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베트남시장 게임서비스 중단…정부 경고 ‘백기투항’

 


베트남 정부로부터 게임물 무단배포 중단을 명령받았던 글로벌 OTT플랫폼 넷플릭스가 최근 베트남시장 게임서비스를 중단했다. 지난달 중순까지 별도탭으로 존재했던 모바일게임은 22일 현재 찾아볼 수 없는 상황이다. (사진=인사이드비나)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장연환 기자] 베트남 정부로부터 게임물 무단배포 중단을 명령받았던 글로벌 OTT플랫폼 넷플릭스가 결국 관련 서비스를 중단했다.

넷플릭스는 지난 2021년말부터 구독자 추가 확보를 위해 모바일게임을 서비스 항목에 추가했으며 베트남에서도 영화와 드라마 등 기존 콘텐츠와 함께 90개에 가까운 게임물을 서비스해왔다.

이에 대해 정보통신부는 지난달 10일 “넷플릭스 게임물 배포는 베트남에서 허가되지 않은 사안으로 명백한 규정 위반”이라며 서비스 중단 및 콘텐츠 자진삭제를 명령함과 동시에 불응할 경우 강력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

넷플릭스는 정부의 강력 대응 경고에도 불구하고 당초 통보받은 자진삭제 기한(4월25일)을 넘긴 이달까지 관련 서비스를 지속하며 정부와 대립각을 세우는 듯 했으나 최근들어 별다른 안내없이 서비스를 중단했다.

22일 현재 iOS상 넷플릭스앱에서는 더 이상 모바일게임탭을 찾아볼 수 없는 상황이다.

그러나 넷플릭스는 이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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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www.insidevina.com/news/articleView.html?idxno=27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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