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 서버 전용 안티바이러스 GS인증 획득
유럽의 엔드포인트 보안 업체 이셋(ESET) 코리아는 ESET 리눅스 서버 전용의 악성코드 방역을 위한 안티바이러스 제품인 ‘이셋 리눅스 파일 시큐리티(ESET File Security for Linux Server)’가 정보통신기술협회(TTA)의 GS(Good Software) 인증 1등급을 획득하고 조달 등록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이셋 리눅스 파일 시큐리티는 다양한 리눅스 OS를 지원하면서 리눅스 서버의 랜섬웨어 차단 기능이 포함돼 있다. 낮은 리소스 점유율을 자랑하고, 크로스플랫폼을 보호하며, 원격 관리 및 Linux 쉘 명령어를 지원한다.
GS인증은 정부가 인증하는 것으로 엄격한 시험을 통해 소프트웨어의 기능성, 사용성, 효율성, 유지보수성의 품질을 평가해 부여된다.
이셋코리아 양희동 대표는 “이셋 리눅스 서버용 제품이 GS인증 1등급을 획득함으로써 제품의 기술력을 인정받고, 리눅스 백신으로는 유일하게 조달청에 등록돼 공공기관은 입찰 진행을 하지 않고 제품을 쉽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며 “이셋은 공공기관의 리눅스 서버 방역에 크게 기여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출처 : 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67014&page=8&kind=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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