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에서 발견된 두 개의 권한 상승 취약점, 님부스폰
두 개의 취약점, 연쇄적으로 익스플로잇 하면 권한 상승…각종 악행 가능하게 돼
요약 : 보안 블로그 시큐리티어페어즈는 리눅스에서 두 개의 권한 상승 취약점이 발견됐다고 발표했다. 이 두 개의 취약점은 합해서 님부스폰(Nimbuspwn)이라고 한다. CVE-2022-29799와 CVE-2022-29800이며, 익스플로잇에 성공하면 공격자가 여러 가지 악성 행위를 실시할 수 있게 된다고 한다. 권한이 루트까지 올라가기 때문에 각종 멀웨어를 피해자의 허락 없이도 심을 수 있게 되며, 따라서 랜섬웨어 공격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고 한다.
배경 : 최근 사이버 공격자들 사이에서는 리눅스 생태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리눅스 시스템에서 취약점도 자주 발견되고 있고, 발견된 취약점은 자주 공략당한다. 리눅스 기반 시스템들이 사물인터넷 기술의 보편화와 함께 수많은 조직들에서 사용되기 때문이다. 리눅스 보안이 최근 화두가 될 정도다.
말말말 : “님부스폰 취약점을 연쇄적으로 익스플로잇 할 경우 피해자가 큰 피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임의로 코드를 실행하거나 추가 멀웨어를 설치하거나 정보를 빼돌리는 등의 악성 행위가 전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MS-
출처 : 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106423&page=1&kin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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