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11 22H2 업데이트 이슈, NVIDIA GPU 게임 성능 하락 확인
윈도우 11 22H2 기능 업데이트로 인해 NVIDIA GPU 사용자 중 게임 성능이 하락했다는 소식이 확인됐다.
▲ 사진 = 마이크로소프트 포럼 페이지 중
윈도우 11 중 최신 22H2 기능 업데이트를 적용한 사용자 중 NVIDIA GPU를 사용하는 유저의 게임 프레임이 갑자기 낮아지거나, CPU 사용률이 낮아지는 현상이 포착됐다. 해당 증상을 겪은 사용자는 MS 공식 포럼 및 커뮤니티 Reddit을 통해 불만을 호소했는데, 현재 MS는 관련된 공식 입장을 발표하지 않았다.
다만 NVIDIA의 경우 NVIDIA Software QA Manuel Guzman은 해당 문제를 인지하고, Reddit 사용자에게 이번 이슈와 관련된 피드백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두 회사 모두 공식적인 입장을 발표하진 않았으나, 이번 성능저하 이슈의 임시 방편은 업데이트 버전을 ‘롤백’(되돌리는)하는 방법이다.
실제로 다른 Reddit 사용자는 업데이트를 롤백했을 때 다시 정상적인 성능을 보였다고 전했다.
다양한 XMP 메모리를 내놓고 있는 지스킬이 최근 DDR5-6800 CL32와 DDR5-6400 CL32의 스펙을 가진 트라이던트(Trident) Z5 메모리를 공식 발표했다.
발표된 트라이던트 Z5-6800 모델 주요 스펙은 CL32-45-45-108 램타이밍을 가지고 2x16GB 용량으로 구성된다. 클럭이 소폭 낮은 트라이던트 Z5-6400 모델은 CL32-39-39-102 램타이밍을 가지고 메모리 구성은 최대 32GBx2로 64GB구성이 가능하다.
▲ 사진 = 지스킬
특히, 이번에 발표된 트라이던트 Z5 6800Mz 및 6400MHz 킷은 듀얼 소켓 메인보드가 아닌 ‘ASUS Z690 HERO’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메모리 오버클럭 특성상 듀얼 소켓(DIMM 소켓2개) 메인보드가 오버에 유리하다. 때문에 메모리 고클럭을 노리는 오버클럭 유저들은 ASUS APEX, MSI 유니파이 등의 모델이 필수였는데, 이제는 선택지가 더욱 다양해질 것으로 예측된다.
한편 지스킬에서 발표한 트라이던트 Z 6800/6400 킷은 2022년 10월 중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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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www.manzlab.com/news/articleView.html?idxno=22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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