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 탐색기가 탭?”···윈도우 11, 새 기능 추가 배포
윈도우 11 2022 업데이트(22H2)에 대한 관심이 고조된 가운데, 마이크로소프트는 새 기능을 추가 배포했다. 이번에 추가된 기능으로는 탭 방식 파일 탐색기, 작업 표시줄의 오버플로우 영역, 제안된 조치 등이다. 이전의 연 1회 정기 업데이트가 아니라 파이프라인에 신규 기능을 아무 때나 내려 받는 방식이다.
신규 기능을 다운로드하려면 윈도우 11 설정 메뉴로 들어가 윈도우 업데이트를 실행하면 된다. 누적 업데이트 등 모든 업데이트를 다운받을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에 따르면 신규 기능을 지원하는 업데이트는 KB5019509, 또는 윈도우 11 22H2 용 X64-기반 시스템이다.
윈도우 시리즈는 1년에 한 번 대규모 기능 업데이트를 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필요한 경우 추가 기능 배포도 병행한다. 윈도우 11 2022 업데이트(22H2)에 포함됐어야 할 기능이 어떤 이유로 시한을 맞추지 못해 추가로 배포하는 것을 ‘보완 업데이트’로 볼 수 있다.
새로 추가된 기능은 △탭 방식 파일 탐색기 인터페이스 △사진 애플리케이션 업데이트(10월 말 종료) △윈도우 셸 내 제안된 조치(Suggested Act) △작업표시줄 오버플로우 메뉴 △근거리 공유(Nearby Share)/윈도우 공유(Windows Share) 경험 개선 등이다.
한편 윈도우 10 업데이트에 대해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10, 버전 22H2는 생산성과 관리에 초점을 맞춘 기능에만 한정될 것”이라고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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