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 하드웨어 보고서 "리눅스 사용자, 맥 넘었다"
리눅스로 스팀을 플레이하는 사용자가 애플 맥 사용자를 넘어섰다. 스팀의 월간 하드웨어 보고서 결과다.
여전히 대다수는 윈도우 PC를 사용하지만 리눅스 사용자(1.96%)가 맥 사용자(1.84%)를 넘어선 것은 일종의 사건이다.
물론 맥은 게임을 진지하게 대하는 사용자의 첫 번째 선택이 아니지만, 리눅스 운영체제조차도 맥 점유율을 넘어서기 시작했다.
이유는 아마도 밸브가 만든 모바일 게임 기기 스팀 덱 때문일 것이다.
스팀 덱은 커스텀 리눅스를 기반으로 한 스팀 OS에서 실행되며 지난 1년 간 집중적으로 홍보되었다.
전체 관점에서는 아직 미미한 점유율이지만 게임 분야에서 애플이 아직 갈 길이 멀다는 평가는 사실을 잘 반영한 것이다.
애플이 직접 개발한 M1와 M2 칩의 게임 성능은 훌륭하지만, 게이머가 맥을 고려할 수 있으려면 맥OS용으로 출시되는 게임 수를 더 늘릴 필요가 있다.
물론 엔비디아 지포스 나우 같은 게임 전문 스트리밍 서비스가 대안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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