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레드골프 해킹 그룹, 키플러그 백도어를 윈도/리눅스에 심어
윈도와 리눅스 시스템 공략하는 중국 해커들…직접 개발한 백도어 설치 중
요약 : 보안 외신 해커뉴스에 의하면 중국의 해킹 단체인 레드골프(RedGolf)가 키플러그(KEYPLUG)라는 백도어를 개발해 여러 윈도 및 리눅스 시스템에 심는 중이라고 한다. 전 세계 곳곳의 다양한 산업들을 노리는 중이다. 보안 업체 레코디드퓨처(Recorded Future)는 레드골프가 로그4셸이나 프록시로그온 등과 같은 최신 취약점들을 능숙하게 익스플로잇하며 멀웨어도 스스로 만드는 실력 좋은 그룹이라고 설명한다.
배경 : 키플러그 백도어의 경우 보안 업체 맨디언트(Mandiant)가 2022년 3월 처음 발견했다. 당시 키플러그는 여러 정부 기관 네트워크에서 발견됐다. 2022년 10월에는 스리랑카 정부 기관들에서 키플러그 설치 시도가 있었음을 멀웨어바이츠(Malwarebytes)가 발견하기도 했었다. 맨디언트와 멀웨어바이츠는 윈티(Winnti)가 배후에 있다고 발표했었다.
말말말 : “레드골프와 윈티는 매우 밀접한 관계성을 보여주는 단체입니다. 공격 표적과 공격 수법에서 꽤나 많은 부분이 겹칩니다.” -레코디드퓨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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