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세, 공개 사용 가능한 RHEL 호환 배포판 개발
수세가 공개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RHEL(Red Hat Enterprise Linux)를 포크하고, 제한 없이 모든 사람이 사용할 수 있는 RHEL 호환 배포판을 개발 및 유지할 것이라고 7월 13일 발표했다. 포크는 기존 소스 코드 베이스를 기반으로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것을 말한다.
수세는 오픈소스 커뮤니티와 협력해 RHEL 및 CentOS 사용자를 위한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호환 가능한 대안을 개발하기 위해 연구하고 있다. 수세는 대체 소스 코드에 지속적이고 무료로 액세스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젝트를 오픈 소스 재단에 제공할 계획이다.
수세의 최고 기술 및 제품 책임자인 토마스 디 지아코모 박사는 “오픈소스 커뮤니티와의 협업은 혁신을 촉진하고 커뮤니티 주도 개발을 육성하기 위한 수세의 뿌리 깊은 헌신을 보여주며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의 기본 가치를 강화한다”라며, “커뮤니티가 이 필수 소프트웨어의 미래를 형성하는 데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 초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토마스 박사는 “수세의 포트폴리오와 함께 새로운 RHEL 호환 리눅스 배포판은 커뮤니티와 고객이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클라우드 컴퓨팅, 컨테이너화, 에지, AI/ML 및 기타 신기술의 발전을 도울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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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www.itworld.co.kr/news/299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