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군을 부활시키는 암살자, 롤 신규 챔피언 '아크샨' 등장

▲ 리그 오브 레전드 156번째 챔피언 ‘아크샨'(사진출처: 게임 공식 홈페이지)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롤) 신규 챔피언 ‘아크샨’이 등장했다. 아크샨은 비에고에 맞서는 빛의 감시단 일원으로, 아군을 부활시키는 능력을 지닌 원거리 암살자다.
아크샨은 지난 7일, 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됐다. 어린 시절 슈리마의 길거리에서 죽음을 겪었던 그는 빛의 감시단인 샤디아가 가진 고대 감시자 무기를 통해 부활했다. 이후 목숨을 구해준 샤디아를 스승으로 삼고, 함께 무기를 모으며 비에고에 맞설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샤디아가 살해당하면서 아크샨은 스승의 살인범에게 복수하는 것으로 목표를 바꿨다.
아크샨은 미드 챔피언으로 기획된 원거리 딜러로 아군을 부활시키는 능력을 지녔다. ‘악당 처단’은 아크샨의 특징이 가장 잘 드러나는 스킬로, 아군을 처치한 적 챔피언에 악당 표식이 새겨지고, 이때 악당 처단을 사용하면 아크샨이 은신 상태가 되어 악당의 흔적을 쫓을 수 있다. 이후 악당으로 지정된 챔피언을 처치하거나, 처치에 관여하면 적에게 사망한 아군이 본진에서 부활한다.
여기에 기본 공격 및 스킬 3회 명중 시 추가 피해를 주는 패시브 ‘비열한 싸움’, 적에게 적중할 때마다 사거리가 증가하는 부메랑 공격 ‘복수의 부메랑’, 갈고리 총을 이용해 이동과 공격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영웅의 비상’과 단일 적에게 큰 피해를 입히는 궁극기 ‘인과응보’가 있다.
신규 챔피언 아크샨은 11.15 패치와 함께 찾아오며, 자세한 설명은 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https://www.gamemeca.com/view.php?gid=1663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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