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10 사용자를 위한 윈도우 11 생존 가이드





언뜻 보면 많이 달라보이지만 실제로는 그 차이가 생각보다 크지 않다. 익숙하지 않은 부분이 있더라도 대부분은 예전 방식으로 되돌릴 수 있다. 있다.




Credit: Foundry



윈도우 10 지원이 10월 14일 공식 종료되면서 오랜 기다림 끝에 윈도우 11로 업그레이드하는 사용자가 늘고 있다. 새로운 보안 업데이트와 기능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은 반가운 소식이지만, 동시에 2021년 출시 이후 꾸준히 논란이 이어진 OS라는 점에서 우려의 시선도 있다. 일부 비판은 타당하지만, 과장된 면도 적지 않다.

겉모습만 보면 둥근 모서리 디자인과 중앙 정렬된 시작 메뉴 등 전혀 다른 시스템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윈도우 10과의 차이가 그리 크지 않다. 맥OS나 리눅스로 옮기는 것처럼 완전히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수준은 아니다.

대부분의 변화는 사소한 수준으로, 조금만 사용하면 금세 익숙해질 수 있다. 예전 방식이 그립다면 설정을 통해 이전 동작을 되돌리거나 유사하게 구현하는 것도 어렵지 않다. 필요 없는 새 기능 역시 대부분 끄거나 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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