 언어와 문화 중심의 기술 자립에 초점을 맞췄다면, 소버린 2.0은 이를 산업과 일상 전반으로 확장해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 개념”이라며, “네이버는 대한민국의 언어·데이터·산업 구조를 가장 깊이 이해하는 기업으로, ‘한국형 소버린 AI 2.0’을 통해 산업 AI 전환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네이버는 2023년 비영어권 언어 기반 초거대 모델 ‘하이퍼클로바X’를 공개한 이후 경량 모델, 추론 모델, 오픈소스 모델 등을 순차적으로 선보였으며, 오픈소스 모델은 현재 누적 200만 건 이상 다운로드됐다.
김 대표는 “하이퍼클로바X는 앞으로 ‘애니 투 애니(Any-to-Any)’ 옴니 파운데이션 모델로 진화하며 클라우드용 대형 모델부터 피지컬 AI용 경량 모델까지 산업별 AI 혁신에 필요한 다양한 라인업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통해 네이버클라우드는 텍스트, 음성, 이미지, 지도, 센서 등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를 인식하고 생성할 수 있는 차세대 AI 체계를 구축해, 산업별 요구에 따라 모델을 보다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데이터와 AI를 안전하게 운영하기를 원하는 기업들을 위해 자사의 프라이빗 클라우드인 ‘뉴로클라우드’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내년 6월에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이러한 기술과 인프라를 기반으로 산업 특화 AI(버티컬 AI) 생태계를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조선, 에너지, 바이오 등 주요 산업 기업들과 협력해 AI 기반 공정 운영, 설비 관리, 품질 예측 등 제조 전 과정에서의 AI 활용을 지원하며, 산업 현장에 최적화된 기술이 빠르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는 방침이다.
김 대표는 “우리의 풀스택 AI 기술이 산업의 데이터를 이해하고 결합할 때, 한국형 산업 AI의 표준이 만들어진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네이버클라우드는 산업 AI 모델을 수출형 구조로 확장해 사우디아라비아, 태국, 일본 등 주요 시장에서 글로벌 소버린 AI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사우디의 디지털 트윈 플랫폼, 태국의 관광 AI 에이전트, 일본의 케어콜 서비스 등 각국 산업 환경에 맞춘 AI 모델을 적용하며 해외 사업을 점진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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