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앞두고 '또 터진' 롤 서버... 6일간 오류 4회

5시를 기준으로 현재는 ‘대기열’을 통해 입장 인원을 제한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 그러나 이용자들은 “서버 언제 정상화되나요”, “피씨방인데 큰일났다” 등의 반응으로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선수들이 플레이하는 서버와 라이브 서버는 다른 관계로, 이와 같은 현상이 발생할 가능성은 적다. 다만 연이어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서버에 e스포츠 팬들은 우려를 보내고 있다.

한편, 리그오브레전드는 오는 30일 플레이-인을 시작으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여정을 시작한다. 1일차에서는 LCK의 DRX가 중국(LPL)의 RNG와 경기를 펼친다.

라이엇게임즈의 대표작 리그오브레전드가 연이은 오류 현상으로 몸살을 겪고 있다.

26일 오후(한국시간) 라이엇게임즈는 리그오브레전드(이하 롤)의 ‘로그인 및 게임 시작 불가 현상’에 대해 안내했다. 라이엇은 “담당 부서에서 확인 중이며 빠른 시간 내 정상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롤은 이번 주에만 벌써 4번의 오류를 겪었다. 지난 20일 발생한 로그인 불가 현상을 시작으로 22일에는 클라이언트 업데이트 실패 문제가 연이어 발생했다.

또한 지난 24일 오후 8시를 전후로 게임 접속 자체가 되지 않는, 서버가 ‘터진’ 상황이 발생했다. 해당 문제는 약 4시간동안 지속됐다. 26일 발생한 오류까지, 6일 새 4번의 오류를 겪은 것이다.

출처 : MHN스포츠(https://www.mhns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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