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11 초기화 주의 "모든 항목 제거해도 원드라이브 로컬 기록 남아"
사용하던 기기를 반납하거나 판매할 때, 또는 기부할 때 기존 데이터를 완전히 삭제해야 한다는 것은 이제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보안 상식이 되었다.
윈도우 복구 설정의 초기화 기능에 ‘모든 항목 제거’ 옵션이 생긴 이유도 같다.
그러나 윈도우 10, 윈도우 11 최신 버전에서 초기화가 모든 정보를 완전히 삭제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밝혀져 사용자의 주의가 필요하다.
지난 주말 발견된 윈도우 지원 문서와 블리핑컴퓨터의 보도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원 드라이브 계정에 저장된 파일이 초기화와 모든 항목 제거 이후에도 로컬 저장공간에 남아 있는 사례가 있음을 경고했다.
모든 파일이 완전히 삭제되지 않는다는 것은 분명 중대한 보안 문제다.
PC 초기화 전에 원드라이브에서 로그아웃하고 계정 연결을 해제하면 이 문제를 방지할 수 있다.
PC 초기화 후 문제가 발생할 경우에는 Windows.old 폴더를 삭제해야 한다.
모든 파일이 완전히 삭제되지 않는 이유는 정확하지 않지만, 하드웨어를 다른 사용자에게 재판매하거나 양도할 경우에는 꼭 염두에 두어야 하는 문제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문제를 인지하고 해결 중이라고 밝혔지만 아직 보안 픽스 배포일은 확정되지 않았다.
출처 : https://www.itworld.co.kr/t/54650/%EC%9C%88%EB%8F%84%EC%9A%B0/227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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