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 CLI 활용이 편해지는 AI 기반 셸 ‘BHMsh’

비즈니스 핸디맨, 엔터프라이즈 급 리눅스 CLI 도구 ‘BHMsh’ 출시
오픈 소스로 데드옵스 통해 AI 기반 bash 쉘 활성화

리눅스 CLI(Command Line Interface)는 사용자가 입력한 명령어를 그대로 해석하여 실행한다. 따라서 사용자가 입력한 명령어의 의미를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면, 예상치 못한 결과가 발생할 수 있다. 여기에 AI 기술이 접목되면 사용자의 의도를 보다 정확하게 파악하여 사용자의 실수를 줄이고, 사용자의 작업을 자동화해 생산성을 높이고, 사용자 맞춤형 서비스도 가능해진다.

비즈니스 핸디맨(Business Handyman)는 개인과 중소기업에서 사용할 수 있는 엔터프라이즈 수준의 리눅스 명령줄 인터페이스(CLI) 도구인 BHMsh를 출시했다.

사용자는 ssh 또는 터미널 bash 요청을 인간 언어로 입력하고 요청을 데브옵스(DevOps) 모니터링 환경에서 실행될 bash 쉘 스크립트로 안전하게 변환할 수 있다.

BHMsh는 사용자의 기본 로그인 셸로도 사용할 수 있는 CLI로 작동한다. 주요 목적은 최종 사용자가 터미널(bash 쉘)에서 수행할 작업을 설명하고 BHMsh가 쉘 스크립트를 생성하여 그래픽 인터페이스에서 수행하기 쉽지 않은 복잡한 포그라운드 및 백그라운드 작업을 실행하도록 하는 것이다.

출처 : https://www.gt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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