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서비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IT 현대화 추진

 ISG Provider Lens™ 보고서에 따르면 기업들이 생성형 AI 툴을 제공하는 공급업체를 채택하여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을 개선하고 오라클 투자를 최적화하고 있음



시드니--점점 더 많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 기업들이 급변하는 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디지털 혁신 수행을 지원하는 오라클 에코시스템 서비스를 찾고 있다고 글로벌 AI 중심 기술 연구 및 자문사인 인포메이션 서비스 그룹(Information Services Group, 이하 ‘ISG’)(나스닥: III)이 오늘 공개한 새로운 연구 보고서가 밝혔다.


2024년 ISG 프로바이더 렌즈(ISG Provider Lens™) 아태 지역 오라클 클라우드 및 기술 에코시스템(2024 ISG Provider Lens™ Oracle Cloud and Technology Ecosystem) 보고서에 따르면 많은 대형 오라클 고객이 레거시 시스템을 현대화하고,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을 탐색하며, 하이퍼스케일 클라우드 옵션을 평가하고 있다. 서비스 공급업체들이 자사 고객의 오라클 투자를 최적화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AI 툴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 가운데, 오라클은 싱가포르, 호주, 인도 정부와 대규모 교육 프로그램을 위한 파트너십을 맺는 등 아태 지역의 인재 개발 및 협업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다.

ISG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파트너이자 지역 리더인 마이클 게일(Michael Gale)은 “아태 지역의 기업들은 관련성을 유지하기 위해 디지털 혁신이 필요하다”며 “오라클과 파트너들은 이 지역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인재를 육성함으로써 이러한 도전에 대응하고 있다”고 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제조, 소매, 금융 서비스, 소비재 및 공공 부문의 대규모 조직들이 오라클 서비스 사용을 늘리고 있다. 현대화 계획 및 실행 외에도 많은 기업이 데이터 주권 및 규정 준수 요구사항 등의 지역적 뉘앙스에 대한 해결책을 찾고 있으며, 특히 인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호주, 뉴질랜드 등에서 이러한 현상은 더욱 두드러진다.

오래된 레거시 시스템이 아태 지역에서 많은 조직의 발목을 잡고 있기 때문에 현대화 이니셔티브를 계획하기 위한 컨설팅 및 자문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ISG는 밝혔다. 전략적 목표를 달성하고 오라클 투자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기업들은 도메인 전문성과 혁신 능력을 입증하는 공급업체를 물색하고 있다. 중단을 최소화하고 일관된 데이터 무결성을 유지하면서 전환을 수행하는 것이 핵심 요구 사항이다.

비용, 규정 준수, 복잡성 등의 와중에서 오라클 성능과 가동 시간을 유지할 방도를 모색하는 기업들 때문에 아태 지역에서 관리형 서비스(managed services)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고 보고서는 전했다. 포괄적인 서비스를 통해 고객은 리소스 관리를 최적화하고 생산성을 향상하며 전략에 집중할 수 있다.

아태 지역의 더 많은 기업이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를 채택해, 로컬 데이터센터를 활용하고 고급 툴을 통합하는 경우가 많다고 ISG 보고서는 밝혔다. 핵심 요구 사항은 프로세스 자동화 및 멀티 클라우드 환경 관리를 위한 생성형 AI의 가용성이다. 기업들은 오라클 및 비-오라클 환경에 대한 포괄적 지원을 제공하고 클라우드 플랫폼 간 통합을 강화하는 서비스 공급업체를 우선적으로 고려한다.

ISG 프로바이더 렌즈 리서치의 파트너이자 글로벌 리더인 얀 에릭 아세(Jan Erik Aase)는 “아태 지역의 기업들은 강력한 현지 입지를 갖춘 일류 OCI 제공업체를 선택하고 있다”며 “경쟁력 있는 가격과 오라클 마이그레이션에서 입증된 실적과 함께 현지의 입지가 신뢰를 형성한다”고 설명했다.

이 보고서는 또한 포괄적인 애플리케이션 관리 서비스 제공업체를 통합하는 기업을 포함해 아태 지역에서 오라클 사용자에게 영향을 미치는 기타 동향과 최근 도입된 AWS, 애저(Azure) 및 구글 클라우드(Google Cloud) 간 상호운용성의 영향도 살펴본다.

아태 지역에서 오라클을 사용하는 기업이 직면한 과제에 대한 자세한 인사이트는 여기에서 ISG Provider Lens™ 포컬 포인트(Focal Points)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4년 ISG Provider Lens™ 아태 지역 오라클 클라우드 및 기술 에코시스템 보고서는 4개 사분면인 컨설팅 및 자문 서비스, 구현 및 통합 서비스, 관리형 서비스, OCI 솔루션 및 역량에 걸쳐 28개 공급업체의 역량을 평가한다.

이 보고서에서 4개 부문 모두에서 리더로 선정된 기업은 액센츄어(Accenture), 코그니전트(Cognizant), 딜로이트(Deloitte), HCL테크(HCLTech), 인포시스(Infosys), LTI마인드트리(LTIMindtree), TCS, 테크 마힌드라(Tech Mahindra), 위프로(Wipro) 등이다. 3개 사분면에서 리더인 기업은 PwC, 2개 사분면에서는 KPMG였다. 캡제미니(Capgemini)는 1개 사분면에서 리더로 선정됐다.

또한, 캡제미니, DXC 테크놀로지(DXC Technology), 킨드릴(Kyndryl)은 각각 1개 사분면에서 ISG의 정의에 따라 ‘유망한 포트폴리오(promising portfolio)’와 ‘높은 미래 잠재력(high future potential)’을 갖춘 기업인 라이징 스타(Rising Stars)로 선정됐다.

고객 경험 분야에서는 캡제미니가 오라클 클라우드 및 기술 에코시스템 제공업체 중 2024년 글로벌 ISG CX 스타 퍼포머(ISG CX Star Performer for 2024)로 선정됐다. 또한 캡제미니는 ISG 스타 오브 엑설런스(ISG Star of Excellence™) 프로그램의 일부로 기술 및 비즈니스 서비스 업계 최고의 품질을 인정하는 ISG의 고객의 소리(Voice of the Customer) 설문조사에서 고객 만족도 최고 점수를 얻었다.

2024년 ISG Provider Lens™ 아태 지역 오라클 클라우드 및 기술 에코시스템 보고서는 구독자에게 제공되며, 웹 페이지에서 일회성 구매도 가능하다.

ISG Provider Lens™ 리서치 소개

ISG 프로바이더 렌즈 쿼드런트(ISG Provider Lens™ Quadrant) 리서치 시리즈는 데이터 기반의 실증 연구 및 시장 분석과 ISG 글로벌 자문팀의 실제 경험 및 관찰을 결합한 동종 유일의 서비스 공급업체 평가를 제공한다. 기업들은 풍부한 세부 데이터와 시장 분석을 통해 적절한 소싱 파트너를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되는 정보를 얻을 수 있고, ISG 어드바이저는 보고서를 통해 자신의 시장 지식을 검증하고 ISG의 기업 고객에게 권고 사항을 제시할 수 있다. 이 연구는 현재 유럽뿐 아니라 미국, 캐나다, 멕시코, 브라질, 영국, 프랑스, 베네룩스, 독일, 스위스, 북유럽, 호주, 싱가포르/말레이시아 등 전 세계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향후 더 많은 시장이 추가될 예정이다. ISG 프로바이더 렌즈 연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웹 페이지를 참조하십시오.

ISG 소개

ISG(나스닥: III)는 AI 중심의 글로벌 기술 연구 및 자문 회사다. 세계 100대 기업 중 75개 기업을 포함하여 900여 고객사가 신뢰하는 파트너인 ISG는 기술 및 비즈니스 서비스 분야의 오랜 리더로, 지금은 AI를 활용해 조직이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더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의 최전선에 서 있다. 2006년에 설립된 회사는 독점적인 시장 데이터, 공급업체 생태계에 대한 심층적인 지식, 그리고 전 세계 전문가 1600명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이 기술 투자 가치를 극대화하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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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www.newswire.co.kr/newsRead.php?no=1006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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