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가입자 2천만 돌파..클라우드 경쟁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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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가입자, 2000만 넘었다…전체 28% 차지
5G 가입자가 2천만을 돌파했다. 3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무선통신서비스 가입현황에 따르면 지난 11월 말 기준 5G 가입자는 2천18만9천808명이다.
이는 전월(1만938만970명)보다 80만8천838명이 순증한 것으로 4.7% 증가했다.
통신사별로 살펴보면 가장 많은 가입자를 끌어 모은 곳은 SK텔레콤이다. SK텔레콤은 39만2천910명이 순증하면서 952만150명을 확보했다. 다음으로 KT가 23만9천827명이 순증, 615만7천643명을 LG유플러스는 17만1천162명이 순증한 446만2천101명이다.
5G 가입자 기준 점유율은 SK텔레콤 47.2%, KT 30.5%, LG유플러스 22.1%다. 전체 이동통신 서비스에서 5G가 차지하는 비중은 전월 26.9%에서 27.8%로 소폭 증가했다.
5G 가입자 증가는 지난 10월 출시된 애플 아이폰13 시리즈 효과가 이어진데 이어 통신3사가 지원금을 대폭 인상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5G와 달리 LTE는 계속해서 가입자가 줄어들고 있다. LTE 가입자는 4천854만6천633명으로 전월보다 30만8천738명이 줄었다.
출처: https://news.v.daum.net/v/2021123117503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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