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11 개선이 급한 MS, 윈도우 12는 ‘조용히’
마이크로소프트의 로드맵을 고려할 때 윈도우 12를 너무 성급하게 배포하면 오히려 재앙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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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는 현재 윈도우 11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최근 마이크로소프트는 2025년을 ‘윈도우 11 PC 리프레시의 해’로 명명했다. 뿐만 아니라 올해 CES에서는 윈도우 11과 함께 코파일럿+ PC를 강조하기도 했다.
지난 몇 년 동안 이르면 2024년에 새 버전의 윈도우(‘윈도우 12’로 명명)가 출시될것으로 예상한 전문가가 많다는 점을 생각하면 분위기가 확 바뀐 것이다.
분명 지금은 전망이 어두운 시기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11 24H2 개발에 모든 관심을 쏟아 부었고, 그 결과는 결국 연말에 대규모 업데이트 형태로 도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