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햇 인사이츠, 자동화로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배포관리 효율↑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Red Hat Enterprise Linux)를 배포하는 관리자들은 종종 환경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직접 작성한 스크립트에 의존한다. 이러한 스크립트를 유지하는 데는 상당한 시간과 자원이 소요될 수 있다.


일상적인 유지 보수 작업을 자동화하는 내장형 레드햇 인사이츠(Red Hat Insights) 모니터링 도구는 시간을 절약하고 문제를 식별하고 해결하는 과정을 간소화하는 방법이다.

IT 연구 및 컨설팅 회사 프린시플드 테크놀로지스(Principled Technologies, PT)는 ▲일반적인 취약점 및 노출(CVE) 및 패치 ▲알려진 문제 ▲컴플라이언스 등 세 가지 일반적인 분야에서 레드햇 인사이츠의 기능을 테스트했다.



레드햇 인사이츠의 자동화된 수정 기능으로 관리자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이 테스트는 온프레미스 VM과 클라우드 VM을 포함한 90대의 호스트 환경에서 PT는 각 사용 사례를 직접 작성한 스크립트를 사용하는 워크플로우와 레드햇 인사이츠를 사용하는 방식 두 가지 방법으로 수행했다.

수동으로 작성된 스크립트 워크플로우 방식에서 필요한 노력을 수량화하기 위해 PT는 관리자가 문제를 탐지하는 스크립트를 작성하고, 결과를 검토하며, 90대의 호스트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기록했다. 레드햇 인사이츠의 경우, 관리자가 90대의 호스트에서 탐지 작업을 설정하고 결과를 검토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추적했다.

수동 스크립트를 사용하는 방식과 비교했을 때, 레드햇 인사이츠를 사용하면 CVE를 탐지하고 해결하는 데 필요한 수작업 시간이 79% 감소했으며, 알려진 문제는 86% 감소, 컴플라이언스 문제는 28% 감소했다. 보고서에서는 “레드햇 인사이츠를 사용함으로써 관리자는 이러한 종류의 일상적인 작업에 할애하는 시간을 줄이고, 새로운 프로젝트와 비즈니스 목표 달성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 있다.”라고 언급됐다.

PT는 또한 기업들이 구독 사용량을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돕는 레드햇 서비스를 탐구했다. 이를 통해 관리자는 현재 및 미래 수요를 충족시키기에 충분한 구독이 있는지, 또는 조직에 필요 이상으로 많은 구독을 지불하고 있는지를 알 수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추가적인 추적 작업 없이 IT 관리자는 이 서비스를 사용해 구독을 추가하거나 해지해야 하는지 빠르게 판단할 수 있으며, 이는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이 서비스테스트는 순조롭게 작동해 1분 이내에 사용 중인 RHEL 구독 수를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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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www.gtt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13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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