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빗의 리눅스 버전, VM웨어 ESXi 서버 노려
리눅스에 대한 랜섬웨어 공격자들의 관심이 심상치 않아
요약 : 악명 높은 랜섬웨어인 록빗(LockBit)도 리눅스를 공격하기 시작했다. 리눅스 환경에서 작동하는 버전이 새롭게 등장한 것이다. 이 버전은 특히 VM웨어의 ESXi 가상기계들을 노리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최근 기업들은 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가상기계들을 점점 더 많이 사용하는 추세다. 이 때문에 공격자들의 리눅스에 대한 관심 역시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리눅스는 사물인터넷 장비들에도 많이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이런 흐름이 이어지면 사물인터넷 장비에 대한 랜섬웨어 공격이 곧 등장할 거라는 예측도 나오고 있다.
배경 : 이미 많은 랜섬웨어 운영자들이 리눅스 버전을 시장에 내놓고 있는 상황이다. 헬로키티(HelloKitty), 블랙매터(BlackMatter), 레빌(REvil), 아보스록커(AvosLocker), 하이브(Hive)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
말말말 : “얼마 전 레빌 랜섬웨어 운영자들에 대한 대규모 검거 작전이 이뤄진 후 레빌의 활동량은 크게 줄었습니다. 그 자리를 록빗이 치고 들어오는 분위기입니다. 이런 때에 리눅스 버전까지 발견되었으니, 당분간 록빗이 활개 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출처 : 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104462&page=1&kind=1
문제가 될 시 삭제하겠습니다.
댓글 없음:
참고: 블로그의 회원만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