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출시 예정 ‘프린세스 메이커’ 신작 트레일러 공개

 5월 앞서 해보기 출시를 예정하고 있는 프린세스 메이커 신작이 구체적인 모습을 공개했다.


국내 개발사 디자드는 지난 16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프린세스 메이커: 예언의 아이들(이하 예언의 아이들)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예언의 아이들은 국내 개발사 디자드에서 제작한 육성 시뮬레이션게임으로, 프린세스 메이커: 카렌이라는 이름으로 한 차례 알려진 바 있다. 플레이어는 10살 소녀 ‘카렌’의 부모를 맡아 8년 간 소녀를 키우고, 소녀가 원하는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2분 가량의 트레일러에서는 전반적인 게임 내 그래픽을 확인할 수 있다. 도트 그래픽과 수채화풍 일러스트로 고전 감성을 살리는 동시에, 일러스트마다 조금씩 움직임을 넣어 약간의 생동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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