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머를 위한 윈도우 11의 '킬러 기능' 5가지

2022년에는 맥OS뿐 아니라 리눅스를 사용하는 게이머들의 삶은 이전보다 훨씬 개선됐다. 그러나 게임을 위한 최고의 PC 운영체제는 여전히 윈도우다. 이런 점을 잘 인지하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11에 더 많은 게임 기능을 도입했다. 다음 게임 세션을 향상시킬 게임 관련 윈도우 11 기능을 소개한다. 

게임 바

윈도우 11에는 게임 바가 미리 로드되어 있어 간단한 단축키 입력만으로 몇 가지 유용한 도구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Win+G를 누르면 언제든지(게임을 하지 않는 경우에도) 게임 바가 열린다. 엑스박스 컨트롤러가 PC와 페어링되어 있을 때는 엑스박스 버튼을 누르면 게임 바가 나타난다.

게임 바는 게임 실행 장면을 캡처하고, 소리 출력을 제어하고, PC 성능을 모니터링하는 데 도움이 되는 위젯의 오버레이다. 캡처한 이미지와 클립을 즉시 공유할 수 있도록 소셜 미디어 계정에 로그인할 수도 있다.


다이렉트스토리지

마이크로소프트는 더 효율적인 하드웨어 통신 방법인 다이렉트스토리지(DirectStorage)를 고안했다. 이는 게임에서의 더 나은 성능을 의미한다. 사용자는 다이렉트스토리지를 활성화하기 위해 아무것도 할 필요가 없다.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특정한 하드웨어 요건만 갖추면 된다.

다이렉트스토리지를 사용하면 컴퓨터의 저장소(게임 데이터가 있는 곳)가 GPU와 직접 통신할 수 있다. 대부분 시스템에 필요한 CPU 압축 해제 단계를 생략해 주요 성능 병목 현상을 제거한다. PC에 NVMe SSD와 호환되는 GPU가 있을 때, 다이렉트엑스 12(DirectX 12)를 이용하는 게임에서 다이렉트스토리지를 활용할 수 있다. AMD RDNA2 카드 또는 엔비디아 RTX 2000 시리즈 이상에서 작동한다.

시스템이 다이렉트스토리지를 처리할 수 있는지 확실하지 않으면 게임 바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설정 기어를 클릭한 다음 게임 기능을 선택한다. 이 페이지에서 소프트웨어, GPU 및 SSD의 호환 여부를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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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www.itworld.co.kr/topnews/250870#csidxaff2dac153b56c887cc16a53fda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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