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뉴스] '스타 세일러' CBT 성료 외 주요 소식

 ■ 신작 소식


-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신작 RPG ‘스타 세일러(Star Sailors)’의 글로벌 CBT(클로즈드 베타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9월 22일부터 열흘간 진행된 이번 CBT는 한국, 미국, 인도네시아, 태국 등 전 세계 유저 10,000명 이상이 참여했다. 테스트 기간 동안 참여자들은 ‘스타 세일러’의 핵심 콘텐츠를 체험하고 게임의 방향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번 글로벌 CBT 설문조사에서는 게임의 성공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긍정적인 결과들을 얻었다. 설문에 참여한 98%의 유저가 ‘정식 출시 이후 게임을 즐길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으며, 캐릭터 일러스트 및 3D 모델링은 91%, 턴제 기반 전투 시스템은 77%, 게임 그래픽은 90% 이상의 유저들이 긍정적인 경험을 했다고 밝혔다. 컴투스홀딩스는 이번 CBT를 통해 수렴한 유저들의 소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게임의 완성도를 한층 더 끌어올릴 계획이다. 


- 로드컴플릿(대표 배수정)은 크루세이더 퀘스트(Crusaders Quest) IP를 활용한 신작 ‘크루세이더 퀘스트: 머지체스(Crusaders Quest: Merge Chess)’를 10월 13일부터 개최되는 스팀(Steam) 넥스트 페스트(Steam Next Fest)에서 공개한다고 밝혔다. 크루세이더 퀘스트: 머지체스는 인기리에 서비스된 모바일 RPG 크루세이더 퀘스트의 스핀오프 작품으로, 퍼즐과 함께 오브젝트를 합쳐 새로운 오브젝트를 창조하는 ‘머지(Merge)’ 장르를 결합한 전략 PvE 게임을 표방하고 있다. 정교하고 개성적인 픽셀 그래픽으로 구현된 이번 작품은 크루세이더 퀘스트 세계관을 기반으로, 12개 세력과 6종 직업군의 용사들이 출현하며, 여신의 가호 스킬과 용사 간 상성을 활용한 전략적 전투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퍼즐을 연결해 더 높은 등급의 용사를 등장시키는 독특한 머지 시스템을 기반으로, 직관적이면서도 깊이 있는 전략을 제공하며, PvP보다 차분한 PvE 플레이에 중점을 둬 누구라도 쉽게 몰입할 수 있는 라이트 전략 게임으로 개발되었다.

- CTW 주식회사는 자사 게임 플랫폼 G123을 통해 신작 RPG ‘암살자인 내 스테이터스가 용사보다도 훨씬 강한데요 섀도우 브레이크’의 정식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작품은 인기 애니메이션 ‘암살자인 내 스테이터스가 용사보다도 훨씬 강한데요’를 원작으로 한 판타지 RPG로, 누명을 쓰고 왕도에서 추방된 주인공 오다 아키라가 부대를 이끌고 왕도의 어둠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플레이어는 오다 아키라를 중심으로 다섯 명의 캐릭터로 팀을 편성해 강적에 도전하며, 스킬 강화와 전략적 배치를 통해 자신만의 최강 부대를 만들어 나갈 수 있다. 이번 게임은 HTML5 기반으로 개발되어 스마트폰과 PC 브라우저에서 별도의 다운로드 없이 바로 즐길 수 있으며, 방치 기능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플레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지사장 장태근)는 PlayStation5, Xbox Series X|S, STEAM용 드라마틱 탐색 액션 RPG ‘코드 베인 Ⅱ’(한국어판)의 스토리 트레일러를 공개했다고 발표했다. 스토리 트레일러에서는 사명을 부여받아 100년 전의 과거로 향하며 만나는, 흡혈귀들의 유대와 숙명, 선택을 동반한 드라마를 소개한다. 처음으로 공개되는 일부 캐릭터의 음성과 Go Shiina가 작곡한 장대한 음악도 만나볼 수 있다. ‘코드 베인 Ⅱ’(한국어판)은 PlayStation5, Xbox Series X|S용으로 2026년 1월 29일, STEAM용으로 2026년 1월 30일 발매 예정이다.

- 요스타(YOSTAR)는 자사가 개발하고 퍼블리싱하는 액션 어드벤처 RPG ‘스텔라 소라’를 오는 10월 20일 글로벌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스텔라 소라’는 현대와 판타지가 공존하는 ‘노바 대륙’에서 매력적인 미소녀 여행가들과 거대한 미궁 ‘별의 탑’을 탐험하며 숨겨진 수수께끼를 풀어나가는 게임으로, 안드로이드와 iOS, PC에서 글로벌 동시 출시되어 다양한 플랫폼에서 즐길 수 있다. 감각적인 애니메이션 스타일의 그래픽과 랜덤성을 가진 액션 전투 시스템이 특징이며, 전투 중 무작위로 획득할 수 있는 캐릭터의 능력과 버프 효과를 통해 매번 새롭고 짜릿한 전략 전투의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여행’을 콘셉트로 디자인된 ‘스텔라 소라’는 선명하고 청량한 색감으로 활기찬 분위기를 자아내며, 수채화풍의 배경에서 캐릭터들이 더욱 생동감 있게 표현되어 몰입감을 높인다.

-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지사장 장태근)는 PlayStation5, Nintendo Switch용 ‘옛날 옛적에 괴혼’(한국어판)을 패키지 선주문 판매를 2025년 10월 14일(화)에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아바마마가 가지고 놀던 기묘한 두루마리가 지구와 달, 수많은 별을 부수고 말았다. 두루마리에 기록된 다양한 지구의 시대로 시간 여행을 하며, 왕자는 굴리고 뭉친 덩어리를 우주로 날려 사라진 별들을 되살려야 한다. 이 새로운 모험에서 플레이어는 서부시대, 고대 이집트, 쥐라기 시대 등 다양한 지구의 시대로 시간 여행을 한다. 덩어리를 굴리는 속도가 올라가는 로켓, 물건을 끌어당기는 자석, 잠시 동안 시간을 멈추는 타이머 등 굴리는 데에 도움을 주는 아이템이 등장한다.

 

■ 업데이트

- 세가퍼블리싱코리아(대표 사이토 고)는 현재 절찬 판매 중인 『소닉 레이싱 크로스월드』의 유료 DLC 제1탄 'Minecraft'을 2025년 10월 9일(목) 배포했다. DLC를 통해 '스티브', '알렉스', '크리퍼'가 레이서로 참전하며 'Minecraft'를 모티브로 한 코스와 머신, 음악도 등장한다. '또한, 'Minecraft' DLC의 발매를 기념하여 10월 10일(금)부터 게임 내 이벤트 'Minecraft 페스타'가 개최된다. 'Minecraft'의 세계를 신나게 즐겨보자. '유료 DLC 'Minecraft 팩'은 게임 본편과 시즌 패스가 세트로 구성된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 또는 '시즌 패스'를 구매하면 획득할 수 있다.

- 2K가 '보더랜드4'의 향후 업데이트 계획과 신규 콘텐츠를 ‘PAX Australia'에서 공개했다. 이번 개발자 패널에서는 첫 번째 유료 DLC ‘바운티 팩 1’, 무료 시즌 미니 이벤트, 신규 엔드게임 보스 등 다양한 소식이 전해졌다. 오는 11월 20일 출시 예정 ‘바운티 팩 1: 러쉬는 어떻게 용병의 날을 구했는가’는 짧지만 깊이 있는 서사를 담은 유료 DLC 시리즈로, 플레이어는 ‘러쉬(Rush)’와 함께 시간관리청의 문화부 장관에게 ‘용병의 날’의 진정한 의미를 보여주는 새로운 메인 미션을 진행하며 다양한 전설급 전리품을 획득할 수 있다. ‘바운티 팩 1’에는 총 24종의 신규 코스메틱과 4종의 장비가 포함된 ‘볼트 카드’가 포함되며, 무기 스킨, 볼트 헌터 헤드, 볼트 헌터 스킨, 신규 디지러너 차량 등 풍성한 보상이 제공된다.

 

■ 이벤트 및 기타

-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뱀파이어 컨셉의 신작 MMORPG <뱀피르>가 ‘2025 하반기 이달의 우수게임’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이달의 우수게임’은 국산 게임 창작 활성화를 도모하고, 게임 제작 업체의 제작 의욕 고취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상이다. 이번 ‘2025 하반기 이달의 우수게임’에서 ‘뱀피르(PC/모바일)’는 일반게임 부문을 수상했다. 넷마블네오 권영식 대표는 “<뱀피르>는 과거 <리니지2 레볼루션>의 성공 신화를 이뤘던 개발진이 주축이 되어 처음부터 자체 IP로 도전해 만든 MMORPG다”라며 “<뱀피르>를 사랑해주시는 이용자들과 소통에 더욱 힘쓰며, 글로벌에서도 인정받는 게임으로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위메이드(대표 박관호)가 서비스하고, 위메이드엑스알(대표 석훈)에서 개발한 대작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가 '2025 하반기 이달의 우수게임' 일반게임(블록버스터) 부문을 수상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달의 우수게임’은 국산 게임 창작 활성화와 제작 의욕 고취를 위해 1997년부터 29년째 이어지고 있는 시상 프로그램이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게임 이용자 투표(20%)와 서면 및 발표 심사(80%)를 거쳐 일반게임(블록버스터)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올해 2월 20일 국내 출시 후 양대 마켓 인기 1위와 구글 플레이 매출 1위를 기록했다. 북유럽 신화 속 ‘라그나로크’를 배경으로 한 방대한 서사, 언리얼 엔진5 기반의 극사실적 아트와 화려한 전투 연출, 대규모 필드 전투 시스템으로 높은 몰입감을 선사하며 이용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의 글로벌 크리에이터 협력 프로그램 ‘크래프톤 크리에이터 네트워크(KRAFTON CREATOR NETWORK, 이하 KCN)’가 대표 IP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와 렐루게임즈의 신작 ‘미메시스(MIMESIS)’를 신규 추가하여 새로운 글로벌 캠페인을 시작한다. KCN은 스트리머와 인플루언서를 비롯한 크리에이터들이 크래프톤의 게임을 통해 성장하고, 나아가 수익화까지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글로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크리에이터들은 단순한 콘텐츠 제작을 넘어, 전 세계에서 직접 참여하고 보상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경험할 수 있다. 배틀그라운드는 사실적인 전투와 전략적 플레이로 전 세계 팬층을 보유한 대표 배틀로얄 게임이다. 이번 KCN 캠페인은 오는 10월 17일(미 서부시 기준) 트위치콘(TwitchCon)을 기점으로 서구권 지역 내 일부 국가 (아메리카, 유럽, 중동 및 북아프리카)에서 한정 진행되며, 정확한 참여자격은 KCN이 지원되는 국가 및 지역 여부에 따라 결정된다.

- 에픽게임즈의 대표 글로벌 콘텐츠 플랫폼 ‘포트나이트(Fortnite)’가 매년 가을 전 세계를 뒤흔드는 대표 시즌 이벤트 ’포트나이트의 악몽(Fortnitemares)’의 2025년 버전을 공개했다. 단순한 게임을 넘어 창작과 문화가 교차하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으로 진화한 포트나이트는 올해 역시 완전히 새로워진 공포의 세계로 플레이어를 초대한다. 이번 ‘포트나이트의 악몽 2025’에는 영화와 TV 속 대표적인 공포 캐릭터인 제이슨, 웬즈데이 아담스, 스쿠비 두, 고스트페이스가 등장해 전 세계 플레이어들에게 색다른 공포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시즌과 함께 리로드 모드 전용 신규 맵인 ‘악몽 섬’이 추가된다. 특히 팝 아이콘인 래퍼 도자 캣(Doja Cat)은 이번 시즌에서 가시의 여왕으로 변신해 섬 곳곳에 등장하는 보스로 플레이어와 맞서 싸우며 퀘스트와 보상을 제공한다. 도자 캣의 의상, 장식 아이템, 이모트 등은 포트나이트 상점의 ‘도자 캣 번들’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11월 2일까지 진행된다.

- 웹젠(대표 김태영)의 PC MMORPG 'R2(Reign of Revolution)’가 오픈 특화 이프리트 서버 출시를 앞두고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진행한다.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는 10월 19일 자정까지 R2 계정에 로그인 후 원하는 캐릭터명과 클래스를 입력해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한 캐릭터명은 이프리트 서버 오픈 후 사용할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한 게임 회원에게는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캐릭터의 외모를 변경할 수 있는 '캐릭터 외모 변경 증서'가 R2 보관함으로 지급되고, 명의 당 1회에 한해 '알케미스트 변신 스킬북'과 '기간제 프리미엄 부가서비스'를 제공한다. 이프리트 서버는 10월 23일(목) 오후 8시에 출시하는 신규 서버로 ARS 전화 인증이 수반되는 특화 서버다. 캐릭터 최고 레벨이 110레벨로 제한되지만 레벨업 보급상자와 장비 보급상자 등 지원혜택이 제공된다.

- 글로벌 e 스포츠 기업 T1이 부산 해운대에 T1 BASE CAMP 2호점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23년 5월 홍대에 오픈한 T1 BASE CAMP 1호점은 e스포츠와 브랜드 문화를 결합한 새로운 복합 문화 공간으로 주목받았으며, 그 성공과 비수도권 팬들의 염원에 힘입어 두 번째 공간인 2호점이 부산 해운대 구남로에 문을 열 예정이다. e스포츠의 주요 무대이자 수많은 명경기의 기억이 서린 도시 부산, 그 중에서도 해운대 중심 대로변이라는 상징적인 장소를 선택한 것은, 수도권을 넘어 전국 팬들과 소통하려는 T1의 의지를 보여준다. T1 BASE CAMP 부산점은 기존 1호점의 구성인 ▲최고급 사양의 PC존 ▲굿즈샵 ▲e스포츠 경기장 ▲프라이빗 룸 ▲포토부스를 유지하면서, 국내 e스포츠 업계 최초인 ▲T1 PUB도 새롭게 선보인다.

- 레벨 인피니트는 지난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린 ‘도쿄게임쇼(TGS)2025’ 부스의 현장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TGS 2025에서는 ‘몬스터 헌터 아웃랜더스’, ‘승리의 여신: 니케’, ‘델타 포스(Delta Force)’, ‘엑소본(Exoborne)’등 4개의 대표 타이틀을 선보였으며 다양한 체험 콘텐츠 및 이벤트를 진행해 즐거움을 선사했다.

- 글로벌 프리미어 e스포츠 팀 DRX 소속의 프로게이머 레샤(LeShar, 신문섭) 선수가 한국시간 10월 11일부터 13일(현지 기준) 프랑스 니스에서 열린 EVO FRANCE 2025 에서 스트리트 파이터6 종목 우승을 차지하며 선수 본인의 첫 EVO 우승과 더불어 2025년 CPT(Capcom Pro Tour) Premier 출전 3회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세계 최고 권위의 격투게임 대회 EVO 브랜드를 계승해 프랑스에서 처음 개최된 ‘EVO FRANCE 2025’에는 3,000명 이상의 격투 게이머가 참가했다. 이 중 스트리트 파이터 6 종목에는 DRX의 레샤 선수가 출전했으며, 지난 5월과 6월 각각 개최된 COMBO BREAKER 2025와 CEO 2025, 그리고 이번 EVO FRANCE 2025까지 연이어 우승을 차지하며 2026년 3월 일본에서 열리는 캡콤컵 12(Capcom Cup XII) 출전권을 이미 확보한 상태였다. 또한 지난 8월 열린 EWC 2025(Esports World Cup) Street Fighter 6 종목에서 3위를 기록하며 기량을 한층 끌어올린 레샤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도 탄탄한 경기력으로 주목을 받았다. 

- 넵튠의 자회사 님블뉴런(각자대표 김승후, 정욱)은 님블뉴런, 대전광역시,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최/주관하고 대전관광공사, 디저트39, WD_BLACK이 후원한 e스포츠 대회 ‘마스터즈 시즌8 파이널’에서 ‘CNJ 이스포츠’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일과 12일 양일간 경기를 통해 최종적으로 우승컵을 들어올린 팀은 충청남도의 ‘CNJ 이스포츠’였다. 우승과는 거리가 멀어 보이는 조합을 사용한다는 그간의 평가가 무색할 정도로 압도적인 무력을 선보였다. 상대하는 모든 팀들을 밀어붙이는 CNJ 이스포츠의 파괴력은 이전의 전통 강호들조차 한 수 접어야 할 수준이었다. 마지막 라운드가 된 8라운드에서 CNJ 이스포츠는 경기 중 찾아온 위기를 침착하게 흘려내며 마지막 금지 구역까지 도달했고, 1일차에 패배했었던 ‘경기 이네이트’의 조합을 상대로 완벽하게 리벤지에 성공하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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