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펑크 도시에서 전투 없이 살아가는 '니발리스'

 


니발리스 스크린샷 (사진출처: 스팀 공식 페이지)
▲ 니발리스 스크린샷 (사진출처: 스팀 공식 페이지)

사이버펑크 도시를 배경으로 한 생활 시뮬레이션 신작 '니발리스(Nivalis)'가 신규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2021년 처음 발표된 니발리스는 올해 출시를 목표로 개발이 진행 중이다. 이번 영상은 스팀에서 진행되는 '독일산 게임(Games Forged in Germany)' 이벤트용으로 제작돼 IGN을 통해 공개됐으며, 알파 0.2.0 빌드를 기반으로 한다.

영상에서는 니발리스의 다양한 장소와 가구 배치, NPC와의 대화 및 선택지, 아이템 매매, 자택 내 상호작용, 선박 조종, 기차에서 바라보는 도시 풍경, 2D 전체 지도, 사실적인 조명 등 다채로운 게임 요소들을 확인할 수 있다.

게임의 배경인 니발리스는 얼핏 사이버펑크 2077의 나이트 시티를 연상시키는 사이버펑크 풍 도시다. 도시 자체가 바다에 잠길 위험에 처해 있는 불안정한 상황이기도 하다. 골목길에서는 갱단이 장기를 노리고, 기업은 숨을 쉬는 것만으로도 벌금을 부과한다. 플레이어는 이러한 위험한 도시에서 살아가며 성공을 거머쥐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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