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드리버, 리눅스 CVE 보안 스캐닝 서비스 무료 제공

[테크월드뉴스=서용하 기자] 윈드리버는 임베디드 리눅스 플랫폼의 CVE(공개적으로 알려진 보안 취약점) 모니터링 및 관리를 지원하는 ‘윈드리버 스튜디오 리눅스 보안 스캐닝 서비스(Wind River Studio Linux Security Scanning Service)’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임베디드 리눅스 개발을 수행하는 조직에 맞춰 설계된 이 서비스는 프로페셔널 수준의 식별이 가능하며, 무료로 제공된다.

사용자는 이 서비스를 통해 윈드리버에서 제공하는 수정 및 패치 사항 등을 포함하여 해당 CVE에 적합한 해결 솔루션이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아밋 로넌 윈드리버 최고 고객 책임자(CCO)는 “윈드리버가 다년간 다져온 리눅스 경험과 전문성을 담은 ‘스튜디오 리눅스 보안 스캐닝 서비스’는 개발자들이 신속하게 고위험 취약점을 확인하고 조치 수단에 대한 우선순위를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줌으로써 리눅스 기반 시스템 보안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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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www.epn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3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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