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9.2’ 나와
레드햇이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9.2’를 정식 출시했다.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9.2는 데이터센터부터 퍼블릭 클라우드, 엣지 배포에 이르기까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반에서 복잡한 리눅스 플랫폼 작업을 간소화해 IT 팀이 인력과 기술 문제를 해결하고 핵심 인프라 영역의 효율성을 개선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IDC에 따르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반에서 리눅스 운영체계 환경이 2021년 78%에서 2026년 82%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9.2는 리눅스 플랫폼에서 컨테이너를 개발, 관리, 실행하기 위한 레드햇 도구인 ‘포드맨(Podman)’의 역할을 확장하며, 일반적인 관리 작업을 자동화한다.
또한 ‘이미지 빌더’를 통해 IT 조직이 단일 운영체계 표준에 기반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운영을 지원한다. 이미지 빌더는 퍼블릭 클라우드부터 엣지까지 다양한 환경에 최적화된 표준화된 운영체계 이미지 생성을 간소화하고, 시스템 보안 및 규정 준수를 위한 중요한 IT 제어 및 정책을 준수하도록 돕는다.
이미지 빌더 외에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의 웹 콘솔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반에서 IT 보안 및 규정 준수 정책 시행을 더욱 촉진한다. 관리자는 이 콘솔을 통해 직관적인 브라우저 인터페이스에서 다양한 구성 및 관리 작업 수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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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www.d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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